개고기 식용 논란을 동물 해방론 관점에서 보았을 때 옳은 것인가?
동물해방론 이란?
1975년 오스트레일리아 윤리학자 피터 싱어(Peter Singer)가
「동물 해방 Animal Liberation」을 출간하면서 시작.
피터 싱어는 공리주의 입장에 기초하여 동물도 고
통을 느끼고 쾌락을 느끼며 자율적으로 해동하는
존재이므로 그에 상응하는 도덕적 지위를 주장하
고 이에 따른 인간의 도덕적 의무를 요구하는 것
을 주장
- 10년 전 한국인의 83%가 개고기를 먹어본 경험이 있음 - 2006년 조사에 의하면 55.3%가 개고기를 먹어본 경험이 있다고 함
- 찬성과 반대에 속하지 않는 응답자는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는 무응답자 입니다.
1983년 10월 27~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인간과 애완동물의 관계(the human-pet relationship)를 주제로 하는 과학아카데미 가 주최한 국제 심포지엄에서
개 ·고양이 ·새 등의 애완동물을 종래의 가치성을 재인식하여 반려동 물로 부르도록 제안하였고 승마용 말도 여기에 포함하도록 하였다. 동물 이 인간에게 주는 여러 혜택을 존중하여 애완동물은 사람의 장난감이 아니 라는 뜻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로 개칭하였다.
[출처] 반려동물 [伴侶動物, companion animal ] - 네이버 백과사전
자기가 소속되어 있는 종의 이익을 옹호하고, 다른 종 의 이익을 배척하는 편견 또는 왜곡된 태도는
종차별주의(speciesism)이다. –피터싱어-
개 식용의
실질적인 문제:
-개들의 사육 시설의 환경이 너무 열악하고 비위생적
-도살 방법들이 매우 잔혹하다.
-유기견들이 잡혀져 식용에 사용되고 있다.
- 개가 인간과의 유대가 깊은 동물 종이라고 해서 식 용을 금지하는 것은 매우 종 차별적인 처사이므로 동물해방론적 관점으로 보았을 때도 성립할 수 없 는 주장이다.
- (물론 동물해방론적으로 본다면 동물 식용 자체를 금하는 것이 옳다고 볼 수 있다.)
- 개 식용문제가 비위생적이고 개가 동물로서의 최 소한의 권리마저 짖밟아 지는 현실에서 도살되는 것은 옳지않다.
- 위의 문제는 오히려 개식용 문제를 합법화 하고 정 부차원에서 언급되었던 문제의 처벌규정을 마련 함으로써 해결해야한다.
(지금 현재 개 식용문제는 무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