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Cultural Heritage Education Courses - Current Status of Cultural Heritage Education and Proposal of Sustainable Education Cour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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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경민. 그 후, 국․공립, 사립대학교에서 문화재학, 보존과학, 전. 과정을 검토하며, 실무자 대상으로 재교육의 활용성을 증. 통건축, 민속학 등 문화재와 관련된 다양한 학과가 개설되. 대한 지속가능한 문화재 직무교육체계 구축을 통해 문화. 어왔다. 2016년을 기준으로 문화유산분야 종사자 수는 총. 유산의 미래지향적 방향성을 찾고자 한다. 세 번째, 지속. 33,228명으로. 집계되었다.1). 문화유산 관련 정부 기관의 보고서 등 간행물의 무료 배포, 아카이브의 공개를 통해, 일반 시민들은 언제, 어디. 가능한 문화유산 교육의 방향성과 순환적 교육모델을 반 영하여, 대상자별 문화유산 수리기술분야의 교육과정을 제 안하고자 한다.. 서나 쉽게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하여 문화유산 분야의. 2. 문화유산 교육프로그램의 현황 및 문제점. 융합직무가 증가하면서 기존의 문화유산 전문인력 교육과 정뿐만 아니라, 타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추가로 습득하여. 2.1 문화유산교육에 대한 이론적 고찰. 융합적인 인재 양성의 요구가 증가하는 것을 통해 문화재. (1) 문화유산교육에 관한 선행연구. 분야 또한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이 점차 변화하고 있. 문화재교육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검토하면, 초, 중, 고등. 다. 이에 따라 일반 시민부터 정규교과과정의 대학생 및. 학생의 역사교육, 미술교육 등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이 큰. 대학원생, 문화유산 전문인력까지, 전반적으로 전통문화를.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00년에 문화재청은 초등학교 학.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문. 생들에게 문화재 학습을 지도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한. 화유산을 창출․계승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과정 개발의. 문화재 교육의 이론·방법 및 실제를 발간하여, 일본, 미.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 등 해외 문화재 교육 사례, 올바른 문화재 교육의 방법.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교육대상자별 문화유산교육 현. 을 제시하였고, 더불어 교과서에 수록된 각종 문화재의 해. 황을 파악하여 문제점을 분석하여, 문제해결을 위한 문화. 설을 담고 있다. 또 다른 초·중등교사들의 교육지침서로. 유산의 지속가능한 교육 방향성 제시하고, 사례 검토를 통. 문화재청은 공모를 통해 전국 초·중등교사들의 교수안을. 해 일반 시민부터 학생, 문화유산 전문인력의 역량을 강화. 선정하여 수록한 재미있는 문화유산 수업(문화재청, 2008),. 하여 미래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교육방향을 제시하는. 재미있는 문화유산 수업Ⅱ(문화재청, 2009)을 발간하였. 것이다.. 는데, 교사들의 교수안을 바탕으로 실제 학생들과 수업을 진행하면서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 1.2 연구의 범위와 방법. 진다. 또한, 문화재청에서 중등교사를 위한 문화유산 교육. 본 연구는 문화유산 교육혁신의 필요성을 제기하기 위. 매뉴얼 문화유산 교육 이렇게 해봐요(2009)을 발간한 뒤,. 하여 문화유산 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문화유. 최근 초등교사를 위한 문화유산 교육 매뉴얼 문화유산. 산 교육의 방향성 설정 및 적용가능한 해외 사례조사로. 교육 이렇게 해봐요(2015)를 발간하였다.. 구성된 기초연구이다. 본 연구에서 ‘교육과정’의 범위는 정. 초·중등학교 문화유산 교육 방법론에 관한 연구에 비해. 규 학제에 의한 학위과정부터 워크숍, 교육․체험 프로그. 대학교 이상의 전문 문화유산 교육에 관한 연구는 적은. 램 등의 비정규 교육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실정이다. 대표적인 선행연구로는 2011년에 한국교육 개발. 본 연구는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문화유산교. 원에서 수탁연구의 일환으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전통문. 육에 대한 선행연구와 문화유산교육의 개념에 대해 살펴. 화 전문인력 특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학과별로 SWOT. 보고, 문화유산 교육현황을 일반 시민, 대학생 및 대학원. 를 실시하고, 학과 개편, 신규학과 신설, 대학원 설립 측면. 생, 실무자 대상으로 구분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에서 본교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을 제시한 전통문화. 두 번째, 교육대상자별 문화유산 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전문인력 특성화 방안2)이 있다. 최근 선행연구로는 박동. 사례검토를 진행하고자 한다. 일반 시민 대상으로 체계성. 석 선생이 문화재정책 분야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 과 활용성을 갖춘 문화유산 교육과정 개발을 검토하고, 대. 술한 문화재교육학개론이 있는데, 문화재교육과 학습의. 학생 및 대학원 대상으로는 교육기관 간의 컨소시엄과 유. 개념, 배경 및 지향점에 대해서 다루고 있으며, 문화재교. 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역량 프레임워크(CF)을 활용한 교육. 육 평가와 문화재 교육사 자격제 도입 및 운영방안에 대. 1) 한국산업인력공단, 문화재 관리(학예) 환경분석, https://www. ncs.go.kr/, 접속일자: 2020.01.27.). 2) 한국교육개발원, 전통문화 전문인력 특성화 방안, 서울: 한국교 육개발원 2011. 58 한국교육시설학회논문집 제27권 제2호 통권 제135호 2020년 3월.
(3) 문화유산 교육과정 개발 방안 연구. 해서 논의하였다. 또한, 일본, 영국, 미국, 유럽 등 외국의. 2.2 문화유산 교육과정 현황. 문화재교육의 현황을 중심으로 한국 문화재교육에 주는. 문화유산의 교육단계는 크게 체험단계, 학습단계, 적용. 시사점으로 정리하였는데, 효과적인 문화재교육을 위해서. 단계, 활용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문화유산의 교육단계별. 는 학교와 사회 간의 유기적 결합, 문화재교육 실시를 위. 로 교육대상자를 분류해보면, 크게 일반 시민, 대학생 및. 한 소프트웨어 개발, 지역 문화재와의 연계, 학습자들이. 대학원생, 실무자의 세 분류로 구분이 가능하다. 체험단계. 문화재를 직접 접하고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여건 조성. 는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들이 교육프로. 등을. 제시하였다3)는. 점에서 선행연구로써 큰 의의를 가. 진다.. 그램에 참여하여 문화유산에 대한 체험과 답사를 하는 단 계이다. 학습단계와 적용단계의 대상자는 문화유산에 대한. 문화유산교육에 관한 연구는 개별적으로 대상자에 따라. 전문적, 체계적 교육을 받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체험. 부분적으로 존재하지만, 문화유산 교육과정 전반에 관한. 의 단계를 넘어서서 전문교육을 통한 학습을 바탕으로 실. 연구가 미흡하고, 현재 각 지자체, 교육단체에 의해 시행. 무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단계를 의미한다. 마지막 활용단. 되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 교육프로그램이 존재함에도. 계는 문화유산분야 실무를 수행하는 전문가 대상으로, 전. 불구하고, 교육프로그램 간의 연계성, 추후 활용방안에 관. 단계의 학습과 적용을 넘어서 직무분야에서 활용이 가능. 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한 직무수행능력을 갖춘 단계이다(Figure 1).. (2) 문화유산교육의 개념 문화유산교육은 시대에 따라 문화유산과 교육에 대한 개념이 달라지기 때문에 쉽게 정의를 내리기 어렵다. 교육 에 관한 동서양적 관점을 살펴보면, 동양의 교육은 윗사람 이나 어른이 학습을 통해 아이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 는데 초점을 두며, 서양에서는 자신의 내부에 존재하는 재 능과 잠재력을 표출하고 실현하는데 초점을 둔다.4) 현재 문화유산의 교육 방향 또한 동양적 개념보다는 서양적 개 념에 초점을 맞춰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다시 말해, 문화 유산교육의 개념은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과 기능을 습득 하고, 가치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문화유산을 통하여 행 복을 느끼고, 자신의 존재를 깨닫는 것을 궁극적으로 추구 하는 것으로 변하고 있다.5) 문화유산교육의 목적 또한 과거에는 학교 교육 중 역사교육과 직업교육에 중점을 뒀 다면, 현대적 의미의 문화재교육은 다양한 계층이 영유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성격으로 바뀌고 있다.6) 그럼에도 불 구하고, 여전히 문화유산교육은 지식과 이론 중심의 교육 에 머물러 있어 향후 문화유산교육이 지속성을 갖추기 위 해서는 문화유산을 통해 지식을 넘어서 행복을 추구할 수 있고,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올바른 자아정체성의 확립을 통해 자아실현까지 연결될 수 있는 문화유산교육이 필요 하다.. Figure 1. Education Stage of Cultural Heritage by Educational Subject (교육대상자별 문화유산 교육단계). (1) 일반 시민 대상 문화유산 교육과정 문화재청은 2008년부터 ‘생생문화재 사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와 함께 지역문화재들을 활용한 공연, 체험, 교육, 답사, 스테이 등의 문화유산 콘 텐츠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7) 뿐만아니라, 문화재청 의 소속기관에서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역사, 문화, 건축, 복식, 장식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 하였다. 각 지자체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과, 문화재과 등 문화 유산과 관련된 부서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과 각 지 역의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문화재연구원에서는 지역문화 재를 주제로 한 교육․체험, 지역 유적지 답사 및 박물관 견학, 역사문화 강좌 등 일반 시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3) 박동석, 문화재교육학개론, 충주: 세상만사, 2018 4) 이지헌 외, 교육학개론, 서울: 학지사, p.17, 2019 5) 문화재청, 초·중학교 문화재 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대전: 문 화재청, pp.5~6, 2006 6) 박동석, Ibid., pp.34~35. 7)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10주년 계기 자생력 강화방안 연구, 대전: 문화재청, p.1, 2018 한국교육시설학회논문집 제27권 제2호 통권 제135호 2020년 3월 59.
(4) 노경민. (2)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의 정규 문화유산 학위과정. 기술 정책방향, 문화재 보호법, 실측설계, 단청, 조경, 현장. 2016년 교육부 통계에 의하면, 문화유산과 관련된 학과. 학습 등으로 내용이 구성되었다.13) 또한, 2019년 12월 3일. 는 사이버대를 포함하여 대학교에 36개 학과, 전문대학에. 에 신설된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 제53조 제 4항에. 3개학과, 대학원에 34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8). 문화재청. 따르면, 현재 문화재수리종사자 대상 교육과 같이 추후에. 에 의해 전문 교육기관이 신설되기 이전까지, 문화유산 전. 문화재수리기능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교육이 실. 문가는 고고학, 역사학, 인류학, 미술사학, 건축사학 등 전. 시될 가능성이 보인다.. 공출신에서 배출되었다. 문화재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 무형유산 가치의 증대와 체계적 전승의 필요에 따라. 해 문화재청 소속기관으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개설되. 2019년부터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를. 면서, 전통건축, 전통조경, 문화재보존과학, 전통미술공예,. 대상으로 「무형유산 전수교육 교수 역량 강화과정」 실시하. 무형유산, 문화재관리, 융합고고학 등 학부 7개 전공이 문. 였는데, 이 교육은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이 자발적으로. 화유산 전문분야별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과과정.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무형유산 전수 교육 교수 역. 이 개설되었다.. 량강화 과정은 기초와 심화과정으로 구성되는데, 기초과정. 종합대학 중에서는 공주대학교의 문화재보존과학과는. 수료 이후에는 수료증 발급과 무형유산 체험교육·청소년. 1999년 개설되어, 현재까지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 진로탐색 캠프 등 교육강사 위촉이 가능하고, 심화교육 참. 고. 있다.9). 또한, 전통건축 관련해서는 명지대학교 건축학. 과에 2009년에 전통건축 과정이 개설되어 운영하고 있으. 여의 자격이 부여되고, 심화교육 수료 이후에는 수료증 발 급과 국립무형유산원 교육 전문강사 위촉이 가능하다.. 14). 며, 2019년 산업대학원에 문화재학과가 개편되면서 기존의 2.3 문화재 교육과정의 문제점. 문화재보수기술전공, 문화재실측설계전공뿐만 아니라, 한 옥전공이 신설되면서 추후에 운영될. 계획이다.10). 또한,. 2014년에는 세계유산 등재, 보존과 활용을 위한 세계유산. 교육대상별 현재 문화유산 교육과정 현황을 통해 문제 점을 살펴보면,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건국대학교 대학원 세계유산학과. 첫 번째,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재 관련 기관이나. 가 개설되면서 문화유산분야의 세계화 등 새로운 방향을. 지자체, 민간단체에서 진행되고 대부분의 문화유산 교육은. 모색하고. 있다.11). 보고서, 간행물 등 아키이브 무료 배포를 통한 단순한 정 보제공, 단순한 흥미 유발을 위한 단발성의 체험교육, 일. (3) 문화재 전문인력 대상의 문화유산 교육과정. 회성의 지역문화재 답사 등에 한정되어있다..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 제53조 및 시행령 제 28. 근래 언론미디어에서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 콘텐. 조 규정에 따르면, 문화재수리기술자 및 문화재감리원은. 츠가 개발되면서 현재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는 쉽게 접근. 문화재수리등의 기술과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문화재. 할 수 있는 대상이 되었다. 이런 이유로, 기존에 정보제공. 청장이 실시하는 전문교육을 받아야. 한다.12). 한국전통문. 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에서 실시된 2019년 「문화재 수. 에만 그쳤던 문화유산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교 육프로그램 개발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리종사자 전문교육 과정(29기)」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교. 두 번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유산. 육은 4일간 총 32시간 진행되었고, 문화재수리 실무 및 이. 교육과정은 4차산업 시대의 변화, 새로운 유형의 융합직무. 론 강의를 통하여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은 문화재 수리. 등장에 따른 교육과정 개발이 필요하다. 대학전공별 진로 가이드:문화·민속·미술사학(2016)에 따르면, 문화재 관련. 8) 한국산업인력공단, 문화재 관리(학예) 환경분석, https://www. ncs.go.kr/, 접속일자: 2020.01.27.) 9) 국립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과(http://munbo.kongju.ac.kr/, 접속일자: 2020.01.27.) 10)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http://www.mju.ac.kr, 접속일자: 2020. 01.27.) 11) 건국대학교 세계유산학과(http://home.konkuk.ac.kr/cms/Site/ jsp/heritage/,접속일자: 2020.01.27.) 12) 문화재청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9년 문화재수리기술자는 1,940명이고, 수리기능자는 9,788명으로 집계되었다(2019년 6월기준).. 직무 중 융합적 직무 분류된 직업으로는 문화재감정평가 사, 문화재 디지털복원가, 문화재스토리텔링작가, 미술품경 매사, 문화예술정책평가원, 문화관광해설사, 여행상품 개발 원 등으로, 현재 한 분야의 문화재관련 전공으로는 진로를 13)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 「2019년 문화재 수리종 사자 전문교육 과정(29기) 교육안내」 14) 국립무형유산원 공고 제 2019-34호 「2019 무형유산 전수교육 교수 역량 강화과정Ⅰ안내」 국립무형유산원 공고 제 2019-105 호 「2019 무형유산 전수교육 교수 역량강화Ⅱ(심화)안내」. 60 한국교육시설학회논문집 제27권 제2호 통권 제135호 2020년 3월.
(5) 문화유산 교육과정 개발 방안 연구 Table 1. Convergence Occupation in the Field of Cultural Heritage(문화유산분야의 융합직무) Field. Culture / Performance / Art. Investigation / Research. Tourism / MICE. Name of Occupation. Job Overview. Major Requirements. Working Field. Cultural Heritage Appraisers. Evaluate the authenticity and historical and artistic value of cultural heritage. Archeology, Art History, etc.. Museums, Temples,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etc.. Cultural Heritage Digital Restorer. Restore digitally damaged or lost cultural heritage in the past. Computer Science, Architecture, Programming, Anthropology, etc..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Museum, etc.. Cultural Heritage Conservator. Repair and preserve important temple and remains. Art Auctioneer. Conduct research on sales, auctions, and other art. Business Administration, Advertising, Archeology, Art History, Psychology. Open Market, Auction, etc.. Art Consultant. Advise, install, and manage the selection of artworks. Design, Applied Art, Business Administration. Professional art rental and auction companies. Culture & Arts Policy Evaluation Researcher. Cultural property repair Cultural Heritage, Archeology, company, National museum, Art, Architectur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Planning and evaluating cultural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arts programs in institutions Public administration, Law, etc. and Tourism or companies. Cultural Tourism Interpreter. Explain cultural heritage to tourists easily. Cultural Heritage, Foreign Languages, Ancient Art, Tourism Management, Sign Language, etc.. Attractions, Tourist Complexes, etc.. Tourist Interpreter Guide. Provides all the conveniences related to the schedule from starting to welcome foreign tourists at the airport to departure. Foreign Language, History, Archeology, etc.. Travel agencies, Airlines, Hotels, etc.. Travel Product Developer. Identify areas that have not been activated as existing destinations and commercialize them as new destinations. Tourism Management, International Tourism, Hotel Management, etc.. Travel agencies, Hotels, etc.. 출처: 고용노동부·한국고용정보원, 대학전공별진로가이드: 문화·민속·미술사학, 2016.12. 선택하기 어려운 직업들이 등장하였다(Table 1).. 로 필요한 교육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실무분야에서. 이러한 수요가 반영되어 동아대학교, 충남대학교, 경북. 새로운 기계, 시설 작동 요령 습득의 어려움이 존재하고,. 대학교, 충북대학교, 인제대학교 등에서 문화콘텐츠 기획. 직무수행을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문화유산 분야 재교. 과 개발과 관련된 연계전공들이 개설되었다. 최근 4차 산. 육의 기회가 부족하다. 실무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업과 관련하여 기존의 문화유산과 관련된 학과와 연계하. 산업시대에서 문화유산 전문가로 지속적으로 활동하기 위. 여 ICT기술, 디지털 헤리티지와 관련된 융합전공이 개설. 한 교육프로그램이 요구되고 있다..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주대학교, 한서대학교, 고려대 학교 등 종합대학의 경우, 다양한 학과 간을 연계하여 문. 2.4 소결. 화재 관련 전공을 개설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연계전공은. 일반 시민 대상의 문화유산교육은 단순한 정보 제공, 단. 문화유산을 기초로하여 개설된 연계전공이 아니라, 수요에. 순한 흥미 유발을 위한 체험교육, 답사 등으로 한정되어있. 의해 개설되었기 때문에 졸업 후 현장투입 시 이론과의. 고,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졸업 후. 간극, 문화유산분야의 새로운 직무 수행 등 기존 문화재전. 현장투입 시 이론과의 간극, 문화유산분야의 새로운 융합. 공의 취약점을 보완하지 못하고 있다(Table 2).. 직무 수행이 어렵다. 실무자의 경우에는 최신 이론과 정책. 세 번째, 실무자를 위한 문화재 분야 재교육의 수요가. 시행, 실무분야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장비, 시설 작동 요. 충족되지 못하고 있다. 문화유산 분야의 새로운 경향, 정. 령 습득의 어려움 등이 존재한다. 문화유산교육을 통해 자. 책, 법제, 이슈 등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문화유산 실무. 기계발과 올바른 정체성 확립부터 자아실현까지 연결되기. 자를 위해 제공되는 교육이 직무수행에 있어서 실질적으. 위해서는 새로운 교육방향이 설정되어야 한다.. 한국교육시설학회논문집 제27권 제2호 통권 제135호 2020년 3월 61.
(6) 노경민 Table 2. University with Interdisciplinary Major in Cultural Heritage(문화유산관련 연계전공 개설 대학교) University. Name of Interdisciplinary Major. Subjective Department. Participating Department. Required Credit. Kongju University. Digital Heritage Major. Creative Culture Transformation Community Material Training Corps. Cultural Heritage Conservation Science, Imaging, Game Design, Clothing, History. 42. Hanseo University. Cultural Fusion Digital Interdisciplinary Major. Cultural Heritage Conservation, Video Animation. Cultural Heritage Conservation, Film Animation. 42. Hannam University. Cultural Heritage and Museum Major. Korean Language, History, History Education, Architecture, Clothing, Convergence Design(Art and Culture, Design and Art Culture). 36. Dong-A University. Human Convergence Content Planning Major.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Archeology and Art History, Medical Ethics for Philosophy, International Tourism, Management Information, Architecture, Urban Planning Engineering. 45. Chungnam University. Human Content Major.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Philosophy, Design Creativity, Archeology. 39. Kyungpook University. Cultural Content Development Convergence Major. College of Humanities, Archeology and Anthropology. -. 36. Cultural Heritage Management Spatial Information Major. Archeology and Art History. Archeology and Art History, Geography and Environment, Geography Education. 36. Culture Content Major.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Chinese Language and Literature,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French Language and Literature, Philosophy, History, Archeology and Art History. 36. Museum Personnel. Archeology and Art History. Archeology and Art History, History, Chinese Language and Literature, Philosophy. 36. Chonnam University. Cultural Heritage Major. History. Archeology and Anthropology,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Art, Korean Language Education, Architecture. 36. Chonbuk University. Tangible an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Major. Archeology and Anthropology.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History,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Korean Music. 36. Inje University. Culture Content Major. Humanities and Culture Convergence Department. Humanities and Cultural Convergence(Korean Studies, History Archeology, Humanities), Journalism and Broadcasting, Visual Design. 51. Korea University. Cultural ICT Convergence Major. Cultural Heritage Convergence Department. Archeology, Art History. 39. Chungbuk University. - . 3. 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교육방향 설정 및 사례검토 앞서 언급한 문화유산의 교육단계에서 각 대상자별 교 육과정이 발전하기 위한 방법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체 험과 경험에 그쳤던 교육프로그램이 학습으로 이어지고, 교육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고, 학생들은 학습과 적용하였던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는 단 Figure 2. Sustainable Education Direction for Cultural Heritage (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교육방향). 계로 발전시켜 실무와의 간극을 해소하고, 실무자는 필요 한 지식과 기술을 재교육, 보완하여 현장에서 적용, 활용 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Figure 2). 본 장에서는 앞 장에서 분류한 교육대상자별로 문화유. 산의 지속가능한 교육방향을 설정하고, 적용가능한 교육사 례를 검토하고자 한다.. 62 한국교육시설학회논문집 제27권 제2호 통권 제135호 2020년 3월.
(7) 문화유산 교육과정 개발 방안 연구. 3.1 체계성과 활용성을 갖춘 일반 시민 대상의 문화유산 교육과정 개발. 참여 자세 등을 정립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1)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활용한 문화유산 교육과정 (2) 향후 교육대상자 활용방안. 개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유산교육이 지속 가능. 일반 시민 대상의 문화유산 교육과정이 지속성을 가지. 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대상자별 맞춤교육, 단계별의 체. 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교육 이수 이. 계성을 갖추어야 한다.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의 경우, 성인,. 후 교육대상자들이 교육내용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반. 중․고등학생, 외국인, 가족 단위 등 대상자별로 구분하여. 대로 지자체나 문화유산관련 기관에서도 교육한 대상자를. 교육을 시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향.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앞에서 언급한 기초, 중. 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교육과정은 정규 학위. 급, 심화의 단계에 맞춰, 단계 이수 후에 지자체와 연계하. 과정과 마찬가지로 NCS를 활용한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여 문화유산관련 활동의 자격을 부여하거나, 시험 응시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건, 이수과목 시간 인정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 현재 국가가 문화재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 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자체에서는 생생문화재 사업. 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내용을 문화재관리 부문별. 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로 체계화하였는데, 이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대분류.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를 더욱 확대하여 학생들에게는. (08) 문화․예술․디자인․방송, 중분류(01) 문화․예술,.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및 진로활동 등 비교과 활동내역으. 해당된다.15). 국가직무능력표준. 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면 올바른 역사의식의 정. (NCS)의 수준체계는 8단계의 수준으로 구분되는데, 문화. 립,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 증대, 문화유산 진로 희망 증가. 재관리의 학예, 문화재보수, 문화재보존 3개의 세분류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소분류(04) 문화재관리에. 모두 4수준 이상으로, 직무경험 1-3년 이상 학예의 준학. 성인의 경우, 교육이수 수준에 따라, 지역시민의 대표로. 예사, 문화재보수의 문화재보수기능․기술자, 문화재보존. 서 수행하는 문화재지킴이17),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지역. 의 문화유산 보존연구원 이상으로 수준체계를 설정하였다.. 주민들이 직접 스토리텔링과 체험활동을 기획하는 문화유. 일반적으로 문화유산관련 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에는 4. 산활용기획가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심. 수준 이상에 해당된다.. 화단계 수료 이후에는 적극적으로 양성 인력을 활용하여,. 현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정립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문화재 돌봄사업18)과 연계하여 일정의 수준 이상의 전문. NCS의 수준체계의 1-3수준16)에 맞춰 일반 시민들에게 문. 지식이나 기술이 요구되는 민간모니터링요원, 문화관광해. 화유산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필요하다.. 설사 교육 중 지역의 문화, 역사, 관광 등과 관련된 교육. 다시 말해, 교육프로그램은 일회성 교육에서 벗어나 대상. 시간의 인정을 통하여 진로탐색과 설계의 기반을 제공할. 자별로 기초, 중급, 심화 3개의 단계에 거쳐 교육과정 개. 수 있다. 문화관광 해설양성 교육과정은 한국관광공사의. 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현재 문화재관리의 능력단위. 인증을 통하여 기관 및 단체에서 운영이 가능하며, 인증을. 별 요소를 세분하고 수준체계를 정립하여 프로그램을 제. 받은 기관 및 단체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문화관광해설. 공할 필요가 있다. 또한, NCS 능력단위별 수행준거는 지. 사 양성 교육위탁업체로 선정되어야만 예비 문화관광해설. 식, 기술, 태도로 구성되는데, 일반 시민 대상의 교육은 지. 사를 배출할 수 있고, 이렇게 배출된 예비 문화해설사는. 식과 기술보다는 태도에 중점을 맞춰 문화유산 보호와 활. 지자체의 평가 및 3개월 이상의 실무수습을 마친 경우에. 용 활동에 대한 정확한 이해, 사명감, 긍정적 태도, 적극적. 문화관광해설사로써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19) 무엇보다. 15) NCS 국가직무능력표준(https://ncs.go.kr/index.do, 접속일자: 2020.01.27.) 16) NCS에서 제시하는 1수준은 구체적인 지시 및 철저한 감독 하에 문자이해, 계산능력 등 기초적인 일반 지식을 사용하여 단순하고 반복적인 과업을 수행하는 수준이고, 2수준은 일반 적인 지시 및 감독 하에 해당분야의 일반 지식을 사용하여 절 차화되고 일상적인 과업을 수행하는 수준이며, 3수준은 제한 된 권한 내에서 해당분야의 기초이론 및 일반지식을 사용하 여 다소 복잡한 과업을 수행하는 수준이다.. 17) 문화재지킴이 활동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문화재 보존, 관리, 활용을 활성화하는 문화재보호 활동으로서, 문화 재지킴이는 이러한 활동을 하는 사람 또는 단체를 일컫는다 (문화재청, 문화재지킴이 가이드북, 대전: 문화재청, 2019). 18) 문화재돌봄사업은 문화재의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국민들 에게 양질의 문화재 관람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 되고 있다(문화재청, 문화재 돌봄사업 운용 매뉴얼, 대전: 문 화재청, 2014). 19) 「관광진흥법」 제48조의8(2011.4.5.);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한국교육시설학회논문집 제27권 제2호 통권 제135호 2020년 3월 63.
(8) 노경민. 교육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부터 문화관광공사, 교육기관 (단체), 지자체 간의 협의가 필수적이다. 3.2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위한 융합교육과정 개발 (1) 교육기관 간 컨소시엄(Consortium)을 통한 융합 교 육과정 개발 융합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21세기 속에서 발생하는 실업문제, 인구문제 등 사회문제와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융합적인 인 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Figure 3. Convergence Major Plans between Cultural Heritage Majors (문화유산전공 간 연계/융합전공). 정부는 2009년부터 ‘국가융합기술 발전 기본계획’을 통해 미래기술을 위한 혁신적인 융합연구에 대한 지원을 본격 화하였고, 다학제적 국가핵심연구센터(NCRC)를 통해 학. 안도 존재한다.21) 이러한 대학 컨소시엄 방식을 활용하여. 제간 융합과정을 설치하는 등 창조적인 융합기술 전문인. 국내외 문화유산과 관련된 전공을 가진 대학 간의 공유대. 양성을 추진하였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전국의 대학에서. 학을 통해, 융합하고자 하는 각 분야에서 체계적인 커리큘. 는 ‘융합’, ‘연계’의 명칭이 포함된 다양한 대학원과 학과들. 럼 구축, 인적자원의 활용 및 교육시설의 공유가 가능하다.. 이 급격하게. 증가하였다.20) (2)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역량 프레임워크(UNESCO. 기존의 문화유산과 관련된 연계․융합전공은 같은 대학. Competency Framework)을 활용한 교육과정 개발. 내 한정하여 2개 이상의 학과․전공 간 연계하여 교과과 정을 확장하여 편성하거나, 별도의 융합교과과정을 제공하. 세계문화유산을 위한 유네스코 역량 프레임워크(UNESCO. 는 독립된 전공을 개설하는 것을 의미하였다. 다만, 앞에. Competency Framework)의 첫 번째 초안은 2018년 6월 유. 서 언급했듯이, 종합대학에서 시대의 수요를 반영하여. 네스코 방콕에서 개최되었던 유네스코 전문가 회의에서 개. ICT기술, 디지털헤리티지, 문화콘텐츠와 관련된 특정분야. 발되었다. 이후에 2018년 11월 중국 소주와 남경에서 열린. 로 문화재관련 연계전공이 집중되어, 기존 문화재전공의. 전문가 회의에 따라 초안 3.0의 버전으로 개정되었다. 세계. 취약점을 보완하는 융합전공이 적었다. 반대로, 문화유산. 문화유산을 위한 유네스코 역량체계 개발을 위해서 세계자. 전문교육기관에서는 문화유산에 커리큘럼이 집중되다보니. 연보전연맹(IUCN)의 보호지역 실무자를 위한 글로벌 역량. 진로, 실무와의 간극 등의 문화유산교육 문제 해결 측면에. 등록부를 기본 참고자료로 활용하였다(Figure 4).. 는 유리하지만, 종합대학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 는 다양한 전공 간의 연계를 통하여 새로운 전공 개설은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종합대학과 문화유산전문대학의 단점을 상호 보완하여 컨소시엄 형태로 대학 간의 융합교 육과정의 개발이 가능하다(Figure 3). 미국, 핀란드,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대학이 당면한 문 제를 대학 간의 협력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였고, 서울총장 포럼(서울지역 내 23개 대학), 부산대 컨소시엄(부산지역 4개 대학), 전남대 컨소시엄(전남지역 3개 대학) 등 대학 컨소시엄 혹은 공유대학의 개념을 도입하여 인적, 물적 자 Figure 4. UNESCO Competency Framework for Cultural Heritage Management Draft 3.0(문화유산관리를 위한 유네스코 역량프레임워크 초안 3.0) 출처: UNESCO Bangkok. 원의 공유를 통해 대학 간 장․단점을 상호 보완하는 방 제57조의5(2011.10.6.) 20) 오헌석 외, 과학기술분야 융합연구자의 융합연구 입문과 과정 에 관한 연구, 아시아교육연구, 13(4), p.298, 2012. 21) 김재웅 외, 대학 학사제도 개선 및 학점교류 활성화 방안 연 구, 세종: 교육부, 2016. 64 한국교육시설학회논문집 제27권 제2호 통권 제135호 2020년 3월.
(9) 문화유산 교육과정 개발 방안 연구. 세계문화유산 역량체계는 크게 개인역량(Personal Compe-. 문화유산의 최신동향과 3D 스캐너를 이용한 정밀 실측 및. tencies)(A), 관리역량(Managerial Competencies)(B), 핵심. 드론 촬영, 3D 프린터를 통한 시뮬레이션 작업, 정보처리. 역량(Core. 전문기술역량(Specialized. 기술 및 빅데이터 활용법 등 새로운 기술·기법 활용사례,. Technical Competencies)(D)로 구성되는데, 각 역량의 세. 개정된 문화재 법제 및 적용사례, 공적개발원조(ODA) 사. 부 항목별로 수준체계에 따라 필요한 핵심 지식이 구분되며,. 업 등 실제로 변화하는 문화유산 현장에서 적용, 활용할. 교육 결과로서의 지식, 기술, 태도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수 있는 방향으로 교육 콘텐츠의 개선이 필요하다.. Competencies)(C),. 현재 국내 문화유산 관련 정규 학위과정을 유네스코의. 향후 교육과정 개발에 참고할 수 있는 교육사례로는 일본. 세계문화유산 역량체계와 비교해서 살펴보면, 학부와 대학. 리츠메이칸대학교와 츠쿠바대학교에서 진행하는 국제 교육. 원에서 전문기술역량(D) 부문에 해당되는 교육과정을 전. 과정이 존재한다. 리츠메이칸대학교 역사도시방재연구소는. 공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국내의 대부분의 학부. 2006년부터 현재까지 UNESCO, ICCROM, ICOMOS/. 및 대학원과정에서 그 다음 수준체계에서 필수 역량이라. ICORP 및 ICOM과 협력하여 문화유산 안전방재 및 보존분. 고 할 수 있는 관리역량과 핵심역량에 관한 교육이 부재. 야와 관련된 실무자를 대상으로 「문화유산 재난 위험 관리. 하였다. 다만,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문화 유산대학의 문. 에 관한 국제 교육과정(International Training Course(ITC). 화재관리학과(학부과정)과 일반대학원의 문화유산융합학과. on Disaster Risk Management of Cultural Heritage)」을 운. (문화재관리학전공)(대학원과정)은 문화재관리방법, 문화재. 영하고 있는데, 3주 동안 문화유산 재난 위험 관리 관련 사. 정책, 문화재법제 등과 관련된 관리역량(B)과 핵심역량(C)의. 례연구, 현장 및 빅물관 방문, 실무자 간의 정보 공유 및 새. 일부 항목을 교육하고 있었다. 하지만, 타대학과 마찬가지로,. 로운 해결방안 도출 등을 진행한다. 일본 츠쿠바대학교는. 커리큘럼 상에서 관리역량(B)의 인적자원관리(HRM), 재무.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아시아 태평양 유산 보존 자연 문화. 및 운영자원관리(FRM), 소통과 협업(CAC)에 관한 교육. 연계 역량 강화 워크숍(Capacity Building Workshop on. 과목이 부재하고, 핵심역량 중에서는 점차 중요해지고 있. Nature-Culture Linkages in Heritage Conservation in. 는 지역사회 권리와 지식(COM),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Asia and the Pacific)」을 운영하는데, 이 교육프로그램은. (SDGs)22)와. IUCN, ICCROM 및 ICCROM과 협력하여 최소 5년 이상의. 연계된 지속가능한 발전(SUS)에 관한 교육. 경력을 가진 중급 경력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연과 문화유산. 이 부재하다. 향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해외 문화유산 교. 의 해석, 보존 및 지속가능한 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육기관과의 지속가능한 학술교류,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 다.24) 이 두 대학교에서는 문화유산의 특정분야를 전문적으. 해서는 국제 표준의 역량체계를 활용하여 현재 교육과정. 로 다루는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실무교육뿐만 아니라. 을 보완, 수정할 필요가 있다.. 공통직무를 수행하는 실무자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3.3 실무자 대상의 지속가능한 문화재 직무교육체계 구축. ICOMOS CIPA25) 「문화유산기록화 여름학교(Heritage. (1) 문화유산직무 재교육의 활용성 증대. Documentation Summer School)」는 고고학자, 건축가, 역. 문화재수리기술자 대상의 단기간 의무교육을 활용하여,. 사가, 측량 및 사진학자 등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문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유산영향평가(Heritage Impact. 유산의 문서화, 조사 및 모델링에 대한 올바른 방법에 대. Assessment)23),. 안전방재, 자연유산, 무형유산 등 국내외. 22) 2015년 10월 UN 총회에서 새로운 국제사회 실천의제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채택하 였는데, 2016년부터 2030년까지 15년 간 빈곤, 질병, 교육, 성 평등, 위생, 에너지, 경제, 주거, 불평등, 도시와 사회, 소비와 생산, 기후변화, 해양자원, 생물다양성, 글로벌 파트너쉽 등 17개의 목표와 169개의 세부목표로 구성되어 있다(노영순, UN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와 문화정책의 대응 방안, 서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p.3, 2017). 23) 유산영향평가(HIA)는 개발 계획이 문화유산의 가치에 어떠 한 영향을 미치는지 측정하고 문화유산의 보존에 대한 전반 적인 접근방법을 제안하기 위한 도구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원회에서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 진정성, 완전성과 관련하여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영향 평가를 하기 위해 고안하였다 (2019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유네스코 석좌 국제학술회의 「 도시보존: 역사도시경관과 유산영향평가」 발표자료). 24) ICCROM 코스 리스트 https://www.iccrom.org/get-involved/ courses, 접속일자: 2020.03.04.) 25) CIPA(Comité International de la Photogrammétrie Architecturale)는 1968년에 ICOMOS의 가장 오래된 국제 과학위원 회 중 하나로, 문화유산의 기록화, 보존 및 문서화, 시각화 및 컴퓨터 과학 기술 활용 분야를 지원하는 국제 비영리조직이 다(CIPA Hertiage Documentation: https://www.cipaherita gedocumentation.org/, 접속일자: 2020.03.04.). 한국교육시설학회논문집 제27권 제2호 통권 제135호 2020년 3월 65.
(10) 노경민. 하여 교육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해 다른 관. 자와 사업체, 시민 및 시민단체 4개 구성원(체)이 순환적. 련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여름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2019. 관계를 가져야 가능하다(Figure 5).. 년에는 “문화유산 3D 실측 및 모델링(Cultural Heritage. 문화유산 관련기관은 문화유산 교육 이후 활용방안, 시. 3D Surveying and Modelling)”의 주제로, KAIST 문화기. 민의견 및 아이디어 반영 방안에 대한 구상, 더 나아가 정. 술대학원 디지털헤리티지연구실과 함께 7월 14일부터 19. 책 반영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이러한 정책과 활. 일까지 경주에서 제 6차 문화유산기록화 여름학교를 개최. 용방안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개발 및 운영은 지자. 하여, 사진 실측, 컴퓨터 비전, 레이저 스캐닝 등에 대한. 체, 문화유산관련 교육기관, 단체 등에서 진행되어야 한다.. 이론적 강의와 현장 및 실험실에서 실제 작업으로 교육이. 교육시행기관에서는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후속. 구성되었는데,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처리 장단기 교육로드맵 구상이 필요하며, 교육 이후 교육. 있는 최신기술을 교육하였다는 점에서 참고할 수 있는 교. 생의 강의평가와 후속관리가 동반되어야 한다. 교육기관과. 육사례이다.. 연계된 실무자 및 산업체의 경우, 학점인정, 계약학과 등 의 방식으로 교육기관과 산업체 간 상호보완할 수 있는. (2) 교육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교과과정 운영.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문화유산 산업체에서 더 나은. 계약학과는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방식의 문화재수리, 복원, 보존, 활용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8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 제9조에 따라 국가·지방자치.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교육을 받은 일반. 단체 또는 산업체 등의 다양한 인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 시민은 문화유산기관과 지역사회, 시민단체 간의 소통 역. 응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과 산업체 간의 계약을 체결하여. 할, 문화재 정책 수행에 있어서 야기될 수 있는 갈등을 완. 산업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설치․운영하는 제. 화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하여 다시 문화유산 관련기관에서. 도로,26). 교육생을 활용할 수 있는 관계가 형성된다면 순환적 구조. 현재 만화, 미용 등 전문기술을 요구되는 분야와,. 복지․상담 분야, 유통․물류산업 분야, 경영, ICT융합 분. 의 교육모델이 만들어진다.. 야 등에서 개설되고 있다. 문화유산과 관련하여 개설된 계 약학과는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지만, 전문적인 지식과 기 술이 요구되는 문화유산 분야 또한 현재 타분야에서 시행 되고 있는 교육정책과 방법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산업체의 입장에서는 소속직원이 실무수행에 있어서 실질 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산업체에 적합 한 인재의 고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교육기관의 경우, 학교의 존속과 직결되는 학생 취업률 증가와 재원 지원을 통해 운영 부담 감소의 기대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4. 문화유산 교육과정의 지속가능한 교육모델 제안 4.1 지속가능한 교육모델 구조 Figure 5. Structure of Sustainable Cultural Heritage Education Model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교육모델 구조). 기존 문화유산과 관련된 교육과정은 일반적으로 정부의 방침, 정책에 따라 상하(Top-down) 방식으로 지자체, 교 육기관, 단체에 하달하고, 하달한 내용에 맞춰 교육프로그. 4.2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교육과정 제안. 램을 개발하여, 교육대상에게 교육콘텐츠 및 서비스를 한. 본 절에서는 앞 장에서 언급한 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제공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문화유산 교육프. 방향성을 적용하여 교육대상자별로 문화유산 수리기술분. 로그램 모델이 지속가능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문화재관. 야 교육과정을 제안하고자 한다(Figure 6).. 련 정부기관, 지자체와 교육기관 등의 교육시행기관, 실무 26) 명지대학교 계약학과 제도 소개(http://bizhrd.mju.ac.kr/, 접 속일자: 2020.01.27.). 일반 시민 대상의 단기교육으로는 문화재지킴이 교육, 문화재수리현장 답사 등을 포함하며, 목표는 문화재의 수 리와 보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자발적으로 문화. 66 한국교육시설학회논문집 제27권 제2호 통권 제135호 2020년 3월.
(11) 문화유산 교육과정 개발 방안 연구. 재를 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중기교육. 개설하는 교육과정이다. 이 과정의 경우, 앞에서 언급하였. 은 2-3주의 워크숍에 거쳐 문화재를 보호할 수 있는 전문. 던 국내외 대학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공유 교과과정을 개. 적인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여, 문화재 관리 전문인력 상주. 발할 수 있다. 현재 대표적인 문화유산관련 교육기관 간의. 가 어려운 지역에 위치한 문화재를 지역주민들이 주변환. 네트워크로 UNITWIN/UNESCO Chairs Programme(유네. 경 관리, 체크리스트를 통한 문화재모니터링, 관리기관 보. 스코석좌 프로그램)27)이 있는데, 1992년부터 현재까지, 문. 고 등 활동과 연계한다. 장기교육의 경우, 대목, 소목 등. 화유산정책과 관리, 법제, 유·무형유산, 문화유산 보존과. 문화재수리기능자 교육을 통해 문화재 분야에 수리기능인. 복원, 문화유산 분야의 역량강화 등 전 세계의 65개 교육. 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으로, 반년에서 1년. 기관에서 문화유산관련 분야에 UNITWIN/UNESCO Chairs. 의 교육기간 동안 전직의사가 있거나 문화재 분야를 대상. Programme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 문화유산 분야로. 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2017년 3월에 아시아-태평양. 한다. 단기와 중기교육에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정규교과. 문화유산 보존·복원을 위한 역량강화의 주제로 유네스코. 과정 중 문화재교육에 관한 현장실습과 연계한다면 교육기. 와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러한 문화유산 네트워크를 활용. 관과 시민 간의 상호보완적 관계의 형성이 가능할 것이다.. 하여 국내외 문화유산과 관련된 전공을 가진 대학 간의 컨소시엄을 제안한다. 실무자 대상의 문화재수리기술 교육의 경우, 단기는 문 화재수리 정책, 법제에 대한 재교육, 새로운 문화재동향과 이슈에 대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다. 중기의 교육 은 공공 혹은 사설의 교육기관에서 필요한 수리기술에 관 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다. 수리기술현장 에 필요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습득, 3D 프린터, 스캐너, 드론 촬영 등의 장비시설 습득 등 단기보다는 긴 교육시 간이 요구되는 커리큘럼이 계획될 수 있다. 장기교육의 경 우, 수리기술업체에서 전통건축, 문화재, 수리기술 등과 관 련된 학과가 설치되어있는 고등교육기관과 협약을 통해 계약학과의 형태로 소속직원들 재교육하고, 채용조건형으 로 학생들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하여 업체에 취업할 수 있 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다. 다만, 문화재수리업체의 경. Figure 6. Proposal of Sustainable Cultural Heritage Courses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교육과정 제안). 우, 대부분이 영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업체의 위치, 일 정 부분의 교육비 지원, 졸업생의 직원채용의 한계가 존재. 정규학위 과정의 경우, 문화재 수리현장 중심의 2-3주. 하기 때문에, 향후에 다수의 문화재인력이 필요한 문화재. 워크숍을 통해서, 전공 이외 직무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파. 돌봄사업과의 연계, 협동조합 형식의 수리업체와 연계할. 악하고 필요성을 인지하며,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전반적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다른 시각으로 문화재 수리에 접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중기교육은 앞에서 언급한. 5. 맺음말. 융합직무에 실제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과목을 통해 학습하는 것으로, 전통건축, 문화재 수리기술학 전공 등의. 본 연구는 대상자별 문화유산교육의 현황을 파악하고. 학과에서 고고학, 보존과학 방면의 교과목을 습득하여, 문. 문화유산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교. 화재수리현장에 응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게 교 육한다. 장기교육의 경우, 몇 개의 교과목 이수에서 그치 는 것이 아니라, 학생 혹은 학과에서 자발적으로 문화재보 존복원, 문화재미술복원 전공, 문화재콘텐츠전공, 디지털헤 리티지 등의 융합적인 형식의 문화재수리기술전공을 신청,. 27) 1992년에 시작된 UNITWIN/UNESCO Chairs Programme은 116 개국 700 개 이상의 기관과 협력하여 지식 공유 및 협력 을 통한 학계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국제 대학간 협력과 네트워킹을 증진하고 있음(NITWIN/ UNESCO Chairs Programme 소개: https://en.unesco.org/unitwin-unesco-chairsprogramme, 접속일자: 2020.01.27.). 한국교육시설학회논문집 제27권 제2호 통권 제135호 2020년 3월 67.
(12) 노경민. 육방향을 제안하였다.. 문제점, 방향설정과 방향에 따른 해외 사례조사에 초점을. 문화유산의 교육단계는 크게 체험단계, 학습단계, 적용. 맞춰서 연구를 진행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본 연구에서. 단계, 활용단계로 구분하였고, 교육단계별 교육대상자를. 제시된 교육프로그램 모델을 활용하여 실질적으로 적용이. 일반 시민, 대학생 및 대학원생, 실무자의 세 분류로 구분. 가능한 교육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기본지침과 필요 교과. 할 수 있다. 일반 시민 대상의 문화유산교육은 단순한 정. 목, 이수학점 등 융합교과과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안. 보 제공, 단순한 흥미 유발을 위한 체험교육, 답사 등으로. 하고자 한다.. 한정되어있고,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References. 은 졸업 후 현장투입 시 이론과의 간극, 문화유산분야의 새로운 융합직무 수행이 어렵다. 실무자의 경우에는 최신 이론과 정책 시행, 실무분야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장비, 시설 작동 요령 습득의 어려움 등이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세 가 지 지속가능한 교육방향을 제시하였고, 적용할 수 있는 사 례를 조사하였다. 첫 번째는 일반 시민 대상으로 한 체계 성과 활용성을 갖춘 문화유산 교육과정 개발이다. 일반 시 민들에게는 NCS(국가직무 능력표준) 문화재관리의 1-3수 준에 맞춰 체계적인 문화유산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교육 이후 교육대상자들이 교육내용을 활용할 수 있고, 문화재 기관에서도 양성한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 였다. 두 번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 적 문제해결을 위한 융합교육과정 개발이다. 세부방안으로 종합대학과 문화재 전문 양성 대학 간의 단점을 보완하여 체계적인 커리큘럼 개발을 제안하였고,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역량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교육과정 개발을 제안하 였다. 세 번째는 실무자를 위한 지속가능한 문화재 직무교 육체계 구축이다. 세부방안으로는 문화유산직무 재교육의 활용성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실무자들에게는 문화재현장 에 실제로 적용 가능한 기술과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교 육을 제안하였다. 또 다른 세부방안으로는 계약학과 형식 의 고등교육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교과과정의 운영을 제 안하였다. 문화유산 교육과정이 지속성을 갖기 위해서는 문화재관 련 정부기관, 지자체와 교육기관 등의 교육시행기관, 실무 자와 사업체, 시민 및 시민단체 등 4개의 구성원(체)가 기 존의 상하 수직(Top-down) 방식의 교육관계가 아니라, 순환적 관계를 가져야만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교육모델이 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교육기간과 콘텐츠에 따라 수. 1. Korean Educational Development Institute, Specialization of Traditional Culture Professionals, Seoul: Korean Educational Development, 2011 2. Park, Dong-Seok, An Overview of Cultural Heritage Education, Chungju: Sesangmansan, 2018 3. Lee, Ji-Hun, Educational Studies: An Introduction, Seoul: Hakjisa, 2019 4.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A Study on the Promotion of Cultural Heritage Education i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s, Daejeon: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2006 5.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10th Anniversary of Local Cultural Heritage Utilization Project, Daejeon: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2018 6.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Cultural Heritage Guardian Guidebook, Daejeon: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2019 7.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Operation Manual for Cultural Heritage Care Project, Daejeon: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2014 8. Oh, Hun-Seok, Interdisciplinary Researchers: How Did They Cross the Boundaries and Do Interdisciplinary Research, Asian Journal of Education, Vol. 13, No. 4, pp.297~335, 2012 9. Kim, Ja-Woong, Research on Academic System Improvement and Credit Exchange Revitalization, Sejong: Ministry of Education, 2016 10. Noh, Young-Soon, 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UN SDGs) and Ways to Respond to Cultural Policies, Seoul: Korea Culture and Tourism Institute, 2017. 리기술분야의 문화유산 교육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제안 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에서 다루지 않은 문화유산교육 전 반의 문제점과 융합교육을 통한 지속가능한 방향성에 대 해서 제시하였기 때문에, 구체적인 교육계획보다는 현황과 68 한국교육시설학회논문집 제27권 제2호 통권 제135호 2020년 3월. 접수 2020. 1차 심사완료 2020. 2차 심사완료 2020. 게재확정 2020.. 2. 2. 3. 3.. 17 2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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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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