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권의 하락 과정

십자군 전쟁 이후

교황권의 하락 과정

교황권의 하락 과정

이 노 센 트 3 세

왕 권 국 가 주

의 , 중 앙 집 권 화

교황권과 왕권의 관계

카 노 사 의 굴 욕 아 비 뇽 유 수

교 황 권 교 회 의

대 분 열

1. 교황권 절정기 (이노센트3세) 2. 십자군 전쟁 이후 사회 변화

3. 교황 보니파키우스 8세 vs 프랑스왕 필립4세

목 차

3. 교황 보니파키우스 8세 vs 프랑스왕 필립4세 -삼부회소집, 우남상탐, 아니니사건

4. 아비뇽 유수

5. 교회의 대분열

1 . 수도원의 개혁운동

1 0세기 클뤼니 수도원, 12세기 시토수도원의 개혁운동이 교황청의 개혁까지 이어짐.

교황권이 차츰 강화되기 시작.

2 . 그레고리오 7세(1073-1085)

- 카노사의 굴욕(하인리히4세)

교황권 신장 과정

3 . 우르바노 2세(1088-1099)

- 십자군 전쟁 일으킴, 클레르몽 공의회(1095)

- 클뤼니, 시토 수도원으로 교황권이 강화된 것을 바탕에 둠.

4 . 1 1 2 2년 보름스 회의

성직자 서임권 교황이 가져감, 여기서 종결될 것이 아님. 이후 계속됨. 이후의 분쟁은 교 회의 순수성과 ‘탈봉건화’의 거대한 질문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후 분쟁은 명백히 최고 권 력을 위한 경쟁이었다.

1. 이노센트 3세(절정기 1198-1216)

교황은 태양, 황제는 달

독일의 분열 이후, 오토9세와 프리드리히(헨리6세의 아들)로부터 교황의 권리 를 보호하고 황제의 계승을 명령한 것처럼 보이기도 함. 교황의 최고 권위가 실 현되는 것으로 보임

영국의 왕인 존은 자신의 왕국을 교황위의 봉토로 인정하여 해마다 봉토로 인 정하여 해마다 봉건세금을 지불하는데 동의.

교황권의 절정기

정하여 해마다 봉건세금을 지불하는데 동의.

교회 내적으로도 이노센트 3세의 중앙집권화가 이루어짐

제4차 라테란 공의회역시 교황의 승리

2. 우르바노 4세(1226-1264)

프랑스인들을 추기경으로 임명

1263 년 남부이탈리아와 시칠리아를 프랑스 국왕 루이9세의 형제 앙주의 샤를 에게 줌(이것이 교황 정책의 전환점 : 프랑스에 대한 의존 시작)

다음 교황 클레멘스 4세(1265-1268) : 프랑스 인

1 . 상공업의 발전 (12-13세기 화폐경제 발달)

화폐경제 급성장(전통귀족의 경제적 입지 약화)

강력한 중앙집권화를 이루어 가던 군주들은 도시에서 부를 축적한 시민세력과 손잡음. 왕 과 시민세력 서로에게 이익. 이 과정에서 몇몇 근대국가들이 발전. 프랑스, 잉글랜드, 스 칸디나비아제국 등이 상당히 강력한 군주들 아래 통일된 최초의 국가로 발전.

2 . 하나의 그리스도교로 통일된 서구 사회의 균열

십자군 전쟁 이후의 사회 변화

하나의 그리스도교로 통일된 서구 사회의 균열

교황권 아래 영주권으로 격하됐던 종래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왕권이 강화됨.

중앙집권적 군주국가(법률가 성장, 로마법 연구) -> 민족성에 대한 새로운 의미 나타남 (국가주의) -> 교황이 우주 전체에 대한 권위를 내세우는 것과 대립 -> 그리스도교로 통 일된 서구 공동체 약화

3 . 이러한 상황에서

신성로마제국의 약화 – 독일의 교황간섭 계속

프랑스에서는 ‘카페왕조’ 권력이 급상승. 필립4세 국왕의 권위 최고조로 높아짐.

십자군 전쟁 실패로 교황 권위 실추

1 . 백년 전쟁(1337-1475)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이 전 유럽지역으로 확산됨. 잔다르크.

결과 : 전쟁기간 중 한동안 교황들은 프랑스의 비호아래 아비뇽에 거주했으므로, 영국인 들은 교황을 자기의 적으로 보게 됨. 당시 각국은 백년 전쟁으로 말미암아 발생한 동맹 및 적대 관계에 따라 교황들을 선택. 전쟁으로 인한 대분열을 극복하기 어려움. 결국, 프 랑스, 영국, 스코틀랜드 등에서는 당시의 국제 관계로 국가주의적 경향이 강화되고, 우주 적 권위를 주장하는 교황청의 영향력이 약화됨.

14 세기의 중세 유럽의 사건들

적 권위를 주장하는 교황청의 영향력이 약화됨.

2 . 흑사병(1347년 시작)

3년간 유럽전체 인구의 1/3이 사망.

흑사병은 종교적 결과를 가져옴.

3 . 로마의 모습

십자군 원정 실패 이후 교황권이 약화되어 혼란의 시기였음. 대표적으로, 1347년에는 코라 리엔초에 의해 1374년에 로마로 향하던 대중 혁명의 여파로 로마는 고통을 당하고 있었음. 이러한 상황에서 교황이 이익을 보존하려면 교황은 아비뇽에 머물러야 했음.

1. 1294년 보니파키우 스8세 교황 등극 - 정치적인 인물, 필립4세와 갈등.

ㄱ . 성 직 자 과 세 문 제

필 립 4 세 는 영 국 과 의 전 쟁 으 로 전 비 필 요 - 제 4 차 라 테 란 공 의 회 에 서 결 정 된 성 직 자 과 제 금 지 를 어 기 고 성 직 자 에 게 십 일 조 부 과 - 교 황 은 1 2 9 6 년 교 서 ‘ 재 속 사 제 에 고 함 ’ ( 교 직 과 평 신 도 ) 발 표 , 군 주 파 문 위 협 - 필 립 4 세 는 로 마 와 의 모 든 교 역 중 단 , 법 학 자 동 원 하 여 왕 권 절 대 권 정 당 화 , 시 민 계 급 의 왕 권 지 지 - 교 황 청 은 곤 궁 에 빠 짐 , 내 부 적 으 로 반 대 자 에 게 어 려 움 당 함 - 교 황 은 1 2 9 7 년 왕 의 필 요 시 과 세

교황권 하락

보니파키우스 8세 VS 필립4세

지 - 교 황 청 은 곤 궁 에 빠 짐 , 내 부 적 으 로 반 대 자 에 게 어 려 움 당 함 - 교 황 은 1 2 9 7 년 왕 의 필 요 시 과 세 인 정 ( 왕 권 승 리 ) , 필 립 4 세 의 조 부 인 루 이 9 세 를 시 성 함 , 1 3 0 0 년 교 회 역 사 상 처 음 으 로 성 년 을 반 포 , 많 은 사 람 이 성 지 순 례 하 게 하 여 실 추 된 권 위 회 복 시 도

ㄴ . 주 교 베 르 나 르 반 역 고 발

1 3 0 1 년 필 립 이 교 황 권 절 대 지 지 자 인 주 교 베 르 나 르 사 이 세 ( B e r n a rd S a i s s e t ) 를 반 역 으 로 고 발 , 감 옥 가 둠 - 교 황 은 파 문 으 로 왕 을 위 협 , 프 랑 스 교 회 를 위 한 공 의 회 소 집 - 필 립 은 주 교 들 에 게 공 의 회 참 석 을 금 함 , 1 3 0 2 . 4 노 틀 담 대 성 당 에 서 삼 부 회 소 집 ( 역 사 상 최 초 ) - 귀 족 , 성 직 자 , 시 민 계 급 으 로 이 루 어 진 회 의 에 서 필 립 은 왕 의 종 주 권 선 언 - 교 황 은 공 의 회 에 서 목 적 을 못 이 루 자 그 해 1 1 월 ‘ 거 룩 한 하 나 의 교 회 - 우 남 상 탐 ’ 을 발 표

3. 우남상탐(Unam sanctam : 1302.11.)

교황은 이 교서에서 교회의 단일성을 강조

시민세력을 지배하는 교황의 최고 법적 권위에 대한 교황의 권리 주장 중 최고수위표.

세속권력은 영적인 것에 종속 - 그리스도교 국가의 단일체에서 교황의 최고 판결권 강조

당시 나타난 법률가의 권위 무시

토마스아퀴나스의 견해에 따라 ‘모든 피조된 인간이 로마 교황에게 복종하는 것이 구원에 전적으로 필요하다’고 선언

교황권 하락

보니파키우스 8세 VS 필립4세

전적으로 필요하다’고 선언

교회와 국가가 동시에 우월한 것은 마니교적 이단으로 치부하고 거부

사실상 신정정치를 표방

4. 아니니 사건(1303)

이에 필립은 교황이 부도덕할 경우 공의회에서 심판받아야 한다며 교황에게 죄목 부과, 당시 유능한 법률가인 기욤 드 노가레를 이탈리아로 보냄. (전임 교황권 찬탈, 성직 매매, 이단, 독성죄 등) - 1303년 아니니의 교황궁에서 왕을 파문할 준비를 하고 있던 교황을 체포 - 교황을 수모 끝에 선종.

이 사건은 교황위의 세속권 주장에 강한 타격. 필립의 대리자들이 잠시 교황을 구금했다 는 사실보다,

- - > 민족감정이라는 새로운 힘이 등장. 교황의 영적 무기는 약화. 세속사에 대한 교황의 영향력 약화.

1 . 클레멘스 5세(13 0 5- 1 3 1 4 )와 아비뇽 유수

프랑스인

연약한 성품, 빈약한 경험, 허약한 건강. 반면, 필립은 무자비

보니파키우스 에 대한 필립의 공격에 대해 ‘무죄’ 선언

보니파키우스 가 내린 수찬금지 령과 파문 취소

교황권 하락

클레멘스 5세와 아비뇽 유수

보니파키우스 가 내린 수찬금지 령과 파문 취소

왕을 기쁘게 하기 위해 ‘우남상탐 ’ 을 수정

필립은 클레멘스 는 성전기사단 을 잔인하게 해체하는 일에 가담시킴

게다가, 클레멘스 는 아비뇽에 거처를 마련 – 아비뇽은 프랑스 왕국에 속하지는 않았지만 대중 은 클레멘스가 교황청을 프랑스에 세웠다고 판단.

아 비 뇽 유 수 ( 1 3 0 9 - 1 3 7 7 )

로마의 정치적 혼란이 심해져 안정적인 교회 행정을 펼 수 없게 되고, 교황의 신변도 위태롭게 되자, 로마 교황청을 남부 프랑스의 아비뇽으 로 옮겨 프랑스 왕의 힘에 의존하여 안전을 보장.

2. 아비뇽의 교황들

1) 교황들은 대체로 선한 성품의 사람들이었으나, ‘성직록 체제’ - 교회 공직을 사고, 팔고, 교환하고 보상이나 과제되는 재산의 일종 으로 취급하는 체제- 를 뿌리 뽑으려 하지는 않았음. 중세에서 가

교황권의 하락

아비뇽 유수

으로 취급하는 체제- 를 뿌리 뽑으려 하지는 않았음. 중세에서 가 장 복잡한 중앙집중적 행정체계를 만들고 교황의 수입을 늘리는데 몰두.(임명세)-> 교황청의 평판 악화

2) 중앙집권화로 주교의 권위 떨어뜨림. 지방교구(전통적 교회생활

의 기본단위)의 중요성 약화

1. 교황이 세속사에 충분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

- 로마의 자일스, 비테르보의 제임스, 아우구스티누스 트리움푸스 - 교황주의, 성직계급제도적 권리주장

- 어거스틴파

평행주의 교회와 국가는 상하관계 아니다

교황권의 하락

교황에 대한 비판과 옹호

2. 평행주의, 교회와 국가는 상하관계 아니다.

- 파리의 존, 단테(군주론) 3. 왕권 변증가

- 마르실리우스(평와의 옹호자) - 교황 클레멘스 6세는 이단적인 책으로 규 정

- 당시 인문주의와 결합, 아리스토텔레스, 교회법에 정통 - 모든 권력의 기초는 민중, 국가는 시민들의 총체.

- 프란치스코와 도미니코의 청빈사상을 받아들여 교회 청빈 강조

- 교황권의 쇠퇴는 당시 인문주의와 결합하여 새로운 정치원리를 이끌어 냄

교회의 대분열 시기(1378-1417)

교황청이 로마로 복귀한 뒤 아비뇽과 로마에서 교황이 각각 선출되어, 교 회가 프랑스와 로마 양 진영으로 분열됨.

교황권의 하락

교회의 대분열

1377 년에 되어서야 교황청을 다시 로마로 이동시킴.

1378.5 그레고리 11세가 죽었을 때 추기경들은 대부분 로마에 있었으나,

추기경 중 다수인 프랑스 인들은 아비뇽으로 돌아가려 했음. 당시 로마시

민들은 교황청을 로마에 두기를 바랬고, 이탈리아인 교황을 요구했다. 이

러한 혼란의 시기에 추기경들은 결국 바리(Bari)의 대주교인 바톨로메오

프리그나노를 교황으로 선택했다. 그가 우르바노 6세(1378-1394)이다.

우르바노 6세는 교황청을 개혁하려 했으나, 추기경의 반발 심함. 그가 선출된지 4개월 후 12명 의 추기경들이 모여서 제네바의 추기경 로베르를 교황 크레멘스7 세 로 선출. 이들은 아비뇽에 자리를 잡음.

로마교황청 : 북부와 중부 이탈리아, 독일의 대다수 지역, 보헤미아, 폴란드, 헝가리, 스탄디아 비아, 잉글랜드 지지: 우르바노 6 세( 1 3 7 8- 1 3 8 9) - 보니파시오 9 세( 1 3 8 9 - 1 4 0 4) - 인노첸시 오7세(14 0 4- 1 4 0 6) - 그레고리오 1 2 세( 1 4 0 6 - 1 4 1 5)

교황권의 하락

교회의 대분열

오7세(14 0 4- 1 4 0 6) - 그레고리오 1 2 세( 1 4 0 6 - 1 4 1 5)

아비뇽 교황청 : 프랑스, 스페인, 스코틀랜드 , 나폴리, 시칠리아, 독일의 일부 : 클레멘스 7세 – 베네딕트 13세

40년동안 분열이 지속됨.

1409년 제 삼의 교황이 나타남.

두 개의 궁정이 유지되어야 하므로 교황청의 악폐 특히 세금의 악폐가 발생.(유럽 은 고통)

*결과

‘교회는 하나’라는 감정에 손상.

교회와 교황청에 대한 존중과 신뢰감이 없어짐.

교황권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