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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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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5.08.25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1 아셈타워 35층 ™ Tel : 82-2-2189-7051 ™ Fax : 82-2-508-5335 ™e-mail : ktfmhows @ mhows.com

Volume 17 02. Jan. 07 KTF mhows

(2)

이번 달, 1월호에는요 ...

™ 이 달의 캠페인

존슨 앤 존슨 – 아큐브 렌즈

™ 모바일 컬럼

2007년 모바일 시장을 진단한다.

™ 모바일 마케팅 현장 소식

모바일 마케팅 관련 단신

™ 휴대폰 광고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태도 조사

- 엠하우스 생각 -

™ 차 한잔 하실까요?

- 2006 모바일 마케팅 포럼 진행자 : 방송인 송지헌

‘황금돼지 해’는 원래 없다는군요.

하지만 아무렴 어떻습니까.

올해도 건강하시고 부~자 되셔요 홧팅~!

™ 2006 모바일 마케팅 포럼 지상 중계

謹賀新年

™ 모바일 마케팅 현장 소식

- 일본

™ <신간 안내> 마케터를 위한 마케팅 지침서

‘모바일 마케팅이 대세다!’

(3)

존슨 앤 존슨 - 아큐브 렌즈 sampling

(1) MMS 집행으로 고객 참여 유도

제목: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비비드 스타일 무료시험착용 쿠폰 회신:1521

시간:12/15 PM 01:00 [KTF 이벤트 정보]

새로운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비비드 스타일로 생기발랄 반짝이는 눈빛을 만드세요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비비드 스타일을 무료시험 착용하시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DMB폰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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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를 활용한 핵심 고객 타겟팅

• 기간: 06.12.19 ~ 06.12.31.

• 타겟팅 대상: 25세 ~ 29세의 여성

• 지역: 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 대상

• MMS를 통한 보물찾기 접속 유도

(2) 보물찾기에서 무료 샘플 쿠폰 제공

™보물찾기에서 무료 샘플 쿠폰 제공

• 기간: 06.12.19. ~

• 무료 시험 착용 쿠폰 다운로드 (지역별 아큐브 렌즈 취급점 안내)

• 퀴즈 참여를 통한 일회용 렌즈 설문 조사

PUSH

<아큐브 렌즈 MMS > <보물찾기 내 아큐브 렌즈 이벤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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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비비드 스타일 자세히 보기 2. Event 1 퀴즈풀기 3. Event 2 무료시험착용 4. Event 3 콘테스트 5. 무료 벨소리 받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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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드 스타일 아카데미 소개

▶ 경품 소개

▶ 이벤트 소문내기 ---

▶ 법적 고지

▶ 개인정보 보호정책

Mobile을 활용한 핵심 고객 대상의 무료 샘플링 집행 !

PULL

+

이 달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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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모바일 마케팅 포럼 지상 중계

‘2006 모바일 마케팅 포럼’ 이 지난 12월21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KTF 비즈니스 부문 김기철 부사장의 개회사, 한국 광고학회 이두희 고문의 축사와 함께 방송인 송지헌 씨의 진행으로 성대히 개최되었다.

모바일 코드에 의한 입장권으로 800여 명의 마케터들이 참가한 이날 포럼은 크게 1,2부로 나뉘어져 1부에서는 ‘마케터를 괴롭히는 고민들’이라는 주제로 대안을 찾아보고, 2부는 실제 광고주가 출연하여 이동통신 3사의 미디어 렙 3사로부터 모바일 마케팅에 대한 컨설팅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1부에서는 모바일 마케팅 포럼 사무국의 사전 조사에 의해 나타난 마케 터의 3가지 고민 즉, ‘지출대비 기존의 매체의 효과가 점차 감소한다(24%), 현행크로스 미디어 보다 더 나은 크로스 미디어 모델이 필요하다(28%), 단순한 광고가 아닌 판촉과 연결된 광고를 해야 한다(48%)에 대하여 미디어 브랜치의 한상정 이사, 한국 인터넷마케팅 협회 홍원의 회장, 일본의 D2 커뮤 니케이션즈 시노자키 이사오 부장 그리고 KTF 엠하우스 박건원 상무가 등장, 각각의 솔루션을 제공했다.

한상정 이사는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객관적 시각에서의 모바일 마케팅에 대한 가능성을 피력했고, 홍원의 회장은 공통된 컨셉의 광고 캠페인을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차별적인 메시지 전략으로 매체간 상승효과를 창출하는 크로스미디어 광고 기법에 대하여 강의하며 타이밍과 위치 기반, 즉시성에 있어서의 솔루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하여 일본의 D2 커뮤니케이션즈의 시노자키 이사오 부장은 모바일을 가미한 크로스미디어 전략을 성공 사례 중심으로 설명, 많은 호응을 받기도 하였다.

끝으로 등장한 박건원 상무는 ‘Engagement 2.0’ 라는 키워드로 하여 모바일 은 다양한 Engagement Tool을 가지고 있음을 물론이고 이를 활용한 브랜드 와의 관계를 다양하게 맺을 수 있다고 역설했다.

특히 박건원 상무는 특유의 화법으로 ‘사랑은 아무나 하나’ 라는 대중가요를 틀어 놓고 노랫말 중 “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라는 대목을 이용, 광고주들 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좌중의 웃음을 유도하며 회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하였다.

(5)

1부 끝 순서에 공모하여 2부 첫 순서에 발표된 ‘모바일 스펀지’

에서는 주관식 출제에도 불구, 참가자 중 무려 569명의 모바일 응모가 들어와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기도 하였다.

이 코너에서는 “모바일은 비빔밥의 고추장이다” 등 세 작품이 선정되어 상품으로 1급 호텔 숙박권이 제공 되었으며 휴식시간 을 이용하여 체험 존에서는 모바일 코드 인증에 의한 푸짐한 경품이 배포되기도 하였다.

한편 멋진 영상물로 시작한 2부에서는 더 바디샵 마케팅 팀 이신혜 팀장이 출연, 더 바디샵의 내년도 모바일 마케팅에 대한 컨설팅을 의뢰했고, 이에 모바일 링크 코리아의 지정신 팀장, 에어크로스의 노재승 팀장 그리고 KTF 엠하우스의 김정훈 팀장 이 차례로 각각의 솔루션을 제공했다.

먼저 지정신 팀장은 포럼 2일을 앞두고 사전 조사 등으로 더 바 디샵을 분석하여 신규 고객의 제품 경험 유도와 기존 고객의 재 구매율 제고라는 두 가지의 미션을 이끌어냈다. 이에 노재승 팀장이 첫 번째 미션에 대하여 “휴대폰으로 더 바디샵을 만나자”

라는 제목으로 샘플링, 브랜딩, 프로모션 등을 모바일 광고 상품 으로 풀어가는 방법에 대해 기존 사례와 함께 결론을 도출해 냈 으며 김정훈 팀장은 두 번째 미션에 대하여 “Are you engaged the Body shop?” 이라는 제목으로 모바일 멤버쉽, 이벤트링 전개에 따른 바이럴 마케팅 등의 효과에 대하여 사전 제작한 이벤트링 샘플을 예로 들어 설명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었다.

더 바디샵 이신혜 팀장에게는 이동통신 3사로부터 격려의 선물로 3,000만원 상당의 모바일 광고 상품권이 증정되었다.

그 밖에도 KTF 엠하우스가 엮은 핸드북 ‘모바일 마케팅이 대세 다!’ 와 포럼 자료집이 배포되었다.

2006 모바일 마케팅 포럼은 문화관광부,정보통신부,(사)한국 인터넷마케팅협회 후원으로 거행되었다.

2006 모바일 마케팅 포럼 이모저모

(6)

차 한잔 하실까요? 2006 모바일 마케팅 포럼 진행자 – 방송인 송지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동통신 3사 공동 주최의 2006 모바일 마케팅 포럼 진행을 하셨는데, 소감을 한 말씀…

1년이란 시간에 참 많이 바뀐, 발전한 듯한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열기’,’관심’ 이런 부분에서 말이죠.

작년엔 잘 몰랐던 분야라서 진행에 대한 두려움이 다소 있었는데 저만해도 작년 포럼을 계기로 1년간 관심을 갖고 봐 왔거든요 (웃음). 주최측에 의하면 500명 규모로 준비했는데 800분 이상이 오셔서 초비상이 걸렸다지요? 내년엔 규모를 좀 더 키우셔야 되겠습니다. 엠하우스에서 출간한 책 이름처럼 점점 모바일 마케팅이 ‘대세’가 되어가나 봅니다.

포럼을 진행하면서 인상 깊었던 모바일 마케팅 또는 광고가 있다면…

아, 모바일 멤버쉽이요. 그거 아주 유용하겠던데요. 소비자나 기업 모두에게 훌륭한 솔루션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프티콘 이라는 것도 아주 재미있었고, 그래 이벤트링이라는 거,내용이나 형식 면에서 광고가 이렇게도 되는거구나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BM을 일본에 수출도 한다면서요? 저도 방송 생활을 벌써 30여 년 해오고 있습니다만 광고는 그저 광고일 뿐, 물론 최근 인터넷 에 의한 광고가 있긴 하지만 일방적으로 TV,신문,라디오 이런 매체를 써서 흘려 보내는…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했 거든요. 하지만 이제 실로 광고라는 세계가 소프트웨어는 말 할 것도 없고 하드웨어, 솔루션 분야에서도 무궁무진한 분야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향후 모바일 마케팅에 대한 전망을 해 보신다면?

거듭 말씀 드리지만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더라구요. 미디어로써, 광고로써 확고히 자리매김 할 날이 멀지 않은 느낌…

기술적 측면에서도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게다가 이제 이통 3사 공동의 통합 광고 상품도 속속 등장하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 는데, 그렇게 되면 아주 파워풀해지지 않겠습니까? 포럼에 참가하신 청중들을 봐도 짧은 시간이 아닌데도 끝까지 자리를 뜨시지 않고 모두 눈을 초롱초롱 뜨시고 경청 하시더라구요. 진행하는 입장에선 아주 힘 받는 일이지요.

아무튼 그 만큼 현재 마케팅 일선에 계신 분들이 초미의 관심을 갖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할 테니까, 전망이라…’매우 맑음’?

그나저나 여러분 힘드시겠어요, 보람은 있으시겠지만. 어휴 다행이야, 그냥 나는 방송이나 할래 (웃음).

모바일 마케팅 포럼에 대한 평가를 하신다면…

여러 포럼이나 컨퍼런스에 진행 또는 참가를 해봤지만 내용도 형식도 참 아기자기하게, 다채롭게, 알차게 꾸미시는 것 같아요.

매년 정례 행사라고 하는데 내년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모바일 마케팅 나아가 광고 업계를 키워나가시려고 애쓰시는 여러분 모습도참 보기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또 불러주려나?...(웃음).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공짜로 그 엠하우스가 출간하신 책 한 권 주세요, 공부 좀 해 놔야지…

모바일 마케팅 화이팅! 엠하우스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7)

모바일 컬럼 2007년 모바일 마케팅 시장을 진단한다.

요즘 라디오 골든타임의 최대 광고주는 누구일까? 대리운전업체들이다. 네이버에는 하루 1억 원짜리 디스플레이 광고 상품이 있다고 한다. 불과 몇 년 만에 캠페인 당 약 1,2천만 원 정도를 집행하던 광고주들이 이제는 매체 한 곳에, 그것도 하루에 1억을 집행하는 시대로 바뀌었다.

또 TV 광고를 보면 사라져간 문구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문광고를 참조하세요’ 대신 ‘이제는 네이버 검색창에 OOO를 치세요’…

정말로 미디어가 발전하는 속도, 이에 따른 우리생활의 변화 속도 그리고 광고주들의 인식변화 속도는 놀랄 만큼 빠르다.

미국 인구 5천만 명이 사용하는데 걸린 시간은 라디오가 38년, TV는 19년, 케이블 TV는 10년, 인터넷은 6년 그리고 모바일은 2년이 걸렸다고 한다.

디지털 미디어가 등장하면서 그 보급 속도는 놀랄 만큼 짧아지고 있다. 그 만큼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이나 가치가 크기 때문이다.

Engagement 2.0 / Media 2.0 시대

Web2.0이 화두다. 단순 미디어가 아닌 생활 플랫폼으로 디지털 미디어가 진화하고 있다.

Web2.0은 단순 인터넷의 진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개방과 참여의 시대 정신을 함축적 으로 담고 있다고 본다. Web2.0의 정신은 마케팅 전략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제 단순 Exposure(노출)의 시대는 가고 Engagement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매초마다 새로운 블로그가 탄생하고 네티즌들은 자신의 블로그에 좋아하는 모델의 사진이 나 관심 있는 정보로 채우기 바쁘다. 과거에는 최초 상기도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블로그 페이지 상단에 장식되기를 유도하는 전략이 보다 중요해졌다. 단순 흥미 유발보다 신뢰를 이끌어내는 화두의 제시가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결국 노출을 의미하는 Impressions이나 Exposure보다 얼마나 브랜드와의 연결고리(Engagement)를 만들고 브랜드와의 교감시간 을 어떻게 더 늘려줄 것인가 하는 관점이 보다 중요해졌다. 실제로 과거에는 4P인 제품과 가격, 프로모션, 유통 등이 마케팅 전략의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Contents, Connectivity, Community, Commerce 등과 같은 마케팅 툴들이 반드시 필요하게 되고 이를 통해서 브 랜드와의 연결고리를 만들고(Engage), 체험하게 하고(Experience), 향상시키고(Enhance), 감성의 고리를 만들어 주는데(Emotion)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자연 미디어 전략도 달라져야 한다. Web2.0시대에 맞는 미디어전략, 즉 Media2.0 시대의 도래를 의미한다. Gerd Leonhard에 따르면 기존의 매스미디어와는 개념부터 달라진다.

과거에는 당신이 사는 제품이었다면, 이제는 당신이 발행하는 서비스로 바뀌고 절대권력을 자랑하던 TV가 한 걸음 물러서고 그 자리를 지배 세력으로서의 Web이 점유한다.

그리고 다양하고 Niche한 컨텐츠가 융성해지는 시대로 되며 거실에서의 한정된 공간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내 마음대로 즐기는 양방향의 참여공간으로 변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조건을 갖추어야만 미디어로서도 대접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매스 미디어에서 개인 미디어, Media 2.0 시대로 ]

대용불가

● Media= 당신이 사는 제품

● 절대권력으로서의 TV매체

● 영미권의 ‘Hits’가 지배

● 등을 기대고 거실에서 즐김

● 정해진 시간 스케쥴로 운영

● 일방향의 방송

● 소비

● Media= 당신이 발행하는 서비스

● 지배세력으로서의 웹

● 다양하고 Niche한 컨텐츠가 융성

● 어느 곳에서나 즐김

● 언제나 내가 원하는 시간

● 수신자가 발신자

● 참여하고 이용

[ 출처 : Gerd Leonhard, Music & Media Futurist ] KTF엠하우스 박 건 원 상무

(8)

Mobile 2.0 시대

Media 2.0시대의 한 축을 담당할 모바일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갈 것인가? 2006년과 광고상품이 완전히 달라지거나 파격적인 상품이 등장할 사용량이 엄청나게 늘어나게 됨으로 자연스럽게 월 정액제로 갈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또 컨텐츠에 대한 니즈와 수요도 상당히 커질 것이어서 자연스럽게 이와 연계한 광고 플랫폼도 발전하게 될 것이다. 또 이동통신사에서 기존의 데이터 요금을 파격적으로 인하할 계획도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물론 HSDPA 단말기가 일정규모 이상으로 보급되고 상품으로 경쟁력이 생기기까지 2- 3년 정도 소요되겠지만 업계발전을 위해서는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되는 셈이다.

대표적으로 나올 수 있는 서비스는 검색 서비스와 UCC(User Created Contents) 플랫폼의 등장이다.

잘 알려진 대로 인터넷 검색광고 시장은 2005년 기준 약 3,500억 원을 형성한 어마어마하게 큰 시장이다. 그러나 인터넷 검색은 자리에 있을 때에만 가능 하다. 하지만 모바일 검색은 정확한 타겟팅은 물론이거니와 이동 중에 위치를 기반으로 하고 개인화된 다양한 검색서비스가 가능하다. 키워드 리스팅과 같은 광고 모델이 접목될 경우 큰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또 UCC도 재미있는 모델이 될 것이다. 실제 TV 뉴스나 인터넷 사이트를 보다 보면 휴대폰으로 촬영한 동영상 제보나 컨텐츠들이 상당히 많음을 알 수 있다. 휴대폰은 개인의 영상을 만들고 저장하는 뛰어난 공간이다. 하지만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은 없었다. 만약 개인의 모바일 블로그를 만들고 공유를 원하는 컨텐츠를 올려 다른 사람들이 퍼가고 평하고 함께 나눌 수 있다면 Web 만큼이나 강력한 미디 어가 될 수 있다. 두 번째는 오프라인 유통망과 연계된 모바일 마케팅이 활성화될 것이다. 훼미리마트나 신세계, 이마트 등 편의점, 백화점, 할인점 등을 연 계한 샘플링 행사나 프로모션 행사가 많아진다. 기존의 샘플링 행사에서는 알 수 없었던 구체적인 타겟과 장소, 시간 등에 대한 데이터를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한 단계 진화된 샘플링 행사를 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SKⅡ 제품 화이트닝 소스 미니샘플을 샘플링 하는 데 있어 기존의 현대백화점 고객 중 SKⅡ 제품을 한번도 구매한 경험이 없는 일정 수준이상의 고객을 선정하고 나머지는 이동통신사 고객 중 해당 백화점 주위에 있는 고객을 선정하여 MMS를 발송하였다. MMS 수신 고객 중 6% 정도가 샘플을 받아가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이들이 다른 제품을 추가 구입했음은 당연하다. 이와 같이 백화점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샘플링 행사는 높은 효율성을 입증함으로써 타 브랜드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또 훼미리마트에서는 마스터 후드코리아의 DOVE 다크라는 초콜렛을 샘플링 하면서 MMS 외에도 매장 내 포스터를 게첨하여 행사내용을 모르고 온 사람도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 기존에 코드를 다운 로드 받고 이를 POS를 읽는 고객의 불편함을 없애 기 위해 동글이로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이동통신사 DB에서 고객임을 인증해주고 이를 훼 미리마트 매장의 POS로 결과 치를 보내주는 간단한 방식을 채택하였다. 행사 후 결과값을 광고주에게 제공함으로써 향후 마케팅 전략 방향을 잡는데 큰 일조를 하는 그야말로 샘플링 행사의 진일보한 플랫 폼이라 할 수 있다.

①모바일광고 MMS 발송

훼미리마트 방문

훼미리마트 방문

① MMS를 받은 고객

② MMS를 받지 않은 고객

▶ POP노출 : 포스터,와블러 등.

WAP+특번

▶ 샘플신청

① 제품안내

② 이벤트안

**3683

동글이 폰번호 인증 고객

Sample 수령 Sample 지급 FM

고객

고객

고객DB DB 수집수집분석분석

②편의점 POP노출

훼미리마트 방문

③ MMS를 받지 않은 고객

동글이 폰번호 인증

고객 유효성 체크 및 확인

SMS FM

훼미리마트를 활용한 샘플링 프로세스

(9)

[ 기프티콘 서비스 및 프로세스 ]

이상과 같이 두서 없는 조망을 해 보았다. 그런데 무엇보다 기대가 되는 것은 광고주들의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강한 needs가 있다는 점이다. ROI(Return on investment)가 중요시되는 요즘 경영 환경에서 신문은 이미 집행대상에서 소극적일 수 밖에 없고 TV는 큰 예산이 아니면 감히 엄두를 못 내는 상황이다. 그리고 단지 노출만으로 만족하기에는 너무 아쉬움이 크다. 연간 100억 내외의 광고주 들에게는 디지털 미디어의 효과적인 미디어믹스는 기존 매스미디어가 가져다 주지 못한 큰 효과를 보장하리라고 본다.

이런 점을 광고주들이 잘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 미디어의 한 축을 담당하는 모바일 마케팅도 2007년은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리라고 확신한다.

셋째로는 독자적인 모바일 플랫폼 구축이 확산될 것이다. 대표적으로는 신문사, 포탈업계의 팝업서비스, 레저업체 등의 홈페이지를 들 수 있다.

2006년에 조선일보는 파격적으로 무료 ‘모바일 조선’을 런칭하였다. 주요뉴스와 속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이동통신사와 협의를 통해 고객들이 무료로 컨텐츠와 데이터를 쓸 수 있게 하였다. 일단 이용고객을 확대하여 미디어로 개발하려는 인터넷 포탈사업자와 유사한 전략이라고 보여진다.

중앙일보, 이데일리, 씨네 21과 같은 매체사에서도 각자의 차별적인 컨텐츠를 가지고 모바일 뉴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많은 일간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점차 확산되리라고 본다.

넷째는 CATV, 인터넷 등 크로스 미디어 상품/서비스 개발이 러시를 이룰 것 이다. SKT에서는 메신저 서비스인 Nate ON과 연계한 기프티콘이라는 상품을 만들었다. 기프티콘 서비스는 유선 네이트, 무선 네이트, 유선 네이트 온 대화 창에서 간편한 실물 선물(예: 커피, 음료, 소액아이템 위주)과 디지털 컨텐츠를 친구에게 선물하거나, 사달라고 조를 수 있는 커머스 형 메시지 서비스이다.

실물 상품은 결제 후 상대방 휴대폰에 문자 메시지 형태로 전송되며, 무선페이 지에 접속하여 바코드가 기입된 쿠폰을 휴대폰 화면에 다운로드 받아 제휴사 매장에서 인증 후 실물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고, 디지털 컨텐츠는 휴대폰으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 M.Net에서는 가요대상을 하면서 모바일로 팬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행사를 하였는데, 약 90만 명이 넘는 팬들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이와 같이 CATV, 인터넷과 연계된 Cross Media 상품은 고객에게 새로운 참여의 재미와 공유하는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는 Pull형 광고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제 3자 과금, 즉 광고주가 고객이 접속할 때 발생하는 데이터 요금에 대한 최소한의 부담을 하고 캠페인을 전개 할 수 있게 하는 상품이 나왔다. SMS 단가에 약간의 비용만 추가하면 집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광고주로서도 큰 부담 없이 마음껏 모바일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용할 수 있다.

또 이동통신 3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벤트링’이라는 상품도 광고주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으리라 본다. 기존의 비즈링을 변형해서 만든 상품 인데 광고주는 재미있게 CM송을 만들고 이를 신문광고나 인터넷 사이트, 모바일을 통해 고객에게 알리면 관심 있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다운로드를 받아 자기 컬러링을 설정하는 상품이다. 영화사의 OST나 신제품, 기업PR 등을 알리는데 유용한 상품이 될 것이고 광고주는 나중에 다운로드 횟수당 비용을 부담 하는 CPA(Cost per Action) 상품이어서 위험부담도 없는 상품이라고 본다.

chattoon @ mhows. com

(10)

▶ 세계 IPTV 가입자 1년 새 두 배로 06-12-26

- 전 세계 IPTV 가입자 수가 올 6월 말 현재 295만 명으로 집계, 1년 전 147만 명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

- 조사업체 포인트 토픽에 따르면 홍콩 PCCW가 44만4000명의 가입자를 확보해 1위를 차지했으며 프랑스 텔레콤이 30만 명으로 2위, 스페인 텔레포니카가 26만7000명으로 3위를 차지.

- 지역 별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IPTV 가입자가 6월 기준으로 98만7000명을 기록해 1년 전 61만2000명에 비해 30만 명 가까이 증가했고, 유럽은 1년 전 52만1000명이었던 가입자 수가 151만 명으로 세 배 가까이 증가해 가장 성장 속도가 높았으며 미국 역시 40만9000명으로 1년 전 26만7000명에 비해 크게 증가. [출처:전자신문]

▶ 무선인터넷 요금 인하 급 물살 전망 06-12-27

- 이통사들의 무선인터넷 요금 인하가 가시화,내년에는 이통3사의 무선인터넷 요금이 모두 인하될 전망.

- SKT는 패킷 당 텍스트 6.5원 → 4.55원, 소용량 멀티미디어 2.5원 → 1.75 원, 대용량 멀티미디어 1.3원 → 0.9원으로 인하하기로 결정.

- KTF와 LGT도 무선데이터 요금인하 자체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비슷한 수준의 인하안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 [출처;K모바일]

▶ “2007년은 무선인터넷 콘텐츠서비스 재도약의 해” 06-12-11

- SKT·KTF·LGT 등 이동통신 3사는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밑그림 구상 중.

- 3사는 아직 구체적인 내년 사업계획을 공표하지는 않았지만 각각 △플랫폼 컨버전스 △인포메이션 콘텐츠 △사용자 편의 등에 초점을 맞춰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어 낼 복안을 준비.

- 박인수 KTF IE사업본부장은 “뉴스 등 인포메이션 콘텐츠를 매직엔의 전면에 배치하는 등 사용자의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콘텐츠에 집중하겠다”며 설명.

-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는 젊은 층에 한정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무선인터넷의 수요자 층을 넓히기 위해서 뉴스와 기상, 교통 정보 등 각종 생활정보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 [출처:전자신문]

- KTF(대표 조영주)는 최근 안철수 연구소(대표 오석주)와 사업 제휴를 통해 모바일 PC 관리 서비스인

‘텔레가드(AhnLab TeleGuard)’ 서비스를 출시.

- 텔레가드 서비스는 휴대폰으로 PC 유해정보차단부터 자녀 PC 관리기능, 보안 및 PC 최적화 기능까지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유무선통합 보안 서비스.

- 텔레가드’ 서비스 사용자는 휴대폰으로 PC의 전원을 켜고 끄거나 파일을 열어 편집함으로써 원격으로 PC 사용을 관리할 수 있으며,자녀들이 유해한 웹사이트나 동영상,게임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 가능.

- 이용 가격 7만원 상당의 PC용 통합보안 제품인 V3 IS 2007 Platinum 정품도 무료로 원격 실행할 수 있어 악성코드(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와 스파이웨어의 진단·치료와 스팸, 피싱 차단, 개인 정보 보호, PC 최적화 등의 이용도 가능.

-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용 웹사이트 (http://teleguard.ahnlab.com) 또는 휴대폰 **0001+ⓝ버튼 접속(통화료 무료)으로 가능. 이용요금은 월정액 5,000원이며 한달 간 무료체험.

▶ KTF-안연구소, 원격 PC 관리 서비스 출시 06-12-12

모바일 마케팅 현장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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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마케팅 현장 소식 - 일본

금월부터 당사의 주주사이자 업무 제휴사인 일본의 덴츠사 제공으로, 일본의 모바일 관련 주요 소식들을 매회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편집자 註

현재 건설 중인 아파트에 가로 세로 15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QR코드 광고 출현.

세계에서 가장 큰 인식이 가능한 QR코드로 기네스 기록을 세운다는 야심찬 계획도 가지고 있다.

아파트, 임대주택, 독립주택을 판매, 건설하는 쇼에이 부동산은 최근 건설중인 아파트 벽면에 가로세로 15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QR코드 현수막을 설치했다.

QR코드는 카메라폰으로 대부분 인식 가능하며 현수막을 카메라폰으로 찍기만 하면 무선사이트에 링크하거나 각종 텍스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단지, TV, 신문 등 기존 광고 수단에 더하여 초거대 QR코드로 강한 임팩트를 주고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휴대전화를 활용하여 널리 고지하기 위해 현수막 사이즈 15.3(높이)×14.58(폭)미터, QR코드 사이즈 10.97(높이)×10.97(폭) 미터의 거대 QR코드를 제작했다.

쇼에이 부동산에서는 “인식 가능한 QR코드로는 세계 최고의 사이즈”라며 기네스북 등록 신청도 했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QR코드 출현

NRI가 발표한 일본 IT시장 전망에 따르면 블로그, SNS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여 5년 후에는 2006년의 7.6배인 1706억엔 규모로 성장할 전망 이다. SNS 가입자수는 4배에 이르는 5111만 명 규모이다.

블로그, SNS의 06년 시장 규모는 블로그가 140억 엔, SNS가 82억 엔. 유저의 접속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광고와 이용료, 성과보수, 기업형 블로그 및 SNS 구축 등도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NRI는 SNS의 성장세가 두드러져 2011년에는 15배에 이르는 1241억 엔, 블로그는 3.3배인 465억 엔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블로그 수는 06년 현재 1302만 사이트에서 2011년에는 40% 증가한 1814만 사이트에 이르고 SNS 가입자수는 06년 1302만 명에서 2011년에는 5111만 명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향후 초대가 아닌 가입제 사이트가 증가하면 가입이 쉬워지는 만큼 실제 유저 수 비율은 감소할 것”(NRI 정보통신컨설팅2부 고바야시 주임 컨설턴트) 으로 보고 있다.

인터넷 광고 시장은 성장 속도는 둔화되나 모바일 광고의 활성화가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휴대전화 이용자는 2011년에는 1억 826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3G/3.5G 단말기가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인터넷 비즈니스 성장의 주역은 모바일로 소비자 대상 EC 및 음악 전송, 광고 시장에서 모바일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블로그, SNS 시장 5년 후 7.6배, 인터넷 광고 시장은 2배 성장 ── NRI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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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이동제도(MNP)가 드디어 시작되면서 휴대전화 업계는 격동의 한 해를 겪었다. HSDPA, Rev.A 등 신규 서비스도 등장했으나 유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2006년도 모바일 관련 화제는 ‘원세그’였다.

인터넷 컴 주식회사와 주식회사 크로스마케팅이 ‘2006년 휴대전화에 관한 조사’를 실시, 올해 가장 주목 받은 모바일 관련 뉴스, 단말기, 제조사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조사대상은 18세~50대 휴대전화 유저 300명으로 남녀 구성은 남성 50.0%, 여성 50.0%. 연령별로 보면 18~19세 20.0%, 20대 20.0%, 30대 20.0%, 40대 20.0%, 50대 20.0%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의 휴대전화, 무선기기 관련 화제 중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을 물어본 결과 1위는 ‘원세그 서비스 개시’가 44.7%(134명)로 가장 많았다.

4월에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원세그가 유저에게 가장 깊은 감명을 준 것 같다.

2위는 ‘소프트뱅크 0엔’ 42.7%(128명), 3위 또한 ‘보다폰, 소프트뱅크로 변신’ 27.0%(81명)로 올 한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소프트뱅크 모바일 관련 화제가 이어졌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기도 했으나 보다폰 때보다 지명도가 올라간 것만은 분명하다. 당 사이트의 ‘휴대전화 교체 수요 정기 리서치(28)’에서도 34.4%가 보다폰이 소프트뱅크로 바뀌어 이미지가 제고되었다고 답했다. 소프트뱅크는 보다폰 때보다 의욕적으로 신규 서비스 및 단말기를 투입하고 있어 내년에 시장에 큰 활기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업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MNP는 21.3%(64명)로 4위에 머물렀다. MNP를 이용하여 이동통신사를 변경한 유저는 많지 않았으나 MNP는 업계에 큰 변혁을 가져왔다. 이동통신사 관계없이 HTML 메일이나 화상전화를 할 수 있게 되는 등 MNP로 인한 이통사 간 경쟁이 가져다 주는 이점은 대단히 크다.

2006년에는 단말기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충하여 가을, 겨울 모델의 경우 발표하는 기종 수와 칼라 수 경쟁까지 벌어졌다. NTT 도코모의 나츠노씨는 903i 시리즈 발표회에서 발표 예정에 없던 703i 시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2006년에 출시된 휴대전화 모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물어본 결과 1위는 사이클로이드 스타일을 채용한 AQUOS폰 ’905 SH’로 24.0%(72명)를 기록했다.

이어서 도코모의 원세그 1호기 ‘P901iTV’11.0%(33명), 다이얼 키를 탑재한 ‘W-ZERO3[es]’ 10.7%(32명), 워크맨 휴대폰 ‘W42S’ 8.7%(26명)로 상위 4기종에 모든 이통사가 포함되었다.

마지막으로 제조사의 인기도를 알아보았다. ‘올해 단말기를 교체’한 95명에게 어느 제조사의 단말기로 교체했는지 물어보았다.

1위는 “샤프”로 23.2%(22명). 샤프는 모든 이통사에 인기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단말기 관련 질문에서도 905SH, W-ZERO3[es]의 2모델이 랭크인 했다. 2위는 “도시바”로 20.0%(19명). 도시바는 au 폰으로 화상전화가 가능한 W47T, DRAPE 등 최신 기능 지원 단말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보다폰의 경우에도 910T, 810T, 811T 등 적극적으로 단말기를 투입하고 있다. 이어서 “NEC” 10.5%(10명), “파나소닉” 8.4%(8명)이 그 뒤를 이어 Market share와 거의 근사한 결과를 기록했다. 파나소닉이 au에 재 진출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과연 샤프처럼 크게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한편 NEC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도 주목된다. 2007년에 연료전지가 상용화되면 스마트 폰의 보급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MNP의 후 폭풍은 ‘SIM 락 해제’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다양한 신기술이 발표되고 있어 내년에도 모바일 팬들이 놓칠 수 없는 뉴스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2006년도 모바일 뉴스는 원세그, 기종은 905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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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4.3

’05 ’06

1 개미만 1개 2개 3개

4개 미만 5개 미만 6개 이상 16.7

4.9 8.5

15

19.6

7.5 27.8

5

12.3 14.5

23

36 9.2

41.8 58.2 구분할 수 있다

’05

59.5

’06

조사 방법 : SMS 전송 후 WAP 페이지를 통한 모바일 리서치

조사 지역 : 서울 및 수도권

조사 대상 : 휴대폰 이용 18-30세 400명 조사 기간 : 2006년 11월 20일 조사 기관 : 2006 모바일 마케팅 포럼 사무국 조사 설계

하루 평균 광고성 메시지 수신 건수 광고, 스팸 구분 가능 여부

휴대폰 광고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태도 조사

구분할 수 있다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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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도 않고 지워버린다.

광고메시지 수신 후 태도

8.2 25.5 62.7 2.90.7

6.8 22.3 59.8

7.0 4.3

유쾌하다 유쾌한 편이다 보통이다 불쾌한 편이다 불쾌하다

’05 ’06

66.3%

Top 3

광고메시지 수신 후 기분

’05’05 ’06’06

30%

40%

35.9%

35.9%

46.9%

46.9%

50%

도움이 된다 대체로 내용을 다

읽어 본다.

내용에 따라 가끔 읽어 본다.

대충 보기는 한다.

18.7

25.9

15.9

42.5 60.5

’05

11 19.8 46.8 22.5 89.2

광고 메시지의 유용성 여부

71%

’06

(15)

<신간 안내> 마케터를 위한 마케팅 지침서 - ‘모바일 마케팅이 대세다!’

‘모바일 마케팅이 대세다!’ – KTF엠하우스 엮음/ 보고사 / 정가 12,000원 것이다. 두 번째는, 이 같은 소비자의 행동변화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존의 광고가 일방적인One way 방식이었다면, 앞으로의 광고는 정보를 받은 소비자가 응답하고 참여한 뒤 다시 기업이 대응하는 two way 방식으로 전환되어야 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미디어 믹스 플래닝의 중요성이 높아졌다는 사실이다. 모바일을 비롯한 뉴 미디어의 등장으로 광고 시장에서도 메시지의 개인화, 차별화, 휴대화, 리얼타임, 상호 작용성 등이 중요한 특성이 되었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른 매체와 각 매체의 장점을 결합한 최적의 믹스를 이루어 내야 한다.이런 점에 서 모바일은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기능으로 인해 마케팅 시장에서 대단히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모바일은 어느 매체와도 비교할 수 없는 타겟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동통신사 고객 DB에 근거하여 지역,성별, 나이 등 인구 통계학적 변수를 고려해 대상을 설정할 수 있다. 또 고객의 위치도 파악할 수 있고 컨텐츠를 사용하는 내역을 통해 성향 분석도 가능하다. One to One 마케팅을 통해 핵심 타겟을 집중 공략하며, 언제 어디서나 꼭 필요한 고객만을 엄선해 가장 적절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즉각적인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

모바일은 정보에 대해 반응하는 고객의 모든 태도가 데이타로 기록되기 때문에 고객의 행동양식을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른 차등적 커뮤니케이션 전개도 가능하다. 축적된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의 후속 행동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2차 커뮤니케이션도 펼칠 수 있다. 특히 모바일이 지니고 있는 이 같은 장점들을 다른 매체와 연계시켜 다양한 형태의 홍보를 가능케 한다. 기존의 모든 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표현 능력을 한꺼번에 구현하면서도 비용이 훨씬 적게 든다는 점은 말할 것도 없다. 과거에 집행했었던 마케팅 활동을 떠올리면서 이 책을 참고한다면 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창조는 미래 트렌드에 대한 정확한 예측과 과감한 행동으로 실현되고, 시대를 읽어내는 예지력과 앞서 행동하는 실천력을 갖고 있는 사람만이 살아 남을 수 있다.

대한민국 경제인구의 95% 이상이 일년 365일 늘 곁에 두고 사용하고 있는 생활필수품 ‘휴대폰’.

금세기 경제·사회·문화의 변화를 선도할 최대의 화두는 단연 ‘모바일’ 인 듯 하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통신 환경은 WCDMA, DMB, WIBRO 등 고객 및 시장의 요구에 따라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미디어 환경도 TV,라디오,신문,잡지 등과 같은 전통 4대 매체들이 주도하던 매스미디어 시대를 지나 인터넷,모바일 등으로 대표되는 개인화된 새로운 미디어가 각광을 받는 형태로 발전되고 있다.

특히 모바일 단말기를 활용한 모바일 마케팅은 폭발적인 수요 증가로 인하여 최근 광고 마케팅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기 시작했으며, 향후 점점 고도화 되어가는 통신 네트워크 하에서의 진일보한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는 고객의 흥미 유발 및 광고주의 새로운 미디어 개척 요구에 더욱 다가가리라 예측된다.

♠ ♠ ♠

그렇다면 광고와 마케팅 그리고 모바일은 어떠한 함수 관계가 있을까.

결코 쉽지 않은 이 질문에 대하여 매우 알기 쉬운 설명과 함께 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 되었다. 바로 ‘모바일 마케팅이 대세다!’ (보고사)이다. 이 책은 KTF의 자회사이자 모바일 마케팅 전문 기업인

㈜KTF엠하우스 (www.mhows.com 대표이사 정만호) 임직원들이 마케팅 현장에서 직접 뛰고 일하며 체득한 모바일 마케팅 경험을 토대로 기술되어, 현재 마케팅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케터에게 매우 유용한 지침서 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마케팅의 등장은 우리에게 몇 가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첫 번째는 급변하는 미디어의 흐름에 따라 소비자 행동패턴도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의 소비자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매스 미디어를 통해 브랜드를 접촉했다면, 모바일 세계에서는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을 선별적으로 수용한다. 몇 명에게 메시지를 던졌는가 보다는 얼마나 정확하게 보냈느냐가 더 중요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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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구매 채널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620930

http://book.daum.net/bookdetail/book.do?bookid=KOR9788984334991 http://kr.ysp.shopping.yahoo.com/ysp/yes24/?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309734&PID=579 인터넷 서점 구매 채널

http://www.yes24.com/searchCenter/searchResult.aspx?keywordAd=&qdomain=%C0%FC%C3%BC&query

=%B8%F0%B9%D9%C0%CF+%B8%B6%C4%C9%C6%C3%C0%CC+%B4%EB%BC%BC%B4%D9 http://search.interpark.com/dsearch/total.jsp?wf=2&tq=모바일%20마케팅이%20대세다&bl_id=M00142 http://navershop.bandibook.com/go.nhn?mn=%B9%DD%B5%F0%BA%CF&url

http%3A%2F%2Fwww.bandibook.com%2Fbandishop%2Findex_shop.php%3Fcode%3D100056%26id%3Dnaver http://www.kyobobook.co.kr/search/SearchCommonMain.jsp

http://www.ypbooks.co.kr/ypbooks/WebHome/dqsearch/result.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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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마케팅이 대세다! ’는 전국 교보문고, 영풍문고, 서울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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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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