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봉쇄골 및 오구쇄골 인대 손상 환자에서 오구쇄골 인대의 봉합없이 시행한 내고정술의 결과
Results of Internal Fixation of AC-CC Ligament Injuries without Repair of CC Ligament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바오로병원 정형외과 송현석・최남용・한석구・나기호・최우혁
서 론
견봉쇄골 및 오구쇄골 인대의 손상에 의한 쇄골의 상방 전이에 대하여 여러 가지 수술법이 가능하며 그 선택 에 있어서 많은 이견이 존재한다. 일부에서는 내고정과 함께 오구쇄골 인대의 파열 부위를 원래 부착 부위에 봉 합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본 저자들은 오구쇄골 인대를 봉합하지 않고서 내고정만으로 수술을 시 행한 환자에서 그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2 0 0 0년 1월부터 2 0 0 3년 1 2월까지 본원에서 견봉쇄골 및 오구쇄골 인대의 손상으로 수술을 시행한 2 1예 중에 서 최소 1년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1 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방법은 쇄골의 상연을 따라서 종절개를 가한 후 쇄골을 정복한 상태에서 영상증폭기 하에서 쇄골의 원위부와 오구 돌기를 관통하는 금속 나사를 삽입하였다.
견봉의 외측연으로부터 견봉쇄골 관절을 관통하는 S -핀을 2개 삽입하였다. 견봉쇄골 관절에 삽입한 S -핀은 수 술 후 6주에서 8주 사이에 제거하였다. 결과는 수술 전, 수술 후, 최종 추시시에 촬영한 단순 방사선 검사 상에 서 견봉과 쇄골 원위부의 하연의 차이와 쇄골의 하연과 오구 돌기의 상연과의 간격을 비교하였다. 최종 추시시 의 관절 운동 범위와 환자의 만족도를 평가하였다.
결 과
총 1 7예 중에서 최종 추시 상 5 mm이상 전이를 보인 경우는 없었으며, 관절 운동 범위는 정상 범위였고, 환 자의 만족도는 양호 이상이었다. 합병증으로는 견봉쇄골 관절의 내고정물의 전이로 인하여 조기 제거가 요하였 던 경우가 8예였으며, 오구쇄골 관절의 고정에 사용한 금속 나사의 제거가 늦어서 해리가 발생한 경우가 3예였 으며 나사의 제거 후 다른 합병증은 유발하지 않았다.
결 론
견봉쇄골 및 오구쇄골 인대의 손상의 경우에 수술 시에 정복이 정확히 이루어진 상태에서 내고정이 안정적으 로 이루어 진다면 오구쇄골 인대의 봉합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자유연제 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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