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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소개] NIMS, 2차원 유기 재료 두께 3.5 nm의 티오펜 나노시트를 세계 최초로 합성 - 저비용으로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유기 일렉트로닉스용 박막 재료로서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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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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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화학 전망, 제16권 제3호, 2013

NIMS, 2차원 유기 재료 두께 3.5 nm의 티오펜 나노시트를 세계 최초로 합성 - 저비용으로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유기 일렉트로닉스용 박막 재료로서 기대 -

일본 물질·재료연구기구(NIMS) 고분자재료유닛 전자기능 재료그룹의 이케다 타이치(池田太一) 연구원 은 독일 Max Planck Institute for Polymer Research의 Hans-Jürgen Butt 교수의 그룹과 공동으로 두께 3.5 nm의 2차원 시트형 유기 재료, 초분자 티오펜 나노시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최근 그래핀 등 2차원 시트 구조를 갖는 전자 재료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래핀은 크기의 제어가 어렵 고 표면 화학 수식에 의한 고차 기능화가 불가능하다. 한편 티오펜은 전계 효과 트랜지스터, 유기 태양전 지, 유기 발광재료(유기 EL) 등의 전자 재료로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데 그 박막 제조방법에는 문제가 많다. 예를 들어 진공 증착법은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며 생산 비용도 높다. 또 고분자 용액을 이용한 습식 법에서는 결정성이 높은 박막을 얻기가 어려웠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2차원 결정성 티오펜 나노시트를 용액 중에서 간편하게 조제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연구진은 티오펜 유도체와 유연한 에틸렌글리콜 사슬을 교차시킨 고분자가 특정 유기 용매 중에서 티오 펜들이 겹치듯이 접히고, 또 접힌 고분자들끼리 자발적으로 모여(자기조직화) 2차원 시트 구조를 형성하는 것을 발견했다. 사용된 고분자는 약 80 nm의 길이였지만 잘 접혀있기 때문에 시트의 두께는 3.5 nm밖에 되지 않는다. 시트 안에서의 티오펜 배열을 볼 때 저분자 티오펜 화합물을 진공 증착법으로 제막한 경우의 구조와 마찬가지로 전자기능 재료로의 응용이 기대된다. 나노 시트의 크기는 용액의 농도를 조절함으로써 제어하고, 분자의 말단을 화학 수식함으로써 나노 시트 표면의 고차 기능화도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고분자를 용매에 녹이는 것만으로 진공증착 막 같은 단층 막을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면서도 에 너지도 절약하고 저비용으로 전자 장치를 제조하는 기술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연구에 서 보고된 고분자가 접히는 자기조직화는 생체 단백질이 접히는 조직화를 인공적으로 재현한 것으로 학술 적으로도 흥미롭다.

본 성과는 3월 26일 독일 과학지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 (※ 발표논문 참조).

Figure. 티오펜 초분자 시트 형성 과정의 모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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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News, Volume 16, No. 3, 2013

KIC News, Volume 16, No. 3, 2013 59

※ 발표논문: Dr. Yijun Zheng, Haixin Zhou, Dr. Dian Liu, Prof. Dr. George Floudas, Dr. Manfred Wagner, Dr. Kaloian Koynov, Dr. Markus Mezger, Prof. Dr. Hans-Jürgen Butt, and Dr.

Taichi Ikeda, “Supramolecular Thiophene Nanosheets”, Angewandte Chemie Interna- tional Edition, April 26, 2013. DOI: 10.1002/anie.201210090

출처 : 2013.03.29. NIMS(http://www.nims.go.jp/news/press/2013/03/p201303290.html) 작성 : 소 대 섭(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일본 미생물화학연구소, 고성능이며 재이용 가능한 나노 튜브 촉매 개발 - 효율적인 의약품 합성의 새로운 길 -

일본 과학기술진흥기구(JST) 연구의 일환으로 미생물화학연구소의 시바사키 마사카츠(柴崎正勝) 연구원 등은 탄소 나노 튜브를 이용한 재이용이 가능한 고기능성 부제 촉매를 개발했다.

의약품의 신속한 합성을 가능하게 하는 부제 촉매는 용액 상태로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 많아 재이용성은 부족했다. 촉매를 불용화(고정화)하여 간편한 여과 분리 작업으로 재이용을 가능하게 하는 부제 촉매의 개 발이 이루어져 왔지만, 불용화에는 많은 공정의 반응이 필요하고 또 불용화 단계에서 촉매의 기능 저하가 초래되는 경우가 많아 재이용성과 높은 촉매 기능성을 겸비하면서 조제가 용이한 부제 촉매의 개발이 요구 되었다.

본 연구진은 자연적으로 질서 있는 구조가 되는 ‘자기 조직화’ 특성을 가진 부제 촉매를 이용하여 탄소 나노 튜브의 그물 구조 중에서 자기 조직화를 실행함으로써 부제 촉매의 재이용성과 고기능성을 동시에 실 현했다. 즉, 나노 튜브가 있는 용액에 촉매 원료를 섞는 것만으로 촉매가 좁은 그물 구조 안에서 조직화함 으로써 봉입되어 여과 분리를 통해 간편하게 촉매를 재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그물 안에서의 조직화에 의해 촉매가 입자화 분산되어 촉매 기능이 향상되었다.

이번 연구에서 이용한 촉매의 원형은 연구진이 2011년 달성한 항 인플루엔자 약인 리렌자(Relenza)의 순화학 합성에 이용한 것으로 많은 의약품의 신속 합성에 응용할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실용성이 크게 향상된 촉매를 이용하여, 고지혈증 치료 후보 약인 아나세트라피브(Anacetrapib)의 합성에 이미 성공한 상 태이며, 향후 더욱 많은 의약품 합성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 성과는 독일 과학지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 발 표논문 참조).

※ 발표논문: Takanori Ogawa, Dr. Naoya Kumagai, and Prof. Dr. Masakatsu Shibasaki, “Self- Assembling Neodymium/Sodium Heterobimetallic Asymmetric Catalyst Confined in a Carbon Nanotube Network”,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2 MAY 2013.

DOI: 10.1002/anie.20130223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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