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112 탈북자의남한문화생활 1 2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112 탈북자의남한문화생활 1 2"

Copied!
4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Culture & Tourism INSIGHT 1

t

112

문화·관광 인사이트 제112호 2017. 12. 08 발행처-한국문화관광연구원 www.kcti.re.kr

1 들어가는 말

한반도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서 탈북자의 문 화예술 관람과 그것의 의미 찾기, 또는 탈북자의 문화 생활 활성화 방향 찾기는 사치스런 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탈북자의 삶을 문화적 측면에서 분석하는 일은 통일 담론의 밀도를 높이는 것이다. 통일 과정과 통일 이후를 ‘비용’이란 경제적 측면뿐 아니라 한 사람 한 사 람의 삶의 과정으로 이해해야 한다면, ‘미리 온 통일’로 일컬어지는 탈북자의 문화적 삶은 자세히 규명될 필요 가 있다.

2017년 6월 기준으로 탈북자는 30,805명인데 이 들의 문화생활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2015 북한이탈주민 사회조사Ⅰ」에 따르면 탈북자의 남한생 활 만족 정도는 63.0%인데, 불만족 이유에서 남한사 회 문화적응 어려움(42.2%)이 경제적 어려움 (61.3%) 다음으로 두 번째 순이다.

여기가 연구의 출발점이다. 탈북자에게는 경제생활

[email protected], 02-2669-9843

이 글은 2017년 정책과제로 수행된 조현성 외, 「탈북자의 남한 문화예 술 수용태도 분석」(한국문화관광연구원)을 요약했음을 밝힌다.

향상뿐 아니라 문화생활 활성화가 공존․병행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한 것이다. 탈북자의 문화생활 활성화 를 위해 그들의 문화생활을 세세하게 분석하고자 탈북 자 33명을 심층 면담했다.

2 TV 시청 중심의 문화생활

탈북자의 주된 문화생활은 TV 시청이다. 이것은 북 한 거주시기와 동일하다. 1990년대 중반 경제난 이전 의 북한 조선중앙TV이든, 1990년대 중반 이후 남한 영상물이든, 북한에서 이들의 주된 문화생활은 TV 시 청이었다. 그러나 TV 시청 시간은 남한 입국 초기보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북한에서보다 점차 줄어들게 된 다. 북한에서 이들은 경제난 이후의 전력난으로 인해 시청하기도 어렵고 보고 싶지 않던 북한 TV와 달리, 남 한 영상물은 두려움 속에서도 계속해서 보았다(보고 싶었다). 하지만 저마다 바쁜 남한생활에서 TV 시청은 줄어든다.

시청 시간을 떠나 TV 시청이 주된 여가 문화생활인 것은 좀 더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른 문화생활을 하고 싶어도 ‘실제 탈북자가 가장 원하는 문화생활은

탈북자의 남한 문화생활

조현성│예술기반정책연구실 연구위원

(2)

2

여행이다’ 그러나 남한생활은 바쁘기만 하다. 지친 하 루 일과가 끝나고 할 수 있는 여가생활이란 TV 시청밖 에 없다. 이점은 남한 시민 일반의 문화생활 양태와 유 사하지만 몇 가지 생각해볼 점이 있다.

■ 아무도 일러주지 않는 문화예술의 의미

탈북자는 남한의 문화예술 생활에 대해 배울 수 있 는 기회가 거의 없다. 북한에서 이들은 남한의 대중문 화(영화, 드라마)만을 접했고, 남한에 와서는 하나원, 하나센터, 종교단체에서도 영화 관람과 여행을 했을 뿐 이다. 누구도 이들에게 남한의 문화예술 생활과 그것의 의미를 일러주지 않는다. 그들은 공연이나 전시회 같은 문화예술에 욕구가 크지 않다. 탈북자 스스로 공공․민 간의 문화시설이나 문화예술교육 시설을 찾지 않으면 영상물(TV, 영화) 이외의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는 없 다. 혼자서 남한 소설, 신문, 공연, 미술관․박물관을 찾 는 경우는 소수에 불과하다.

■ 바쁘고 힘든 남한의 일상

탈북자의 남한살이는 바쁘고 힘들다. TV를 볼 시간 도 거의 없는데 다른 문화생활, 특히 문화예술을 관람 하는 일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바쁘고 힘든 일상에서 문화예술 관람은 북한 거주시기와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질문은 “남한에서 여가문화를 위한 ‘시간’이 북한 (중국 포함) 거주시기보다 더 부족한가?”이다. 북한(중 국)에서 남한 영상물을 시청할 시기, 이들은 대체로 생 계를 위해 장사를 했다. 거주 지역을 벗어나 나아가 중 국을 넘나들면서 시간이 많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남한 영상물을 많이 봤는데, “왜 지금(남한에서) TV 시 청 시간이 거주 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고, 북한에서 보다 줄었는가? 혹은 줄었다고 느끼는가?” 이것은 두 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여가 시간 자체가 북한에서 장사를 하던 시기보다 줄어듦이다. 두 번째는 마음의 여유다.

특히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자녀를 둔 부모는 끊임 없이 일하고 무엇인가를 준비해야 한다. 남한의 바쁘고 힘든 일상이 북한과 비교하여 실제 그러한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노동 시간과 강도를 계량화하여 비교하기 가 쉽지 않다. 하지만 면담 과정에서 드러난 것처럼 탈 북자는 시간 부족과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생활은 물론

TV 시청도 어렵다고 한다. 북한이 ‘고난의 행군’ 이후 배급 중단, 장마당 활성화로 주민은 각자도생하지만 탈 북자들은 남한이 더욱 그렇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 가족을 제외한 문화예술 관람 동반자의 부재 TV 시청을 제외한 문화예술 관람은 함께 할 사람이 있을 때 활발하다. 문화예술에 특별히 관심이 많은 사 람이 아니라면 동행자 없이 혼자서 공연이나 전시회를 찾는 경우는 드물다. 그런데 탈북자에게는 이 같은 동 행자 집단이 많지 않다. 탈북자의 사회적 관계망은 제 한되어 있다.

먼저 탈북자가 다른 탈북자와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 다고 보기 어렵다. 가까이 지내더라도 문화생활을 같이 하는 경우는 드물다. 탈북자 종교단체 또는 지원단체가 아니라 탈북자 친구들끼리 문화예술을 관람하는 경우 는 거의 없다. 한편 공공․민간의 탈북자 지원 단체에서 진행하는 영화 관람, 전쟁기념관 같은 박물관 방문, 역 사 탐방과 여행에 참여하는 일은 의무사항이 아니다.

탈북자 의무교육 시설인 하나원을 제외한 하나센터, 탈 북자 종교단체, 탈북자 지원단체에서 진행하는 이 같은 프로그램 참여가 의무가 아닌 점에서 자발적이다. 하지 만 이것은 단체 관람이다. 의무 관람은 아니지만 단체 관람은 참여자의 의지가 온전히 반영된다고 보기 어렵 다.

현재 탈북자의 문화예술 관람 동행자는 가족이다.

가족 특히 어린 자녀가 있을 때 영화관에 간다. 자녀가 장성해서도 자녀의 요구로 영화관에 가기도 한다. 하지 만 영화관이 아니라 공연이나 전시회를 가족과 같이 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혼자 탈북하여 가족이 없거 나 남한 내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면 영화 관람도 거의 하지 않는다.

3 TV 시청 키워드: 리얼리티

탈북자의 TV 드라마 시청에 나타난 특징은 다음과 같 다. 첫째, 거주 기간이 늘어날수록 TV시청 시간이 줄어 든다. 둘째, 북한에서는 남한의 모든 드라마를 시청했 다면 이제는 드라마에 대한 선호가 분명해진다. 셋째, 드라마 이외에 다큐멘터리,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3)

Culture & Tourism INSIGHT 3

관심을 기울이는 경우가 있다.

세 가지를 연계하는 핵심어는 리얼리티다. 드라마가 자신과 주변의 현실을 얼마나 반영하는가에 따라 시청 시간, 선호 드라마, 선호 프로그램 장르가 달라진다. 거 주 기간에 따른 시청 시간 감소는 신선한 남한생활의 결과이지만 북한(중국)에서 열광하던 드라마가 자신의 삶을 반영하지 못함을 인지한 결과이기도 하다. 북한 (중국)에서 남한 드라마를 보면서, 자동차와 회장의 집 으로 요약되는 풍요로움과 사상성 없는 생활, 애틋한 사랑이 나에게도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것이 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자신에게 불가능함을 알게 된 다. 남한생활이 얼마 되지 않는 탈북자 역시 드라마의 배경화면(경제발전)이 자신과 거리가 있음을 알지만, 체감의 정도가 낮기 때문에 여전히 드라마가 재밌다.

하지만 분주하기만 한 남한생활이 지속될수록 재미도 없어진다. 북한에서 생활적이라고 해서 좋았던 드라마 가 자신에게 가능한 생활이 아님을 알고 지겨워진다.

그래서 남한에 온 지 오래된 탈북자의 상당수는 드 라마보다 현실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을 선호한다. 남한 거주 기간과 관계없이 TV 시청 프로그램의 특성을 보면, 탈북자들은 영상물이 실 재(reality)를 그대로 반영해야 하는 것으로 믿는다. 드 라마와 영화를 하나의 창작물이 아니라 현실 그 자체 로 인식한다. 마치 북한에서 수령 형상화 영화 <조선의 별>이나 소설 「불멸의 력사」를 창작(허구)이 아니라 사실인 것처럼 여긴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북한에서 역사와 예술을 명확히 구분하지 않던 그들이 이제는 남한에서 현실과 예술을 구분하지 않는 것이다. 역사 드라마의 인기는 이 같은 인식의 결과다.

4 하나이면서 여럿인 탈북자

문화예술 관람에 한정해서 보면 탈북자는 하나의 동 질적 집단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이를 몇 가지로 나눠본다.

■ 청년과 노인의 상대적으로 활발한 문화생활 연령별 차이가 있다. 자발적이고, 단체가 아닌 개인 단위 문화예술 관람이 가장 활발한 집단은 대학생이다.

연령은 비슷하지만 입시 준비를 하는 수험생은 스스로 문화예술 관람을 자제하지만 다른 연령대보다는 관람 행위가 많은 편이다. 수험생이든 대학생이든 아직 경제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지 않는 청년층은 다른 연령대에 비하여 문화예술 관람이 상대적으로 많다.

탈북자가 대학생이 되면 영화 관람 이외에 공연장에 도 다니고, 미술 전시회도 다니면서 남한 청년과 유사 한 정도로 문화생활을 즐기게 된다. 탈북자가 대학생이 되는 것은 두 가지를 의미한다. 하나는 남한 사회의 온 전한 구성원으로 스스로 그리고 타인이 인정함을 뜻한 다. 대학생은 향후 사무직이 될 가능성이 있기에 주위 의 기대를 받을 뿐 아니라 스스로 자존감을 가지게 된 다. 다른 하나는 경제활동에서 어느 정도 비껴난 상태 라는 점이다. 탈북 대학생의 휴학과 자퇴 이유의 최다 빈도가 ‘생활비 마련을 위해서’인 데서 보듯이 대학 생 활을 지속하기가 경제적으로 어렵다. 따라서 대학 생활 을 지속한다는 것은 경제활동의 유예가 가능함을 보여 준다. 이처럼 지연된 경제활동을 할 수 있으며 앞으로 사무직 종사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대학생은, 다른 직 종의 탈북자와 동년배 탈북자와 비교해서 문화예술 관 람에 적극적이다.

대학생 못지않게 문화예술 관람을 비교적 많이 하는 연령대는 일부 노인이다. 면담 과정에서 몇몇 노인들은 하나센터와 민간단체의 문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취업을 할 수도 없고 자녀가 경제활동을 하 는 이들은 거주지역에서 나름의 문화생활을 즐긴다.

■ 경제력이 있어야 가능한 문화생활

대학생 또는 노인과 달리 중장년층에서는 문화생활 이 활발하지 않다. 시간도 없고 경제적 여유도 없는 이 들에게 문화예술은 자신의 것이 아니다. 여가 시간의 부족함은 대체로 경제적 어려움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경우, 예를 들어 남한 남성과 결혼하여 자신의 삶이 궁핍하지 않다고 여기는 탈북 여성은 적잖은 문화생활을 즐긴다.

■ 북한 거주시기 서구소설 독서 경험자의 문화생활 남한에서 스스로 문화예술 생활을 즐기는 사람은 북 한 거주시기 소설을, 특히 서구 소설을 많이 읽은 경험 이 있다. 수령을 위한 작품 창작․유통․관람의 국가, 북

(4)

4

5 탈북자 문화생활 활성화 방향

한에서 서구라파 소설과 음악은 매우 독특한 문예물이 다. 이 같은 소설을 읽는다면 또는 음악을 듣는다면, 인간의 욕망과 자아 간의 갈등이 사회를 구성하는 요 소임을 짐작했을 것이다. 이들은 남한에 와서, 적극적 문화생활을 하지는 못하지만 문화예술에 대한 자신만 의 분명한 시각을 지니게 된다.

북한에서 서구 소설이 주는 북한과는 다름(문화예술 의 다양함)을 경험했고, 그리고 조직생활이 아닌 스스 로 즐겼기에(혼자서 소설 읽기) 가능한 일이다.

■ 예술 전공자의 문화생활

북한에서 예술대학을 졸업하거나 예술활동을 한 탈 북자는 남한에서도 TV 시청 이외의 문화생활을 즐긴 다. 이들은 남한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거나 문화예술을 비판적으로 수용한다. 북한에서 정치사회화의 수단인 문화예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북한 체제를 선전․선 동하는 예술활동을 했지만, 예술의 수준과 속성을 알고 있는 탓이다.

■ 가족이 있어야 즐기는 문화생활

탈북자 간의 미세한 차이는 동거 가족 여부와 관련 된다. 가족이 없이 혼자 생활하는 탈북자는 TV 시청 이 외의 문화생활을 거의 하지 못한다. 영화 관람과 여행 은 가족과 함께 하며, 특히 청소년 이하의 자녀가 있을 때 활발하다. 반면에 가족이 없는 경우 또는 가족과 떨 어져 사는 경우는 영화관을 찾는 일도 많지 않다. 가족 단위 문화생활을 가장 많이 하는 집단은 청소년 자녀 를 둔 중장년의 탈북자다. 결국 가족이 함께 거주해야 영화관 방문이나 여행에 한정될 지라도 문화생활을 하 는 것이다.

■ 남한 거주 기간과 문화생활

남한 거주 기간이 오래될수록 TV 시청 시간은 줄어 들고, 드라마보다는 현실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TV 시청 이외의 문화생 활과 거주 기간은 관련성이 높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 다. 앞서 언급한 가족 동거 여부, 경제력, 북한에서의 경험 등이 남한 거주 기간보다 문화예술 관람에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탈북자에게 문화예술 관람과 문화생활의 의미는 다 양하다. 지친 삶의 위로(TV 시청), 행복감(지역 단위 문화 프로그램 참여), 통일에 기여(문화 봉사활동, 예 술 활동), 남한 사회 이해하기(TV 시청을 포함한 문화 예술 관람), 어울림(남한 사람과 이야기 하기, 예술 활 동) 등이 그것이다. 문화예술 관람이 생각보다 남한사 회의 구성원이 되는 데 적지 않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같은 탈북자의 남한 문화예술 관람과 수용 태도 에서 두 가지를 분명히 알 수 있다. 하나는 탈북자는 단일한 집단이면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는 점이다.

현재의 남한살이의 조건(가족 동거, 경제력, 직업, 나 이)에 따라 문화예술 관람과 수용태도가 다르다. 또한 탈북자의 북한에서의 경험(서구 소설 읽기, 문화예술 활동)에 따라 수용태도가 다르다. 다른 하나는 문화예 술이 개연성 있는 현실의 창작물인지를 분명히 인지하 고 못하고, 문화예술에서 재현된 모습이 사실이어야 한 다고 여기는 점이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탈북자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수행돼야 한다. 그것은 현재 수행되는 일 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탈북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문화예술 정책을 펼치는 것이다. 따라서 정책 방향은 다음과 같이 설정할 수 있다. 하나는 현재 진행 중인 문화정책(사업)과 통일정책(사업)의 개선을 염두 에 두고 현실적으로 접근하기, 다른 하나는 중장기적으 로는 탈북자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 하는 것이다. 우리 연구원은 앞으로 이 같은 연구에 힘 쓸 것이다.

참조

관련 문서

교착어(膠着語)인 한국어는 어미변화가 무척 심하나 고립어인

현실적으로 비숙련노동시장에서는 수요독점이

약국은 당초 수집 목적과 합리적으로 관련된 범위에서 정보주체에게 불이익이 발생하는지 여부, 암호화 등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조치를 하였는지 여부 등을

(Taekwondo, Weight Lifting Players) (90 min × 6 days/week) Warming

[r]

프랑스의 문화예술 지원은 문화예술 영역별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문화예술 지원체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특정 영역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 가 필요하다..

[r]

웹진 트랜스라틴 http://translatin.snu.ac.kr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아마도 가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