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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1. ‘한국사’란?
原始社會 → 古代社會 → 中世社會 → 近世社會 → 近代社會 → 現代社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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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家 분열과 통합
高麗와 朝鮮의 사회운영: 中世 ― 封建
유럽의 중세 → 暗黑(동양의 중세도 과연 암흑시기였던가?) 유럽인은 중세를 왜 암흑시기라고 하는가? 기독교적 사관?
2. 한국사 이해
1) 古代社會의 분열 → 新羅의 三國 통합으로 새로운 통합적 질서 구축
↓ 실패
↓ 後三國 분열
2) 역사계승 의식
① 高句麗 계승의식: 國號 ‘高麗’, ‘西京’, ‘徐熙의 외교담판’ 등 → 北進政策?
② 新羅 계승의식 : 역사의 계속성
사례: 虎景 → 백두산에서 扶蘇山 左谷에 정착. 聖骨將軍
오줌 → 旋流夢, 신라 金春秋 설화(김유신의 두 누이동생(보희와 연희) 보희의 소피 - 선도산(西岳, 東岳: 토함산)
虎景→ 康忠(두 아들: 큰아들 伊帝建, 막내 寶育) → 寶育의 두 딸(막내 辰義)
ㆍ寶育: 일찍이 鵠嶺에 올라가 남쪽을 향하여 소변을 보았더니 三韓의 산천에 오줌이 넘쳐 흘러 문득 은빛 바다[銀海]로 변한 꿈을 꾸었는데 이튿날 그의 형 伊帝建에게 말하 였더니 伊帝建이 말하기를, “그대는 반드시 큰 인물이 될 사람을 낳으리라.”하고 그 의 딸 德周를 아내로 삼게 하였다.
ㆍ辰義: 아름답고 지혜롭고 재주가 많았다. 나이 겨우 15세 때에 그의 언니가 五冠山 꼭대기 에 올라가 소변을 보니 소변이 흘러 천하에 넘치는 것을 꿈꾸었다. 깨어서 辰義에 게 이러한 이야기를 들려주니 辰義가 말하기를, “청컨대 비단 치마로써 이 꿈을 사 게 하여 주오.” 하거늘 언니가 이를 허락하였다. 辰義는 언니에게 다시 꿈 이야기를 하라고 하고 이것을 잡는 시늉을 하여 품에 안기를 세 번 하니 이윽고 몸이 무엇을 얻은 것처럼 움쭉거리고 마음이 자못 든든하였다. 唐 肅宗 황제가 황태자로 있을
- 2 - 때 산천을 두루 유람. 辰義와 관계.
ㆍ왕욱: 太祖 王建의 여덟째아들. 그 집이 景宗의 妃 皇甫氏의 私第와 서로 가까웠다. 경종 이 세상을 떠나매 妃가 私弟에 나와 거처하였는데, 일찍이 꿈에 鵠嶺에 올라가서 오줌을 누니 나라 안에 넘쳐흘러 모두 은빛 바다를 이루었다. 점을 쳐보았더니, “아 들을 낳아 한 나라의 왕이 될 것이라.”고 하므로, 妃는, “내가 이미 과부가 되었는 데, 어찌 아들을 낳을 수 있으랴.”고 하였다. 후에 王郁이 드디어 妃와 관계하여 아 기를 배었으나(8대 顯宗), 사람들이 감히 말하지 못하였다. 妃는 戴宗의 딸이었다.
3) 한국사의 의의: ① 다양성의 사회
② 大陸과 海洋 文化의 융합
4) 21세기의 세계: ① 다양성의 세계질서
→ 20세기는 海洋 질서의 세계(영국․미국․일본 등) 미국의 세계질서 인식(미국 중심의 一元的 질서)
오늘날 왜 미국과 프랑스․독일․러시아 등이 마찰하는가?
② 一元的인 세계질서는 위험(로마, 중국, 몽골 등)
③ 근대사회 이후 우리나라는 조선시대의 연장적 질서 추구
→ 19세기의 海洋 질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함
→ 20세기 세계의 산업화에 明暗을 경험(식민지, 산업화, IMF 등)
④ 21세기의 세계는 大陸과 海洋 질서의 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