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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화학 전망, 제16권 제3호, 2013
2013년 춘계 학술대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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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사 박 종 욱 교수
(가톨릭대학교)올해로 47번째를 맞이한 본 학회의 춘계 총회 및 학술대회 행사가 5월 1∼3일 사흘에 걸쳐 제주국제컨 벤션센터(ICCJEJU,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Jeju)와 제주 스위트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춘 계학회는 등록 인원이 역대 최대 규모인 1,700여 명, 논문 발표 편수도 특별강연과 구두발표 및 포스터발 표를 포함하여 총 1,323편에 이르는 등,
명실공히 기록상으로도 최대 규모의 성공 적인 학회였습니다.
학술대회는 5월 1일 Yoshie Souma 박
사님의 특별강연으로 시작하였고, 이철태
회장님의 인사말씀과 박광용 전무이사님
의 사회로 이어진 연석회의를 통하여
2013년 춘계 회무보고 및 심의 안건 등을
심도 깊게 토의하였습니다. 아울러, 여러
고문님들을 비롯한 평의원님들과 분과 회
장님, 그리고 지부장님 및 관련 이사님들
KIC News, Volume 16, No.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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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상호인사가 회의석상 전후를 통하여 반 갑게 나누어졌습니다. 특히, 이날 사전에 전혀(?) 예고되지 않았던 임무현 10대 회 장님의 신규 학회 기금 지원발표는 모두에 게는 뜻밖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5월 2일 둘째 날에는 아침 9시를 시작 으로 8개 장소에서 15개 세션(나노 탄소기 반 소재 및 응용 기술, 전하전달 및 광응답 소재, 바이오리파이너리 기술의 최신 동 향, [교육]분자모델링 기법의 기초 및 활 용, 제지산업과 나노기술의 융합, 신진과 학자포럼, 산학협력심포지엄, 유·가스 자원 전환 효율화 기술, 여성위원회 지역네트워크)의 구두발표가 오 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공업화학상 수상자이신 순천대학교 나재운 교수님의 수상자 특별강연과 춘계총회가 오전에 많은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참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총회에 서는 본부, 위원회, 분과 및 지부별 회무보고가 진행되었고, 아울러 2012년도 결산보고 및 추인이 순조로 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논문상(이재화 교수님), 대주학술상(제갈영순 교수님), Best Paper Award(문두 경 교수님 외 6인), 공로상(정광춘 18대 회장님 외 13인), 신진과학자포럼 감사장 등의 시상식이 이어서 진 행되었습니다. 오후에 개최된 포스터 발표는 600여 편이 발표되면서 실로 넘치는 활기와 에너지가 포스터 장에 펼쳐졌습니다. 아울러, 예년과 다르게 분과의 활성화를 위하여 각 8개 분과(정밀화학, 정보·전자소 재, 생물공학, 접착제·도료·잉크, 촉매, 무기재료, 석유화학·윤활유, 콜로이드계면화학)의 분과별 회의 도 세션 종료 후 별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열린 둘째날 마지막 행사인 우수논문상 시상식과 경품 추 천 역시 많은 회원들의 열띤 참여 속에 상호 축하해주는 등 함께 해서 더욱 즐거운 장이 되었습니다.
5월 3일 셋째 날에는 둘째 날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가며, 오전 오후에 12개 세션(고분자 중합공정 및 응 용, 친환경 화학공정 융합원천 기술, 인쇄 전자 기술의 나노 기술, 산업소재 산업융합원천 기술개발사업 성 과발표, 차세대전지의 전기화학적 원리, 우수논문(구두), 화학소재산업의 지식재산권 최근 동향)의 구두발 표가 6개 장소에서 진행되었고, 6개 분과(고분자, 환경·에너지, 나노, 전기화학, 기능수, 에너지저장·변 환)의 분과회의가 세션 종료 후에 진행되었습니다. 특이할 점으로는 학회 마지막 날인 3일째에도 많은 회 원들이 학회장을 지키며 두번째 600여 편의 포스터 발표에도 적극 참여하였고 둘째 날과 동일하게 연이어 있었던 우수논문상 시상과 경품추첨에도 여전히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호응으로 학회의 마지막까지도 그 꺼지지 않는 열기로 행사를 준비했던 주최자의 일인으로서 보람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323편! 이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단일학회 논문발표수로는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만큼 기록적인
숫자이며, 본 학회의 향후 성장 가능성과 그 방향을 제시해주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평가됩니다. 이 후기
를 써 내려 가는 동안, 이번 학술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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