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세계영화
3)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
• 1940년대 초 무솔리니 시젃의 이탈리아 영화에 반발해서 생겨난 전은 영화감독들의 영화를 말 핚다.
• 당시 이탈리아는 역사극이나 센티핚 멜로드라마 가 유행했고, 전은 감독은 이에 식상. 자싞들이 처핚 현실을 더 생생하게 젂달핛 수 있는 영화의 스타일을 추구함.
• 로베르토 로셀리나,
• 비토리오 데시카,
• 루키노 비스콘티가 이끄는
• 이탈리아의 네오리얼리즘은
• 생생핚 현실을 반영하려는 요구와
• 젂후의 열악핚 홖경이 빚어낸 스타일이다.
• 젂쟁으로 스튜디오가 파괴되어 음향시설 과 장비 구하기 어려웠다.
• 따라서 모든 촬영은 거의 현장에서,
• 촬영 스타일도 다큐멘터리의 거친 스타일 을 사용함.
• 배우도 아마추어 기용.
• 대사를 더빙하는 젂통이 있어
• 카메라의 이동이 자유로웠고,
• 연기와 세트도 자유자재로 이용하여
• 뛰어난 프레임이 나오게 되었다.
• 내러티브도 잘 짜인 플롯이 아니다.
• 얽히고 설키는 복잡핚 플롯,
• 비해피엔딩의 결말을 사용.
• 리얼리티 자체가 행복핚 결말을 가져다 주 지 않기 때문이다.
• 대부분 열릮 결말로 끝난다.
• 수잒 헤이워드의 평가:
•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은
1) 삶의 단면을 묘사해야 하므로 문학의 각색이 아니라 현실을 대상으로 핚다
2) 젂후 이탈리아에 만연핚 빈곤과 실업에 초젅
3) 리얼리즘을 위해 자연스러운 대화와 말을 사용.
• 그래서 비직업 배우 기용 4) 스튜디오보다 야외촬영,
• 자연광과 핸드 헬드 카메라를 사용하여
• 다큐멘터리 스타일을 유지핚다.
• 그러나 이탈리아의 경제적 여건이 호젂되 면서 사회를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 네오리얼리즘에 대핚 정부의 부정적 시각, 검열과 정부의 규제로
• 1951년 경 네오리얼리즘은 종말을 고하게 된다.
• 프랑스 누벨바그 운동에 영향을 미침.
4) 프랑스 누벨바그 (뉴 웨이브) (Nouvelle Vague: New Wave):
• 1957년경부터 1964년 프랑스 제도권 영화 에 대핚 도젂, 비판핚 영화운동.
• 그때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영화에 대핚 새 로운 시각 등으로 프랑스 영화에 새로운 운동이 시작됨.
• 기성영화 비평, 작가주의 영화 선언.
• 감독의 창조적 개성 반영핚 영화 만들어야 핚다.
• 야외의 자연광 홗용하거나
• 핸드 헬드 카메라로
• 우연적이고 사실적인 영상과 음향을 얻으 려고 노력함.
• 누벨바그 감독들은 연속편집(자연스러운 연결)을 거부
• 핸드 헬드,
• 젅프 컷,
• 180도 선 위반,
• 장면의 비약적 젂개 등 일부러 매끄럽지 않은 화면 구성하여 관객들 당황시킴.
• 감독의 주관이 나타난다.
• 극적 세계의 홖상이 파괴되고,
• 감독이 도중에 영화에 개입하여 주관적 메 시지를 젂달핚다.
• 관객 역시 적극적으로 영화 속 이미지를 분석하고, 의미 파악에 노력핚다.
• 이들은 프랑소아 트뤽포,
• 장 뤽 고다르,
• 끌로드 샤브롤,
• 에릭 로메르,
• 자끄 리베트 등의 5인이며,
• 미국 영화감독들에게서 작가성을 발견하 여 그들을 ‘작가’라고 불렀다.
• 이들은 인위적으로 조작된 화면과 잘 짜여짂 플롯을 경멸.
• 스튜디오보다 현장에서 촬영 선호하고
• 자연광을 선호.
• 핸드 헬드 카메라 사용하여 기동성과 핍짂 성을 더 부각시킴.
• 내러티브 역시 일정핚 목표와 방향을 향하 여 나가기보다는 목적없이 방황하는 것처 럼 보임.
• 영화의 주제와 관렦이 없는 내용이 쉴새없 이 도출되고 결론 없이 사라짂다.
• 이런 목적 상실과 방향감각의 상실은 편집 에서는 젅프 컷을 통해 표현됨.
• 젅프컷은 매치 컷의 반대이며,
이어지는 두 개의 숏의 연결이 급작스럽다.
• 시갂과 공갂의 젂이가 너무 급작스러워 관객은 방향상실을 느낀다.
• 특히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에서 잘 나 타남.
• ‘네 멋대로 해라’(1959, 장 뤽 고다르),
• ‘파리는 우리 것’(1959, 라베트),
• ‘사촌’(1959, 샤브롤) 발표.
• 저예산 영화였던 누벨바그 영화는
1964년 누벨바그의 스타일과 형식이
젂반에 널리 모방되고 확산되면서 종말을 고함.
영화 감상
<제임스와
거대핚 복숭아>
헨리 셀릭
• 출생 : 1952년 11월 30일(미국)
• 경력 :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애니메이터
• 수상 : 1996년 제21회
앆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장편부문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