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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별 건설시장 동향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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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언

2014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저유가 기조 는 2015년에도 지속됨에 따라 재정상황이 악화된 산유국들의 석유개발산업, 사회간접 자본에 대한 투자 축소로 이어져 우려하던 해외건설 수주감소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산업설비뿐만 아니라 토목, 건 축 부문에서 고른 수주형태를 보이는 반면, 중동에서는 대규모 산업설비의 수주가 많았 던 특성상 저유가의 타격을 직접적으로 받 고 있는 것이다. 무디스(Moody’s)는 유가 하 락으로 경기침체를 겪은 러시아도 산유량을 크게 늘리고, 이란 제재조치가 철회되면 공 급과잉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브 렌트유의 2016년 예상치를 배럴당 53달러 에서 43달러로, 서부텍사스경질유(WTI)는 48달러에서 40달러로 각각 하향 조정하였 다. 재정의 상당 부분을 석유, 천연가스 등 의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중동 산유국 정부 들은 재정 압박과 유가 회복의 불확실성 등 을 고려하여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 업을 중심으로 지출계획을 수립하기 때문 에 저유가의 장기화는 프로젝트 발주감소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는 수요감소 등으로 인해 2020년을 넘어서야 배럴당 80

달러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므로 대 체시장 발굴, 수주기회 선점을 위한 전략수 립이 필요하다.

본 보고서는 2015년의 지역별·공종별 수주실적을 전년 실적과 비교·분석한 후, 지역별·국가별(중동-사우디아라비아, 쿠 웨이트, 이라크, 이란, 아시아-인도네시아, 인도, 중남미-멕시코, 페루) 건설시장 동 향 및 전망을 살펴보았다. 특히 중동 수주 실적의 70%를 상회할 정도로 중요도가 큰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국가의 전망을 중점적으로 살펴본 후, 주목해야 할 건설시장과 해외건설진흥기본계획으로 집약 되는 수주지원 정책에 대한 제언으로 마무리 하였다.

2. 2015년 수주실적 분석

1) 지역별 수주실적

아시아에서의 수주실적이 이례적으로 중 동을 넘어섰던 2013년에 이어 2015년에도 동일한 추세가 재현되었다. 누계기록으로는 중동에서의 수주액이 전체 실적의 55%, 아 시아가 30%를 차지하고 있으나 유가하락으 로 인한 중동 산유국들의 대형 프로젝트 발

최근 해외건설 동향 및 진단

정창구 ㅣ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 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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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지연, 취소됨에 따라 아시아에서 더 많 은 수주액을 기록하게 된 것이다. 아시아에 서는 인구증가로 인한 전력 보강 등 인프라 개발사업이 활발해져 투르크메니스탄의 가 스액화처리공장, 투르크멘바쉬 정유공장 현 대화 사업, 베트남의 응이손2 석탄화력 발 전 프로젝트, 송하우1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사업, 싱가포르 창이공항 제3 활주로 확장 공사 등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이어지고 있는 반면, 중동지역뿐만 아니라 유럽, 아프 리카, 중남미 모두 전년대비 수주실적이 전 반적으로 대폭 감소하여 향후 해외건설시장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다.

2015년은 산업설비 부문의 실적 약화, 토 목·건축 부문의 상대적 성장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가스액화처리 공장(35.2억 달러), 베네수엘라의 메가가스 프로젝트(26억 달러), 쿠웨이트 신규 정유 공장 프로젝트 패키지 2&3(19.2억 달러) 등 산업설비 부문은 프로젝트의 건별 규모가 크기 때문에 전체 실적의 57%에 달하며 공 종별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전년대비 54%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감소 치가 크다. 산업설비에 비해 그 규모는 작지 만 토목 부문에서는 조지아의 넨스크라 수 력발전소 사업(8.7억 달러), 호주의 웨스트

<표 1> 지역별 수주실적(2015.12.11 기준)

(단위: 건, 백만 달러, %)

지역

1965.1.1~ 현재 2015. 12. 11 2015. 12. 11

증감률

누계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금액)

비율 비율 비율 비율 비율 비율

11,045 719,908 683 59,891 639 43,813 73.2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중 동 3,435 396,457 101 30,929 67 14,815 47.9

31.1 55.1 14.8 51.6 10.5 33.8

아시아 5,732 218,560 411 15,469 402 19,337 125

51.9 30.4 60.2 25.8 62.9 44.1

태평양, 북미

590 28,462 23 3,043 26 3,625

119.1

5.3 4.0 3.4 5.1 4.1 8.3

유 럽 388 18,502 53 1,525 41 964 63.3

3.5 2.6 7.8 2.5 6.4 2.2

아프리카 572 21,314 62 2,194 54 688 31.4

5.2 3.0 9.1 3.7 8.5 1.6

중남미 328 36,613 33 6,731 49 4,384 65.1

3.0 5.1 4.8 11.2 7.7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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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스 M5 메인공사(8.4억 달러), 웨스트 커넥스 1단계 1b구간 건설공사(6.7억 달러) 등의 수주에 힘입어 전년대비 156%에 달하 는 수주신장을 이뤄냈다. 건축부문은 이라 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회기반시설 프로젝 트(21.2억 달러)라는 단일 대형 프로젝트로 인하여 전년대비 141% 증가하였으며, 이외 에 다른 특이할만한 수주변화는 감지되지 않았다.

3. 국가별 건설시장 동향 및 전망

1) 중동1)

세계 최대 석유수출국인 사우디의 2015년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20%에 달하고, 걸프지역에서도 13%의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IMF(Inter national Monetary Fund, 국제통화기

<표 2> 공종별 수주실적(2015.12.11 기준)

(단위: 건, 백만 달러, %)

공종

1965.1.1~ 현재 2014. 12. 11 2014. 12. 11

증감률

누계건수 누계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금액)

비율 비율 비율 비율 비율 비율

11,045 719,908 683 59,891 34,461 43,813 73.2

100.0 100.0 100.0 100.0 100 100.0

토 목 2,081 130,996 58 5,271 5,747 8,234 156.2

18.8 18.2 8.5 8.8 16.7 18.8

건 축 3,539 142,091 241 4,806 5,996 6,796 141.4

32.0 19.7 35.3% 8.0 17.4 15.5

산업설비 1,699 416,046 72 46,159 20,078 24,840 53.8

15.4 57.8 10.5 77.1 58.3 56.7

전 기 770 14,439 42 1,368 608 845 61.8

7.0 2.0 6.1 2.3 1.8 1.9

통 신 148 3,251 5 189 124 133 70.6

1.3 0.5 0.7 0.3 0.4 0.3

용 역 2,808 13,085 265 2,098 1,908 2,965 141.3

25.4 1.8 38.8 3.5 5.5 6.8

1) 해외건설협회, ‘저유가 상황 중동 산유국 건설시장 동향·전망 및 기대사업, 유가전망’(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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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는 성장률도 걸프지역 전체적으로 올해 3.3%, 2016년에 2.8%로 하향 전망하였다.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걸프협력 회의)도 2014년의 3.4%에서 2015년 3.2%

로, 2016년에는 2.7%로 계속해서 경제성장 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였다. IMF는 각 국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막대한 규모의 재 정이 향후 5년 내 소진될 수 있다고 경고하 였다. 이에 따라 급여, 보조금 등의 정부지 출을 줄이고, 공공투자 프로젝트의 지출에 보다 신중을 기하는 한편, 부가세(VAT) 도 입 등의 세제 개편을 권고하였다. VAT 도 입 등에 대해 GCC 국가들의 반응이 다소 미 온적인 상황에서 UAE가 지난 8월에 가솔린 보조금을 축소하는 조치를 취해 향후 다른 국가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1)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은행인 Samba에 따르면 2014년에 4,710억SR(약 1,256억 달러)이었던 사우 디 정부의 재정지출이 2015년에 4,250억 SR(1,133억 달러)로 감소한데 이어 2016년 에는 4,220억SR(1,125억 달러)로 더욱 줄 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외환보유액도 2015 년 11월 기준 2014년의 최고치(7,370억 달 러) 대비 900억 달러 감소한 6,470억 달러 로 나타났다. 저유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되는 2016년에도 사우디의 프로젝트 발주 는 위축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는 사 우디의 프로젝트 추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우디는 저유가에 더하여 예멘에 대 한 직접적 군사행동 및 시리아 반군에 대한 자금지원 등으로 재정압박이 가중되고 있

는 상황이다. 사우디 정부가 2015년도 예산 (2,290억 달러)의 35%(약 800억 달러)를 국 방비에 책정했지만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청년층 인구의 높은 실업률(40%) 해소를 위한 교육부문에도 많은 예산을 책 정하고 있다. 사우디 정부는 불필요한 지출 은 줄이고, 중요 프로젝트와 사회 인프라 개 발에 집중하는 등 프로젝트 추진시기를 조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중심의 경 제를 다각화하고 장기 경제성장을 위한 측 면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교육, 보 건, 인프라 부문의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계 속해서 투자할 계획이다. 재무부는 10월 초 에 정부 발주처를 대상으로 연내 추가 계약 을 중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2) 쿠웨이트

쿠웨이트는 주변 국가들과 비교해서 정치 적 혼란으로 인해 프로젝트 추진이 자주 지 연되어 온 것이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 다. 2010∼2014년 개발계획 기간 동안 실 행된 프로젝트가 19%에 불과할 정도로 프 로젝트 추진 지연이 빈번한 편이다. 그러나 최근 쿠웨이트 정부는 경제 발전과 산업 다 각화를 위해서는 프로젝트 추진 지연 문제 가 개선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 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2015∼2020 년 개발계획의 프로젝트 추진에 이 점을 참 작할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각종 사업의 정 상적인 진행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으로 기대된다. 지난 1∼8월간 30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발주되었으며, 국제유 가 하락 상황에서도 2015년 발주예상액(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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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억 달러)을 초과 달성했을 정도로 프로 젝트 발주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쿠웨이 트에서는 도로 등의 인프라와 주택 개발계 획 추진으로 2020년까지 건설부문이 계속 해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택복 지공공청(Public Authority for Housing and Welfare)에 따르면 2020년까지 17 만 4천호의 주택 건설이 계획돼 있다. 쿠웨 이트 정부는 열악하고 과밀한 도로망 개선 에도 적극적이다. 쿠웨이트 정부도 국제유 가 하락이 프로젝트 추진에 장애가 됨을 인 지하고 있으나 국부펀드인 쿠웨이트투자청 (KIA)이 고유가 시기에 막대한 석유 수입을 축적했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위한 지출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3) 이라크

최근의 국제유가 급락은 경제 침체를 더 욱 가중시켜서 이라크는 현재 심각한 재정난 에 직면해 있다. 석유는 이라크 정부 예산 수 입의 약 95%를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자원 이기 때문에 유가 변동에 따라 경제가 큰 영 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라크 정부 예산은 1,025억 달러이며, 8월 중순 기준 적자액은 약 21%인 214억 달러로 나타났다. 예산의 약 26%가 국방예산이며, 치안 불안으로 인해 증 액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유가 하락 상황에 서 (ISIslamic State)의 출현은 이라크 정부의 예산운용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라크 정부는 IS의 공격을 고려한 군사비 확대를 위 해 건설프로젝트에 대한 지출을 중단 및 연기 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이라크에서 프로젝트 를 수행 중인 우리 기업들에게도 부정적 영향

을 미치는 요인이다. 치안이 불안하기 때문 에 우리 정부가 이라크를 예외적 여권 사용허 가 국가로 지정하여서 입국이 상당히 제한적 인 점도 우리 기업의 프로젝트 수행 및 수주 활동에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재정난 극복을 위해 이라크 정부는 세계은행과 IMF로부터 각각 17억 달러와 8억 달러 규모의 차관을 대 출받았으며, 국제 채권시장에서 50억∼70억 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을 그리고 국내 은행으 로부터도 20억 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을 계획 하고 있다.

(4) 이란

이란 핵개발 관련 협상이 지난 7월에 최 종 합의(JCPOA: 포괄적공동행동계획)됨에 따라 12년에 걸친 국제사회와의 대립을 끝 내고, 이란은 서방의 경제제재 완화의 실익 을 얻게 되었다. 이란은 천연가스와 석유 매 장량이 각각 세계 2위, 4위인 에너지자원 보 유 대국이므로 이란의 국제사회 등장과 시 장개방에 따른 진출기회 획득은 외국 기업 들의 입장에서 호재가 아닐 수 없다. 참고 로 미국의 시장조사 기관인 글로벌인사이트 (Global Insight)에 따르면 이란의 건설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681억 달러로 예상되 며, 핵협상 타결로 향후 5년간 연평균 3.4%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단기적으 로 투자 및 지출을 위한 재원을 마련할 여력 이 없다는 점이 이란 정부의 입장에서 큰 문 제점이다. 오랜 경제제재의 여파로 현지 은 행들도 현금유동성은 크게 줄어든 반면 부 실채권은 증가했기 때문에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자금을 민간부문으로부터 조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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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고 려하여 이란 정부는 에너지 및 전력, 교통, 광산, 관광 등의 각종 프로젝트 추진 및 개 발을 위한 외국 투자자 유치에 매우 적극적 인 상황이다. 그러나 오랜 기간의 경제제재 로 인해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제도적 시 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은 상태인 데다가 오일 및 가스 분야를 제외하고 PPP 관련 법 제도도 구비돼 있지 않아서 투자자 입장에 서 선뜻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하기 쉽지 않 은 실정이다. 재정여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계속되는 저유가 상황은 재정 확대를 도모하 는 이란 정부에게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이란은 미국의 경제제재가 풀리면 바로 산유 량을 하루 50만 배럴씩 늘리고, 2016년 상 반기에는 하루 100만 배럴씩 더 생산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의 현재 하루 석유 생산량은 280만 배럴이다.

2) 아시아

(1) 인도네시아

세계은행(WB)은 향후 2016~2020년 5 년간 인도네시아에 인프라 개발 및 빈곤퇴 치를 위한 사회복지 분야 등에 100억 달러 이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WB 산 하기관인 IBRD, IFC, MIGA 등이 지원에 참여할 예정이다. WB의 아태 담당 자는 이 번 인도네시아에 대한 지원은 인도네시아정 부의 국가중기개발계획(National Medium Term Development Plan, RPJMN) 추진 과 연계되어 있으며, 생활 향상에 필요한 인 프라 개발 및 에너지, 해양분야, 교육 및 보

건, 상하수도 사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정부 및 국영기업 뿐 아니라 민간기업에도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통부(MOT)는 2019년까지 자바, 수마트라, 칼리만탄, 술라웨시, 파푸아 등 주요 섬에 철도 3,500km를 건설하여 철도 의 여객분담율을 7.5%, 상품수송 분담율을 5%까지 확대하기 위해서는 총 220조 루피 아(169억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교통부 철도총국은 주요 5개 섬 철도 3,500 km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220조 루피아가 필요하나 실제 정부예산은 이 중 30%에 불 과하며 나머지 70%는 민간재원 투자가 필 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철도개발 마스 터플랜(RIPNAS)은 막대한 건설비용과 공 공사업·국민주택부가 추진하는 수송계획 과 연계를 위해 재검토 중이다.

국제 회계컨설팅 업체인 PwC(Pricewater house Coopers)는 관련 보고서를 통해 향후 10년 동안 전 세계 공항분야 개발에 7,500 억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 중 인 니의 공항 인프라개발 사업에는 약 250억 달러 투자 필요할 것으로 발표했다. 보고 서에 따르면 인니의 항공교통 수요는 중산 층의 성장으로 2025년까지 연 4.8% 성장 이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자카르타는 기존 Soekarno Hatta국제공항을 대체할 제2국 제공항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보고 서는 인니 정부가 공항개발에 민간자본 투 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투자자들에게 불필 요한 문제가 야기되지 않도록 탄탄한 법규 체계와 새로운 리스크 관리모델을 만들어줘 야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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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도

인도와 UAE가 인도 전역에 인프라 프로 젝트 투자를 위한 750억 달러 규모의 펀드 를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펀드가 조성되면 인도 전역의 도로, 철도, 공항, 항 만, 산업회랑 등 등 인프라 확장을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양국 정부 간 향후 5년간 무역규모를 60% 이상 확대시키기로 합의한 가운데 세부적인 펀드조성 일정 및 방법 등 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UAE 는 인도의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석유부문 과 더불어 전략적 석유비축 개발을 중점적으 로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인도 도로교통 및 고속도로부(Mini stry of Road Transport and Highways) 는 2016년에 총 12,000㎞ 길이, 100개 도 로 PPP 사업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도 정부는 2010년 이후 급감한 PPP 투자를 늘 리기 위해 관련 정책을 개정하고 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정부와 민간투자자의 지분 구도는 약 40:60으로 구성하고, 민간지분 중 30퍼센트는 은행에서 조달하도록 할 계 획이다. 사업수익과 직결되는 통행료 수입 의 경우 인도 정부가 직접 통행료를 징수하 고, 이윤을 포함한 고정금액을 보장하여 사 업자에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인도 PPP 사업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 던 토지취득 및 환경평가 승인 지연 문제와 관련하여 인도 정부는 사업시행 이전에 위 절차를 완료하여 사업자에게 인수하고, 정 부 귀책으로 사업이 지연될 경우 지연보상 을 제공하는 새로운 PPP 모델을 구상 중으 로 올해 시행하는 일부 프로젝트에 이를 도

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2015년에는 총 7개, 21억 달러 규모 의 PPP 사업의 사업자를 선정한 바 있다.

정부는 높은 운송비 문제 해결을 위한 방 안 중 하나로 주요 항구 12개의 개발을 위 해 향후 5년간 약 7,000억 루피(약 108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인도를 자동차 제 조의 허브로 부상시키기 위해 Kandla 항구 등 항구 주변에 8개의 스크랩 재활용 센터 를 건설하여 전 세계의 중고차들을 재활용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해운부는 2007/08 회계연도 당시 43%에 달하던 인 도 주요 항만 12곳의 수익률이 2014/15 회 계연도에 28%까지 감소하였으나, 매달 주 요 항만 관계자들과 화상영상회의를 통해 항구별 운영상황을 점검하였던 것이 실적개 선에 큰 도움이 되어 금번 회계연도 시작 이 후 5개월 내 38%로 상승했다고 발표하였 다. 해운부의 주요 항만 현대화 사업(Sagar Mala Initivate) 관련, 동 사업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항구 효율성 제고로 동 사업을 통 해 화물처리능력이 약 1억 톤 정도 추가 확 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해운부는 항만 을 통한 화물들의 유통비용률 축소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미 비샤카 파트남 항의 현대화 사업이 착수되었으며, 2년 내 4개 항구의 현대화도 착수 예정이라 고 밝혔다.

3) 중남미 (1) 멕시코

국회는 2016년도 교통통신부(S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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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aria de Comunicaciones y Tran sportes) 예산을 올해 1,260억 페소보다 16.5% 삭감한 1,050억 페소(약 62.8억 달 러)로 확정, 승인했다. 내년도 예산안에 따 르면, 도로 개선사업에 436억 페소, 연장 553km의 국도 건설 및 현대화사업에 245 억 페소를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철도 개 선사업에 199억 페소, 항만 현대화사업 에 24억 페소, 멕시코시티 신국제공항 1단 계 사업에 55억페소 등을 각각 투입할 예 정이다. 한편, 천연자원환경부(Semarnat, Secretaria de Medio Ambiente y Recursos Naturales) 또한 내년도 부처 예산 이 올해 680억 페소에서 18% 삭감된 558억 페소(33.3억 달러)로 줄어들었다. 상하수 및 위생분야에는 내년도 부처 예산, 558억 페 소 중 39.9억 페소가 투입될 예정이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현재 하수처리는 총 설비용 량 154,000l/s의 2,365개 플랜트를 통해 112,000l/s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으며 하수 처리율은 53.3%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Atotonilco(용량 42m3/s) 플랜 트 가동(12.23) 등 설비증설을 통해 하수처 리율을 55%까지 끌어 올릴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2016년 전체 공공예산을 2015년보 다 1.9% 삭감한 4조 7,400억 페소로 책정 했다.

한편, 멕시코시티는 세계은행(WB)으로부 터 상수공급, 누수검출사업 등 물 인프라 개 선사업에 100억 페소(6.04억 달러)를 지원 받게 되었다. 동 사업에는 멕시코시티 수자 원공사 Sacmex(Sistema de Aguas de la Ciudad de Mexico)가 추진하는 현 320개

취수원의 밸브와 기능서비스를 대체할 원격 측정 및 제어시스템 1,174개소 설치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Sacmex는 16개 수원 지, 15개 벌크수송시설, 26개 펌프장, 26개 물탱크, 90개 이송처, 52개 파이프라인승압 소, 13개 송수관, 78개 측정기, 17개 댐 등 에 대한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 에도 Sacmex는 22개 정수장 건설, 시 주민 모두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7개 정수 장 재건 및 개선사업도 계획 중이다. 다만, 멕시코시티는 동 사업들에 대한 입찰시기를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Sacmex 의 자료에 따르면, 멕시코시티에 공급되는 물의 40% 정도는 누수가 발생하고 수돗물 의 12% 정도는 수질 자체가 좋지 않아 음용 수로 부적합하며 시 인구의 18% 정도가 제 한 급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페루

지난 11월에 개최된 ‘제도, 경쟁력, 생산 성: 경제성장 촉진을 위한 주요 요인’ 포럼 에서 페루민간기업연맹은 5%의 잠재 성장 률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인프라 투자 확대와 함께 민간부문의 투자 촉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 빈곤 완화 등을 위한 정치적,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며 페루 가 선진국가로 변모하려면 교육, 인프라, 관 료주의, 제도 등 분야에 있어 혁신적인 노력 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동 포럼에 참가한 경제학자 Alfredo Thorne 박사는 민간부문 의 투자촉진을 위해 부가가치세(IGV) 인하 와 함께 투자청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가 필

(9)

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 포럼에 참석한 중앙은행 총재는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근본 적인 제도적 기반 마련과 함께 인프라 투자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페루경제는 비 교적 펀더멘털이 건실한 편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국가인프라진흥협회가 Pcifico대학 산 하 공공관리대학원에 의뢰하여 조사된

‘2016~2025 국가인프라 부족(Gap)’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동 기간 인프라 부족분 이 1,595.5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인프라 부족분 충족을 위해서는 연 간 국민총생산(GDP)의 8.27%에 해당하는 159.55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 특히, 교통부문에는 574.99억 달러가 부족해 가 장 많은 투자가 요구되고 있으며 이어 에너 지가 307.75억 달러, 통신 270.36억 달러, 보건 189.44억 달러, 상하수 위생 122.52 억 달러 등의 순으로 인프라 부족분 충족에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Pcifico대 학 EGP의 Roberto Urrunaga 교수는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인프라 개발계획이 부재한 페루는 민간협력사업(PPP)이 효과적인 공 공 인프라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요소 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교통통신부(MTC)는 2016~2021 년 기간 동안 교통 및 통신부문에 공공 및 민간 재원, 각 500억 달러씩 총 1,000억 달

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현 정 부 임기가 끝나는 2016년 7월까지 총 19개 프로젝트(11개 기 사업자 선정)에 250억 달 러가 투자된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 및 통 신부문 주요 30개, 약 10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 대한 입찰이 추진된 바 있으며 현 추세를 향후 5년간 유지해 나간다면 공 공 투자액이 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 상되고 이와 함께 민자를 통해 추가로 500 억 달러의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연 설명했다.

4. GCC를 통해 본 중동시장 전망

2)

중동 지역 가운데, GCC(Gulf Cooperat ion Council) 회원국에서의 2014년 누계 수 주액은 중동 실적의 70%를 상회하고 있으 며 그 가운데 산업설비 비중이 급격히 증가 해 2014년 누계액의 67.4%를 차지하고 있 다. 더욱이 GCC 6개국3)은 중동 석유 매장 량의 61.3%를 보유하고 있으며 석유 생산 량의 약 74.9%를 점유하고 있으나 2014년 하반기부터 저유가 추세가 지속되면서 GCC 에서의 수주가 감소하고 있다.

2005~2014년간 GCC 프로젝트 발주 누 계 규모를 국가별로 석유·가스 및 비석유·

가스 부문4)으로 분류해 살펴보면, 자국 내

2) 해외건설협회, ‘GCC 시장 리뷰 및 시사점’(2015) 재구성 3) 사우디, 쿠웨이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오만, 바레인

4) 화학(Chemical), 산업시설(Industrial), 교통(Transport), 건축(Construction), 수처리(Water)

(10)

석유·가스 프로젝트 발주 비중은 쿠웨이트 가 31.4%로 가장 크며 카타르가 18.4%, 오 만이 16.4% 등의 순으로 나타났는데 사우 디, UAE도 15% 안팎을 유지한 것으로 분 석되었다. 그러나 2015~2017년간 프로젝 트 발주규모를 국가별로 추정해보면, 자국 내 석유·가스 프로젝트 발주 비중은 바레 인이 40%로 가장 크며 오만이 35.1%, 쿠 웨이트가 26.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 히 오만은 석유·가스 부문에 투자를 크게 증가시킬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사우디는 석유·가스 부문 발주 추정 비중이 이전 기 간 16.1%에서 향후 5.2%로 크게 감소하면 서 상대적으로 민생복지와 산업다각화를 포 함한 토건부문에 더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 다. 바레인은 이전 기간 대비 향후 석유·가 스 부문에 더 많은 투자가 예상되지만 그 규 모가 미미할 것으로 보이며 UAE 및 쿠웨이 트, 카타르도 향후 석유·가스 부문 발주 추 정비중이 소폭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 지만 큰 감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GCC는 석유 및 가스관련 프로젝 트 개발에 대한 잠재력뿐만 아니라 민생복 지를 위한 토건시장도 유망하다고 판단된 다. 특히 UAE는 국부펀드 규모가 1조 달러 를 넘어서고 있고 사우디도 약 7,500억 달 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저유가 상황이 장 기화되지 않는 한 대규모 발주취소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프로 젝트 발주추이를 두바이 유가와 연동하여 분석해본 결과, GCC 석유·가스부문은 국 제유가가 하락한 시점에 가장 많은 투자가 있었고, 오히려 유가가 상승하고 있을 때 석

유·가스부문 발주규모가 감소했던 점을 감 안한다면 저유가 상황이 지속되더라도 석 유·가스 부문 발주동향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재정악화의 주요 원인으 로 지목되고 있는 저유가가 지속되는 상황 에서 산유국 특성상 계획단계 프로젝트 규 모가 클수록 입찰단계로 이어지지 못할 가 능성도 있으므로 발주패턴 변화 가능성에 주시할 필요가 있다.

5. 결언

2015년 수주실적은 전년도 660억 달러의 70% 수준인 460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 된다. 12월 11일 현재 수주액은 438억 달러 로 전년대비 75%에 못 미치고 있으며 남은 기 간 동안 추가될 대형 프로젝트가 없어 최종 실 적은 이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가별 차이는 존재하나 저유가로 재정이 악 화된 중동 산유국의 프로젝트 발주량이 감소 하고 있음은 이미 수치상 현실화되고 있으며, 저유가 기조의 장기화 전망에 따라 아시아, 중 남미 등의 대체시장을 발굴하고자 하는 노력 이 지속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침체된 해외건설시장에서 글로 벌 건설업체들은 새로운 수주기회로 이란 건 설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이란은 세계 석유 매장량의 10%, 천연가스 매장량의 18%를 보 유한 세계 최대 에너지 대국으로 성장잠재력 이 매우 크다. 특히 이란은 원유수출이 재정 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어 제재 이후 유전지 대 개발사업과 이와 연계된 플랜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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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우선적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국 제사회의 경제제재 기간 이란은 재정부족으 로 사회간접시설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 했기 때문에 프로젝트 발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BMI에 따르면 경 제제재 이후 침체가 지속된 이란 건설시장 규 모는 오는 2017년 436억 달러로 회복한 이후 2019년 582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독 일,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일본 등 주요 경 쟁국들은 경제실익을 얻기 위해 장관면담, 경 제사절단 방문 등 다양한 경로로 협상을 진행 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대부분의 국가가 이 란 내 사업을 보류하거나 철수하던 시기에 오 히려 전방위적인 진출을 도모하며 구축한 신 뢰관계를 토대로 이란과 파키스탄을 잇는 천 연가스관 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하고, 이란 전 역의 원전 건설 프로젝트 5건을 전담하는 등 경제제재 해제로 인한 1차적인 수혜자가 되었 다. 제재 이후에도 신뢰를 유지해온 우리 건설 기업에게도 이란 건설시장은 기회로 다가오고 있으며, 수출입은행의 이란종합진출전략 등의 지원책을 발판삼아 수주확대 기회를 노려야 할 것이다.

이란뿐만 아니라 내년 발주가 예상되는 초 대형 원전 프로젝트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체 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 각국에서 선 진기업들은 그들이 구축한 경쟁우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후발주자들은 기술력 확 보 등으로 선발주자들을 추격하기 위한 경쟁 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이러한 배경 하에 서 정부는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 하기 위한 중점 추진과제들을 제3차 해외건설 진흥기본계획(2015년~2019년)으로 선정함으

로써 외적 성장보다는 질적 도약에 초점을 맞 출 예정이다. 이는 투자개발형 사업 활성화, 해외건설산업의 수익성 제고, 진출지역·분 야 다변화 등이 주요 목표로 구체화되고 있다.

이 가운데 투자개발형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금 융지원 방안인 코리아해외인프라펀드(KOIF) 조성, 해외건설 특화펀드 운용에 관한 특례 등 의 세부 계획은 올 하반기에 이미 달성됨에 따 라 내년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어 해외건 설 수주에 힘을 실어주게 되었다. 이외에도 정 책금융 역할 확대, 건설외교 강화, 기술개발지 원, 진출분야 확대를 위한 맞춤형 전략 수립, 국가별 진출환경에 관한 컨텐츠 보강·제공 등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된 지원정책이 진정 한 효과성을 발휘하여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 는 건설시장에서 우리 업체들의 든든한 버팀 목이 되어주길 기대한다.

[참고문헌]

- 해외건설협회, ‘GCC 시장 리뷰 및 시사점’(2015) - 해외건설협회, ‘이란건설시장 공략, 금융이 해법

이다.’(2015)

- 해외건설협회, ‘저유가 상황에서의 중동 산유국 건 설시장 동향·전망 및 기대사업’ (2015)

- 파이낸셜 뉴스, ‘건설·조선·철도 등 제2의 중동 붐 시동’

- 해외건설협회 국별 동향단신 자료 - 해외건설협회 DB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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