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경제관련 현지 언론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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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태국 대사관 /2020.2.3.)

□ 관광업계 구제위한 긴급 조치 마련Bangkokpost)

ㅇ 경제각료회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위한 긴급 구제 조치가 통과되었고 각료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

- 세부내용으로 3개 국영은행(끄룽타이은행, 정부저축은행, 농업협동은행)은 대출지원과 대출금 상환을 한시적(6개월)으로 유예하고 재무부는 항공기 유류소비세 인하와 관광 업계를 위해 한시적 소득세를 유예

□ 브렉시트 개시로 인한 태국 영향 미미할 듯(Bagnkokpost)

ㅇ 상무부 어라몬 무역협상국장은 브렉시트로 인한 태국의 경제적 영향에 대해 파운드화 환율의 미세한 변동 이외에 태-영간 양자무역은 기존과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함.

- 영국은 태국의 21번째 무역 파트너이며‘19년도 양국 무역규모는 62억 달러로 태국은 14억 달러 의 무역 흑자를 기록

□ 금년 태국 수출 1.8% 마이너스 성장 전망(Bangkokpost)

ㅇ 태국상의 싸난 부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국적 가뭄, 세계 경제 불 황과 바트화 강세로 인해 금년 수출예상실적이 2,420억 달러로 전년대 비 1.8%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이라고 전망

- 특히 세계시장과 아시아의 수요 감소로 인해 자동차 및 부품의 수출의 감소(↓4%, 339억 달러) 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기술변화와 외국 기업의 생산기지 이전 등으로 인해 전자부 품의 수출도 감소(↓1%)될 것으로 전망

- 상무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19년도 총 수출실적은 2,460억 달러로 ’18년도 대비 2.7% 감소

□ 수자원청, 짜오프라야강 하구 홍수 대책계획 이달 말까지 마무리 예정

(Bangkokpost)

ㅇ 쏨키앗 태국수자원청장(ONWR)은 짜오프라야강 하구 유역 홍수발생시 대처를 위한 연구를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힘.

- 동 계획은 공학적, 경제적, 사회적 요소로 홍수관리를 세분화하여 홍수 발생 시 선제조치 등의 가이드라인을 포함

□ 여당MP, 코사무이대교 건설을 위한 연구위원회 설치 제안 예정(Bangkokpost)

ㅇ 국민국가권력당 하원의원(나콘시타마랏주) 2명은 나콘시타마랏 주와 코사무이 섬 을 연결하는 18km 길이의 대교건설을 위한 의회 연구위원회 설치를 제안할 예정

-‘18년도 코사무이 섬의 관광수입은 640억 바트(약 21.3억 달러)에 이르며 코사무이 섬이 속 한 수랏타니 주 전체 관광수입의 63%를 차지

- 교통전문가인 싸맛 전 민주당 하원의원에 따르면 나콘씨타마랏-코사무이 간 대교연결에 소 요되는 비용은 약 450억 바트(약 15억 달러)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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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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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1847904/urgent-support-for-tourism-opera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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