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의학회지 제29권 제1호 특별호
The KJAsEM Vol.29(1), Special Issue, Apri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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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영 최윤영
우리나라 민간 항공간호 활동
조의영
1ㆍ최윤영
21배재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2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 행정부센터장
항공간호의 개념은 인식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할 수 있으나 (오은정, 2000) 비행간호(flight nursing), 항공간호(avition health nursing) 두 가지로 구분될 수 있을 것이다. 비행간호 는 응급간호의 한 부분으로 air ambulance나 항공기에 탑승 한 후 특수장비를 사용하여 특수환경에 맞는 간호기술을 적용 하는 간호활동을 말한다. 그리고 항공간호는 항공기를 이용한 환자의 후송과 병약승객 관련 서비스뿐만 아니라 조종사 및 항공승무원의 신체검사 및 건강관리, 그 외 항공관련 종사자의 건강관리와 관련지어지는 제반 업무로써 응급간호, 병실간호, 보건간호, 산업 간호를 포함한 포괄적인 개념의 종합 활동이 다.
민항공의 항공의료 역사는 1968년에 대한항공공사에 항공 보건관리실(초대 실장: 계원철 장군)이 창설되어 민항공 의료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50년이 흘렀다. 1974년에는 연세의료 원 세브란스 병원이 김포공항에 의무실을 개설하였고 그 이후 복수 민항에 따라 1990년 아시아나 항공의료관리실이 개설되 어졌고 1997년 3월에는 인하대병원 항공산업의학센터가 개설 되었다. 2001년에는 동북아 허브공항인 인천공항 개항에 따라 인하대병원이 국제공항의료센터를 개설하여 국제공항으로서 의 면모를 갖추며 우리나라 항공의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 으며 2018년에는 인천공항 제2여객청사가 완공되며 2청사에 도 공항의료센터를 추가 개설하였다. 국제공항 의무시설은 서 울, 인천을 비롯하여 부산, 제주 공항에서도 운영되고 있다.
또한 2005년 한성항공(2010년 티웨이항공으로 상호명 변경) 설립을 시작으로 2005년 제주항공, 2008년 진에어, 에어부산, 2009년 이스타 항공, 2016년 에어서울까지 저비용 항공사들 이 급속히 설립되었으며 이러한 저비용 항공사는 간호사 1명 으로 항공의료서비스를 개시하였다.
민항공의료 서비스는 대한항공이 민영화되기 전인 1969년 1월 대한항공공사의 항공보건 관리실로 실장 외 간호사 1명 (이정자, 연세대 67졸), 위생사 1명 등 모두 3명이 한 팀이 되 어 25평 규모의 김포공항 국제선 2층에서 개시되었다. 1969 년 (주)대한항공으로 민영화된 이후에도 항공보건관리실은 존 속되었고, 이 당시 단순한 의무실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조종 사 건강관리를 포함하는 항공보건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이 를 위해 심전도 검사기, 청력 검사기, 현미경 등 30만원 상당 의 의료장비를 확보하여 미연방항공청 (FAA)으로 부터 선임 항공 의무관 지정을 받고 조종사에 대한 FAA면허 신체검사와 항공보건에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였다(조의영, 이용호, 2000).
민 항공의료서비스는 50년의 시간을 거치는 동안 국ㆍ내외 항 공시장의 변화에 따라 그 형태도 일부 변화를 겪어왔다. 국제 적으로는 2001년 미국 9.11 테러 이후 수많은 미국 대형항공 사가 심각한 경영난을 겪으며 항공의료조직이 거의 전수 외주 화 되었는데 반해 국내 대형 항공사 항공의료조직은 여전히 그 독보적 전문성을 유지하며 사내 조직 단위로 다양한 항공의 료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 In house와 Out sourced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의 항공의료서비스 활동을 시 행하고 있다. 또한 2000년대 후반부터 설립되기 시작한 저비 용항공사는 항공간호사가 주죽이 되어 항공의료서비스를 종 합, 관리하고 있다.
민간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항공 간호사들의 첫 번째 간호활 동은 병약승객 항공후송과 관련된 활동이다.
항공기는 비행 시 고도가 35,000~40,000피트 정도이나 객 실은 여압장치로 가압되어 실제 8,000피트를 넘지 않도록 설 계되어 있다. 건강한 승객은 별 문제가 없으나 건강문제가 있 는 승객은 기내 환경이 심각한 의학적 응급상황을 만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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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항공관련 국제기구인 IATA (국제항공운송협회)는 Medical manual을 통해 승객의 건강상태가 비행환경에 의해 악화될 수 있는 의학적 상태 등 특정한 건강상태에 있을 시에 는 안전을 위해 항공사로부터 의학적 인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병약승객 항공후송 활동의 첫번째는 의무부서장의 책임 하 에 사전에 항공사에 본인의 질병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병약승객(신체적, 정신적 질환 혹은 다른 장애로 인해 항공사 로 하여금 특별한 관심 또는 의학적 승인이 필요로 하는 승객 을 의미함)의 탑승에 관한 항공의학적 비행적부를 판단하는 것 이다. 만일 환자가 기내까지 걸어 들어가지 못할 경우 예약 시에 휠체어를 요청하면 대기시켜 놓는다. 휠체어도 탈 수 없 을 때에는 들 것 자체를 들어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는 특수 차량을 이용하면 되므로 역시 예약 시에 요청해야 한다. 이때 항공사에서는 정상좌석에 앉지 못하는 환자를 위하여 항공침 대(aerostretcher)를 별도로 장착하게 되며 항공사로부터는 유 일하게 산소공급만을 제공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병약승객은 환자에게 사용되는 모든 의료장비를 준비해야 하며 특히 전원 을 이용하는 장비는 밧데리형의 흡인기와 인공호흡기 등을 준 비해야 한다. 그리고 기내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아야 할 환 자는 기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료인을 동반하도록 해야 한다. 즉 항공간호사는 항공여행의 시발점인 예약에서부터 탑 승에 이르기까지 관련부서와 협조하여 팀 접근 방식으로 비행 안전운항을 위한 항공의학적 지원활동을 한다. 현재 대한항공 은 매년 900여명 이상의 사전 예약 환자를 국내선 또는 국제 선 항공기를 이용하여 항공후송 하고 있다.
한국 최초의 민간항공기를 이용한 병약승객의 직접 항공후 송 활동은 1968년 대한항공에서 광주-서울구간 F-27기종 여 객기에 야간용 들것을 장착하여 중환자를 이정자 간호사 단독 으로 호송한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 민간항공간호 역사상 처음 으로 간호사가 후송을 실시한 것으로 한국 민간항공 간호후송 활동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민간 항공기에 의한 장거 리 환자후송은 1969년 Aero stretcher를 최초로 이용하여 서 울-로스엔젤레스 구간에 계원철 박사와 이재옥 간호사가 동승 하여 중환자를 호송한 것이다(조의영과 이용호, 2000). 그 이 후 항공여행이 대중화되고 여행객의 급증에 따라 한현미 (1987)연구에서 대한항공사가 1968년부터 18년간 11,000건 의 허약승객을 후송한 간호활동을 분석하였고, 이용호외 (1991)연구에서 K항공사가 5년 동안 6,139건의 허약승객에 대한 서비 스를 분석하였으며, 강경화 외(2012) 연구에서는 A 항공사가 2005년과 2009년 두해 1,159건의 여행인가를 요청 한 허약승객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모든 병약승객이 사전에 항공사에 본인의 건강상태
를 알리고 항공의학적 비행적부를 판단 받는 것은 아니다. 때 론 탑승 전 공항에서 창백한 안색으로 본인이 암환자 임을 밝 히거나 때론 기내에서 급작스럽게 흉통을 호소하며 응급환자 로 돌변하기도 한다. 이에 공항 현장운송직원에 대한 병약승객 교육과 객실승무원에 대한 비행 중 응급처치 교육은 안전한 병약승객 후송과 관련한 중요한 간호활동 중 하나이다. 대한항 공의 경우 공항 현장에서 탑승 전 병약승객으로 의학적 조언을 구하는 경우가 매년 900여건에 달하며, 기내에서 예기치 못한 응급환자로 지상 응급의료시스템을 통해 의학적 조언을 구하 거나 보고되는 수가 매년 1,000여건에 달한다. 항공여행의 대 중화, 의료기술의 발전, 인구의 고령화 등은 질병을 가진 인구, 고령 인구의 항공여행 증가와 그로인한 기내 응급환자 발생 증가를 예측하게 한다.
병원 중심 항공의료 서비스가 처음으로 시작된 것은 1995 년 삼성의료원이 응급 진료용 헬기를 도입하고 1996년에는 12월부터 응급환자의 후송업무와 병원 간 이송, 장기 또는 장 기 기증자 이송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2011년부터는 전국적으 로 도서 등 의료 취약지역을 위한 응급의료전용헬기를 도입하 여 전문 의료진이 탑승하여 직접 처치하고 이송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이은자 외, 2013). 이는 응급상황에 있는 환자 에게 적기에 적정수준의 응급 의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선진국 의 항공응급의료서비스를 도입한 것으로, 지속적으로 응급환 자를 항공후송하고 있다. 이러한 응급전용 헬기에 탑승하는 flight nurse의 역할은 간호과정을 적용하여 심한 손상을 입거 나 질병을 가진 환자에게 간호를 제공하고 교육, 연구, 마케팅 활동 등에 참여하는 것으로 응급의학과장과 응급 간호과장의 지시, 감독 하에 업무를 수행한다.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응급 의료 헬기의 장비와 약품을 점검하고, 후송 전에는 환자상태를 사정하여 준비하고, 후송 중에는 활력징후 측정, 산소포화도 모니터링, 의식수준 확인, 호흡간호, 투약간호 등을 실시하고 각종 기록지를 작성한다(신지애, 2010). 또한 항공 호송을 전 문으로 하는 전문기관(International SOS)이 국내 사무소를 두 고 우리나라에 의료인들의 자문을 받아 병약승객 항공호송 시 의무지원을 유상으로 제공하고 있고, 2016년부터 인하대병원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 의료진들이 대한항공, 진에어, 티웨이 항공의 병약승객 탑승 및 기내응급처치에 대한 의학적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민간항공 간호사들이 수행하고 있는 두 번째 간호활동은 조 종사의 건강증진(Health promotion)을 포함한 항공종사자와 관련된 종합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항공 간호사들의 중 요한 사명 중에 최우선은 비행안전이다. 안전한 비행을 위해 조종사의 신체적성을 평가하고 건강을 최적으로 관리하게 하 며 항공생리를 교육함으로써 조종사가 쾌적한 상태로 비행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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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 종사하게 하고 조종사의 유효조종 수명을 연장 시키고자 노력한다. 즉 조종사의 질병을 찾아내어 법적기준과 대조하여 흑백판정을 하는 것이 아니며, 조종사의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 지하게 하여 인적요인(Human Factors)으로 인한 항공기 사고 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오늘날 항공수요는 급증하고 있 고, 조종사를 양성하는데 막대한 교육훈련비가 소요되고, 장기 간이 소요됨에 따라 조종인력의 부족시대에 직면하고 있다. 그 리고 인간의 평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조종사의 근무기간도 연장되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2016년 2월 항공안 전의 의학적 위험요소를 감소시키기 위해 조종사의 건강증진 을 시행할 것을 ICAO 부속서 규정으로 채택하였고 우리나라 를 포함한 체약국에서는 이를 시행할 의무가 있다. 국토교통부 에서도 조종사 건강증진을 위한 지침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그러므로 항공간호사들은 비행의 안전과 더불어 질병예방 과 건강증진 사업을 통하여 조종사의 건강유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조종사의 최적의 건강상 태를 유지하게 하는 것은 근무 조건상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며 다른 근로자들과는 차이가 있으므로 실천 가능한 건강증진 프 로그램이 필요하다. 특히 알마아타 선언이후 건강을 증진시키 는 것이 임상 치료적 모형에서 사회적, 인간 행동적 요인에 역점을 두는 새로운 건강관리 모형으로 전환을 요구하고 있고, 예방 및 건강증진 행위에서 개인의 활동을 포함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항공간호사들은 최고의 안전 운항과 관련된 조종사의 신체적성과 항공종사자들의 건 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키기 위하여 각종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 고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하고, 해당 프 로그램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할 것이다. 대한항 공의 경우 항공간호사들이 조종사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 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금연상 담, 당뇨상담, 각종 식이상담을 비롯하여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휴클리닉(심리상담) 및 승무원 트라우마 심리상담 프로그 램 운영, 뇌혈관질환 발병위험도평가 및 결과상담, 수면무호흡 증 평가 및 수면교육 등이다. 또한 2018년 발간된 ICAO의 조 종사 건강증진 매뉴얼에 따라 조종사 건강증진을 위해 가장 강조되고 있는 신체활동성 증진을 위한 Get Active 캠페인을 2019년 현재 진행 중이다.
민간에서 실시하는 항공간호사를 위한 교육과정으로는 대 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사에서 신입 간호사를 위한 교육과정이 있으며, 삼성의료원의 응급간호 보수교육 중에서 항공 이송 시 간호과정이 1주간 선택과정으로 개설되었으며. 인하대병원 항 공산업의학센터에서는 항공간호 전문과정이 10주 과정으로 개설되어 2회를 진행하였다. 공군 간호장교들의 연구결과에서 오은정(2000)은 항공간호와 관련하여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들
은 다음과 같은 교육과정을 원하고 있다고 하였다. 첫째, 항공 간호에 대한 체계와 개념 정립이 안된 상태에서 이론적 강의 (기초의학-항공생리 부분)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항공간호 실 무교육이 부족하므로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교육 프로그램(항 공간호 정립과 항공 간호 실무업무에 필요한 보건간호, 산업간 호, 병실간호, 응급간호 등)의 보강이 필요하며 둘째, 현재 실 시하고 있는 항공 후송과 관련된 교육은 실습과 훈련이 부족한 기본교육에 불과하므로 교육시간 배정을 늘리고 전문과정이 될 수 있도록 실습 및 훈련이 강화된 교육 과정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정지아 등(2009)과 김춘숙(2012)의 연구에서도 항공 간호교육의 발전방안으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ACLS 등 필 수자격유지와 항공후송 훈련과 팀훈련의 강화가 필요하며 교 육체계 특히 보수교육의 체계화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현재 민 간 항공간호사를 위한 교육과정은 년 1회 1일 항공우주의학협 회가 주관하는 조종사 건강관리실무자 과정이 있다.
항공간호사들의 단체조직 활동으로는 대한간호협회, 항공우 주의학협회, 산업간호협회 등이 있으며 한국항공간호학회는 1999년 10월 첫모임을 시작으로 준비위원들이 창립 준비를 하였고 2000년 4월에는 한국 항공간호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 로 학회를 창립(초대회장 김종일)하였다. 그 이후 매년 다양한 주제(조종사 건강관리, 산업보건, 항공우주간호, 항공간호의 최신동향, 항공종사자의 근골격계 질환관리, 항공간호사의 활 동사례보고 등)로 항공간호학회를 실시하였고 2019년 현재 36회를 실시하였다.
항공간호사의 업무는 병약승객의 의료서비스와 항공호송, 조종사와 항공종사자의 건강을 관리하여 안전한 비행을 유지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항공간호사의 환경은 항공종사자가 근 무하고 있는 모든 작업장이므로 우주환경도 포함하는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항공우주 환경이다. 그러므로 병약승객과 조종 사와 항공종사자의 작업환경과 생활환경, 그리고 가족까지도 항공간호의 대상으로 포함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비행간호(Flight Nursing)”는 항공기 와 항공의학의 발달, 과학의 눈부신 발달, 항공관련 승객의 증 가와 함께 “항공간호(avition health nursing)”로 새롭게 변화 해 왔다고 할 수 있다. 미래에 우주 개발이 성공적으로 달성되 어진다면 항공간호도 “항공우주간호(Aerospace health Nursing)”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향후 항공 간호사 들은 조종사와 항공종사자의 건강관리, 항공 여행객의 의료서 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우주환경에서의 건강에 대한 평가 등 막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형/저비용 항공사, 공항의료센터, 임상 의 응급후송현장 등 다양한 항공의료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항공간호사들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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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 필요할 것이다.관련 자료가 다소 부족하여 미흡한 글이지만 항공간호사들 이 급변하는 주변 환경에 잘 적응하고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기 를 소망하며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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