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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180,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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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 10. 16 Vol.180 www.khidi.or.kr | www.khis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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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포커스 | 정책동향 | 산업동향 | 신규보고서

(2)

포커스

독일 건강보험 제도의 운영 및 특징··· 1

정책동향

[미 국] 미국 하원, 불법체류자 오바마케어 가입 허용 법안 상정 ··· 5

[미 국] 증권거래위, ‘해외부패방지법’ 위반 BMS에 1천400만불 벌금 ··· 5

[영 국] 영국 웨일즈에서 광우병 재발 ··· 6

[ EU ] EU 19개국, 유전자변형 작물 재배 금지 ··· 6

[일 본] 일본 정부, ‘원내 의료사고조사제도’ 도입 ··· 7

[일 본] 후생성, 금연치료 보험적용 확대 검토 ··· 7

[중 국] 중국, 온라인 식품안전 강화법 시행 ··· 8

[아시아] 말레이시아, 장기매매 금지 추진 … 위반시 최장 20년 징역 ··· 8

[중남미] 우루과이, 일반 기업체에도 마리화나 재배 허용 ··· 9

[글로벌] WHO, HIV 예방·치료 가이드라인 공개··· 9

산업동향

[미 국] 미국 내 약값 폭등 파문… 큐프리민 가격 2년반 만에 30배

·· 10

[미 국] 알보젠, 바이엘 5개 호르몬 제제 인수 ··· 10

[ EU ] 노바티스, 저소득 국가 월 1불에 의약품 공급 ··· 11

[일 본] 후지필름, 자회사 CDJ 설립 … iPS세포 사업 강화 ··· 11

[일 본] 소니·도쿄치의대, 유전자 해석 질병 예방사업 착수 ··· 12

[미 국] 국립노화연구소, 고령자 침 검사로 인지기능 저하 예측 ··· 12

[미 국] 예일대, “챈틱스 금연 효과는 여성 > 남성” ··· 13

[ EU ] 예테보리대, “당뇨환자도 혈당관리 잘하면 치매 위험↓” ··· 13

[미 국] 샐리한센, 증강현실 기술 적용 네일케어 앱 개발 ··· 14

[글로벌] 인터파퓸스․몽블랑, 남성 향수시장 공략 성공…제휴 5년 연장·· 14

신규보고서

[글로벌] 저성장세의 글로벌 HIV 치료제 시장 ··· 15

(3)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16) 포커스

포 커 스

독일 건강보험 제도의 운영 및 특징

독일 건강보험 제도는 공적보험이 서로 경쟁하고 민간보험이 공적보험을 보완 혹은 대체하는 구조로 형성. 이 같은 사실을 바탕으로 본 자료는 공적보험과 민간보험을 중심으로 한 독일 건강보험 제도의 운영 및 특징을 분석

p 개관

(경쟁과 보완/대체) 독일 정부는 지난 ’09년 전 국민 건강보험을 실현하면 서 공적보험이 서로 경쟁하고 민간보험이 공적보험을 보완 내지 대체하 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건강보험 제도를 운영

- 일반적으로 독일에 대해서는 사회보험의 발상지라는 사실 때문에 일찍부터 모든 국민이 가입하는 건강보험을 실현하고, 다른 선진국처럼 민간보험은 공 적보험을 보완하는 구조를 갖고 있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존재

- 물론 독일 민간보험도 다른 국가에서와 마찬가지로 공적보험 가입자를 대상 으로 하는, 공적보험을 보완할 수 있는 민간보험이 운영

- 그러나 독일의 민간보험은 공적보험을 단순히 보완하는 보완적 건강보험과, 공적보험을 완전 대체하면서 추가 보상까지 제공하는 대체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다른 국가와 다소 차이

- 독일 연방금융감독청(BaFin)에 따르면 '14년 현재 대체보험 가입자 수는 900 만 명이며 대체보험이 민간보험 업체 보험료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0%

를 상회할 정도로 대체보험은 민간보험 업체의 가장 중요한 수익원

- 이 같은 대체보험이 대규모로 실시되고 있는 것이 독일 건강보험 제도의 큰 특징

- 한편 독일에서 공적보험을 보완하는 건강보험은 일반적으로 ‘부가보험

(Additional insurance)’, 공적보험을 대체하는 건강보험은 ‘포괄적 헬스케어

(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16) 포커스

보험(Comprehensive healthcare insurance)’으로 통칭

p 제도 운영 및 특징

(공사 건강보험) 독일에서는 공사(公私) 2가지 건강보험이 병립되어 운영 - 하나는 가입의무가 있는 피보험자 대상의 법정 건강보험(SHI)이고, 다른 하나는

임의 가입하는 민간 건강보험(PHI)

- 보험가입자와 보험사업자는 SHI에서는 법정 건강보험 가입자와 질병금고 (Sickness Fund), PHI에서는 민간 건강보험 가입자와 민간 건강보험 사업자

※ 질병금고는 보험업체와 의사 등 전문직 단체가 협의 운영하며 피보험자와 고용주가 보험료를 분담

그림1 SHI와 PHI의 병립

- 이 2가지 건강보험은 복잡한 형태로 병립되어 있는데, 연방의사회는 이들 보 험 모두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PHI와 SHI를 분리하지 않고 동일한 인프라 상에서 운영

- 반면 다른 선진국 민간보험은 대부분 공적보험과는 별도의 인프라 상에서 운

영되는데, 가입자가 특정 민간 의료기관에서 받는 서비스만을 보험급부 대상

으로 하는 것이 대표적 사례

(5)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16) 포커스

(질병금고) 독일은 민간 건강보험 사업자와 공적 의료보험 사업자인 질병 금고가 경쟁

- 유럽 보험시장에서는 대체적으로 건강보험의 점유율이 높은 것이 특징 - 이는 공적 의료보장 제도를 보완하는 민간 건강보험이 있는 국가(예: 영국),

민간 건강보험의 가입을 의무화한 국가(네덜란드), 공적 의료보험을 대체하는 민간 건강보험을 운영하는 국가(독일) 등이 있기 때문

- 독일 질병금고는 민간 건강보험이 판매하는 일정 부분의 의료보험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보험 가입자에 대한 상품제공 측면에서 민간 건강보험과 경 쟁 관계에 위치

- 그러나 단순한 경쟁상대라는 의미보다는 대형 민간 보험회사가 대규모 질병 금고에 일정 부분의 의료보험을 제공하는 형식이며, 이 경우 대형 민간 보험 회사는 질병금고를 보험판매 채널로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

- 한편 독일에서는 정부의 경쟁촉진 방침에 따라 질병금고 사이에도 경쟁이 치 열해지면서 보험 가입자들의 선택의 폭이 확대

(보험 가입 조건) 독일 국민 대다수가 법정 건강보험에 가입하고 있으며 법정 건강보험의 보험료율은 가입자 수입을 기준으로 산정

- '14년 현재 법정 건강보험료는 연 수입 5만3천550 유로 미만 근로자의 경우 월수입의 15.5%(4천50 유로 상한)이며, 납부 보험료는 고용주와 근로자가 절 반씩 부담

- 법정 건강보험의 경우 질병금고에 일단 18개월 가입이 의무화되어 있으나 가 입 기간이 끝나면 다른 질병금고로 이동할 수 있으며 전국 130여 질병금고 가 운데 어떤 질병금고든 선택이 가능

- 그러나 연 수입 5만3천550 유로 이상 고소득자는 법정 건강보험 가입의무가

면제되기 때문에 민간보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연 수입 5만3천550 유로

가 안 돼 법정 건강보험 가입 의무가 있는 이들도 법정보험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되면 그 부분을 보완하는 민간보험에 가입이 가능

(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16) 포커스

참고 자료

w 日本興亜総合研究所, 民間保険から見たドイツの健康保険システムの特徴, 2015.9

w ニッセイ基礎硏究所, 米国・日本・欧州における外資系生命保険会社のプレゼンス, 2015.9 w みずほ銀行, ドイツ・イギリスの医療費抑制の背景を探る, 2015.6

- 법정 건강보험으로부터의 보험급부는 보험 가입자의 주치의를 통한 일반 검 진과 병원 의료서비스(입원·외래) 및 기본적인 치과 처치 등이며 동일 주소지 에 거주하는 피부양자에게는 추가 비용부담 없이 보험급부 혜택이 부여 - 연 수입 5만3천550 유로 이상의 고소득자와 함께 자영업자, 프리랜서 전문직,

공무원은 법정 건강보험 대신 민간 건강보험 가입이 가능

- 일반적으로 민간보험은 법정보험보다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에 따라 민 간 건강보험업체는 다양한 혜택과 보험료의 상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법정보 험과 달리 개인 단위의 가입을 원칙으로 규정

(민간보험 사업 환경) 독일에서는 건강보험 제도 자체가 복잡한 가운데 민간보험의 사업 환경이 정치 상황에 좌우된다는 지적도 제기

- 민간보험은 공적보험을 운영하는 질병금고와 시장에서 경쟁하지만 그 경쟁조 건이 정치적 타협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측면이 있는 것이 사실

- 이에 따라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는 민간보험 업체들을 로비단체로 보는 견해도 존재

- 그럼에도 불구, 독일 민간보험은 공적보험을 보완·대체하는 기능을 충실히 수 행하고 있어 민간보험 가입자는 법정 건강보험을 운영하는 질병금고도 선택 할 수 있는 환경 하에서도 민간보험사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

- 이는 곧 민간보험이 공적보험을 단순히 대신하는 것 이상으로 의료서비스 우

대조치(Preferential treatment)를 요구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고 있음을

시사

(7)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16) 정책동향

정 책 동 향

미국 하원, 불법체류자 오바마케어 가입 허용 법안 상정

미국 연방하원에 불법체류 이민자들에게도 오바마케어 혜택을 부여하는 법안

‘헬시 아메리카 액트 2015’가 상정, 이민자 사회의 관심이 고조

- 루이스 구티에레스 민주당 의원은 현행 오바마케어 가입조항을 수정, 체류 신분 때문에 오바마케어 가입이 원천적으로 봉쇄된 불법이민자들에게도 가 입 자격을 부여하자는 ‘헬시 아메리카 액트 2015’를 상정

- 구티에레스 의원은 무보험자들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도록 하는 것이 오바마 케어의 취지이며, 미국을 방문한 프란체스코 교황도 이민자 포용 메시지를 전달한 만큼 이민 신분에 따라 가입 자격에 제한을 두면 안 된다고 주장 - 또 전국적으로 1천100만 명에 달하는 불법체류 이민자들 가운데 젊고 건강

한 노동자들이 오바마케어에 가입하면 기존 가입자들의 보험료가 낮아지고 혜택은 증가해 이들에게도 이득이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

※ 민주당 대선 레이스에 참여 중인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도 이 법안을 지지

- 그러나 야당이 공화당이 하원에서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으며 반대여론도 만 만치 않아 법안이 통과될지 여부는 불투명

[The Hill, 2015.10.07]

증권거래위,‘해외부패방지법’위반 BMS에 1천400만불 벌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해외부패방지법(Foreign Corrupt Practices Act)’을 위반한 BMS에 1천400만불의 벌금을 부과

- SEC는 BMS 중국지사가 지난 '09년부터 '14년까지 중국 주요 병원 의료진 들에게 여행 및 유흥비·학회 지원비·보석 등 각종 편익을 제공해 1천100만불 을 상회하는 부당이득을 취득, 해외부패방지법을 위반했다고 지적

- 또 BMS 본사가 중국지사의 부적절한 거래와 관련된 내부 통제에 소홀해 결 과적으로 BMS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끼쳤다며 향후 2년간 해외부패방지법 이행 여부를 SEC에 보고하도록 명령

- BMS 측은 SEC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힌 뒤, 그러나 자사는 중국지사 사

건 뒤 조직 전반에 걸쳐 정직성 및 윤리성과 관련해 보다 강화된 사업 기준

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강조

[Lexology, 2015.10.08]

(8)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16) 정책동향

영국 웨일즈에서 광우병 재발

영국 보건부가 웨일즈 지방에서 광우병이 재발됐으나 인간 감염 위험은 없어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발표

- 보건부는 광우병이 재발됐음에도 불구, 인간에게 광우병을 일으키는 매개물 질인 프리온이 인간과 쇠고기의 먹이사슬에 침투하지 않았다고 설명

※ 광우병은 소의 뇌가 스펀지처럼 변하는 BSE(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와 인간에 게도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는 CJD(Creutzfeldt-Jakob Disease)로 구분되는 데, 잠복 기간이 2∼8년으로 긴 탓에 프리온을 격리·추적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

- 영국에서는 지난 1996년 광우병이 처음 발병된 이후 지금까지 광우병에 감 염된 주민이 200명을 상회하는 가운데 감염자는 '14년 1명 '13년에는 3명이 었으나 올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

- 영국 정부는 그동안 광우병에 감염되었거나 감염이 의심스러운 400만 마리 의 소를 도살한 바 있으며, EU는 영국발 광우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1996 년부터 2006년까지 영국산 쇠고기 수입을 금지

[BBC, 2015.10.06]

EU 19개국, 유전자변형 작물 재배 금지

EU집행위원회는 EU 28개 회원국 중 19개국에서 유전자변형(GMO) 작물 재배 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최종 발표

- EU집행위는 지난 3월 GMO 작물 재배 규제 여부를 회원국 자율에 맡겼으 며 이에 따라 EU 각국이 규제 여부 결정을 10월3일까지 집행위에 통보 - 집행위는 앞서 15개국이 GMO 작물 재배 금지를 통보해 왔다고 밝힌 바 있

는데, 통보 시한 막바지에 덴마크와 룩셈부르크 및 몰타와 슬로베니아 등 4 개국이 금지 대열에 합류해 총 19개국으로 확대되었다고 최종 발표

※ 앞서 금지를 결정한 15개국은 오스트리아, 벨기에, 영국,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사이프러 스,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네덜란드, 폴란드

- EU 19개국에서 유전자변형 작물 재배 금지가 확정됨에 따라 다국적 종자회 사와 생명공학업체들에게는 큰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

- 한편 EU에서는 현재 스페인, 포르투갈, 체코에서 미국 몬산토의 ‘MON 810

옥수수’ 단 한 종류의 GMO 작물 재배가 허용

[Science 2.0, 2015.10.09]

(9)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16) 정책동향

일본 정부,‘원내 의료사고조사제도’도입

일본 정부가 환자 사망 사고를 일으킨 의료기관에 조건부로 자체 조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원내 의료사고조사제도'를 도입

- 이번 제도 도입은 의료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 으로, 전국 병의원과 조산소 등 18만여 의료기관이 대상

- 조사는 환자 사망이 예기치 못한 경우에 한해 의료기관 책임자가 사망 관련 내용을 유가족에 설명하고 ‘일본의료안전조사기구’에 신고한 뒤 진행

※ 일본 정부는 연간 약 1천~2천여 건의 신고가 접수될 것으로 예측

- 조사가 종료되면 의료기관 책임자는 일본의료안전조사기구에 보고서를 제출 해야 하며, 조사기구는 그 보고서를 분석해 재발 방지책을 마련

- 그러나 의료사고 유가족이 조사 결과를 수용하지 못할 경우의 대책이 명확 하지 않고, 사고에 대한 정의가 ‘예기치 않은 사망과 사산’으로 객관성이 결 여되어 있는 것은 문제점으로 지적

[Medical Confidential, 2015.10.04]

후생성, 금연치료 보험적용 확대 검토

일본 후생노동성이 젊은 세대의 흡연을 줄이는 동시에 의료비를 억제하기 위해 금연치료의 보험적용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검토 작업에 돌입

- 일본에서 금연치료는 지난 '06년부터 보험이 적용되고 있으나, 보험적용 혜 택을 받기 위해서는 하루에 피우는 담배 개수에 흡연연수를 곱한 수치가

‘200 이상’이라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가능

- 이는 곧 담배를 하루 1갑 피워도 흡연연수가 10년을 경과하지 않으면 대상 이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중장년이나 노년층 흡연자는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 이 높으나 20대는 보험적용을 못 받는 사례가 적지 않은 폐단이 존재

- 따라서 후생성은 중앙사회보험의료협의회를 통해 ‘200 이상’이라는 조건을 철폐하거나나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

- 후생성은 보험적용 확대를 통해 금연하는 젊은 세대가 늘어나면 흡연으로

유발되는 폐암과 뇌졸중 등 치명적 질병을 예방하면서 날로 증가하는 의료

비도 다소 억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Nikkan Gendai, 2015.10.07]

(10)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16) 정책동향

중국, 온라인 식품안전 강화법 시행

중국 정부가 보다 강화된 내용의 온라인 식품안전법 시행에 돌입

- 6년 만에 개정된 이번 법은 인터넷과 SNS 상에서 식품을 판매하는 업체는 반드시 관계당국으로부터 실명으로 식품 유통 허가를 취득해야 하고, 식품 품질과 관리에 대한 책임이 있음을 명확하게 규정

※ 따라서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익명으로 식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불법

- 또 관련 규정을 위반하는 식품 판매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허가취소, 부 당이득 환수에 이어 5만~20만 위안(미화 약 7천800~3만1천200불)의 벌금 이 부과되는 등 가중 처벌 근거가 명시

- 이와 함께 건강보조식품 제조업체가 기능성 식품을 홍보할 경우 ‘의약품 대 체 상품이 아니다’라는 문구를 상품 겉면에 부착하도록 규정

- 한편 사회적 문제가 된 저질 분유 논란과 관련해서는 종전의 분유 제조업 신고제를 등록제로 전환하는 한편 연구개발 보고서 및 제품의 안전을 담보 하는 과학적 증거를 제출하도록 의무화

[FoodNavigator-Asia, 2015.10.12]

말레이시아, 장기매매 금지 추진 … 위반시 최장 20년 징역

말레이시아 정부가 장기매매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면 최고 100만 링깃(미화 약 24만불)의 벌금과 함께 최장 20년의 징역에 처하는 강력한 내용의 법안 제정을 추진

- 말레이시아의 현행 인체조직 관련법에는 사후 장기기증에 대한 관리 규정만 수록되어 있을 뿐 장기매매를 규제하는 내용은 없는 상황

- 말레이시아 정부는 장기매매 중개업체가 허술한 법망을 이용해 장기이식이 필요한 환자를 상대로 중국과 인도 등지로 가서 이식수술을 받도록 밀매를 부추기는 현실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법안 제정 추진 배경을 설명 - 정부는 대신 국민의 자발적 장기 기증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방침

※ 현재 말레이시아에서는 2만명 이상의 환자가 장기이식을 기다리고 있으나, 사후 장기 기증 을 약속한 국민은 전체 인구의 1% 정도인 30만명에 불과

- 말레이시아 정부는 또 병원의 장기이식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에서 전

문의를 유치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

[The Star, 2015.10.04]

(11)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16) 정책동향

우루과이, 일반 기업체에도 마리화나 재배 허용

우루과이 정부가 마리화나 재배를 신청한 22개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 쳐 2개 기업을 선정, 마침내 일반 기업체에도 마리화나 재배를 허용

- 선정된 2개 기업은 연간 2t 분량의 마리화나 재배가 가능

- 우루과이 정부는 지난해 5월 마리화나가 인접국으로부터 불법 유입돼 암시 장에서 거래되어 소비되는 폐단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전 세계 최초로 마리 화나 재배·판매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제정

※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은 △정부에 등록된 자에 한해 1인당 월 40g까지 구매 가능 △일반가 정에서는 480g 미만 한도에서 6그루까지 재배 허용 △국내 거주 외국인의 경우 체류 기간 이 90일 이상이어야 구매 가능 등을 규정

- 우루과이 정부는 국내에서 생산·판매되는 마리화나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지 않도록 해당 업체에 면세 혜택을 주는 방안도 검토 중으로, 인근 중남미 국 가들 사이에는 우루과이처럼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라는 주장이 갈수록 확산

[Latino Post, 2015.10.06]

WHO, HIV 예방·치료 가이드라인 공개

세계보건기구(WHO)가 내년에 공식 발표될 HIV 예방 및 치료와 관련된 개 정 가이드라인의 일부를 먼저 공개

- 개정 가이드라인의 골자는 면역상태(CD4 양성세포 수)에 상관없이 항레트로 바이러스 치료(ART)를 가능한 빨리 시작하라는 것

※ '13년에 제정된 기존 가이드라인에서는 ART 대상이 1세 미만 영아에만 한정되어 있지만 개정 가이드라인에서는 나이와 면역상태에 상관없이 모든 HIV 감염자가 대상

- 조기 ART가 요구되는 것은 최근 들어 신속한 ART가 임상 예후를 개선시 키고 타인에 대한 바이러스 전파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계속 해서 확인되고 있기 때문

- 또 HIV 치료제의 발전도 조기 ART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 WHO는 HIV 감염을 방치하면 심혈관질환 같은 비AIDS 합병증 위험이 높

아진다며 조기 ART 시행의 중요성을 강조

[Dispatch Tribunal, 2015.10.06]

(1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16) 산업동향

산 업 동 향

미국 내 약값 폭등 파문 … 큐프리민 가격 2년반 만에 30배↑

최근 미국에서 유명 제약업체들이 약값을 대폭 올리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비용을 부담할 수 없는 환자들이 투약을 중단하는 등 파문이 확산

- 캐나다 밸리언트의 윌슨병 치료제 큐프리민(Cuprimine) 가격은 '13년 2월 250mg 캡슐 100개에 888불이었으나 최근에는 2만6천189불로 30배나 인상

※ 다른 윌슨병 치료제 사이프린(Syprine)은 250mg 캡슐 100개에 1천395불에서 2만1천267불, 심장병 치료제 이수프렐(Isuprel)은 0.2ml 앰플 25개에 4천489불에서 3만6천811불로 폭등

- 이런 사례는 AIDS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 다라프림(Daraprim)의 소유권이 헤지펀드 매니저가 운영하는 제약업체 튜링으로 넘어가면서 다라프림 1정 가격이 13.5불에서 750불로 폭등한데서부터 시작

- 밸리언트와 튜링은 약품의 효능과 가치 등을 따져 가격을 결정한다고 항변 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

- 또 미국이 다른 나라와 달리 정부가 약값을 통제하지 않는 것도 이들의 폭 리를 가능케 하는 배경이라는 분석도 제기

[Financial Times, 2015.10.08]

알보젠, 바이엘 5개 호르몬 제제 인수

미국 알보젠이 독일 바이엘이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을 중심으로 발매해 온 5개 호르몬 제제를 미공개 금액에 인수

- 이들 호르몬 제제는 호르몬 대체요법 치료제인 ‘클리모놈(Klimonorm)’과 ‘프 로기노바(Progynova)’ 및 ‘클리메네(Climene)’와 여성용 피임제 ‘트리퀼라 (Triquilar)’와 ‘마이크로기논(Microgynon)’

- 알보젠은 그동안 루마니아 제조공장과 세르비아 포장센터 등을 통해 러시아 와 CIS를 비롯한 중·동부 유럽 여성건강제품 시장을 공략, 이번 인수로 이 들 시장에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알보젠의 3개 핵심 경영지역은 북미와 아시아 태평양 및 중 동부 유럽이며, 중 동부 유럽 이 알보젠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를 다소 상회

- 알보젠은 현재 전 세계 35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글로벌 제네릭 부문에서 선

도적 업체로 부상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

[PharmaBiz,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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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16) 산업동향

노바티스, 저소득 국가 월 1불에 의약품 공급

스위스 노바티스가 저소득 국가에 거의 무료인 제품당 월 1불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노바티스 액세스(Novartis Access)’ 프로그램에 착수

- 해당 의약품은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 항당뇨제 호흡기 질환 치료제 유방암 치료제 등 15개로, 노바티스가 특허를 보유한 치료제들과 제네릭 제품 - 이들 의약품은 세계보건기구(WHO)의 ‘필수의약품 리스트’와 저소득 국가들

에서 가장 빈도가 높게 처방되고 있는 약물 현황에 근거를 두고 선정

- 첫 번째 시행 대상 국가는 케냐 에티오피아 베트남이며, 노바티스는 향후 상 황에 따라 대상 국가들을 30개국 정도로 확대할 예정

- 노바티스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의약품이 가능한 한 많은 저소득 국가 국민 들에게 전달돼 이들의 보건 상태를 개선시키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

- 저소득 국가에서는 매년 2천800만여명이 만성 비전염성질환(NCD)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

[Financial Express, 2015.10.06]

후지필름, 자회사 CDJ 설립 … iPS세포 사업 강화

일본 후지필름이 1억엔의 자본금으로 자회사 ‘셀룰러 다이나믹스 인터내셔널 재팬(Cellular Dynamics International Japan : CDJ)’을 설립, 유도만능줄기 (iPS)세포 사업을 강화

- CDJ는 후지필름이 지난 5월 3억700만불로 인수한 미국 셀룰러 다이나믹스 인터내셔널(CDI)이 제조한 신약개발 지원용 iPS세포 유래 분화세포를 수입 해 일본 내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등에 판매하는 기능을 수행

- 후지필름은 국가전략특구 및 국제전략종합특구로 지정된 가나가와현에 iPS 세포 유래 분화세포 제조·연구개발 거점을 CDJ를 중심으로 마련할 계획 - 이와 함께 iPS세포 유래 분화세포의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파악한

뒤 대학 및 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첨단 신약개발에 매진할 방침 - 후지필름은 '08년 독감치료제 개발 전문 업체를 인수하면서 의약품 사업에

본격 진출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미국 바이오의약품 수탁제조 업체를 인수

하는 등 M&A를 활용한 의약품 사업을 확대

[藥事日報,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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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16) 산업동향

소니·도쿄치의대, 유전자 해석 질병 예방사업 착수

일본 소니의 자회사인 P5가 도쿄의치대와 공동으로 유전자 해석을 이용한 질병 예방사업에 착수한다고 발표

- 양사는 그동안 공동개발해 온 알고리즘으로 질병에 걸릴 위험을 산출, 질병 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지도를 이달 안으로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화에 나선다는 방침

- 양사가 위험을 산출하는 질병은 단일 유전자로 발병하는 질병이 아닌 유전 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양쪽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당뇨병·고혈압·비만·

지질이상증 등 생활습관병과 각종 암 및 신경질환 등 30여 질병

- 양사는 이들 질환의 발병 가능성과 함께 약효 발현 등 50여 항목에 대한 정 보도 제공하면서 고객이 의사나 유전 카운슬러를 수차례 면담해 생활습관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 한편 P5는 지난해 소니와 엠쓰리 및 미국 일루미나의 합병으로 설립된 회사 로, 유전자 해석을 이용한 예방의료 전문 업체

[日本經濟新聞, 2015.10.05]

국립노화연구소, 고령자 침 검사로 인지기능 저하 예측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연구팀이 건강한 고령자들의 침을 검사하는 것이 치매를 유발하는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높은 지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신경학(Neurology)지에 발표

- 연구팀은 치매가 없는 4천244명(평균 연령 76세)을 대상으로 아침과 저녁 2 회에 걸쳐 침 속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농도를 조사

- 그 결과 코티졸이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뇌용적이 작고 기억력과 사고력이 떨어진 가운데, 특히 뇌용적의 차이는 백색질 영역보다 회색질 영 역에서 현저한 것으로 분석

-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에 근거, 고령자 침 검사가 알츠하이머 및 다른 치매 질환 위험을 높이는 가능성을 예측하면서 코티졸이 인지 기능에 미치는 유 해한 영향을 줄이는 방안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한편 선행연구들에 의하면 우울증이 고령자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지

만 그 정확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못한 상황

[Doctor Pulse,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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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16) 산업동향

예일대,“챈틱스 금연 효과는 여성 > 남성”

미국 예일대 연구팀이 금연보조제 챈틱스(Chantix)의 복용 효과가 남성 흡연자보다 여성 흡연자에게 더 높다고 니코틴 및 담배 연구(Nicotine and Tobacco Research)지에 발표

- 연구팀은 챈틱스 복용 경험이 있는 총 6천710명의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한 '14년 임상시험 자료를 정밀 분석

- 그 결과 챈틱스 복용 후 3개월과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금연에 완전히 성 공한 비율이 여성이 남성보다 각각 46%와 31% 높은 것으로 확인

※ 반면 웰부트린(Wellbutrin) 등 챈틱스가 아닌 다른 금연보조제들을 사용한 경우 이 같은 유 의미한 차이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

- 연구팀은 챈틱스 금연 효과가 성별에 따라 다른 이유에 대해 챈틱스가 남성 보다 여성의 뇌내 니코틴 수용체의 기능을 더 많이 억제하면서 도파민이라 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제어하기 때문으로 추정

[News-Medical, 2015.10.08]

예테보리대,“당뇨환자도 혈당관리 잘하면 치매 위험↓”

스웨덴 예테보리대 연구팀이 2형 당뇨환자도 혈당관리를 잘하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유럽당뇨병연구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

- 연구팀은 당뇨환자 35만명(평균연령 67세)의 '04~'12년 의료기록을 분석 - 그 결과 장기 혈당을 나타내는 당화혈색소(A1c) 수치가 10.5% 이상인 당뇨

환자 집단은 6.5% 이하 집단에 비해 치매 발생률이 50% 높은 것으로 확인

※ 이러한 결과는 환자의 연령, 성별, 당뇨병 진행기간, 흡연, 혈압, 체중, 신장기능, 당뇨약 종 류, 부정맥 등 치매와 관련된 위험요인들을 고려했을 때에도 동일

- 또 과거에 뇌졸중을 겪은 당뇨환자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치매 위험이 40% 높았으며, 치매가 발병된 당뇨환자 집단은 10년 생존율이 40%

로 치매가 없는 당뇨환자 집단의 70%에 비해 훨씬 낮은 것으로 파악

- 지금까지 당뇨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치매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

나 혈당, 특히 장기혈당 관리가 치매 위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

한 연구 결과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

[HomeCare,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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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16) 산업동향

샐리한센, 증강현실 기술 적용 네일케어 앱 개발

네일케어 전문업체 미국 샐리한센이 차세대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 소비자들의 네일케어 제품 선택과 구입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매니매치 모바일 앱(ManiMatch mobile app)’을 개발

- 이 모바일 앱은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상에서 자신의 손을 간단히 스캔하면 200여 개의 다양한 색상들로 구성된 샐리한센 브랜드 네일폴리시 제품들을 실시간으로 시연한 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

- 이 앱은 사용 과정에서 업로드하거나, 사진을 촬영하거나, 매뉴얼 데이터를 입력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실시간으로 작동

※ 이 앱에는 피부톤 맞춤분석 기술과 손가락을 매핑하는 알고리즘 기술이 채택되어 있어 개별 소비자 손의 미묘한 차이와 피부톤과 손톱바닥을 분석해 실제 사진 촬영한 것과 같은 맞춤 색상의 매니큐어 단장을 마친 장면이 모니터 상에 구현

- 샐리한센 측은 매니매치 모바일 앱이 소비자 피부톤에 가장 적합한 네일케 어 제품 선택을 지원하는 컨설턴트의 역할을 충분히 해 줄 것이라고 자신

[Nail Polish Exchange, 2015.10.05]

인터파퓸스·몽블랑, 남성 향수시장 공략 성공 … 제휴 5년 연장

미국의 향수 전문업체 인터파퓸스와 독일의 럭셔리 브랜드업체 몽블랑이 남성시장 공략 성공에 힘입어 향수 제휴기간을 5년 연장하기로 합의

- 양사는 지난 '10년 1월 인터파퓸스가 몽블랑 브랜드 향수 및 관련 제품들을 '20년 12월까지 독점 개발 제조 및 공급하는 내용의 제휴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합의 조항 수정 없이 제휴기간만 '25년 12월까지로 연장 - 이번 연장은 몽블랑 레전드(Montblanc Legend)와 몽블랑 엠블럼(Montblanc

Emblem) 등 그 동안 몽블랑 브랜드로 발매했던 남성용 향수 제품들이 글로 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다는 자체 평가에서 비롯

'

14년 인터파퓸스의 남성용 몽블랑 브랜드 향수 및 관련 제품 매출은 8천만 유로로 4년만에 400%나 급증

- 양사는 처음 제휴에 합의한 이래 주로 남성용 향수시장에서 성공해 온 만큼

앞으로는 여성용 향수시장에 대한 공략 수위를 높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

[Cosmeticsdesign-USA, 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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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16) 신규보고서

신 규 고 서

저성장세의 글로벌 HIV 치료제 시장

시장조사업체 영국 글로벌데이터는 ‘2023년까지의 글로벌 HIV 치료제 전망 및 시장 분석(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 – Global Drug Forecast and Market Analysis to 2023)’ 보고서를 '15년 9월 발표

- 보고서는 미국 일본 EU 중국 브라질 등 주요국의 HIV 치료제 시장 규모가 지난 '13년 140억불에서 오는 '23년

에는 153억불로 연평균 0.9% 성장에 그쳐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

글로벌 HIV 치료제 시장의 저성장세가 예측되는 데는 과도하게 높은 가격으로 인해 HIV 환자가 치료제에 접근하기 대단히 어려운 현실이 지적 - 또 아직까지 HIV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제한된 상황에서 낮은 진단율

과 감염 증가 및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지연 등도 시장 성장을 지연 - 이와 함께 일본 중국 브라질 등 일부 국가들이 오리지널보다 제네릭 사용을

정책적으로 권장하고 있고, 길리어드의 아트리플라(Atripla) 등 주요 제품의 특허가 만료되는 것도 HIV 치료 시장 성장에는 부정적 요인

- 길리어드의 큐아드 2(Quad 2)와 바이브의 트리유메크(Triumeq) 등 일부 단 일 복합제가 출시되면 오리지널 제품 특허만료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다소 상쇄할 수는 있을 전망이나 이런 신약이 글로벌 HIV 치료 시장의 성장을 주도적으로 견인하기에는 역부족으로 평가

'23년까지 글로벌 HIV 시장은 저성장하면서 시장 규모에는 큰 변화가 없겠지만 인테그라아제 억제제와 단일 태블릿 용법 사용이 확산되는 등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은 충분

-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는 효과 증대를 기대해 단일약품과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의 병용 사용을 선호하는 의료진들이 증가하면서 더욱 촉진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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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10.16) 신규보고서

주목되는 가정용 노인건강 모니터 기기/프로그램

생명과학 전문 정보 제공업체 미국 바이오스페이스(BioSpace)는 ‘노인건강 을 지원하는 미국 신생 기술기업(U.S. Startups Aim To Help Seniors Age In Place)’ 특집기사를 '15년 9월 보도

- 바이오스페이스는 고령화가 진행 중인 미국에서 요양시설 입소보다 독립적 생활을 선호하는 노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과 가족 및 의료진을 연결시 키는 가정용 노인건강 모니터 기기/프로그램이 속속 개발되고 있음을 소개 - 향후 40년 뒤에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인구의 1/3이 65세 이상으로 병원

이 고령환자 모두를 수용할 수는 없는데, 가정용 노인건강 모니터 기기/프 로그램이 이들의 건강관리 및 유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가정용 노인건강 모니터 기기/프로그램은 특히 신생 기술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다음 3개가 대표적 제품으로 거론

표 1 가정 노인건강 모니터 기기/프로그램

기기/프로그램 업체 특징

온콜(Onkol) 온콜

○ 블루투스 기술을 통해 독거노인을 모니터링하는 티슈박스 만한 크기의 기기

○ 약통이나 냉장고를 열 때, 혈당기 같은 무선 의료기기를 사용할 때 등 정 보를 취합해 투약시간을 알려주거나 노인이 넘어졌을 때 가족에게 신호 를 보내는 등 노인이 혼자서도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

가상 간호사 몰리 (Virtual Nurse

Molly) 센스닷엘와이

○ 만성질환 환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 모바일 기기 프로그램

○ 개인맞춤 모니터링 및 후속 케어를 제공함으로써 위험 질환 발달을 막을 수 있도록 개인 기반 관리 서비스를 제공

라이블리(Lively) 라이블리

○ 센서로부터 노인 건강 정보를 취합하는 모바일 기기

○ 취합된 정보를 스마트워치를 통해 사용자의 일상을 추적하면서 긴급 시 응급 서비스를 제공

- 그러나 노인들이 일반 소비자에 비해 신기술 사용이 서툴기 때문에 사용하

기 쉽게 제작해야 한다는 점은 모니터 기기/프로그램 업체들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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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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