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기관 단면도
Phonem: 의미를 구분해주는 언어의 최소단위. 음소는 / /에 넣어 표시한다.
예) Rose:Nase
Land:Wand:Rand:Band
글말은 단순히 입말을 전사한 것은 아니다. 대문자와 소문자의 대립 (r Arm
vs arm, e Wand vs (er) wand(winden(감다)의 과거형), 그리고 das와 daß 에서 s와 ß의 대립은 입말에 없다. 그러므로 글말도 연구대상이다. 자소의 정의는 “한 음소를 문자로 표시한 것” 또는 “의미를 구별해주는 가장 작은 문자단위”이다. 자소는 < > 에 넣어 표시한다.
다양한 사건을 문자로 기록하여 전달하려는 욕망은 인류의 오래된 문화적 산물 중 하나이다. 그림문자의 시초는 이미 기원전 1만 년의 동굴벽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렵장면과 같은 순수 그림 묘사가 주를 이루던 초기의 동 굴벽화는 점차 기호와 상징이 늘어나면서 추상적인 면모를 띠게 되었다. 문 자의 존재를 입증하는 최초의 증거는 수메르 제국에서 발견되었다. 수메르 족은 기원전 3200년경에 사원의 대규모 재산을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문 자를 개발했다. 이 문자는 바빌로니아와 아시리아로 전승되었고, 그 과정에 서 다양한 상징들이 설형문자로 변형되었다. 설형문자는 주로 부드러운 점토 판에 새겨졌다. 기원전 3세기 초에는 메소포타미아 지역뿐만 아니라 이집트 에서도 고유의 그림문자가 등장했다. 후에 그리스어로 ‘히에로글리프 (Hieroglyph)’라고 불리게 되는 이 상형문자는 기원전 2000년경에 완성되었 다. 기원전 8세기 초에 그리스인들은 페니키아의 고대 셈족 문자를 수용하여 자국의 언어사정에 맞게 변형시켰다. 가장 오래된 라틴어 비문의 잔재는 기 원전 6세기의 것이다. 이후 라틴어는 계속 발전하여 가장 널리 사용되는 문 자가 되었다. 2세기에는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루네 문자가 발명되었다.
800년경 카를 대제의 명으로 개발된 카롤링거 소문자 서체는 현재의 라틴어 문자의 근간이 되었다.
가장 오래된 게르만의 기록은 루네 문자에 의해서였다. 루네(Rune 'Geheimnis'의 뜻)는 결코 통일적인 형태를 이룬 것이 아니어서 북게르만과 서게르만의 상이한 Fupark가 있다. 루네 문자를 그 시작에 따라서 이렇게 부른다.
freie M. gebunde M.
Lexikalische M. haus, hund ... hin-, ordn- ...
Grammatische M. ich, der, die ... -er, -ig ...
거의 모든 루네 문자에는 하나의 수직으로 된 ‘Stab’가 있다. 여기에서 Buchstabe란 합성어가 만들어졌다. 루네 문자는 글로 쓰여진 것이 아니라, 돌이나 무기에 새겨졌다 (einreitzen). '쓰다‘에 해당되는 schreiben은 라틴 어 scrībere에서 차용된 것이다.
참고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톨킨의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언어는 이 북유럽의 루네문자와 고대영어, 고딕어휘의 영향을 받았다. 그리 고 신화나 전설을 소재로 삼는 바이킹메틀이나 포크메틀 밴드들이 민족적인 색채를 강화하고자 그들의 앨범 아트워크에 루네 문자를 자주 사용하고 있 다.
Morphem: 의미를 지니는 가장 작은 언어단위. { } 에 넣어 표시한다.
Unbebaubarkeit (명사)
unbebaubar (형용사) keit (접미사) un (접두사) bebaubar (형용사)
bebau (동사, 경작하다) bar (접미사) be (접두사) bau (동사어간)
새로운 낱말들을 형성할 때에 작용하는 법칙성, 이에 일치되는 모델과 이루 어진 낱말형태들의 구조를 한 주어진 언어 상태에서 및 그 상태의 발전 중 에서 학문적 내지 실천적인 이유에서 기술하는 문법의 한 영역.
1) Zusammensetzung/Kopositum (합성어):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자립형태 소로 이루어진 낱말.
2) Präfixbildung (접두어형성어): 구속 형태소와 자립형태소가 결합된 낱말.
3) 파생어 (Ableitung): 자립형태소와 파생접미사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낱말.
언어에 대한 촘스키의 발상 자체는 매우 단순한 성질의 것이다. 즉,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모국어에서 들어본 적이 없거나 내지 말해본 적이 없는 수많 은 문장들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언어능력이, 원칙적으로는 한 개별 언 어에 관계없이 어떤 언어일지라도 습득할 수 있는 언어능력이 어디에서 오 는 것인가를 해명하려는 목표를 세웠다.
- 문장성분들 사이의 의존관계를 연구. 불란서의 떼니에르(1893-1954)가 창시자.
- Ergänzung과 Angabe - 동사결합가의 유형
1) 영순위: Es regnet.
2) 1순위 동사: Karl arbeitet.
3) 2순위의 동사: Berlin liegt an der Spree.
4) 3순위의 동사: Ich gebe (ihm) ein Buch.
5) 4순위의 동사: Der Student übersetzt (das Buch) (aus dem Koreanischen) (ins Deutsch).
Wortfeldtheorie: 언어영역론이란 한 언어에 존재하는 낱말들은 고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결합하여 내용이 유사한 집단으로 되고, 이 집단 내의 한 구성요소의 내용은 그 밖의 다른 구성요소에 의하여 규정되고, 그 편에서는 다른 낱말들의 내용규정에 영향을 준다. 즉 낱말의 내용은 한 영역 내에서의 그 위치가치에 의해 결정되며 한 언어의 어휘전체는 크건 작건 간에 채워진 그물 같은 조직을 이룬다.
성적표의 예: Sehr gut, gut, genuegend, magelhaft, ungenueg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