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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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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

우즈베키스탄 개황

U Z BE K I S TA N

우즈백화보+간지.indd 1 2014-06-03 오후 6: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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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국기

| 국기 해설 |

• 파란색은 하늘과 물을 상징

• 흰색은 평화를 상징

• 녹색은 자연의 생명력을 상징하며, 젊음과 희망의 의미 내포

• 붉은색은 붉은 피의 상징으로 생명력을 표현

• 초승달은 이슬람의 전통을 나타내며, 12개의 별은 우즈베키스탄을 구성하고 있는 12개의 州를 의미

우즈베키스탄 문장

| 문장 해설 |

• 오른쪽의 밀이삭과 왼쪽의 면화화관이 태양을 감싸고 있는 형태

• 꼭대기의 8각별은 국가통합, 별 안의 초승달과 별은 이슬람교의 신성함을 상징

• 중심부의 새(‘후모새’=신화에 나오는 행복의 새)는 국가의 재탄생을 의미

• 삼색 리본은 우즈베키스탄 국기를 상징적으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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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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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개관 및 약사 ··· 1

1. 개 관 3

2. 약 사 4

Ⅱ. 정치 정세 ··· 7

1. 행정 구역 9

2. 국가 기구 10

3. 정치 정세 11

4. 대외 관계 13

Ⅲ. 경제 ··· 23

Ⅳ. 사회‧문화 ··· 35

1. 사회 ‧ 문화 37

2. 우즈베키스탄의 역사적 인물 43

Ⅴ. 한‧우즈베키스탄 관계 ··· 45

1. 한‧우즈베키스탄 관계 약사 47

2. 한‧우즈베키스탄 경제 관계 50

3. 한국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현황 51 4. EDCF 지원 및 무상원조 현황 53

Contents

(5)

5. 전자정부 등 지원 (위치) 59

6. 우즈베키스탄 내 한류 59

7. 교민 현황 62

8. 고려인 현황 63

9. 북한 ‧ 우즈베키스탄 관계 67

Ⅵ. 주요인사 인적사항 ··· 69

Ⅶ. 한-우즈베키스탄 정상간 서명 및 발표 문건 ··· 77 1. 한-우즈베키스탄 공동성명(2005.5.10, 타슈켄트) 79

2. 한-우즈베키스탄 공동선언(2006.3.29, 서울) 83 3. 한-우즈베키스탄 공동성명(2009.5.11, 타슈켄트) 91 4. 한-우즈베키스탄 언론 발표문(2010.2.11, 서울) 101 5. 한-우즈베키스탄 공동성명(2011.8.23, 타슈켄트)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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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및 약사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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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개관

• 국명 : 우즈베키스탄공화국(Republic of Uzbekistan)

• 면적 : 44만 7,400㎢(한반도의 약 2배)

• 인구 : 3,048만명(2013년 기준)

※ 민족 : 우즈벡인(80%), 러시아인(5.5%), 타지크인(5%), 카자흐인(5%), 유태인(0.3%), 고려인(0.9%, 약 17만 5천명)

• 수도 : 타슈켄트(인구 약 250만 명)

• 언어 : 우즈벡어(공용어), 러시아어(통용)

• 종교 : 이슬람교 88%(수니파 70%), 러시아 정교 9% 등

※ 헌법상 정치와 종교를 엄격히 분리

• 정부형태 : 대통령 중심제(임기 5년)

※ 카리모프 대통령(’00.1. 5년 임기로 재선, ’02.1. 임기 7년으로 연장, ’07.12.23 대선 에서 88.1% 득표하여 7년 임기 재선)

※ 2011.12월, 차기 대통령의 임기를 5년으로 단축하는 헌법개정

• 행정구역 : 12개 주‧1개 자치공화국‧1개 특별시

• 의회 : 상‧하 양원제(상원 : 100석, 하원 : 150석 / 임기 각 5년)

※ 2004.12월 단원제를 양원제로 전환

• 경제지표(2013년 기준) - GDP : 567.8억불

- 1인당 GDP : 1,880불(EIU)

- 경제성장률 : 8.0% / 물가상승률 : 7.2%(EIU) - 실업률 : 약 4.9%(2014년 현재 약 64만 명)

- 교역 : 총 242억불(수출 128억불 / 수입 144억불)(EIU)

(9)

4

- 환율 : 1 USD = 2,284 UZS(우즈베키스탄 숨)(14.5월 현재)

• 군사력 : 총 5만 5,000명(지상군 4만명 / 공군 1만 5,000명)

• 기후 : 고온건조한 사막성 기후

2 약사

• 민족 형성 및 몽골의 지배

- 구석기시대부터 문명이 존재하였으며, BC 6세기에 페르시아, BC 4세기에 알렉산더 대왕이 점령

- 6C 중엽 돌궐제국 성립 후 돌궐족 본격 지배, 그 이후 사라센 제국과 당나라간 탈라스 전투(751년)에서 사라센 군이 승리함으로써 이슬람권에 편입

※ 동 전투의 당나라측 사령관은 고구려 유민 후예인 고선지 장군

- 13세기 몽골의 지배를 받았으며, 14세기 몽골계 유목민과 투르크계 민족을 주류로 이란계 민족과 혼혈로 ‘우즈벡 민족’을 구성하고 중앙아 일대에 봉건제국 형성

※ ‘우즈벡’은 15세기말 징기스칸의 후손인 투르크계 장군 압알 하일칸이 킵챠크 초원에 유목 국가를 건설하고 그의 일족과 그를 따르는 집단을 ‘우즈벡’이라고 부르게 된 데부터 시작, “우즈”는 자기 자신, 핵, 중심을 의미, ‘벡’은 부족장이란 뜻

• 티무르 제국시대

- 1369년 티무르가 티무르 제국을 건설하고(수도: 사마르칸트) 일한(khan)국, 킵차크한국을 정복, 이란-중앙아 대륙을 통일하여 이슬람 문명 발흥 - 아랄 해에서 세력을 확장한 우즈벡 샤이반 칸은 1500년 사마르칸트를 침공,

1507년 티무르제국 멸망

※ 이란에 사파비 왕조, 중앙아시아에 부하라, 히바, 코칸트 한국으로 분리 ※ 티무르의 5대손 바부르는 인도로 건너가 무굴제국 건국(1526년)

(10)

5

• 제정러시아 시대

- 16세기 러시아의 이반 4세가 아스트라 한국 정복 이후 중앙아 진출을 본격화, 19세기 제정러시아에 병합(1865-76년)

- 1877년부터 제정러시아 통치에 반대, 독립운동을 전개했으나, 실패 ※ 러시아 알렉산더 2세는 코칸트(1875), 부하라(1873), 히바(1873) 등 정복

- 1897년 제정러시아는 철도 부설, 면화 수탈의 식민지 정책으로 우즈벡 농민의 몰락과 빈민화 초래

• 소련 시대

- 1917.10월 러시아 혁명을 틈타 타슈켄트에 자치 정부를 수립한 후, 1918.

2월 ‘투르키스탄 자치공화국’을 수립했다가 볼세비키 혁명정부에 의해 해체

- 1924년 소련이 중앙아시아 소비에트 공화국을 민족 단위 국가로 재편, 소연방에 편입시키면서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설립

※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 투르크메니스탄 공화국 설립

- 1936년 카라칼팍 자치 공화국 통합

- 1990.3월 대통령제 도입 및 카리모프 대통령 선출

•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시대

- 1991.8.31 독립선언(’91.9.1 독립기념일) 이후, 1991.12.25 소연방이 붕괴 되자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공산당 제1서기를 대통령으로 직선 선출(’91.12.29)

- 카리모프 대통령은 2회의 개헌과 임기 연장 국민투표(’95.3월, 99.6%

지지), 재선(’00.1월, 91.9% 지지)을 통해 장기 집권

- 2002.1월 대통령 임기 연장(5년에서 7년), 2005.1월 국회 양원제 도입 상‧하원 구성

- 2007.12월 대통령 재선(7년 임기, 88.1% 지지) - 2011.12월 대통령 임기 단축(7년에서 5년) 헌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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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세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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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구역

1

1개 특별시 ◦ 수도 타슈켄트(인구 약 250만명)

12개 주 (Viloyat)

◦ 일반 광역 자치단체

◦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페르가나, 나망간, 부하라, 안디잔, 쥐작, 시르다랴, 카쉬카다랴, 수르한다랴, 나보이, 호레즘

1개 자치공화국 (Republic)

◦ 카라칼팍 자치공화국(카라칼팍인 32.1%)

◦ 대규모 소수민족 집단에게 부여한 자치단체로 독자적인 헌법과 법률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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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국가 기구

2

행 정 부 입 법 부 사 법 부

【 대통령 】

◦국가원수/임기 7년

◦주요권한 - 군 통수권 - 법률 거부권 - 국가비상사태선포권 - 총리/각료 임면권 - 검찰총장‧부총장 임면권 - 지방지도자 임면권

※ 2015년 선출 대통령부터 임기를 5년으로 축소

【 내 각 】

◦총리(1), 부총리(6)

◦14부 장관, 9개 위원회 위원장

※총리는 대통령 지명후 국회 동의로 선출, 각료는 총리 추천에 의거 대통령이 임명

※의회는 총리를 불신임 할 수 있으며 총리 불신임시 내각도 총사퇴토록 함

【 지방정부 】

◦12개 주정부

◦1개 공화국정부

◦타슈켄트시정부

※지방 정부는 대표(하킴)와 5년마다 지역선거에서 선출되는 지방의회로 구성

【 상 원 】

◦의석 : 100명(임기 5년) - 14개 지방(12개 주/ 1개

자치공화국/타슈켄트시) 의회에서 각 6명씩 총 84명 선출

- 대통령이 각분야 전문가 16명 임명

※정당에 소속되지 않음

◦주요권한

- 헌법‧최고 재판관 선거권 - 정보기관(SNS)부장‧

검찰총장 임명 승인권 - 대통령이 지명한 외교 사절‧ 중앙은행 총재 임면권

- 대통령 유고시 상원의장이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고 3개월 이내 대통령 선거를 실시

◦민족구성 : 우즈벡인(89명) 외 카라칼팍인‧러시아인‧

투르크멘인‧카자흐인‧

우크라이나인‧고려인 등

◦국방위 및 안보위 등 총6개의 상임위 운영

【 하 원 】

◦의석 : 150명(임기 5년) - 135명은 지역구에서

직선으로 선출, 환경분야 과학자 및 교수 15명 임명 (각 주에서 1명, 대통령 지명 1명)

◦주요권한

- 입법권 / 예산심의권 - 국제조약 비준권 - 총리‧각료의 임명 승인권

◦정당별 구성

- 자유민주당 : 53석 - 인민민주당: 32석 - 재건민주당 : 31석 - 정의사회민주당 : 19석 ※ 환경분야전문가

(직능대표) 15석

◦외교위, 노동․사회위 등 총 11개 상임위 운영

【 사법제도 】

◦헌법재판소‧대법원‧

경제법원‧군법원 및 하급 법원으로 구성

【 헌법재판소 】

◦조직 : 헌법재판소장 및 헌법재판관 5명(임기 5년)

◦역할 : 국제 조약, 국내 법률, 자치 공화국 헌법 등의 합헌여부와 헌법과 법률의 해석 담당

【 대법원 】

◦최고 단계의

민사‧형사‧행정 법원으로 각 주 및 지방의 민‧형사 법원 및 군법원 감독

【 경제법원 】

◦우리나라에는 없는 우즈베키스탄 특유의 사법기관으로 경제관련 모든 분쟁을 전담 심판하는 법원

【 검찰총장 】

◦대통령 지명, 의회 동의

◦법집행 감독

◦총장은 정당 및 정치단체 가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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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정치 정세

3

■ 강력한 대통령 중심제 국가 유지

• 카리모프 대통령은 1991.12월 취임한 이래 국정 모든 분야에 영향력 행사 - 1995.3월, 2000.1월 대선에서 압도적 지지(91.9%)로 재선, 2002.1월

‘대통령 임기 7년 연장’ 국민투표 지지 등을 바탕으로 대통령 권한을 강화 - 2007.12.23 득표율 88.1%로 7년 임기 3선에 성공함으로써 강력한 통제력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적 안정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최근 매년 평균 8%대의 경제성장세가 정권안정의 기반으로 작용

- 사마르칸트 출신으로서 권력기관에 사마르칸트와 타슈켄트 양대 세력을 균형 있게 등용하고 있으며, 양대 세력 및 경제‧외교 테크노크라트간 견제

• 카리모프 대통령은 경제 발전과 민주화 노력을 강조하고 있으며, 2010.11월

“시민사회 설립 및 민주개혁 구상”을 발표하였으나 오히려 대통령의 권한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개혁이 추진되고 있다는 평가

- 민간 부문 확대 등 시장경제 강화, 정당입지 강화 방안 마련 제안 등

■ 개헌을 통한 의회 권한 강화 등 최근 동향

• 2014.4월 헌법을 개정하여 △의회의 승인을 통해 총리를 임명토록 하고,

△사회‧경제 부분 주요사안 관련 내각의 의회에 대한 연례 보고를 의무화 했으며, △의회의 내각 불신임권을 인정하고, △선거관리위원회를 의회가 구성토록 규정

- 동 개정헌법에 내각은 경제‧사회‧재정‧금융‧통화 부문 정책이행 및 과학‧문화‧교육‧보건 발전 프로그램 수행 등 사회‧경제 분야에 대한 책임을 진다고 규정하는 등 내각의 권한을 확대하고 명확화

• 상기와 같은 개헌을 통해 의회의 권한 강화 방안이 지속 추진되고는 있으나, 아직까지 의회의 정부에 대한 견제는 미약한 상황

(17)

12

- 총선시 당선된 무소속 또는 야당 의원들이 총선 후 친여 입장을 표명하는 등 의회 내 야당 세력은 거의 전무한 상황

• 현재 자유민주당 등 총 4개의 정당이 활동 중이나, 모두 친정부 성향 - 자유민주당 : 2003년 설립, 2009년 총선에서 최다석인 53석 획득, 2007년

카리모프 대통령이 자유민주당 대선후보로 출마

- 인민민주당 : 우즈벡 공산당이 전신으로 1991년 독립 당시 설립, 지난 총선에서 32석 획득, 2007년까지 카리모프 대통령이 당대표직 수행 - 재건민주당 : 1995년 설립, 지난 총선에서 31석 획득,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를 반대하는 등 반러 성향이 강하며 우즈벡 국가주의를 표방 - 정의사회민주당 : 1995년 설립, 지난 총선에서 19석 획득

■ 최근 정치 정세

• 최근 우즈베키스탄은 평균 8%의 경제 성장세를 바탕으로 국내 정치도 안정세를 유지

- 2014년 말 총선, 2015년 초 대선 예정

• 2015년 초 대선을 앞두고 카리모프 대통령 후계자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으나, 카리모프 대통령은 2011년 2차례의 개헌을 통해 잠재적 후계자로 부상한 미르지요예프 총리에 대한 견제와 민주화에 대한 의지를 천명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본인의 정치적 건재함을 과시

- 2011.4월 대통령 유고시 권한 대행을 상원의장으로 지정 - 2011.12월 차기 대통령에 대한 임기를 5년으로 단축 - 2014.4월 의회에 내각 불신임권 등 부여

• 목화 수확에 대한 아동노동, 강제노동 등 인권 관련 문제가 지속 제기되고 있으나, 최근 아프간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의 중앙아 안보 관련 관심 고조 등이 카리모프 대통령의 국내 정치 운용에도 유리하게 작용

• 2015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카리모프 대통령의 연임 여부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동 문제가 향후 우즈벡 정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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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테러 위험성 상존 / 아프간 안정화에 대한

우려

• 1991년 독립 초기 「우즈벡 이슬람 운동(IMU)」 등이 우즈벡 등 중앙아 국가들을 이슬람 종교 국가로 건설하는 것을 표방하며 세력 확장

- 동 세력은 우즈벡, 타직, 키르기즈에서 경찰 공격 등의 테러를 자행 - 04년에는 카리모프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 경찰을 겨냥한 자살 테러(47명

사망) 및 미국, 이스라엘 대사관 테러(7명 사망) 등 수건의 테러를 자행

• 우즈벡 정부는 동 IMU 세력의 아프간 내 근거지 섬멸을 위하여, 2001년 미국의 對아프간 전쟁 당시 미군의 주둔 및 공군기지 사용 허가

• 2014년 말 아프간 내 미군 등 NATO 군의 철수를 앞두고, 우즈벡 정부는 아프간의 불안정을 틈탄 이슬람 극단 세력의 우즈벡 진입을 극도로 우려하고 있으며, 중앙아 지역의 안보‧안정 확보를 위한 국제 사회의 관심과 지원 촉구

• 최근 튀니지, 이집트 등 아프리카 북부 및 중동지역에서 발생한 시민 혁명이나 우크라이나 사태 등이 우즈벡 내 정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특히 이슬람 극단 세력에 대한 우려는 정부와 국민간 어느 정도 신뢰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감지

대외 관계

4

■ 중앙아의 국제적 중요성 및 중앙아 내 우즈벡의 위상

(중앙아의 국제적 중요성)

• 중앙아 지역은 풍부한 석유‧가스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바(확인 매장량 기준, 전 세계 대비 석유는 약 3.2%, 가스는 약 3.6% 규모), 향후 중동지역을 보완할 국제적 에너지 공급원으로 중요성이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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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동 지역은 중국, 러시아, 중동, 서남아시아, 유럽에 인접하고 있어 상호간 내륙 통로의 요충지

• 또한, 역내 높은 인구 증가율로 시장 규모가 지속 확대되고 있는 바, 향후 경제 수준이 상승할 경우 신흥시장으로서 부상 전망

(중앙아 내 우즈벡의 위상)

• 우즈벡은 지리적으로 중앙아의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고, 쿠샨 제국, 호레즘샤 제국 및 티무르 제국의 중심부 또는 일부가 자리잡은 바 있는 등 중세 이래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

- 중앙아 5개국 등에서 최대 인구(약 3,00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역사적 으로 중앙아 지역의 종주국으로 자부

•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우즈벡을 두고 미‧러‧중간 정치적 영향력과 가스, 광물 등 자원 및 경제적 이익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 지속

• 최근 미국의 대아프간전 완료 및 철수를 위한 물자 이동지 및 이슬람 극단 세력의 진출 차단 보루로 중요성 부각

■ 외교정책 기조 : 양자관계를 중심으로 한 실용주의 노선

• 우즈벡 정부의 최우선적 외교정책은 주변국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

발전시키는 것이며, CIS 등 역내 집단 기구에 대한 적극적 참여 보다는 양자관계를 통한 관계 발전을 선호

• 2012.7월 우즈벡 정부는 「대외정책에 관한 법안」을 제정, 외교 정책의 기본 안보‧외국인 투자 유치‧우즈벡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정부의 기본 방향을 제시

- 외국 군대의 우즈벡 영토 내 주둔 불가, 역내 수자원 이용 원칙 등이 포함

※ 상기 법안에 따라 우즈벡은 CSTO(CIS 집단 안보기구) 잠정 탈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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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07년 중반부터 미국의 對아프가니스탄 수송로 확보와 주재국의 지나친 대러 의존도 탈피라는 양국의 전략적 필요성에 따라 상호 관계 정상화를 도모하면서 주재국은 미국 및 러시아와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실용적 외교노선 추구

- 2009년 투르크메니스탄-우즈벡-카자흐-중국을 연결하는 가스 파이프라인 완공(연간 약 100억 입방미터의 가스 수송)으로 에너지 수출 관련 대러 의존도에서 탈피

• 이슬람국가와의 관계 강화 노력, 회교 근본세력 차단, ‘근대적 세속국가’ 건설 목표

- 내륙국가로서 인도양‧페르시아 만 출구 확보를 위해, 이란‧아프간‧파키스탄 등과의 관계 증진 추구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 ‘우즈벡-투르크멘-이란- 오만’ 교통회랑 구축을 추진 중

<對러시아 관계>

• 소련 해체 이후 러시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고자 ‘탈러 독자외교’를 추구 하였으나 현실적으로 러시아의 정치‧경제적 영향력으로부터 완전 탈피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는 한편, 2005년 안디잔 사태 이후 미국 등 서방의 정치개혁 및 인권개선 압력 경험 후 러시아와 서방간 균형적 실리외교 노선 경주

• 2012년 양국은 2014년 미국 및 NATO의 아프간 철수 이후 테러,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확대, 마약 및 불법 무기 거래 등 지역 안보를 위협하는 위험 요소에 대응하여 공동 노력하고, 우즈벡이 러시아 주도의 CIS FTA에 가입하는 등 경제 협력 중심으로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 - 러시아는 가스전 개발 등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를, 우즈벡 측은 IT, 석유

화학 등 비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를 희망

※ 양국은 상호 관심분야는 상이하지만 상대국을 주요 경제협력 파트너로 인정하고 있는 만큼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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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우즈벡은 2012.6월 러시아 주도 CIS 국가 중심의 CSTO 잠정 탈퇴를 선언하고 우즈벡 내 최대 이동통신사였던 MTS(러시아 회사)의 우즈벡 내 영업을 정지시키는 등 양국관계는 다소 소원

- 2012.12 CSTO 정상회의에서 우즈벡의 활동 중단 승인

※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은 우즈벡의 CSTO 활동 중단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 우즈벡이 여전히 러시아의 동맹국으로 남아있을 것임을 강조

• 2013.4월 양국은 카리모프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 계기 등을 통해 MTS, CSTO 등 문제에도 불구하고 상호 협력 파트너로서 공동 인식하고 있음을 천명

- 현재 러시아는 우즈벡의 제1교역국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중인 바, 특히, 세계적인 러시아 유가스 기업인 가스프롬 (카라칼팍스탄 샤흐파프티 가스전 개발 사업)과 루코일(칸딤광구 개발 및 가스처리공장 건설 등)이 우즈벡 에너지‧자원의 참사, 채굴, 가공 처리 분야에 투자하여 적극 활동 중

<對미국 관계>

• 우즈벡과 미국 및 서방 국가들과의 관계는 대테러, 지역 안보, EU 국가들의 대러시아 에너지 의존도 감소 노력에 따른 중앙아 지역 에너지 대체 요구 등이 맞물리며 관계가 개선되는 추세

• 2009년 우즈벡 정부가 미군의 아프간 비전투물자 수송 지원에 합의함에 따라 미국은 우즈벡의 중요한 테러 방지 파트너로 부상하였으며, 2014년 미군 및 NATO 철수 관련 협상은 우즈벡이 미국 및 서방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새로운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 2011.9월 우즈벡에 대한 미국의 금융 제재 완화 발표, 2011.10월 클린턴 미 국무장관 우즈벡 방문 등 관계 개선 노력 진행

• 미국은 2012년 초 우즈벡에 대한 제재조치 해제 등 우호적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나보이 경제 특구를 “중앙아시아의 두바이”와 같은 물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것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고, 그 외에도 투자 확대 등 다양한

(22)

17 지원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2013.8월 비즈니스 포럼 개최 등 미국의 對우즈벡 투자확대 방안 협의

※ 2005년 안디잔 사태 이후 미국은 우즈벡을 군수물자 수출금지 국가로 지정

<對중국 관계>

■ 역내 새로운 지역안보 / 경제 협력관계 구축

• 카리모프 대통령의 2012.6월 중국 방문 계기 양국관계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으며, 2013.9월 시진핑 주석 우즈벡 방문시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심화를 위한 공동성명」발표하고, 우라늄 자원개발 등 150억불에 달하는 협정을 체결

- 석유, 가스채굴, 가스관 건설 분야 등에 대해 협력

- 우즈벡은 중국에 면화, 우라늄, 천연가스, 비철금속 및 희귀금속 등 주요 자원의 장기 공급을, 중국은 IT, 통신 등 기술 집약 산업의 對우즈벡 투자를 적극 검토

- 중국-키르기즈-우즈벡 철도 연결 사업의 조기 실현을 위해 협력

※ 2009.12월 투르크멘 가스를 우즈벡, 카자흐를 경유하여 중국으로 수송하는 가스 파이프라인(연간 약 100억 입방미터의 가스 수송) 완공

• 2013년 시진핑 주석 방문시 중국은 중앙아 지역 내 중국 위협론 불식을 위해 주도권, 내정 간섭, 세력범위 확대 등을 도모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분리주의, 이슬람 극단주의 및 테러리즘에 대한 공동 대응 등 양국간 협력을 강화할 것임을 강조

• 특히, 중국은 對우즈벡 최대 투자국이자 제2대 교역국으로(2013년 기준 우-중 교역이 최초로 40억불 초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으나, 우즈벡은 중국 상품의 시장잠식 등 중국의 우즈벡 내 영향력 확대를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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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對일본 관계>

■ 일본 : 우즈베키스탄 최대의 유‧무상 원조국

• 2012년 말 기준 총 17억불 지원

• 수질개선프로젝트, 도로건설 및 수리장비 지원 프로젝트, 부하라 인력관리 센터 설립 프로젝트 등 대규모 프로젝트 중심 지원

※ 1997년 하시모토 총리 이래 “실크로드 외교” 전개

■ 상호 전략적 이해 관계 부합 / 쌍무협력 도모

• 「우즈벡-일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공동성명」 발표(’02.7)

- 우즈베키스탄은 경제개발 계획과 관련 주요 경제지원‧투자 유치국으로서 일본과 관계 강화 및 문화교류에 중점

- 일본은 민주화‧시장경제 이행지원과 對중‧對러 견제 등 역내 영향력 강화 및 중앙아‧카스피해 지역의 전략 에너지자원 확보 도모

• 2006.8월 고이즈미 일본 총리는 역대 일본 총리 중 처음으로 우즈벡을 방문, 카리모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동북아 및 중앙아 정세, UN 안보리개혁 문제,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공조 및 경제‧통상 증진, 에너지 개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양국간 공통 관심사에 대해 협의

- 우즈벡 우라늄광 개발 및 일본 기업의 석유‧가스 분야 진출 지원 등 양국간 자원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

• 일본 측의 신중한 접근으로 인해 교역‧투자 관계는 그간 다소 부진한 상황이 었으나, 자이카(JAICA) 등을 통한 대 우즈벡 원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왔고, 최근 우즈벡의 산업 시설 현대화 사업에 대한 공동투자 및 기술 이전, 전문가 교류 등의 방식으로 에너지‧전기‧전자‧IT‧방송‧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경제협력의 스펙트럼 지속 확대 중

- 2011.2월 카리모프 대통령의 일본 국빈방문 이후 2014년 들어 아소 부총리 방한 등 일본의 우즈벡에 대한 관심 고조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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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기타국과의 관계>

■ 독 일

• 우즈벡은 독일의 투자,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 제품의 내수 공급 및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독일은 우즈벡을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로 하여 동 지역에서 이익 증진을 도모하고 있는바, 우-독간 양방향 경제협력 심화 중

- 우즈벡은 EU내 최대 경제대국이자 제조업 강국이며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발전이라는 유사한 경제발전 모델을 공유하는 독일과의 경제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평가

• 우-독 합작 대형 트럭 생산 공장 운영 등 자동차 산업 및 연계 산업인 물류‧대중교통 분야를 비롯하여, 관광(합작 관광열차 운행)‧농업(현대식 농기계 생산 지원 등)‧산업시설 현대화‧건설 자재 부분에서 협력 강화 중

■ 터 키

• 우-터간 2013년 교역액은 12.5억불이며(우즈벡의 對터키 수출 : 8억불, 수입 : 4.5억불), 양국간 무역‧투자‧건설‧채굴‧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 도모 중

- 현재 450여개의 터키 업체가 섬유, 식품, 제약, 호텔, 서비스, 건축자재 등 분야에 진출하여 활동 중이며, 터키의 對우즈벡 투자(현재까지 10억불 이상)는 주재국 수출(연간 3천억 불 이상) 및 고용창출(5만명이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對중앙아시아 관계>

■ 국경 통제‧수자원 이용 문제 등에 대한 이견 노정

• 중앙아 5개국이 공유하고 있는 시르다리야와 아무다리야 강의 수자원 이용과 관련, 상류국(키르기즈, 타직)과 하류국(우즈벡, 카자흐, 투르크멘)간 갈등 심화

- 키르기즈의 캄바라트 댐 및 타직의 로군 댐 건설에 대해 우즈벡, 카자흐 등이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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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수력 발전의 규모가 과다하게 크며, 동 댐의 건설 및 운영‧관리 능력에 대한 의구심 존재

• 우즈벡은 테러 세력 유입 방지를 위하여 아프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국가들의 국경 수비 강화 필요성을 역설 중이며, 키르기즈, 타직 등 국가들의 국경수비에 불안감 표출

■ 국경 미확정으로 인한 민족 분규 가능성 상존

• 구소련 시절 임의적으로 확정한 공화국간 국경이 독립 후 CIS 국가간 국경으로 확정됨에 따라 민족, 에너지, 교역,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분규의 불씨로 대두

- 키르기즈 오쉬 지역에서의 우즈벡-키르기즈간 민족 분규 발생 등

• 중앙아 국가는 최근 양자간 협상을 통해 국경 문제를 확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활발한 협상을 전개

- 동 국경 확정 문제는 정치‧경제적 파장도 크고, 키르기즈-우즈벡 및 타직- 우즈벡 국경 지역에는 여러 민족이 거주하면서 상호 경제적 교류가 매우 활발한 상황으로, 국경 확정에 애로사항 다대

■ 구소련의 단일 에너지 시스템 붕괴로 인한 에너지 불균형 문제 발생

• 구소련 시절 우즈벡은 동절기 전기(가스발전)를 키르기즈 및 타직으로 공급 하고, 키르기즈 및 타직은 하절기 전기(수력발전)를 우즈벡에 공급하였으며, 카자흐는 정유를 키르기즈 및 타직으로 공급하고, 키르기즈 및 타직은 하절기 전기를 카자흐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유지해 왔으나, 독립 후 각국의 이해 관계에 의해 시장가격으로 에너지를 판매함에 따라 일부 국가에 심각한 에너지 부족 문제 발생

• 2012년 초 우즈벡은 국내 생산량 감소 및 국내 소비량 급증, 대중국 가스수출 시작 등을 이유로 타직 가스공급을 중단함에 따라 양국 관계가 급속히 경직되었으며, 이에 따라 타직은 동절기에 심각한 에너지 부족 현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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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IS‧중앙아 주요 협력기구 참여 현황

상하이협력기구(SCO : Shanghai Cooperation Organization)

1996.4월 상하이에서 러시아‧중국‧카자흐스탄‧키르기즈‧타지키스탄 5개국 정상, 국경지역 안보를 위한 ‘상하이 5국’ 창설 합의

2001년 우즈베키스탄 SCO 가입

※ 2001년 6월 가입 멤버: 카자흐스탄, 중국, 키르기즈스탄, 러시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2010년 우즈베키스탄, SCO 의장국 수임 - 7월 타슈켄트에서 SCO 정상회의 개최

2011.6월 아스타나 개최 SCO 정상회의 개최

- ‘아스타나 선언’을 채택, SCO 주요 활동 평가, 역내 대테러기구 구축 및 강화, 옵저버 국가들의 대테러협력 참여 방안을 강화하였으며, 회원국간 통상‧투자‧

기술협력 등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

2013.9월 비쉬켁 SCO 정상회의 개최

- ‘비쉬켁 정상선언문’ 채택, 장기 친선‧협력 조약 시행을 위한 2013-2017 액션 플랜 을 채택하고, 역내 분쟁시 정치적‧외교적‧평화적 해결 필요성 논의, 국제문제에 있어서의 UN의 중재 역할 강화 강조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 : Conference on Interaction and Confidence Building Measures in Asia)

1992.7월 헬싱키 ‘유럽안보협력회의’에서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제의로 2002.6월 제1차 정상회의(알마티) 개최

-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역내 신뢰구축 및 분쟁예방을 목적

※ 한국, 2006.6 CICA 정회원국 가입, 2008.8 제3차 CICA 외교장관회의 참석

※ 회원국 (24개국) : 한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아제르바이잔, 이란, 이스라엘, 이집트, 인도, 중국, 몽골, 키르기즈, 타지키스탄, 러시아, 터키, 파키스탄, 팔레스타인, 태국, 바레인, 베트남, 요르단,

이라크, 캄보디아, UAE

※ 옵저버 : 말레이시아, 미국, 우크라이나, 일본, 인도네시아, 카타르, 방글라데시

중앙아협력기구(CACO : Central Asian Cooperation Organization)

1998.7월 타지키스탄이 카자흐스탄‧키르기즈‧우즈베키스탄의 경제통합 조약에 가입, 4개국 경제공동체로 출범

- 상품, 서비스, 자본 등의 자유로운 이동 등 제반 경제정책 조율 - 아랄해 등 수자원 공동관리 및 에너지 협력 강화

※ CSTO (집단안보조약기구), EurAsEC(유라시아 경제공동체)는 잠정탈퇴 (2012년 및 2008년)하고, GUUAM은 완전 탈퇴(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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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U Z BE K I S TA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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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향

■ 경제환경 : 천연자원 풍부 / 경제적 잠재력 다대

• 우즈베키스탄은 인구 3,048만명인 중앙아의 최대 시장이자 교통 요충지로서 천연가스‧금‧우라늄 등이 풍부

- 가스/원유 매장량 및 생산량(2013년 기준)

구 분 매 장 량 생 산 량

가 스 1.1 tcm 62.9 bcm/year

원 유 81백만톤 3.16백만톤/year

※ 자료 : BP(June 2013), State Statistics Committee

- 2013년 기준 총 243개의 유‧가스전이 발견되었으며, 이중 126개는 가스/

가스 컨덴세이트이고, 117개는 유전 또는 유/가스 또는 유/가스 컨덴세이트 ‧ 발견된 광구 중 104개는 개발/생산중이며, 79개 광구는 개발준비 완료/

폐쇄 단계이며, 60개는 탐사 중

- 金은 총 확인매장량이 1,700톤(세계 10위)으로 연간 80톤을 생산하고, 우라늄은 총 확인매장량이 96,000톤(세계 점유율 1.8%)에 달하고, 이외에도 동, 아연, 은, 몰리브덴 등 광물자원이 풍부

• 면화 생산량(세계 5위 생산국)이 풍부하여 면방직 산업이 발달한 편이며, 관광‧석유화학‧자동차 부품 분야가 유망 분야로 부상

• 우즈베키스탄은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우수한 노동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앙아시아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여 성장잠재력이 상당

■ 산업 생산

• 2013년 산업 생산(industrial output)은 61조 1,059억 숨(약 291억불)으로 전년대비 약 8.8% 증가하였으며, 기계류‧건축자재 등이 성장세 주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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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생산액(10억숨) 비중(%) 전년 대비(%)

기계류 등 12,079.5 19.8 21.1

연료(fuel) 9,629.8 15.8 1.3

경공업(면방 등) 7,955.5 13.0 13.2

식품 8,059.6 13.2 9.1

비철금속 5,775.8 9.5 3.5

전력 4,575.1 7.5 0.8

화학/석유화학 3,311.7 5.4 1.9

건축자재 3,940.7 6.4 13.6

기타 5,778.2 9.4 -

■ 중‧장기 경제발전 계획

• 기본 방향

- 기초산업 분야 발전방안 마련 및 산업의 다변화를 위해 산업 구조 개혁 - 산업생산 경쟁력 제고와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한 관세율 운영

- 주요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개혁 추진

- 현대적 기술‧장비 도입 등을 통한 산업의 현대화, 숙련된 전문가 교육 강화 - 수출 지향적 상품의 생산 증대,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수출 경쟁력 제고 - 산업간 협력 및 국산화(localization) 촉진, 소기업 및 개인 창업 장려 - 노동생산성 향상, 생산비용‧에너지절감 등을 통해 산업생산의 효율성 제고

• 추진 방안(프로그램에 명시)

- 산업 발전 목표 수치화 및 구조 다변화

- 시행 또는 시행 예정인 투자 프로젝트 리스트와 관련 재원조달 명시 - 산업화 단계의 유망 투자 프로젝트 리스트(외국 투자자 선정, 기간 및

재원조달 명시)

- 예비/준비 단계의 유망 투자 프로젝트 리스트

• 주요 프로젝트

- 시행 또는 시행 예정 : 해당 프로젝트 259개(총 투자 규모 300.7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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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시설확충/건설(230억불), 현대화 및 재건(52.4억불), 기술력 제고 (17.8억불)

▸ 소요 재원은 외국투자 및 차관(204억불), 기업 자체 재원(62.8억불), 우즈벡 재건개발펀드(22억불), 시중은행 대출(10.8억불) 등으로 조달 - 신규 프로젝트 : 해당 프로젝트 99개(총 투자 규모 64.46억불)

▸ 시설 확충/건설(42.6억불), 현대화 및 기술력 제고(21.8억불) 등 - 예비‧준비 단계의 유망 프로젝트 : 동 프로젝트 수는 158개로 예비 평가에

따르면 109.8억불의 투자가 예상되며, 에너지, 화학, 제철, 경공업, 건설자재, 기계류 산업 등이 해당

• 시행 후 예상 결과

- 산업발전 계획 시행을 통해 산업 생산이 1.64배(화폐 가치로 환산) 제고 되며, 최고의 성장 예상 분야는 식품 분야(2.4배)이며, 기계류(2배), 경공업 (2배), 건축자재(1.92배) 순

- GDP에서 차지하는 산업 비중은 23%→28%, 산업 전체 생산량에서 완제품 생산 비율은 50.6%→61.2%, 전체 수출 분야의 산업 비중은 51.1%→

71.8% 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계획)

- 산업별로는 연료 및 에너지 분야 비중은 29%→20.7%, 비철금속 생산 11%

→8.2%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며, 반면 기계류 생산은 16.7%→ 20.4%, 경공업은 12.8%→15.6%, 식품업은 11.8%→17.2%로 증대될 것으로 예상

■ 2011-2015년 인프라 개발 계획

• 2011-2015년 동안 약 69.35억불을 투입하여 도로/철도/상하수도 부문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며, 동 부문 인프라 발전의 주요 방향, 목표 및 투자 프로젝트 리스트 등을 명시

- 도로 건설 2,306km, 포장강화 1,410km, 철도 현대화 1,030km, 차량 구입 및 재정비

▸ 타슈켄트/부하라/테레미주간 주요 철도의 전철화 사업 확대, 타슈켄트- 사마르칸트간 고속철도 차량 운행 착수, 향후 서부 및 남부 지방으로의 고속철도화 사업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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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수공급(특히 농촌지역) 향상 및 하수처리시설 개량

- 국적항공사의 최신 항공기 구입 및 공항 터미널 시설 개량 등

• 부문별 투자 프로젝트로는 도로교통(11건 34억불), 철도교통(14건 16억불), 항공(14건 6.59억불), 상수도 및 하수처리시설(39건 10.6억불), 통신(5건 1.99억불), 시내교통(2건 0.24억불) 등

■ 국산화(Localization) 프로그램

• 우즈베키스탄은 2000년대 중반부터 국산화프로그램을 채택하여 △ 자국 업체의 기술발전, △ 자국산 원자재를 사용한 고부가가치 제품생산, △ 자국산 생산제품 다양화, 수입대체 및 수출증진, △ 고용 창출 등을 지향

• 대상 프로젝트

- 2014~2016년간 소비재 105개, 산업재 243개, 부품 124개 총 472개 프로젝 트를 선정하여 생산을 확대하며, 또한, 동 프로그램에 국산화를 권장하는 184개의 신제품 목록(소비재 95개, 산업재 59개, 부품 30개)을 명시 - (소비재) 가스쿠커‧진공청소기‧평면 TV 등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신규로

에어컨‧전기오븐‧가스레인지, (산업재) 압연 및 강화철강‧구리파이프‧

구리전선‧케이블‧엘리베이터(400~800kg), (자동차 산업) 자동차용 축전지‧

에어 필터‧연료 필터 등의 품목과 신규로 범퍼‧핸들‧플라이머 혼합재 등을 선정

• 인센티브 및 효과

- 국산화 프로그램에 포함된 업체에 세제 및 관세면제 혜택을 부여하며, 우즈 베키스탄에서 생산되지 않은 장비‧부품 등의 관세 면제, 생산제품의 이윤세‧

사용 재산의 재산세 면제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14~2016년 국산화 프로그램」을 통해 152억불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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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특구 운영

• 우즈베키스탄은 천연가스‧원면‧광물 등의 단순 생산수출국가에서 벗어나 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나보이‧

안그렌‧지작 경제특구를 지정하여 세제‧통관 등에 인센티브 제공

• 지정특구에 대해서는 내외국인 투자 유치 등 입주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 전력, 사회 인프라 등 산업기반을 국가에서 제공

- (나보이) 나보이 공항을 현대화하여 중앙아 물류허브 공항으로 육성하고, 주변지역을 자유경제특구(FIEZ)로 지정하여 외국인투자 유치를 통해 첨단 산업을 일으켜 수출기지로 활용

- (안그렌)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여 국제 경쟁력을 가진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첨단기술 보유 산업단지 조성

- (지작) 지역의 산업·자원 잠재력을 활용하여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고, 고부가 가치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지역의 고용 창출 및 소득 증진에 기여

[경제특구 현황]

나보이 안그렌, 지작

구역 ․나보이 공항 인근 500ha(약 150만평)

․타쉬켄트 주 안그렌 17,000ha (약 5,100만평)

․지작주, 시리다리아주 특혜

․특별 세제·외환·관세 혜택

․외국인의 출입국 및 체류 간소화

․노동허가 간소화

․특별 세제, 관세 혜택

면세 분야

․소득세(통합세), 재산세, 사회 인프라 세, 도로기금

․토지세, 교육세

․소득세(통합세), 재산세, 사회 인프라세, 도로기금

투자별 면세

․300만~1,000만유로 미만 : 7년

․1,000만~3,000만유로 미만 : 10년 - 이후 5년간 소득세, 통합세(소기업) 50% 면제

․3,000만유로 이상 : 15년

* 이후 10년간 소득세, 통합세(소기업) 50% 면제

․30만~300만 불 미만 : 3년

․300~1,000만 불 미만 : 5년

․1,000만 불 이상 : 7년

운영

기간 ․30년 (연장가능) ․30년 (연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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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정책 평가 : 시장경제 개혁 추진 성과와 부진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수출을 지향하는 산업국가로의 전환을 위해 생산기반 확충에 전력하고 국산화 프로그램을 채택하여 구체적으로 수입대체 산업을 시행

- 수입대체 및 수출산업 육성을 위해 생산설비 현대화 프로젝트를 지속적 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석유화학, 자동차, 건자재, IT 및 전자, 섬유, 농산물 가공 분야 산업발전을 역점으로 추진

- 이를 위해, 2008.12월 대통령령으로 나보이 경제산업특구(FIEZ) 조성하여 첨단산업 육성 및 수출기지화 도모하였으며, 2012년 안그렌 산업특구, 지작 산업특구를 설치하여 내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해 제조업을 육성하는 정책을 추진

• 또한, 천연가스 등 원자재에 있어서도 단순한 형태의 직접적인 수출에서 벗어나 선진 기술을 보유한 외국기업과 협력하여 현지 가공률을 높인 고부가가치 상품 생산을 통한 수출지향정책을 추구

- 수르길 가스화학 공장(한국가스공사, 롯데 캐미컬), GTL 사업(남아공 Sasol), 칸딤 프로젝트(러시아 루코일) 등

• 우즈베키스탄은 독립이후 정부 통제 하에 점진적 시장개방을 추진하고 있으며, 급진적인 경제자유화는 사회불안 유발을 우려하여 지양하고 있는 상황이며, 국제기구의 경제자문 수용에 소극적

- 그러나, '13년 12월 CIS FTA 가입 비준, WTO 가입 작업반 가동 등 개방을 위한 조치는 지속적으로 추진 중

• 2007년 이후 8%대의 높은 경제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외환 규제, 금융‧은행 시스템 및 통관시스템이 낙후되어 외국인 투자환경은 여전히 열악한 편

- 2003.10월 숨(Sum)화의 완전태환을 보장하는 IMF 8조를 수락하여 부분적인 ‘환전자유화’ 제도를 도입(’03.10)했으나, 아직 미흡한 수준 - 금융산업은 사회주의 금융관행과 정부의 통제 등으로 효율적인 금융자원

조달 및 배분역할이 미흡한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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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다만, 최근 카리모프 대통령의 지시로 모든 정부기관이 IT를 적용한 업무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투자환경 개선 조치 등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어 투자환경이 최근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고 있는 상황

• 자국 산업의 육성을 위한 수입 억제조치 등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생필품 가격의 급등, 품귀 현상을 초래하는 부작용 야기 사례 발생

[주요 경제지표]

지 표 2009 2010 2011 2012 2013

GDP

전체(백만USD) 32,802 38,960 45,308 51,103 56,780

성장률(%) 8.1 8.5 8.3 8.2 8.0

1인당 GDP($) 1,179 1,362 1,546 1,714 1,880

인구(백만명) 27.8 28.6 29.3 29.8 30.2

소비자물가상승률(%) 10.6 12.1 13.3 11.0 7.2

연말기준 환율(1 USD) 1,510 1,637 1,789 1,978 2,198

교역

전체(백만USD) 18,728 18,951 23,041 22,843 24,262 수출(백만USD) 10,352 10,978 13,204 12,202 12,832 수입(백만USD) 8,376 7,973 9,837 10,641 11,430 수지(백만USD) 1,976 3,005 3,367 1,561 1,402 경상수지(백만USD) 746 2,407 2,624 1,383 1,339 외환보유고(백만USD) 11,750 12,500 15,000 16,000 17,000 국가외채(백만USD) 6,950 7,783 8,417 8,853 8,562 (출처 : 2014.3월, EIU)

■ 대외 교역 현황(2013년 기준, 우즈벡 통계위원회)

• 우즈베키스탄의 2013년 무역 규모는 288.8억불이며, 12.8억불의 무역흑자를 시현

- 주요 교역국은 러시아(70.5억불), 중국(52.2억불), 카자흐스탄(32.4억불) 등 이며, 우리나라는 우즈베키스탄의 네 번째 교역국(20.2억불)

(37)

32

• 수출 동향

- 2010년 후반부터 추진한 수출장려 정책의 시행으로, 2013년의 수출은 150억 8,720만불로 전년 대비 10.9% 증가하였으며, 에너지 원료, 원면, 식품류, 철‧비철금속 등을 주로 수출

- CIS국가에 대한 수출비중이 47%로 감소 추세이며, 비CIS권으로의 수출이 전년 대비 21.6% 증가

• 수입 동향

- 수출장려‧수입억제 정책의 추진으로 소비재 등의 수입은 둔화되고 있으나, 산업·인프라 개발정책 시행으로 기계/설비류 수입이 증가하여 2013년의 수입은 137억 9,880만불로 전년 대비 7.7% 증가

- 주요 수입국가는 러시아(31.7억불), 중국(24.5억불), 한국(20억불), 카자 흐스탄(10.6억불) 순이며, CIS국가에 대한 수입 비중은 37%

- 주요 수입품은 기계‧설비류, 화학‧고무제품, 식품류, 철‧비철금속 등

[우즈베키스탄의 수출현황]

(단위: US$백만, %)

구 분 2012년 2013년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비고

ㅇ 총수출 - CIS - 비CIS

13,599.6 7,703.4 5,896.2

-9.5 14.6 -29.0

15,087.4 7,155.4 7,932.0

10.9 -7.1 34.5

<주요품목,비중>

․에너지

․원면

․철․비철금속

․기계/설비류

․식품

34.6 9.3 7.8 6.5 6.4

31.1 7.7 6.3 5.5 9.8 (자료원: 우즈벡 통계위원회)

(38)

33 [우즈베키스탄의 국별 수입현황]

(단위: US$백만, %)

구 분 2012년 2013년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비고

ㅇ 총수입 - CIS - 비CIS

12,816.5 5,028.4 7,788.1

13.0 8.7 15.9

13,807.4 5,160.9 8,646.5

7.7 2.6 11.0

<주요품목,비중>

기계/설비류 화학제품 식품

철․비철금속 에너지

45.9 13.7 10.9 7.2 6.6

44.1 14.3 9.7 7.9 7.3 (자료원: 우즈벡 통계위원회)

■ 외국인 투자 현황

• 2013년 외국인 투자 유치 규모는 약 37.6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부문별로는 정부보증에 따른 외국차관이 8.93억불, 외국인직접투자 FDI 28.7억불 - 2013년 국가별 투자현황은 중국(27.7%)의 비중이 제일 크고, 이어 러시아

(26.3%), 한국(15.2%), 오스트리아(1.9%), 영국(1.9%), 싱가폴(1.8%), 네덜 란드(1.8%), 독일(1.2%), 프랑스(0.8%), 터키(0.3%), 말레이시아(0.3%), 기 타(20.8%) 순

• 2013년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는 150개이며, 석유 및 가스 분야 투자는 13건, 투자액은 약 16억 달러로써 전체 외국인투자 총액의 약 54.2% 차지

<연도별 투자 추이>

(단위:백만불)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FDI 1,014 1,423 2.496 2,757 3,025 3,062 2,875

차관 272 459 446 527 464 680 893

1,286 1,882 2,942 3,284 3,489 3,742 3,768 출처: 우즈벡투자진흥청(Uzinfoinv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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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IV

U Z BE K I S TA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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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문화

1

■ 국민성

• 시와 노래를 즐기는 민족으로서 “시와 노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격언도 전래

• 이웃이 어려울때 서로 도우며(「하샤르」 : ‘서로 협동한다’는 의미), 손님에 대한 접대가 극진하고, 노인과 부모공경의 동양예절 유지

※ 가족중심의 생활, 부모에 대한 공경, 가부장적 사회, 남아 선호사상 등

• 천성이 온화하고 낙천적인 측면이 있으며 자원이 풍부한 반면에 노동 생산성은 낮은 편

■ 인구

• 2013년 기준 3,048만 명이며, 수도 타슈켄트에 250만 명 거주

• 125개 다민족으로 구성 : 우즈벡인(80%), 러시아인(5.5%), 타지크인 (5%), 카자흐인(5%), 고려인(0.9%, 약 17.5만명), 유태인(0.3%)

• 인구 증가율 1.7%, 출생률 22.3/1000명, 사망률 4.8/1000명, 평균수명 72.6세 (남자 69.5세, 여자 75.7세)

■ 교육

• 1991년 독립이후, 교육제도 개혁 단행

- 우즈벡 역사‧문화, 라틴문자 차용, 의무교육 단축(11년 → 9년)

• 주재국 학제 : 초·중·고 12년, 대학 4년

(43)

38

- 초‧중학교(1~9학년) ․초등학교 과정(1~4학년) ․중학교 과정(5~9학년) - 고등학교(1~3학년) ․리쩨이 : 전문고등학교 ․콜리지 : 직업고등학교 - 대학교

․기본적으로 4년제

․경제외교대 등 특수 대학은 5년제 이상 ․전국에 64개 대학 운영(대부분 국립)

※ 유치원 및 초·중학교 : 국민교육부 관할 ※ 고등학교 및 대학교 : 고등교육부 관할

• 교육 과정 및 교과서 정책 (1) 교육과정 정책

- 국민교육부 입안

- 매년 전 교육기관 교육과정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 작성 및 제출 - 교육 프로그램 우즈베키스탄 중앙교육원 검토 및 승인

(2) 교과서 정책

- 교과서 제작 절차 : 국민교육부 내 ‘현대 교과서와 참고서 개발 및 재출판 관리부’ 설치

※ 활용 교과서 검토, 수요와 공급 확인, 모니터링, 실험, 예상 및 추천 업무

- 국민교육부 산하 ‘중앙교육원’에 커리큘럼 제출

- 국민교육부 교과서 개발 및 출판 위원회 구성, 위원회에서 교과서 집필자 모집 및 선발

· 자격 : 전문 경력 15년 이상의 대학 교수, 교사 및 민간인 - 검토 위원회(대학 교수, 경력이 있는 교사, 연구사, 장학사) · 1차 : 집필 원고 초안 검토 및 선발

· 2차 : 집필 원고 최종안 검토, 논의, 평가 및 최종 선발 - 내각 : 위원회가 제출한 결과 보고에 따라 최종 승인

(44)

39

• 최근 영어 및 IT 교육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교육 개혁 강력 추진

- 2013.9월부터 영어 교육을 전 학년으로 확대하였으며, 이전에는 중학교 과정 (5~9학년)부터 외국어를 배웠으나, 현재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영어 교육

- 타슈켄트 인하대학교 분교를 설립(’14.10.1. 개교 목표)하여 IT 전문가 양성 추진

• 한-우 교육협력 현황

- 타슈켄트 한국교육원과 우즈벡 국민교육부간 한국어 교육의 확대 및 유지를 위해 교육협력양해각서 체결(‘12.6~’15.6)

- 우즈벡 교과서 내 한국 관련 오류 시정 및 서술 확대를 통한 한국 이해도 제고

- 서울시 교육청과 타슈켄트 시 교육청간 교육감 상호 방문, 서울시 교육청 재구성 PC 기증 등 다양한 교류 협력 진행 중

■ 종교

• 고대에 조로아스터교와 불교의 영향을 받았고, 8-9세기 아랍의 침략 이후 이슬람화

• 독립이후 이슬람 부흥운동이 일어나 타슈켄트, 안디잔, 부하라 등지에서 자발적 이슬람 교육과 여성들의 베일 착용이 증가 추세

※ 카리모프 대통령은 철저한 政‧敎 분리로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정치 불안 요소를 원칙적으로 배제함으로써, 대다수 국민들이 종교정책을 지지

• 현재 우즈벡인 88%가 무슬림(수니파 70%)이나 정부는 인접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 과격 시아파 원리주의 확산을 경계

(45)

40

■ 문화

【 전통 문화 】

• 독립이후 전통 회교문화가 복원되고 터키, 이란 등 외부 이슬람 세계와의 교류 확대로 현대 중앙아 회교 문화의 중심지로 부상

• 우즈벡 민요(3/4박자)와 전통춤(페르가나 춤과 호레즘 춤)이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주요 가무

• 봄 축제, 튤립 축제, 면화 추수감사 축제, 종교적 명절 등을 기념하며, 명절에는 “차반”이라 불리는 전통의상을 입고 노래와 춤을 향유

• 손님의 술잔에 첨잔을 하는 것이 예의이며, “원샷”을 하는 것은 상대방과 술을 안 마신다는 의미로 간주

• 인사법은 악수를 하거나 가까운 남자끼리는 뺨을 우→좌→우 순서로 3번 살짝 대고, 악수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대는 자세를 취해 인사

※ 단, 문지방 등 경계선 위에서 악수하는 것은 결례

• 회교도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대신 양고기를 많이 먹으며, 대표적 음식인 플롭(볶음밥의 일종)은 주인이 직접 손님에게 만들어 접대

※ 이슬람의 보편적 요리인 ‘샤쉴릭’, ‘카봅(케밥)’, ‘라그만(고기국수)’도 즐겨먹는 음식

• 결혼식은 더위를 피해 주로 밤에 성대한 음식과 음악을 겸한 피로연을 개최하며, 장례식은 소련시절 서구식으로 많이 변하였으나, 최근 회교전통에 따른 장례로 복원 추세

※ 우즈벡의 결혼 문화는 ‘소브치(souvuch, 중매장이)’ 문화로 최근 젊은 층에서는 연애 결혼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나, 연애결혼이라 하더라도 소브치를 통해 남자 측에서 여자 측에 정식으로 결혼 승낙을 받는 것이 전통

- 소브치(통상 신랑의 어머니, 이모 또는 고모)는 세 번에 걸쳐 신부 집에 찾아가 구애하고, 여자 측은 결혼을 승낙할 경우 세 번째 찾아온 소브치에게 우즈벡 전통 음식인 플롭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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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문화 】

• “바자르”라 불리는 노천시장이 “상품 매매의 장”을 넘어 “의사소통의 장”으로 역할

• 우즈벡인의 대표적인 오락거리가 다방과 시장에서 시간 보내기일 정도로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

【 마을 조직 문화 】

• “마할라(‘마을’을 뜻함)”라 불리는 단위 조직을 형성하여 정보교류 및 의사소통을 통해 유대 관계를 강화

• ‘마할라’의 장은 각 마을에서 존경받는 인물을 추대함으로써 마할라의 통솔 및 결속력을 강화, 유목민들의 ‘유르트’ 문화와 흡사

【 손님 접대 】

• 집에 손님이 가득한 것을 축복으로 여겨 가난한 사람도 여행객들에게 음식과 생필품을 후하게 제공

• 손님이 오면 온 가족이 손님접대에 집중하며, 낮은 테이블(혹은 매트위의 천)에 음식을 가득 차려내고 3-4시간 동안 담소하면서 식사

• 접대 순서

① 기도 : 손님이 들어오면 이슬람식으로 기도

② 차이(차) : 주인은 차에 물을 붓고 따라내기를 세 번 한 후 차례로 차를 대접

③ 빵 : 주인이 ‘리뾰쉬카’라고 불리는 빵을 찢는 것이 식사의 시작

④ 주요리 : 모든 음식은 공동으로 먹으며 순서대로 돌림

⑤ 마무리 : 차와 기도로 식사를 정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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