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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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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인 동포사회 형성

• 1937년 스탈린의 소수민족 분산정책에 따라 극동지역 거주 고려인 (17만여 명) 들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됨

• 1937년 9-12월 화물열차로 연해주 등 극동에서 시베리아를 거쳐 중앙 아시아로 강제 이주되었으며, 이주과정에서 노약자 다수 사망

• 중앙아 이주 후 카자흐‧우즈벡 공화국 주민들의 도움으로 월동하고, 강제 이주시 가져온 볍씨 등 농작물 씨앗으로 수자원을 이용한 벼농사 등에 성공하여 중앙아시아에 쌀 등 식용작물 보급

• 2차대전시에는 거주‧병역 제한, 적성민족 누명 하에 탄광‧군수공장 등에서 혹독한 노동을 했고, 점차 한국어와 한국문화 상실

- 1956년 흐루시쵸프, 한인 포함 11개 민족에 공민권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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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 정착 고려인들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였으며 우리 민족 특유의 근면성으로 김병화 농장 등 다수의 콜호즈(집단농장)에서 생산성 증대에 기여한 공으로 ‘노동영웅’의 반열에 오르기도 함

※ 「김병화」 농장(1925년 창설, 1974년 김병화 농장으로 개칭)

- 1937년 중앙아시아 강제이주 당시 최초 정착지역 중 하나로 당시에는 갈대밭이었으며, 김병화는 1940-74년까지 35년간 농장 대표자를 역임하면서, 고려인 중 유일하게 2차례나 ‘노동영웅훈장’ 수훈

※ 「뽈리따젤」 농장(1929년 창설)

- ‘김병화’ 농장과 비견되는 대표적인 고려인 집단농장

- 1953년 황만금이 농장 대표자로 취임하여 소련 내에서 가장 많은 생산량을 기록, ‘노동영웅훈장’ 수훈

- 현재에도 다수의 고려인이 거주 중이며, 친북성향의 동포 다수 거주

• 1988년 서울올림픽 계기, 소련 내 고려인들의 한국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고 고려인들의 지위가 향상되었으며, 고려인 단체가 생성되기 시작하면서 동 단체를 중심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복원 움직임 태동

• 현재 우즈베키스탄 내 고려인은 약 18만 명으로 CIS(총 50만 명) 국가 중에서는 최다

• 구소련 시절에는 집단농장에서 주로 생활하였으나, 우즈베키스탄 독립이후 다수 청년들이 비즈니스에 종사하고 있으며, 러시아‧카자흐 등지로 계절적 노동 이주도 다수

※ 고려인 동포들은 주로 타슈켄트 주(7만4,000명), 타슈켄트 시(7만 5,000명), 안디잔 주(1,320명) 등에 밀집 거주

• 현재 고려인 동포 주요 인사로는 장 발레리(우즈벡 항공 사장 겸 상원의원), 박 빅토르(고려문화협회 회장) 및 박 베라(전 상원의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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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인 동포 단체

【 親韓 단체 】

• 우즈벡 「고려문화협회」(91.11월 창설, 회장 : 박 빅토르)

- 1991년 우즈벡 총리실 산하 소수민족 문화부흥 지원센터에 고려인 대표단체로 공식 등록

- 우즈베키스탄 주요 지역에 26개 산하협회 조직

• 기타, 고려문화협회 산하단체로 「고려신문」(97.9월 창간, 편집장 : 김 부르트),

「고려 가무단」(85.5월 창설, 단장 : 한 마가리타), 「과학자 협회」(92년 설립, 회장 : 윤 류보비, 회원 235명)등이 활동

【 親北 단체 】

• 고통련(92년 창설, 회장 : 쥬가이 발레리, 비공식 회원 수 약 500여명)

■ 고려인 사회 지원 현황

1) 고려인 1세대를 위한 지원 사업

가) 고려인 1세대 독거 노인을 위한 요양원(아리랑 요양원) 설립

• 2006년 양국 정부간 합의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측이 건물을 무상 증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동 요양원 운영 중

• 2010.3월 개원 후 현재 총 40명의 독거노인이 동 요양원에서 생활 중

나) 제1, 2차 고려인 1세대 모국방문사업 실시(2011.5월 및 2012.12월)

• 2011.5.13-20간 우즈베키스탄 이주 고려인 1세대(각각 120명, 100명)를 대상으로 동 세대의 오랜 숙원이었던 모국방문 사업을 전개

• 고려인들은 경주‧경복궁‧민속촌 등을 방문,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울산현대중공업‧포스코, 기아자동차 등의 산업 시찰을 통해 조국의 발전상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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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려인‧현지인 대상 한국어 교육 활성화

• 매년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많은 고려인 학생들이 응시하고 있으며, 그 중 3~4급을 취득하는 우수한 학생들이 다수

※ 2014.4 실시된 한국어능력시험에는 우즈벡에서 총 2,000명이 응시하는 등 열기가 매우 높은 상황

• 교육원 한글교육 현황

- 2014.4월 현재 16명의 고려인 한국어 교사가 한국교육원 내 57개 학급에서 1,345명의 수강생에게 한국어를 강의

- 재외동포재단 지원으로 IT 훈련센터를 수시 운영 중

• 세종학당 운영 현황(타슈켄트, 사마르칸트)

- 타슈켄트 세종학당 : 교원 8명, 학생 수 260명

- 사마르칸트 세종학당 : 운영재개 준비 중(기존 교원 수 8명, 학생 수 약 87명) ※ 사마르칸트 세종학당은 학당장 교체 및 우즈벡 교육부 未인가 운영 등의 문제로 2013.9월 이후 운영 잠정 중단 / 최근 운영기관인 사마르칸트 외대측이 학당 운영재개 희망 의사를 최종 표명한바, 조속한 운영재개를 위해 협조 중

• 현지 한글 교육 현황

- 2014.3월 현재 타슈켄트시 32개교, 타슈켄트주 29개교, 기타 지방도시 18개교 총 79개 초‧중고교에서 12,000여명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이 중 27개교에서 한국어를 정규교과(제2외국어)로 선택하여 교육 중 - 교사들이 대부분 고려인 동포 2‧3세들이며 주당 3~5시간 수업

• 동 한글학교들에 대한 기자재, 교재 지원, 교사연수, 학예회 등 다양한 지원 방안 시행 중

67 3) 방문 취업제

• 고려인 동포 2-4세대의 모국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며, 2007년 2,020명, 2008년 2,100명, 2009년 1,815명, 2010년 4,309명, 2011년 2,170명, 2012년 4,308명, 2013년 6,540명이 방문취업사증 (H-2)을 발급 받았으며, 2014.2월말 기준 약 11,000명의 고려인 동포가 H-2로 모국에서 활동 중 4) 기타 재외동포재단의 고려인 동포 지원 사업

• △영 비즈니스 리더, 여성 리더 행사 등 고려인 동포 방한초청사업, △고려인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 및 모국 학습기회 제공, △고려인 합창대회, 설날 및 추석행사 등 고려인 단체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 시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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