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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월 치안 및 공공안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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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월 치안 및 공공안전 자료

□ 주요 범죄 동향

◦ 주재국 국가공공안전사무국(SESNSP)은 매월 주요 범죄(강력살인, 유괴, 갈취)에 대한 통계자료를 발표(1개월 순연)

◦ 금년 8월 총 2,539건의 살인사건이 발생, 금년 들어 2번째로 높은 건수를 기록하였으며, 전월 대비 3%, 전년도 대비 2%의 증가세를 나타냄

- 각 주별 살인사건 순위 : 과나후아토(270건), 바하 칼리포니아(246건), 치와와(244건), 멕시코주(199건), 미초아칸(160건)

◦ 인구 10만명당 살인사건 수는 바하 칼리포니아 및 치와와주가 6.3명, 과나 후아토, 자카테까스, 소노라주가 4명 이상을 기록함

< 범죄 유형별 지역 분포 >

유 형 1위 2위 3위

살 인 과나후아토(11%) 바하 칼리포니아(10%) 치와와(10%) 납 치 멕시코주(23%) 베라크루즈(15%) 미초아칸(8%) 갈 취 멕시코주(47%) 할리스코(9%) 베라크루즈(6%)

□ 민간영역 및 경제활동에 대한 범죄 피해 (민간범죄피해 증가 추세)

◦ 멕시코 전역의 범죄활동 증가와 치안력의 결여로 인해 민간 부분의 경제 활동이 지속적으로 악영향을 받고 있으며, 기업활동 또한 크고 작은 재산 범죄로 인해 경영상 피해를 입고 있음

◦ 9.5일 멕시코 기업인 연합회(Coparmex)에서 발간한 조사자료(7월분 통계 자료 인용)에 따르면, 동 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는 멕시코의 전체 기업체 가운데 53%가 범죄의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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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로는 두랑고주(74%), 타바스코주(73%), 모렐로스주(68%)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여타 20개 주들도 50% 이상이 범죄피해를 당한 것으로 조사

◦ 동 조사에 따르면 2020년 전국 단위 범죄피해율이 56%를 기록(2019년 53%)하여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금년 들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봉쇄 조치로 인하여 통상적인 경제활동이 상당히 위축된 점을 고려하면, 위 수치는 상당히 왜곡된 것으로 추정

◦ 범죄피해를 당한 기업활동 분야를 살펴보면, 상품 또는 물품 절도(26%), 현금 또는 수송중인 물품 절도(23%), 차량 절도(15%) 순으로 조사되었음.

(대표적 피해 영역 : 철도 및 고속도로 불법봉쇄로 인한 피해)

◦ 국가 기간 운송망(철도, 도로)이 이익집단의 불법 봉쇄조치로 인해 수 차례 두절되었으며, 국가 전체적으로 막대한 금전 피해를 입히고 있음

◦ 미초아칸, 소노라, 치와와주에서 정부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봉쇄조치가 이뤄지고 있으며, 9.21일 국립교직원연맹(CNTE) 소속 반체제 교사들이 파츠쿠아로, 누에바 이탈리아, 칼손친, 마라바티오 지역에서 철로를 점거, 봉쇄하였으며, 근로조건 개선, 교육 관련 예산 증액, 기수감된 교사들의 석방을 요구

- 보도에 따르면 북동부 지역으로의 철로수송을 중단시킨 위 봉쇄조치로 인해 일일 3 ~ 5천만 페소의 경제적 피해를 유발한 것으로 추정

◦ 또한 소노라주에서는 야키 인디언공동체 주도로 정부의 해당 지역에 대한 사회적 투자의 실패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간헐적인 철도망 봉쇄조치가 이뤄졌으며, 카헤메와 과이마스 지역을 통과하는 수송망이 영향을 받았음

◦ 최근 치와와주의 라보키야 댐에서 벌어진 정부와 지역 주민간의 물 분쟁 과정에서 메오키 지역의 철도망과 사우시오의 고속도로가 농부들에 의해 점거 봉쇄되는 사건도 발생. 끝.

참조

관련 문서

◦ 지난 2월 주재국 기업수송차량보호 및 관찰협회(Anerpv)의 발표에 따르면, 화물차량 대상 강도 중 절반 가량이 식료품 등 기초생필품을

□ 외교부는 엘살바도르 내 치안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특별여행주의보 유지 여부를 검토해 나갈 계획입니다.. 별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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