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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치안 동향(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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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치안 동향(9월)

□ 2017/2018 범죄통계 (2017.4.1- 2018.3.31)

○ 주요 범죄 유형별 통계

구분 2016/17 2017/18 증감률 (%)

하루평균 발생건수

살인 19,016 20,336 6.9 55.7

강도 194,374 189,094 -2.7 518.1

절도 868,925 810,631 -6.7 2220.9

폭력 327,066 323,595 -1.1 886.6

성폭력 49,660 50,108 0.9 137.3

마약 292,689 323,547 10.54 886.4

※남아공 인구 18년 9월 현재 57,772,727명

○ 분석

▷ 살인사건은 전년대비 큰폭의 증가(6.9%)세를 보이고 잇으며, 강도 (-2.7%), 절도(-6%)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음

▷ 살인사건은 한국(2016년 미수포함 914건, 기수356건) 대비 42.2배이고 살인기수만 비교하면 57배임. 콰줄루나탈州가 4,382건(368건, 9%증가)으로 가장많이 발생한 곳임. 그 외 살인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경찰서는 웨스턴케이 프州 10개, 하우텡州 9개가 위치하고 있음.

▷ 강도사건은 한국(1,149건)대비 164.6배이고 절도는 2.5배임

▷ 강력범죄율 높은 경찰서가 위치한 州는 하우텡(G) 13개, 웨스턴케이프 (WC) 9개 콰줄루나탈(KZN) 4개, 노스웨스트 2개, 프리스테이트·음푸말랑 가 각 1개임.

※1위 Capetown Central(WC), 2위 JHB Central(G), 3위 Mitchells Plain(WC), 4위 Honeydew(G), 5위 Durban Central(KZN), 8위 Pretoria Central(G),9위 Hillbrow(G),11위 Stellenbosch(WC), 12위

Nyanga(WC), 13위 Kaaifontein(WC),14위 Sandton(G) 15위 Sunny Side(G),16 위 Pinetown(WC), 17위 Midland(G), 18위 Kgosi(G), 19위 Worcester(WC), 20위 Brooklyn(G), 21위 Kempton Park(G), 22위 Bellville(WC)

▷ 소웨토, 마멜로디 등 범죄취약지역의 살인, 차량강도 등 강력범죄 비율 이 높은 것으로 확인된 만큼 우범지역 출입 자제의 중요성 대두되고 있어 치안정보 확인(SAPS홈페이지 참조) 및 대비 필요함.

○ 특수강도 세부항목 별 증감

세부항목 2016/2017 2017/2018 증감 증감률

차량납치강도 16,717 16,325 -392 -2.3%

트럭납치강도 1,183 1,202 19 1.6%

현금수송차강도 152 238 86 56.6%

은행강도 3 13 10 333.3%

주거침입강도 22,343 22,261 -82 -0.4%

비주거침입강도 20,680 20,047 -633 -3.1%

▷현금수송차 강도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남아공 경찰청 수사결과 범죄조직에 대부분 경찰관이 연루된 것으로 파악됨

○ 절도 세부항목

2016/2017 2017/2018 증감 증감율%

주거외절도 75,618 71,195 -4,423 -5.8

주거침입절도 246,654 228,094 -18,560 -7.5

차량절도 53,307 50,663 -2,644 -5

차량내절도 138,172 129,174 -8,998 -6.5

창고절도 26,902 28,849 1,947 7.2

▷대부분의 절도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창고절도는 증가추세임.

(2)

○ 주요 州 범죄 증감률(전년대비)

▷하우탱州

-증가범죄: 살인(3.2%), 트럭강도(6.0%), 은행강도(500%),

현금수송차량범죄(142.4%), 성범죄(5.7%), 가축도난(1.1%) -감소범죄: 차량강도 (4.0%), 거주지 강도(4.6%), 무장강도(3.9%)

▷웨스턴케이프州

-증가범죄: 살인(12.6%), 무장강도(1.2%), 트럭강도(108.6%), 주거·비주거 참입강도 (5.3%)

-감소범죄: 차량강도(-0.9%), 성폭력(-0.6%), 현금수송차량강도(-25.7%)

□ 주요범죄 사례

○쇼핑몰 폭파협박 사건 빈발

▷ 08.24(금) 요하네스버그 Southgate Mall의 한 상점에서 폭탄으로 의심되 는 물건이 보안원에 의해 발견 후 몰 전체 대피.

▷ 8.29(수) Mall of Africa, 9.4 (화) 프리토리아 몬타나 지역의 Kolonnade Shoping Centre에서 폭발물 신고 후 경찰이 출동 수사진행.

○ 강․절도사례

▷ 6.10 낮 12시경 요하네스버그 Maboneng지역에서 부부가 걸어가던 중, 6명의 범인이 접근하여 총을 주머니에 소지하고 있다며 위협하여 지갑(1,000랜드 현금,신용카드)과 휴대폰 강취

▷ 8.4일 낮 12시경 프리토리아 브루클린몰 남동쪽 코너에서 걸어가던 보행자가, VWpolo차량에 탑승한 2명의 범인이 경찰관을 사칭하며 접근 하여 강도를 시도하였고, 호주대사관 방문자를 2회에 걸쳐 금품강취하 는 등 동차량 탑승자에 의한 강도시도가 빈발, 주의요망.

※Greonkloof 쇼핑센터 ATM주변에서도 동차량 목격됨

▷ 8.15 01-03 프리토리아 Monument Park 에스테이트에 범인이 담을 넘어 들어와 첫 번째 주택에 침입하려다 실패 후 두 번째 주택(외출 중)에 침입하여 물품 절도

□ 기차 사고

9.4(화) 아침 요하네스버그 Eloff Extension in Selby에서 열차 충돌사고 발생하여 112명이 부상, 사망자 미발생. 다행히 한국인 부상자는 없었으나 2018년 1월에서 두건의 열차사고가 발생한 것을 감안하여 열차 및 남아공 대중교통 수단 이용 삼가 당부.

□ 아국인 범죄피해

▷ 신용카드 절도

8.26 케이프타운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던 한국인 관광객이 경비원 복장을 한 현지인에게 길을 묻자 티켓이 필요하다며 ATM으로 유도하여 비밀번호를 알아낸 후 카드를 빼앗아 도주한 후 거액을 인출한 사건 발생.

▷ 현금 강도

8.11 가든루트 Mthatha에서 한국인 여행객 2명이 차량으로 이동 중 총과 칼 을 든 3명의 범인으로부터 위협을 당하고 거금을 강취당한 사례 발생. 공사 로 인해 도로가 차단되어 우회로 통행을 위해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건물로 유도 후 강탈하는 신종수법 사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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