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문제 ‘공유’로 푼다 6
‘공실 시간’도 자원이다
사업이든 활동이든 무엇인가를 시작하려면 ‘공간’이 필요 하다. 필자가 그동안 20~30명 정도의 인원으로 회의 및 워크숍을 진행하는 모임을 개최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적 합한 장소를 찾는 것이었다. 청년들에게 월 10만 원으로 공유 사무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북창동의 ‘스페이스 노아’, 동그라미재단과 함께 하는 역삼동의 ‘오픈콘텐츠 랩’, 그리고 대방동의 ‘서울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는 필 자가 스페이스클라우드(SpaceCloud)를 만들기 전 3년간 만들어 온 공유공간들이다. 이 과정에서 ‘공간 공유’의 매 력과 힘을 많이 배우게 되었고, ‘N개의 공유공간을 연결하 자’라는 미션을 가지고 공간 공유를 돕는 회사 ‘앤스페이스 (NSPACE)’를 설립하게 되었다.
공간 운영자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공실 시간’이다.
카페든 도서관이든 공간은 시간에 의해 가치가 달라진다.
공간을 운영하는 동안은 공간활용을 어떻게든 활성화시키 려 치열하게 방법을 찾았다. 대관의 수요가 적을 때는 ‘코 워킹 오피스’로 회원제 프로그램을 만들고, 대관이 많은 시간대에는 적극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업행사를 유 치했다. 콘텐츠 교육과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주관해서 공 간의 공실을 채우기도 했다.
그러나 모든 공실 시간을 공간 호스트의 노력만으로는
채울 수 없기에 보다 효율적인 ‘공실 해결’ 전략이 필요했 다. 그것은 바로 공간을 공유함으로써 다른 이들이 공간 을 채우게 하는 것이었다. 이는 자연스럽게 ‘공실’을 ‘단기 임대서비스’로 전환하는 기획으로 성장했다. 유사한 고민 을 갖고 있는 지역의 공간들도 주변에 더러 있어 사업으로 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모임공간을 자주 이용하는 개 인, 단체, 회사들과의 네트워크가 생기니 홍보와 세일즈의 노하우가 쌓이게 되었고, 카페와 작업실 그리고 스튜디오 같은 공간을 가진 이들로부터 어떻게 하면 공간을 활성화 할 수 있는지 문의가 이어졌다. 처음에는 이런저런 노하우 를 나누다가 다양한 공간들을 ‘연결’해서 단체예약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로 이어졌다. 직접 워드프 레스(블로그 플랫폼)로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했고, 열세 개의 공간 호스트들이 참여하게 되었다. 그것이 스페이스 클라우드 서비스의 시작이다.
빈 방을 공유하는 ‘에어비앤비’, 회의실을 공유하는 ‘리퀴 드 스페이스’의 활약을 스터디하면서 공간 공유 플랫폼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마침 사회 전반에 ‘공유경제(sharing economy)’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유휴공간과 시간 을 재생하거나 활성화하는 방법들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아이디어가 구체화되어 갈 때쯤 어느 새 3천 개 이상의 공간이 연결되었고, 소셜 임팩트를 추구 하는 투자자들이 앤스페이스의 역할을 돕기 시작했다. 사
공간 공유 플랫폼을 통한 지역활성화, 스페이스클라우드
정수현│앤스페이스 대표([email protected])
업의 본격적인 가속화와 고도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1~2시간 예약이 가능한 모임공간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의 비즈니스 모델은 매우 간단하다. 공 간 예약이 진행되면 결제 수수료의 10%를 받는 것이다 (PG수수료 포함). 가령, 스페이스클라우드를 통해 10만 원으로 예약이 진행되면 공간 호스트는 9만 원을 돌려받 는 구조다. 공간 호스트들은 자신의 공간을 ‘세미나실’, ‘회 의실’, ‘파티룸’, ‘작업실’ 등 아홉 가지 유형 중 하나로 제공 할 수 있다. 공간 등록을 완료하면 사이트에 공간 소개와 예약 관련 창이 게시되고, 사용자들은 검색과 마케팅 정보 를 통해 공간을 만나게 된다.
최근 다양한 영역에서 공간 공유 시장이 활짝 열리고 있 다. O2O(Online To Offline) 시장의 성장에 따라 공간도 다방면으로 모바일 사용자와 만나고 있다. 원룸, 셰어하우 스, 숙박, 주차장 등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래서 스페 이스클라우드는 시작단계부터 차별화가 필요했다. ‘공간
의 빈틈’을 1~2시간 초단기 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모델 로 포인트를 잡았고, 그렇게 ‘모임공간 플랫폼’으로 출발하 게 되었다.
모임공간 플랫폼의 장점은 하루 이내에 잠깐 동안 빌릴 수 있는 장소를 자유롭게 예약하는 것이다. 사용자는 모바 일과 PC로 빠르게 모임장소를 찾고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지역과 서비스 유형별로 다양한 공간을 비교해가며 필요한 공간을 찾을 수 있다. 공간 호스트들은 ‘낭비되었던 공간자 원’을 활용해 비즈니스하며 부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현재까지 스페이스클라우드가 확보한 모임공간은 3천 여 개다(3월부터 오픈되는 공간들도 있음). 공간을 찾는 사용자의 발품 시간을 줄이려면 무엇보다 ‘조건 검색’ 기능 이 강화되어야 했다. 원하는 지역과 이용시간대, 공간유형 과 인원수 조건을 통해 세부적으로 찾을 수 있게 했으며, 검색한 공간정보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지도로 보기(일종 의 큐레이션맵)’ 페이지를 제공하기도 한다.
예약도 ‘실시간 알림’ 기능으로 편리하다. 공유공간 예 약은 극장이나 숙박시설처럼 고정된 장소와 시간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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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기 때문에 바로 결제하는 것에 다소 한계가 있다.
어떤 날, 어떤 시간에 예약이 될지 안 될지는 공간 호스트 가 확인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편의를 돕기 위해 스페이스 클라우드는 사용자가 예약 신청을 보내면 공간 호스트에 게 앱과 바로연결되는 SMS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 다(이용료는 전액 스페이스클라우드 부담). 공간 호스트는 12시간 내에 예약 승인을 해주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 예약률을 높이고 싶은 공간 호스트들은 모 바일이나 PC로 접속해 예약 처리를 진행한다.
스페이스클라우드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70% 이상은 2030 대학생과 실무자들이다.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창 조적인 분위기에서 행사 또는 회의를 진행하고 싶은 트렌 드 세터들이 주로 이용한다. 강연과 교육 워크숍, 행사 및 이벤트 진행, 친목 도모를 위한 파티 기획 등의 이유로 스 페이스클라우드를 찾는다. 최근에는 스터디룸과 연습실 등록이 많아지면서 학생들의 사용도 늘었다. 앞으로도 젊 은 유저들은 모바일을 통해 공간도 쇼핑하고 ‘남의 공간’을 부담 없이 편하게 사용할 것이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이 러한 2030을 위한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기 위해 지속적 으로 시스템과 서비스를 개선 중이다.
영화단체 사무실이 ‘엠티공간’으로, 옥상이 ‘바비큐 파티룸’으로
사용자의 요구만큼이나 재미있는 공간 공유 사 례들이 늘고 있다. 건대입구의 한 게스트하우스 는 거실과 옥상을 10인 이하가 빌릴 수 있는 모 임공간으로 개방해 대학생들의 인기장소로 거 듭났다. 영화를 보고 함께 토론하는 신도림의 한 문화단체는 20인 수용이 가능한 단체 사무실 을 주 3일밖에 사용하지 않아 공유하기 시작했 는데, 지금은 예약이 꽉 찰 정도로 사랑 받는 엠 티장소가 되었다.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공간으 로 옥상을 공유한 H사의 파티룸은 월 300만 원 이상의 매 출을 올리면서 세 번째 공간까지 기획하고 있다.
최근 ‘공유경제’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공간 공유의 사 회문화적 가치가 주목 받고 있다. 많은 공간 호스트들이 공유에 관심을 갖지만 방법을 고심할 때 스페이스클라우 드에 문의한다. 가이드에 따라 공간의 용도별로 서비스 방 식을 안내하고 세금 이슈와 정산에 대한 매뉴얼을 안내한 다. 성공적으로 공간 공유 서비스를 진행하는 공간 호스트 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모임공간 서비스를 공실 시간에 적 용해보라고 권유하기도 한다.
전문 대관공간이 아닌 곳도 공유를 통해 소중한 도시의 자원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이 발품 팔며 공간을 구하러 다니 는 시간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경제적’이다. 다양한 공유공 간을 둘러보면서 영감을 얻고 새로운 공간 서비스를 상상하 는 이들도 있다. 자연스럽게 단기 임대시장이 적정하게 형 성되고 있고, 이에 스페이스클라우드는 협력적인 공간 시장 의 파트너가 되어가고 있다.
뜻있는 지역의 재단들과 단체들도 공익 차원으로 공간 을 플랫폼에 공유한다. 백암재단은 수원의 ‘마을톡’ 공간을 지역주민을 위한 세미나 및 회의실로 무료 개방해서 주목
<그림 2> 스페이스클라우드 ‘지도 서비스’, 조건 검색 시 지도로 공간정보 제공
을 받았다. 동그라미재단은 테헤란로 중심지에 누구나 사 용할 수 있는 사무공간이자 모임공간으로 ‘오픈콘텐츠랩’
을 개방하였다. 이러한 재단과 단체들은 공유 플랫폼을 통 해 공간을 공유하며 비전과 미션을 전하는 채널로 사용한 다. 스페이스클라우드가 공익적인 느낌의 플랫폼으로 인 식되는 이유도 공익 목적의 공유공간들이 많이 등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큐레이팅된 공간정보, 공유지대
스페이스클라우드는 공유공간들을 ‘지역 콘텐츠’로 연결하 는 큐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공유공간이 갖는 강 점인 ‘거점기능’, ‘지역의 콘텐츠 형성’, ‘주민들의 활동공 간’, ‘커뮤니티’ 등의 사회적 자본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으로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그래서 지역의 공 간들을 테마별로 연결하여 ‘공유지대’ 프로젝트를 진행 중 이다.
또한 서대문구의 공공기관 및 지역단체들과 ‘신촌 청년
의 공유지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젠트리피케이션 으로 슬럼화된 신촌 골목을 재생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 시재생 및 공유공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문건축가 들은 방치된 유휴공간들을 모임공간으로 재생시키고, 스 페이스클라우드는 공간을 소개하고 예약하는 플랫폼으로 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시험기간이면 공부를 하거나 그룹 프로젝트를 진행할 공간이 부족한 신촌의 대학가에서 이 제는 생각지 못한 다양한 공간을 만날 수가 있다.
‘커뮤니티 맵핑’이라는 형식의 공간 큐레이션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공간을 효율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방법이다.
‘도심 속에서 가능한 바비큐 공간’, ‘연말 모임하기 좋은 공 간 100선’, ‘시험 끝나고 가기 좋은 파티룸’ 등의 테마를 잡 아 지역의 공간들을 테마별로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 는 최근의 모바일 기반 사용자에게 매우 인기 있는 콘텐츠 이며, 이는 곧 공간 예약과 활성화로 이어진다.
공유지대 프로젝트는 지역의 경험을 극대화하는 정보 서비스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부산 감천마을로 워크숍을 떠나기로 한 기업이 있다면, 스페이스클라우드에서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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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 공간과 더불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예술체험 공간, 마 을 공유시설들, 인근 레저시설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 지역의 공유가치가 있는 공간들을 쉽게 둘러볼 수 있으니 사용자의 선택지는 넓어지고, 해당 지역의 공 간 호스트들은 집단 홍보효과를 볼 수 있다. 스페이스클라 우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공유지대 프로젝트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지역 파트너십 ‘로컬 커넥터’
공간 플랫폼의 승부처는 ‘좋은 공간 확보’다. 한정된 인력 과 자원으로 전국 방방곡곡의 이색적인 공간을 찾기가 쉽 지만은 않다. 그래서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지역을 잘 알고, 지역의 공간들을 연결할 수 있는 ‘로컬 커넥터’ 네트워크를 고민했다. 로컬 커넥터란, 자신이 생활하거나 활동하는 지
역의 공유공간을 발굴해 스페이스클라우드 에 등록하고 수익이 발생할 경우 플랫폼과 나누는 로컬 비즈니스 그룹이다.
현재 시범적으로 다섯 개의 로컬 커넥터 팀과 함께 특색 있는 25개 동에 대한 프로젝 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옥마을’, ‘폐공장 재 생’, ‘예술문화인들의 공간’ 등 이색적인 공 유공간들이 이들의 활동을 통해 연결된다.
참여하는 단체들은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 을 해온 작은 단체 또는 청년 스타트업이다.
특히 지역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네트 워크를 맺으며 프로젝트를 해온 팀이라 매 력적인 공간들을 잘 발굴한다. 이러한 로컬 커넥터 파트너십을 2016년에는 최대 10개, 2017년에는 30개까지 확대해갈 계획이다.
최근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활성화’와 ‘도 시재생’ 이슈에서도 로컬 커넥터 파트너십 의 역할을 찾아보고 있다. 로컬 커넥터와 스페이스클라우 드(플랫폼)의 만남이 작은 마을과 지역공간들에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곳곳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골목과 상권까지 연 결되어 시너지가 나고, 지역에 필요한 생활문화 공간들이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들로 활력이 생겼으면 한다. 지 역 안에서 활동하고 사업하는 로컬 커넥터들이 플랫폼을 활용하여 로컬 비즈니스의 한 패러다임을 써주길 바란다.
2016년 가장 파트너 맺고 싶은 플랫폼
2016년은 스페이스클라우드가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지난 1월 스페이스클라우드팀에 경사가 있었 다. 네이버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것이다. 유휴공간을 가치 있게 만든다는 사업의 취지가 공감을 받아 재무적 투자뿐 아니라 국내 최대 포털의 강점을 지원 받는 협력관계가 되
<그림 4> ‘신촌 공유지대’로 표현된 큐레이션 페이지
었다. 올해 3월부터는 보다 강화된 플랫폼으로 시즌 2를 오픈할 예정이다.
부산의 한 청년 기업가는 스페이스클라우드팀에 먼저 프로젝트 제안을 보내기도 했다(부산지역도 공유경제와 공유공간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 지역활성화를 돕는 아 이디어로 게스트하우스 같은 숙박공간에 모임공간을 마련 하게 되고, 워크숍 장소를 찾는 기관들과 연결하는 비즈니 스 아이디어를 펼치고 있다. 그는 ‘부산 루프’라는 회사를 만들어 스페이스클라우드의 로컬 커넥터로 파트너십을 맺 었다. 그는 최소 200~300개의 공유공간을 확보해 ‘스페 이스클라우드@부산’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플랫폼을 활용한 로컬 비즈니스 그룹들의 연결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특히 도시재생과 마을활성화 미션을 갖고 있는 지자체와 중간지원조직에서 환영한다. 민간 공간 호 스트들도 공간예약 관리가 편리하고 마케팅 채널로 강점 이 있는 스페이스클라우드를 선호하고 있다. 특별히 공간 등록에 비용이 들지 않는 데다 매칭 시 적절한 수수료 체 계를 가지고 있어 부담 없이 연결되는 것 같다.
초기엔 어려웠던 공간 확보도 수월해지고 있다. 좋은 공 간이 많이 등록되고 유통되어야 고객 만족도도 높아지므 로 협력을 더욱 높일 방법을 찾고 있다. 연내 1만 개 이상 의 공유공간 확보를 목표로 협력의 폭을 넓히고 있다.
작한 아이디어가 지역에 활력을 주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 기를 바란다. 지역 곳곳의 골목과 동네의 공간들에서 사람 들이 삼삼오오 모여 대화하고 공부하며 문화를 키우는 모 습들... 그렇게 지역의 공간들이 활기를 찾는 것. 버려 지고 낙후된 공간들이 다시 가치를 찾고, 공간 호스트들이 즐겁게 로컬 비즈니스를 하는 생태계. 그런 라이프스타일 과 공유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이 플랫폼의 꿈이다.
지역을 사랑하고 다양한 모임을 만드는 지역의 활동가 또는 스타트업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생활공유 공간들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유익한 행사와 문화활동이 끊임없이 일어나 도시에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모이기에 편리하 고 거점이 되는 공간들이 잘 연결되면 더욱 행복한 도시가 될 것이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공실 시간을 모임공간으로 예약하 는 단순한 플랫폼이다. 하지만 더 나아가 많은 이들에게 가치 있는 시간을 공유하도록 돕는 서비스로 기억되었으 면 좋겠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도시에 활력을 주고 지역 을 활성화하는 데 좋은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