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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가 불러온 패러다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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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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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가 불러온 패러다임 변화

프레임이 달라지는 전통산업

[건설/건자재]

O2O가 가져온 시장 변화

프레임이 달라지는 건설/건자재

[은행]

P2P 기반 금융 플랫폼에 주목해야

프레임이 달라지는 금융산업

[자동차/기계]

완성차, MaaS 업체로 변신할 수 있을까?

프레임이 달라지는 자동차산업

Contents

(4)

4

 프레임이 달라지는 전통산업, 공유경제가 불러온 패러다임 변화

- 패러다임 변화가 유발하는 기업 가치 변화를 눈치 채야 함. 기업 분석을 위해, 1)전통 경제에서는 이윤 창출 능력이 핵심 포인트였으나, 2) 공유 경제 속에서는 가치 창출이 가장 큰 의미를 부여 받고 있음. 공유 경제 속의 기업은 P2P 형태에서, 향후 T2P(Thing to people)로 기술적 구현과 함께 진화될 전망

 건설/건자재 시장, O2O가 가져온 시장 변화

- AM/PM/FM을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Off-line 종합부동산 모델은 향후 On-line에서도 찾아 볼 수 있을 전망

- 건설/건자재 시장은 2단계에 걸쳐 변화되고 있음. 1)2008년 전후 건설업종의 헤게모니는 건설에서 건설/금융/건자재로 역할이 세분화 되었고, 2)현재는 Off-line에서 On-line 시장으로 전환되며, 헤게모니는 더 복잡해진 구조로 전환 중. 미국과 중국에서는 O2O업체와 건 설/건자재관련 e-commerce업체가 시장 주류로 떠 오르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비상장업체 중심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 금융산업, P2P기반 금융 플랫폼에 주목해야

- P2P 대출은 실물자산의 공유는 아니지만, 상호간의 신뢰 IT 기반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크라우드 펀딩과 함께 공유경제의 사례 - P2P 대출은 시장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P2P대출은 부동산관련 대출 중심이고, 최근 연체율이 상승 중에 있음. 무분별한 성장에 따

라 관련 법규의 제도화도 시급한 상황

 자동차산업, 완성차 MaaS 업체로 변신할 수 있을까?

- ICT의 융합으로 차세대 자동차산업은 CASE(커넥티드, 자율주행, 공유, 전동화) 전략으로 New Mobility 시대를 맞이하고 있음. CASE 전략에서 공유는 가장 상위 개념이고,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해지는 새로운 이동수단이 등장하면 공유서비스(MaaS)의 시대로 전환될 것 임. MaaS는 좁은 의미로는 공유를 의미하지만, 넓게 보면 사람과 사물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이동성에 적용되며 결국 이동 서비스 플랫 폼을 의미함

- New Mobility 시대에 1)플랫폼 회사인 Uber/Lyft/Waymo와 2)완성차 회사인 현대차/BMW/VW의 헤게모니 전쟁의 승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결론적으로 1)자율주행의 압도적 기술력과, 2)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한 Fleet 수요 창출이 관건이 될 전망

Executive Summary

(5)

프레임이 달라지는 전통산업

공유경제가 불러온 패러다임 변화

[건설/건자재]

박용희 02) 6915-5651 yhpkorea2005@ibks.com IBKS Collabo Report - I

(6)

패러다임 변화

소비자 만족을 위한 적정 규모의 거래 시장

공유경제 핵심요소

상호 대여 또는 교환 할 수 있는 여분의 자산

소중한 자원을 타인과 공유함으로써 편익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

익명의 타인을 검증 할 수 있는 평판시스템

패러다임 변화가 유발하는 기업 가치 변화를 눈치채야

자료:부산발전연구원, IBK투자증권

공유경제 속 기업의 가치는 이윤보다 가치 창출이 먼저

자료:공유경제정보센터, IBK투자증권

공유경제의 핵심 요소에 기업의 가치가 존재

구분 전통적 공유경제 상업적 공유경제 협력적 공유경제

출현시기 인류 역사와 공존 2000년대 이후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2050년 이후 (모든 사물이 인터넷과 연결되는 시점)

시장범위 커뮤니티(공동체) or 지역중심 전세계 전세계

핵심가치 사람들과의 관계 플랫폼 기업의 이익 사용자 경험 한계비용 제로화

플랫폼 물리적 공간(공동의 공간) 인터넷 중심 네트워크(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유형 Commons 경제 P2P P2P + T2P(Thing to People)

자료: 한국과학기술평가원, IBK투자증권

(7)

소유가 아닌 소비, 공유경제의 개념

• 공유경제(sharing economy)는 생산된 제품을 여러 사람이 공유해 쓰는 협력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 방식

• 1984년 마틴 와이츠먼에 의해 최초로 창안됐으나 당시 개념은 단위노동이 이익을 증가시키는 만큼 이익을 증가시키는 만큼 임금 지급 시 각 경제주체 이익이 공유된다는 것으로 오늘날의 공유경제와 차이

• 현대적 의미의 공유경제 개념은 로렌스 레식 교수가 2008년 저서에서 사용. 상업경제에 대칭되는 개념

자료: KDB 산업은행, IBK투자증권

현실적 공유경제와 유사한 개념 정리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에 공유경제가 자리 잡고 있어

상업적인 분야로 전이되는 공유경제

•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공유경제는 레식이 정립한 금전적 대가가 수반되지 않는 교환이 아닌 내구재나 노동을 사용하지 않는 기간 동안 남에게 대여·제공함으로써 경제적 효용을 얻는 개념의 공유

• 개념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나 상업적으로 사용된 공유경제 개념이 이미 널리 보급돼 유용된 개념 그대로 사용

• 기존 임대서비스는 대여자가 기업에 국한되고 기업은 임대를 전문으로 한다는 것. 공유경제는 대여자가 개인이 될 수도 있으며 거래는 유형, 무형, 희소자원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차이

구분 개념

동료 생산 (Peer Production)

• 집중화된 대규모 물적 자본이 아닌 분산된 소규모 물적 자본으로 생산될 수 있는 재화나 서비스에 대해 물적 자본의 공유를 통해 사회 기반의 생산이 이루어지는 것

• 그리드 컴퓨팅, 오픈 소프트웨어 제작에서 관찰됨 협력 경제

(Collective Economy)

• 소비자들이 서로 공급된 재화와 서비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던 Social Media 경제가 진화해 플랫폼을 매개로 소비자들끼리 서로 재화의 서비 스를 공급하기 시작한 단계

• 가격, 편의성, 브랜드가 주요 경쟁력 요인이며, 기존의 기업들 역시 플랫폼 런칭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음 온디맨드 경제

(On-demand Economy)

•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Access)해 줌으로써 기존 시장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춘 소비를 가능하게 하는 경제

•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나 유대보다는 가격경쟁력과 편의성이 우선되는 데에서 공유경제와 근본적인 차이가 있으며, 대기업 제품이나 명품을 소비함으로써 자신을 해당 상표의 가치와 동일시하는 상표 경제와도 다른 소비행태가 관찰됨

(8)

전통경제에서 공유경제로의 Shifting은 이제 시작

자료: IBK투자증권

250

335

15

335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2015 2025

(십억불) 전통경제 공유경제

2025년경에는 공유경제의 규모가 전통경제의 규모 수준에 육박할 전망

44.8 56.5

66.3 73.7 81.2 86.5 21

26 30

33 36

38

0 5 10 15 20 25 30 35 40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

(백만명) 공유경제 이용자수 인터넷 이용자 대비

2025년까지 공유경제가 연평균 +36% 성장하면서 전통경제 성장률(+3%)을 압도할 것으로 전망됨

• 공유 경제 시장은 기존 전통경제 영역을 잠식하면서 연평균 +36% 성장하여 2025년 3,350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됨

• 미국, 중국 기업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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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ing Fee

(9)

글로벌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업)기업 가운데 Top 5 내 공유경제 관련 기업이 4개 위치

• 우버와 디디추싱이 각각 720억 달러(약 81조원), 560억 달러(약 64조원)로 차량공유 서비스가 2,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위워크와 에어비앤 비의 공간공유 서비스가 4,5위를 기록함

• Top 20 가운데 공유경제 관련 기업의 시가총액 합은 2,253억 달러로 48.1%의 비중을 기록함

• Top 20 유니콘 기업의 국적 구성은 미국이 11개, 중국이 4개, 한국이 1개를 차지함

이익 창출 못하는 공유경제 기반 업체들이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어

자료: CBINSIGHT, IBK투자증권

글로벌 유니콘 Top 20 기업

9x24(돋움 9pt)

Company Valuation ($B) Date Joined Country Industry

1 Toutiao (Bytedance) $75.0 4/7/2017 China Digital Media/ AI

2 Uber $72.0 8/23/2013 United States On-Demand

3 Didi Chuxing $56.0 12/31/2014 China On-Demand

4 WeWork $47.0 2/3/2014 United States Facilities

5 Airbnb $29.3 7/26/2011 United States eCommerce/Marketplace

6 Stripe $22.5 1/23/2014 United States Fintech

7 SpaceX $18.5 12/1/2012 United States Other Transportation 8 JUUL Labs $15.0 12/20/2017 United States Consumer Electronics

9 Epic Games $15.0 10/26/2018 United States Gaming

10 Pinterest $12.3 5/19/2012 United States Social

11 Bitmain Technologies $12.0 7/6/2018 China Blockchain

12 Samumed $12.0 8/6/2018 United States Biotechnology

13 GrabTaxi $11.0 12/4/2014 Singapore On-Demand

14 Palantir Technologies $11.0 5/5/2011 United States Big Data

15 Global Switch $11.1 12/22/2016 United Kingdom Computer Hardware & Services 16 Infor $10.0 11/16/2016 United States Internet Software & Services

17 DJI Innovations $10.0 5/6/2015 China Hardware

18 One97 Communications (operates Paytm) $10.0 5/12/2015 India Fintech

19 Go-Jek $10.0 8/4/2016 Indonesia On-Demand

20 Coupang $9.0 5/28/2014 South Korea eCommerce/Marketplace

(10)

프레임이 달라지는 건설/건자재

O2O가 가져온 시장 변화

[건설/건자재]

박용희 02) 6915-5651 yhpkorea2005@ibks.com IBKS Collabo Report - I

(11)

자료: 각사, IBK투자증권

Summary of Investment Point

AM/PM은 Down Stream 중심, FM은 인테리어 원스톱 플랫폼 중심으로 성장할 전망

• AM/PM/FM을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Off-line 종합부동산 모델은 향후 On-line에서도 찾아 볼 수 있을 전망

인테리어 가구/소품 등 e-commerce

O2O 리모델링 시공 서비스

인테리어 원스톱 플랫폼 e-commerce + O2O

리모델링 콘텐츠 커뮤니티

시공 분양/매매 임대관리

시행 금융 개발/

리모델링

UP STREAM DOWN STREAM

(12)

건설/건자재 內 4개 섹터로 세분화_ 부동산 Cycle에 따라 수익률 편차가 큰 상황

건설 (주택)

B2B 건자재

건설 (해외)

B2C (건자재)

자료: 각사, IBK투자증권

 Point 1_ 아파트입주 물량(동행 지표)

 Point 2_ 아파트 분양 물량(선행 지표)

 Point 3_ 주택업체의 재무제표(재고 자산 리스크)

 Point 1_ 유가 변동(Q)

 Point 2_ 환율(P)

 Point 3_ 재정 정책(방향성 지표)

 Point 1_ 분양가격 및 분양 물량(Up-side 지표)

 Point 2_ 미분양(Down-side 지표)

 Point 3_ 통화 정책(방향성 지표) 건설

(주택) B2B 건자재

건설 (해외)

 Point 1_ 비 브랜드의 브랜드화(구조적 현상)

 Point 2_ 플랫폼의 차별성(경쟁력)

 Point 3_ 주택 거래량(Accelerator) B2C

건자재

논리를 펴기 전에 건설/건자재 업종을 살펴보면,

건설/건자재업종은 전통적으로는 4개의 소분류로 이루어짐

• Off-line 시장일 때는 단순하게 4개의 소분류만 필요. 사회 구조와 기술적 변화로 On-line의 접목이 시작되며 컨버젼스를 고민해야 할 듯

(13)

건설/건자재업종은 왜 시장에서 외면 받고 있나?

자료: Wisefn, IBK투자증권

건설/건자재업종 이익 개선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 부진

자료: Wisefn, IBK투자증권

건설/건자재업종 KOSPI내 비중 2007년 이후 지속 부진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00.1 02.1 04.1 06.1 08.1 10.1 12.1 14.1 16.1 18.1 (시총, 조원)

KSE건설/건자재 KSE건설/건자재업종 시가총액 현재 41.8조원

최고 101.5조원대비 -59.7조원 감소

0 1 2 3 4 5 6 7 8 9 10

00.1 02.1 04.1 06.1 08.1 10.1 12.1 14.1 16.1 18.1 (%)

KOSPI내 업종비중 KSE건설/건자재업종 KOSPI내 비중 현재 3.12%

최고 9.05%대비 -5.93%p 감소

건설/건자재업종의 시가총액은 최고점 101.5조원(KOSPI내 비중 8.9%)대비 -59.7조원 감소한 약 41.8조원(비중 3.0%)

• 1)건설업종, 2)건축자재, 3)가구, 4)건축제품의 시가총액은 각각 26.4조원, 11.6조원, 3.1조원, 0.6조원. 최고점대비 시가총액은 각각 -47.6조 원, -4.1조원, -7조원, -1조원이 감소함. 잃어버린 시가총액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필요

• 1)건설업종, 2)건축자재, 3)가구, 4)건축제품의 분기 영업이익 최고 시점은 각각 2Q18, 2Q16, 4Q16, 2Q16. 1)건설업종, 2)건축자재, 3)가구, 4)건축제품의 시가총액 최고 시점은 각각 4Q07, 3Q15, 3Q15, 3Q15

• Tracking error의 발생. 즉, 이익과 시가총액의 연관성이 크지 않음을 발견. 결론적으로 시황의 방향성과 구조적 변화를 시가총액은 반영

(14)

자료: WiseFN, IBK투자증권

가구업종_ 영업이익 분기 최고는 4Q16

자료: WiseFN, IBK투자증권

건축제품업종_ 영업이익 분기 최고는 2Q16

자료: WiseFN, IBK투자증권

건축자재업종_ 영업이익 분기 최고는 2Q16

자료: WiseFN, IBK투자증권

건설업종_ 영업이익 분기 최고는 2Q18

이익 감소가 외면의 이유는 아냐

-2,000 -1,500 -1,000 -500 0 500 1,000 1,500 2,000

1Q00 1Q03 1Q06 1Q09 1Q12 1Q15 1Q18

(십억원) KSE 건설

-300 -200 -100 0 100 200 300 400 500

1Q00 1Q03 1Q06 1Q09 1Q12 1Q15 1Q18

(십억원) KSE 건축자재

-20 -10 0 10 20 30 40 50 60 70 80

1Q00 1Q03 1Q06 1Q09 1Q12 1Q15 1Q18

(십억원) KSE 가구

-40 -30 -20 -10 0 10 20 30 40

1Q00 1Q03 1Q06 1Q09 1Q12 1Q15 1Q18

(십억원) KSE 건축제품

(15)

자료: 해외건설협회, IBK투자증권

건설업종 잃어버린 시가총액 -47.6조원은 이익 감소가 아닌, 1)해외수주 부진에 따른 구조적 성장에 대한 한계

5 4 6

4 8 11 17

40

48 49 72

59

65 65 66

46

28 29 32

4.7 -18.5

38.6

-39.3 102.7

45.3 51.4

141.2

19.6 3.2

45.8

-17.5 9.8

0.5 1.2

-30.2 -38.8

2.8 10.7

-60 -40 -20 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0 10 20 30 40 50 60 70 80

2000년 2002년 2004년 2006년 2008년 2010년 2012년 2014년 2016년 2018년

(%)

(십억달러) 해외수주(좌) YoY(%)

성장 둔화 감소

1)수출주에서 내수주로 회귀한 영향으로

• 건설업종의 시가총액은 -47.6조원 감소함

• 건설업종이 밸류에이션 확장 되었던 이유는 플랜트 중심의 해외수주 증가 때문. 해외플랜트 수주 증가가 가능했던 이유는 1)유가강세(Q증가), 2)달러약세(유로와 엔 강세)로 인한 경쟁력(P) 강화. 하지만, 유가하락과 달러강세로 인해 수주 경쟁력은 급격히 약화

• 해외 수주의 구조적 원인 악화로, 건설업종은 내수주로 회귀. 결론적으로 밸류에이션 De-rating되며, 건설업종의 시가총액은 축소됨

• 향후에도 해외수주의 회복이 구조적인 현상이 아니라면, 내수주로서의 건설업종 매력 및 구조 변화에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전망

이유는 1)내수업종으로 회귀가 가장 크고

(16)

자료: 부동산114, IBK투자증권

2)아파트분양은 Cycle 산업이라는 한계. 현재는 Down-cycle의 중간 구간

2)아파트분양은 사이클 산업. 2020년까지 분양은 다운사이클 로 진입한 것으로 추정

• 2010년~2015년 분양은 Up-cycle. 2016년~2020년은 Down-cycle로 추정

• 아파트분양 물량이 20~25만 도달 시 분양 물량은 재 상승 구간으로 진입할 전망

• 하지만, 유동성 축소 및 정부 정책 등의 변화가 없을 시 큰 폭의 분양 물량 증가를 기대키는 어려운 상황

• 단기적으로 분양 증가에 따른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를 가지기는 어려울 듯

2)아파트분양은 사이클 산업이고, 지금은 다운사이클 구간

20 23

35 35

30 30 24

29

22 23 17

26 26 28 33

52 45

33 30

5.0

-40 -30 -20 -10 0 10 20 30 40 50 60

0 10 20 30 40 50 60

2000년 2002년 2004년 2006년 2008년 2010년 2012년 2014년 2016년 2018년

(%)

(만세대) 아파트분양 YoY(%)

(17)

자료: 부동산114, IBK투자증권

주택거래량은 임계치 도달. Cycle 산업으로서 가구 및 인테리어업종에 대한 매력은 커질 듯

3)부동산 정책 영향으로 주택거래량 감소로 유관업종 축소세

60 70 80 90 100 110 120 130

2006.12 2008.12 2010.12 2012.12 2014.12 2016.12 2018.12

(만세대) 주택거래량_ 12m trailing 13년 평균

정부 정책영향으로 주택거래량이 2015년 약120만세대에서 2019년 약 73만세대로 축소로

• 가구업종의 시가총액은 -7.0조원 감소함

• 재고주택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 확산되며, 구조적인 성장세를 보이던 인테리어 관련주들은 가계부채 대책 및 비 우호적인 주택관련 정책 여 파로 시장 축소를 경험함

• 하지만, 현재 Cycle 하단을 경험하고 있어, 곧 인테리어 유관업종은 성장세로 전환할 듯

(18)

2008년 전후 건설업종의 헤게모니는 세분화됨. 즉, 건설에서 건설/금융/건자재로 역할이 세분화됨

• 건설회사는 금융을 통해 아파트 분양이라는 형태로 부동산 시장에서 큰 역할을 했음

• 하지만, 2008년 이후 건설사의 역할은 1)좋은 아파트 브랜드를 가진 시공회사로 변했고, 2)금융은 리츠 및 신탁사가 주도, 3)건자재는 재고주 택 인테리어 시장이 개화되며, B2C 건자재의 역할이 커짐

• 현재까지의 변화는 지난 10년간 변화를 건설/건자재/금융 시장 변화로 목격하고 있음

자료: WiseFN, IBK투자증권

2008년이후 건설/건자재업종의 세분화 현상이 나타남

현재 건설/건자재 업종은 이렇게 변화 되었고,

건설 건자재

(B2B)

금융 2008년 금융위기 이전

건설 건자재

B2C

금융 (리츠, 신탁)

건자재 B2B 2008년 이후

(19)

O2O가 금융과 건자재 시장에서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통해 건설/건자재업종 구조적 변화에 대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해짐

• Off-line에서 On-line 시장으로 전환되며, 헤게모니는 더 복잡해진 구조로 전환. On-line화가 진행되며, O2O업체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 이 는 전세계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현상

자료: THEVC, IBK투자증권

건설/건자재업종이 인터넷 비즈니스를 만나 새롭게 전환 중. O2O 비즈니스는 개화 중에 있고. 투자자의 관심은 커지고 있어

향후 10년은 이렇게 변화될 것으로 전망

2015년 이후

건설

건자재 B2C 금융 (리츠, 신탁)

건자재 B2B 2015년 이전

Construction Management

Asset/Property Management

Facility Management

건설 건자재

B2B

금융 (리츠, 신탁, O20중개)

건자재 B2C (E-commerce,

O20리모델링)

New Entry

No New Comer

(20)

자료: 각사, IBK투자증권

AM/PM은 Down Stream, FM은 인테리어 원스톱 플랫폼으로 진행

AM/PM은 Down Stream 중심, FM은 인테리어 원스톱 플랫폼 중심으로 성장할 전망

• AM/PM/FM을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Off-line 종합부동산 모델은 향후 On-line에서도 찾아 볼 수 있을 전망

AM/PM 선진국은

DOWN STREAM 중심

인테리어 가구/소품 등 e-commerce

O2O 리모델링 시공 서비스

인테리어 원스톱 플랫폼 e-commerce + O2O

리모델링 콘텐츠 커뮤니티

시공 분양/매매 임대관리

시행 금융 개발/

리모델링

UP STREAM DOWN STREAM

FM, e-commerce

&

O2O 리모델링이 NEW TREN

(21)

위워크(WeWork) – 세계 최대 사무실 공유 서비스

• 2010년 설립, 부동산 소유주에게 빌딩을 임대한 뒤 리모델링 후 고객에게 재임대 하는 비즈니스로 111개 도시 진출, 서울 17개

• 기업가치 약 470억 달러로 소프트뱅크, 벤치마크 캐피탈 등 투자 유치, 적자폭 확대로 IPO 일정 단축 전망

자료: 위워크, 언론자료, IBK투자증권

위워크 비즈니스 모델

자료: 투지아, 언론자료, IBK투자증권

투지아 비즈니스 모델

투지아(Tujia) – 중국의 주택 대여 플랫폼

• 2011년 12월에 설립되어 중국 내 400개 지역, 해외 1,037개 지 역에 120만 개 이상 숙소 제공, 호텔 같은 정식 숙박 시설, 미분 양 주택을 숙박시설로 활용

• 기업가치 약 15억 달러로 GGV 캐피털, 씨트립닷컴 등 투자 유치

미국과 중국 AM/PM에서는 위워크와 투지아 같은 기업이 각광 받아

월세 임대료

사무공간 제공 사무공간 대여

적은 비용으로 대도시 내 사무공간

마련 가능

주거공간 정보 제공

렌트비 전달 방 렌트비

지급 및 예약 호스트 서비스 수수료

주거공간 정보 제공 게스트 서비스 수수료

해외 여행지

별장

부동산 잠재적

투자자

(22)

2000년 이후 비상장 주식에 대한 투자는 3,710건, 24.3조원

• 2018년 비상장업체에 투자된 금액은 7조 4,170억원, 682건

• 2019년 3월말까지 1조 8,430억원, 139건에 대한 투자 집행

• 2019년 주요 투자 대상은 LG유플러스의 CJ헬로 투자(약 8,000 억원)와 싱가포르투자청의 야놀자(2,000억원) 였음

• 건설/건자재업종 투자자 중 일부는 비상장에서 기회를 노리고 있 는 것으로 파악

자료: THEVC, IBK투자증권

국내 비상장 주식에 대한 투자는 상당히 활발

자료: THEVC, IBK투자증권

2019년 주요 투자업체는 CJ헬로와 야놀자

자료: THEVC, IBK투자증권

2019년 주요 투자자는 LG유플러스와 싱가포르투자청

한국에서도 비상장 회사 투자에서 더 뚜렷한 변화를 느낄 수 있어

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7,000 8,000

2000년 2003년 2006년 2009년 2012년 2015년 2018년 (No.) (십억원) VC 투자금액(좌) 건수(우)

0 300 600 900

LG

유플 러스

싱 가포 르투 자청

존 슨앤 드존 슨

케 이비 인베 스트

카 카오

네 오플 럭스

아 이코 닉캐 피탈

레 저캐 피탈

아 이디 지캐 피탈

크 레센 토에 쿼티

(십억원, 투자) 2019년

0 300 600 900

CJ

헬 로

야놀 자

그라 운드 엑스

센드 버드

티켓 몬스 터

타이 드스 퀘어

쏘카 메 가 존클 라우 드

트리 플

에어 프레 미아

(십억원, 투자) 2019년

(23)

전통적인 업체보다는 인터넷 비즈니스를 활용한 O2O업체에 대한 관심이 커 보여

• 건설/건자재업종의 O2O투자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상당히 진행됨. Sample 4사의 경우 아직 의미 있는 Monetization은 이루지 못했지만, 투 자유치를 통한 Leverage 작업은 활발히 진행 중에 있음

• Asset/Property Management는 직방/패스트파이브가, Facility Management는 오늘의집/집닥이 선점하고 있어

자료: THEVC, IBK투자증권

AM/PM은 직방/패스트파이브가 의미 있는 투자유치. FM은 오늘의집과 집닥이 선점하고 있어

비상장 투자자들이 집중하는 건설/건자재 회사는?

Asset/Property Management

Facility Management

총투자유치 현재라운드(추정)

665억원+

350억원+

110억원+

64억원+

(24)

On-line은 Trend로 자리 잡을 전망

자료: wayfair, IBK투자증권

한샘이 성공한 인테리어 원스톱 모델은 향후 e-commerce/O2O 플랫폼의 도전을 받을 전망

• Off-line 시장 주도는 향후 5년 동안 변하지 않을 전망. 하지만, 5년 뒤에는 변화된 환경에 직면할 것으로 보임

Off-line 주도 속에

CASE STUDY. FM시장 변화는 지금 태동되는 시기

Off-line 직매장, 할인점 인테리어업체 성공 사례

성공 사례? vs

On-line

36

73

147 249

269 264

0 50 100 150 200 250 300

2018년 2023년 2028년

(십억달러)

On-line Off-line

On-line 향후 10년간 CAGR +15%

Off-line 2018년~23년 CAGR +1.6%

2023년~28년 CAGR -0.4%

미국, On/Off-line e-commerce 인테리어 시장 전망

e-commerce O20리모델링

(25)

밀레니얼의 등장과 다수의 브랜드 등장으로 큐레이션을 포함한 Big data 활용의 필요성 대두

• 다수의 인테리어/생활소품 브랜드 등장으로 소비자는 선택의 어려움 직면

• 밀레니얼 세대는 온라인으로 인테리어 정보를 찾는 과정이 필수

자료: 오늘의집, IBK투자증권

밀레니얼의 등장과 다수의 브랜드 등장으로 소비자에게 맞춤 서비스의 필요성 부상 때문

기술 그리고 세대 변화가 촉발한 FM 시장 변화

다양한 브랜드 기술 변화 및 세대 변화에 따른 소비 패턴 변화

(26)

Wayfair, 시장에서 각광받기 시작하다!

자료: 블룸버그, IBK투자증권

2015년 7월 24일 역사적 이벤트. 아마존이 월마트의 시총을 앞서

자료: 블룸버그, IBK투자증권

2019년 1분기도 과연 역사적인 이벤트 일까?

Wayfair는 과연? 아마존이 e-commerce 시장을 제패한 것처럼, 인테리어/소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까?

• 2015년 7월 24일은 아마존이 월마트의 시가총액을 앞선 날. 이 때 부터 우리는 FAANG이 만들어온 역사 속에서 살고 있음

• Wayfair는 잠룡으로 지내다 지난 3월에 드디어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상황

• 과연 인테리어/소품 시장에서도 아마존과 같은 역할을 wayfair가 대신 할 수 있을까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0.1 11.1 12.1 13.1 14.1 15.1 16.1 17.1 18.1 19.1

(십억달러) Amazon Walmart

0 2 4 6 8 10 12 14 16 18

0 50 100 150 200 250 300

10.1 11.1 12.1 13.1 14.1 15.1 16.1 17.1 18.1 19.1 (십억달러) (십억달러) Home Depot Wayfair

(27)

자료: wayfair, IBK투자증권

Wayfair는 밀레니얼 세대의 Aging 효과가 발생하며, 2023년 On/Off-line 변곡점을 맞이할 것으로 추정함

Wayfair의 주장은?

wayfair는 북미지역 On-line 인테리어/가구 시장 성장이 Off-line 성장을 압도할 것이라고 주장

• 2018년~2023년, On-line 시장은 CAGR 15% 성장으로 추정했고, Off-line 시장은 1.6% 성장으로 추정

• 2023년~2028년, On-line 시장은 CAGR 15% 성장으로 추정했고, Off-line 시장은 역성장 할 것으로 추정

• 결론적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Aging 효과가 발생하는 2023년이후에는 On-line업체가 기존 시장을 대체할 것이라고 주장

(28)

소비자 리뷰, AR로 구현된 Off-line 체험 그리고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한 추천

1)기존 고객의 리뷰를 참고하여 인테리어 소품 등의 매입이 가능, 2)AR 및 AI 큐레이션을 통한 정교한 서비스가 직매장 체험을 대체할 수 있다 고 주장

자료: wayfair, IBK투자증권

1)Review, 2)AR, 3)AI 큐레이션이 Off-line 체험을 대체할 듯

기술적 구현으로 Off-line 체험을 대체

(29)

자료: wayfair, IBK투자증권

International 비중은 15% 미만

자료: wayfair, IBK투자증권

US 시장은 BEP, International EBITDA Margin -20%

자료: wayfair, IBK투자증권

US 매출은 MAU 성장과 객단가 상승으로 분기별 두자릿수 성장

자료: wayfair, IBK투자증권

18년말 MAU 15.2백만, 분기 성장률 8~9% 수준

Wayfair는 지금 Leverage를 확대 중

15.2

0 2 4 6 8 10 12 14 16 18

0 2 4 6 8 10 12 14 16

1Q14 3Q14 1Q15 3Q15 1Q16 3Q16 1Q17 3Q17 1Q18 3Q18 (%)

(백만) MAU(좌) QoQ(우)

-

16.2

5.3

18.8

-3.7

17.5

4.4

17.2

-5 0 5 10 15 20

500 700 900 1,100 1,300 1,500 1,700 1,900

1Q17 2Q17 3Q17 4Q17 1Q18 2Q18 3Q18 4Q18 (%) ($mm) US Sales(좌) QoQ(우)

-

22.5 17.6

9.5

25.5 20.3

-4.5

23.7

-10 -5 0 5 10 15 20 25 30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1Q17 2Q17 3Q17 4Q17 1Q18 2Q18 3Q18 4Q18 (%) ($mm) International Sales(좌) QoQ(우)

0.4 2.0

0.4 0.6 -0.7 0.5

-1.8 0.4

-24.0

-18.0 -18.4

-14.8

-20.7

-17.2

-21.7 -21.4

-30 -25 -20 -15 -10 -5 0 5

1Q17 2Q17 3Q17 4Q17 1Q18 2Q18 3Q18 4Q18 (%) US EBITDA Margin International EBITDA Margin

(30)

Off-line

On-line

인테리어 시장은 Off-line 시장이 상당 기간 주도할 것이나, Trend는 On-line e-commerce와 O2O 리모델링

• 한샘의 사례를 참고 하면 e-commerce와 O2O 리모델링은 각각의 사업 모델로 시작

• 향후 비즈니스 모델 확대 전략이 나타날 때 하나의 회사가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화될 것으로 추정

자료: 오늘의집, IBK투자증권

인테리어 시장은 Off-line 시장이 지속 주도하나, On-line 형태로 천천히 변화 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음

그래서, IBKS가 보는 향후 FM 시장 변화 모습은?

거래 발생 횟수

Low High

High

콘 텐 츠 경 쟁 력

대형 e-commerce

(Amazon, Naver) Category

Killer e-commerce

(wayfair, 오늘의 집)

인스타그 램, Houzz

O2O 리모델링

(집닥, 인스테리어) 인테리어

잡지

e-commerce

인테리어업체 직매장, 할인점

O20리모델링 인테리어 시장은

Off-line은 Cycle 형태로, On-line은 New Trend 형태로 성장할 듯

성공 사례

성공 사례? vs

(31)

프레임이 달라지는 금융산업

P2P 기반 금융 플랫폼에 주목해야

[은행]

김은갑 02) 6915-5660 egab@ibks.com IBKS Collabo Report - II

(32)

대출규모 꾸준한 증가

• 협회 탈퇴업체를 감안해도 누적대출액은 꾸준히 증가

• 2018년 9월말 기준 업체 수 205개, 누적대출액 4.3조원, 대출잔액 1.7조원

• 대출금리 평균은 12~16% 정도이며, 신용대출금리는 평균 12%대, 대출금리 외 차입자로부터 수수하는 수수료는 3~4% 수준

자료: P2P 협회, IBKS

누적대출액 추이

자료: 금융위원회, IBKS

P2P 업체 수 및 대출액 추이

P2P기반 금융업체가 시장에서 한 몫을 하고 있어

0.0 0.5 1.0 1.5 2.0 2.5 3.0 3.5

16.11 17.2 17.5 17.8 17.11 18.2 18.5 18.8 18.11

(조원) 개인신용 법인신용

기타담보 부동산 담보

부동산PF

0 50 100 150 200 250

0.0 0.5 1.0 1.5 2.0 2.5 3.0 3.5 4.0 4.5

15 16 17 18 19

(개)

(조원) 누적대출액 (좌) 업체 수 (우)

(33)

부동산 관련 대출 중심, 연체율은 상승

• 부동산PF나 부동산 담보가 중심 (업체별로는 대출의 80% 이상 부동산PF대출로 특화한 업체가 등장. 상대적으로 규모가 큼)

• 매출채권이나 동산 등 담보가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

• 해외의 경우 미국은 개인대출이 90% 이상, 일본은 기업대출이 90% 이상 (부동산 대출 비중은 매우 낮음)

• 연체율 상승은 신용대출보다 거액의 부동산PF 대출에 의해 높아 지고 있음

자료: P2P 협회, IBKS

P2P 대출비중 (2017년 12월)

자료: P2P 협회, IBKS

P2P 대출비중 (2019년 1월)

자료: P2P 협회, IBKS

연체율 추이

부동산관련 대출이 P2P의 주요 상품이 되고 있어

개인신용 13.5%

법인신용 6.3%

기타담보 20.3%

부동산 담보 26.2%

부동산PF 33.8%

개인신용 3.1%

법인신용 0.8%

기타담보 38.7%

부동산 담보 25.9%

부동산PF 31.4%

0.0 1.0 2.0 3.0 4.0 5.0 6.0 7.0 8.0

16.11 17.2 17.5 17.8 17.11 18.2 18.5 18.8 18.11

(%) 연체율

(34)

자료: Lendingclub, IBKS

P2P 초기업체들은 Benefits of Diversification, 분산투자의 장점 강조

P2P대출의 시작:

투자 후 시간경과로 대손감안 실질수익률은 하락하지만

100개 이상 투자대상에

분산투자 시 99% 이상

+수익률 가능

(35)

개인신용대출을 Pooling하여 비체계적위험을 감소시킨 포트폴리오 구성

자료: 피플펀드, IBKS

P2P대출의 대형화 및 진화: 자산Pooling

• 40개 이상의 대출채권에 분산투자

(36)

P2P대출의 대형화 및 진화: 부동산PF

분양수익, 사업수익 등을 담보로 한 부동산 PF 대출, 공정률이 높은 경우가 많음

• 사례: 연수익률 15%, 5개월

• 저축은행 대출로 P2P대출 대환 가능성

• 미상환 시 미분양분 할인매입 후

상환활용 가능성 등 언급

(37)

온라인 매출상품담보 P2P 대출

자료: 피플펀드, IBKS

P2P대출의 대형화 및 진화: 팩토링

• 사례: 연수익률 6.5%, 4개월

• 상품배송 후 정산대기자금의 선정산

• 선정산업체가 판매자의 매출채권을 양도받고, P2P대출금으로 선정산 실행 [상품매출로 상환]

특수목적법인으로 판매자 과거이력을

분석하여 선정산 한도 설정

(38)

자료: 펀다, IBKS

P2P대출의 대형화 및 진화: 소상공인 대출

• 사례: 연수익률 10.7%, 6개월

• 상점 소재지, 기존 대출, 운영기간, 매장규모, 직원 수 등 공개

• 카드매출 담보 (1수익권자로 우선 수취하여 상환재원 확보)

• 세이프플랜: P2P 업체의 출연금과 대출자와 투자자가 대출원금의 2.5% 적립, 운용

[대상 식당의 최근 1년 월평균 매출]

(39)

P2P대출의 미래: 법규마련 등 제도화가 시급하지만...

규정이 미비한 상태에서 크게 성장, 소비자 보호 시급

• 기존 법 체계를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독자적 금융업으로 별도 법체계로 규율할 필요성 높음 (영국)

• 자본시장법은 투자자보호 체계로 차입자 보호 미비, 대부업법은 투자자 보호에 부족

• 허위상품, 투자금 임의사용, 자기사업 자금조달, 연체채권 대납으로 연체율 축소 등 투자자 피해

• 소비자 보호장치 마련이 시급하지만 제도가 마련되면 자체 발전 가능할 것, 중요한 것은 신뢰의 문제

주요쟁점

• 직접대출형 (차입자와 투자자간 계약), 간접대출형 (차입자와 P2P 업체와 계약) 규정

• P2P업 진입요건 및 자본금요건

• P2P업체가 투자자로 자기자금 투자가능 여부, 참여 방식 등

• P2P업체가 수수하는 수수료 규제

• 기존 금융회사 투자자로서 참여 여부

• 대부업법, 신용정보법 등 기존 법률 적용여부, 범위

• 원리금 수취권의 제3자 양도가능성, 방식

• 손해배상 책임문제

자기자금 투자 및 투자한도

• P2P업체의 직접 자기자금 투자는 투자자와 동일한 이해관계가 형성되 어 책임이 강화될 수 있음. 적시대출 가능 vs 대부업과 유사해짐. 투자 자간 이해충돌 가능

• 투자한도 제한은 위험확산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나 시장성장 저해 및 재산권 행사에 반한다는 반대 의견 존재

크라우드 펀딩 P2P 대출 가이드라인

일반투자자 차입자당 5백만원

연간 총 1천만원

차입자당 5백만원 P2P 업체당 1천만원

(비부동산대출 추가 1천만원)

소득적격투자자 차입자당 1천만원 연간 총 2천만원

차입자당 2천만원 P2P 업체당 4천만원

소득적격: 개인기준 금융소득 2천만원 또는 근로,사업소득 합산 1억원 이상

법인 전문투자자 (개인은 금투상품 5억원이상 & 소득 1억원이상)은 투자한도 제한 없음

(40)

[2014.12 이전] [2015~2016.7] [2016.7~]

점포 50 임대 50

점포 10

임대 90 임대 95 증,개축으로

임대면적 확대 은행 업무용 부동산의 임대가능면적 제도 변화

직접사용면적의 1배 이내

직접사용면적의 9배 이내

임대면적 제한조항 삭제, 증,개축을 통한 증가면적도 임대 가능

2016년 이전에는 점포 지점폐쇄로 비업무용 부동산이 된 경우 임대가 불가능하고 1년 이내 처분해 야 하도록 했으나 처분기한을 3년으로 확대하고, 처분 전까지 임대가 가능하도록 규제완화됨. 면적 규제 폐지 이상으로 중요한 변화로 담보물 취득 시에도 동일한 규정 적용

규제변화로 은행의 지점운용 전략 유연성 제고

임대수입 증가 목적의 지점운영도 가능해짐 처분기간이 연장되고, 처분 전 임대가 가능해 지면 은행이 보다 적극 적으로 지점폐쇄, 통합 을 계획할 수 있음

자료: 금융위원회, IBKS

기존 전통 은행은 시장 변화에 따라 자산 효율화를 진행 중

(41)

은행 지점을 커피숍, 서점 등 다양한 서비스와 융합해 공간 활용성을 높임

• 우리은행 : 폴바셋, 크리스피 크림도넛과 협업을 통해 은행 업무공간 및 고객 휴식공간 구성

• KEB 하나은행: 지점 내 공예 작품 전시 및 판매, 서점, 가드닝 셀렉샵과 온라인 편집샵 등 다양한 복합 문화 공간 운영

예 1)우리은행

자료: 한경비즈니스

우리은행_Cafe in Branch

자료: 우리은행 보도자료

우리은행_Bakery in Branch

(42)

자료: 파이낸셜뉴스

컬처뱅크 3호점_가드닝 셀렉샵

6x12(돋움 9pt)

자료: 주간동아

컬처뱅크 4호점_오프라인 스토어

6x12(돋움 9pt)

자료: 아시아투데이

컬처뱅크 2호점_서점

6x12(돋움 9pt)

자료: 하나은행

컬처뱅크 1호점_공예 & 카페

6x12(돋움 9pt)

예 2)KEB 하나은행

(43)

기타 복합 문화 공간

• 청춘마루: 공연, 강연, 아카데미, 전시, 영화제, 파티,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장소를 제공

• KB스타뱅킹(뱅킹 어플) 가입자 또는 Livv (뱅킹 어플) 가입자만 입장 가능

자료: 청춘마루 홈페이지

예 3)KB국민은행

(44)

생체인증 시스템과 지능형 순번시스템이 결합된 디지털 영업점

• 구서동지점과 남양산지점

• 생체인증 및 직원과의 영상통화로 통장개설, 체크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등 창구업무 처리 가능한 무인 셀프 창구

• 자동화 코너 및 편의점을 결합한 복합 편의공간

자료: 부산은행

9x24(돋움 9pt)

예 4)부산은행

구서동지점

(45)

프레임이 달라지는 자동차산업

완성차, MaaS 업체로 변신할 수 있을까?

[자동차/기계]

이상현 02) 6915-5662 coolcat.auto@ibks.com IBKS Collabo Report - III

(46)

자료: 구글이미지, IBK투자증권

이동수단 공유(Shared & Services): 소유의 변화(소유→공유)

자료: 구글이미지, IBK투자증권

전동화(Electric): 동력원의 변화(내연기관→친환경)

자율주행(Autonomous): 공간의 변화(운전대, 미러 등 불필요) 커넥티드카(Connected): 특성의 변화(운전중심→휴식중심)

Automotive 4.0 : 새로운 이동수단(New Mobility)의 등장

•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4차 산업혁명, 그 흐름에서 보면 자동차산업은 CASE 전략으로 변혁을 맞이 하게 됨

(47)

새로운 이동수단의 등장으로 MaaS 시장으로 변화 예상

• 커넥티드, 자율주행, 전동화가 표준이 될 때, 즉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해지면 자동차 시장은 어떻게 변화될까?

• 커넥티드, 자율주행, 전동화 ⇨ 공유 서비스(MaaS; Mobility as a Service) 가속화

자료: Marklines, IBK투자증권

전망기관별 Automotive 4.0 시나리오 전망

New Mobility의 등장으로 산업 구조도 변화

전망 기관 주요 내용

BCG와 WEF (시나리오 4)

- 도시 지역 차량의 60% 감소

- 자동차의 개인 소유권은 거의 완전히 사라질 것 Roland Berger

(미국 시장 전망)

- 차량 소유권 약 20% 감소

- 총 차량 판매는 감소하지 않지만 약 30%는 차량을 공유하게 될 것

Deloitte Tohmatsu Consulting - 주요 국가에서 2대 중 1대가 공유 차량

- 2030년 글로벌 신차 판매는 차량 공유가 인기를 얻지 못하는 시나리오에 비해 9% 감소한 1.2억대

미국 언론인 Edward Humes -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무인 자율차량으로 운송 요청이 가능 - 운전은 승마와 유사한 레크레이션의 한 형태가 될 것

VTPI(빅토리아 교통정책연구소)

- 자율 주행 시스템을 장착 비용이 작을 때 2040년경 신차의 40~60% 확산 전망

- 자율 주행의 잠재적 효용과 비용에 따라 차량 수요의 증가와 감소 논리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엇갈림

다만 단계적으로 자율 주행이 아주 효율적인 것으로 입증될수록 사람에 의한 운전은 적절한 제한이 가해질 것으로 예상

(48)

자율주행차량, 로보택시, 그리고 도시 이동수단 혁명(BCG/WEF)

• 보스턴컨설팅(BCG)-세계경제포럼(WEF) 전망

• 시나리오 1~2에서의 소유형태는 여전히 개인소유지만, 시나리오 3~4에서는 이동성(모빌리티) 회사 소유가 보편화 될 전망

자료: Marklines, IBK투자증권

도시 이동성 미래에 대한 4가지 시나리오(BCG/WEF)

자율주행차량, 로보택시, 그리고 도시 이동수단 혁명(BCG/WEF)

소유 형태 도시 정책 개요

시나리오 1

스스로 운전하는 고급차

개인 소유

특별히 없음

* 자율 주행은 보완적인 기능

* 소비자는 기존 차량과 동일한 방식으로 자율주행 차량을 소유하고 사용

* 도시 지역의 신차 판매량의 1/4이 자율 주행차량

* 1/10의 자율 주행 차량이 공유(세컨카 수요를 대체)

* EV 비율은 판매량의 1/3 비중으로 증가 시나리오 2

자율 주행 차량이 거리를 지배

개인 소유

자율 주행 차량 촉진

* 자율 주행 차량은 거의 모든 기존 차량을 대체

* EV 비중이 증가

시나리오 3

로보 택시 승계

이동성 회사 소유

* 개인의 자동차 소유권을 억제 하는 정책이 제정됨

* EV 및 자율 주행 차량 촉진

* 전기 자율주행 택시(로보-택시)가 가장 먼저 운송 수단으로 선택

* 도심 지역에서는 개인 자동차 소유권이 거의 없어지게 될 것

* 자율 주행 차량이 버스를 부분적으로 대체하게 될 것

시나리오 4

이동 공유 혁명

이동성 회사 소유

* 개인의 자동차 소유권을 억제 하는 정책이 제정됨

* 이동공유(ridesharing), EV, 자율 주행 차량 촉진

* 이동 공유를 위한 전기 자율 주행 택시(로보-택시)가 가장 먼저 운송 수단으로 선택

* 평균적으로 택시는 2명의 승객을 태우게 될 것(시나리오 1~3의 승객은 1.2명으로 현재 평균과 같음)

* 도심 지역에서는 개인 자동차 소유권이 거의 없어지게 될 것

* 자율 주행 차량이 버스를 거의 대체하게 될 것

(49)

35%

11%

6% 4%

39%

5%

5%

1% 0%

53%

32%

9%

0%

10%

20%

30%

40%

50%

60%

전통적 개인차량

개인 자율주행차

전통적 택시 로보-택시 전통적 대중교통

도보 및 자전거 스스로 운전하는 고급차 자율 주행 차량이 거리를 지배

로보 택시 승계 이동 공유 혁명

-1%

-19%

0%

-8% -9%

-55%

-5%

-23%

-46%

-86%

-39%

-81%

-59%

-87%

-54%

-85%

-100%

-90%

-80%

-70%

-60%

-50%

-40%

-30%

-20%

-10%

0%

차량수 사고 주차 공간 배출량

스스로 운전하는 고급차 자율 주행 차량이 거리를 지배

로보 택시 승계 이동 공유 혁명

자율주행차량, 로보택시, 그리고 도시 이동수단 혁명(BCG/WEF)

자율주행차량, 로보택시, 그리고 도시 이동수단 혁명(BCG/WEF)

• 시나리오 4에서 로보택시(전기 자율 주행 택시)가 이동 공유(Ride sharing)로 대중화 되면 개인 자동차 소유권은 거의 쓸모가 없게 될 것이고, 도심지역에서 차량수는 60%, 사고건수는 90%, 주차공간은 50%, 배출가스는 80% 축소할 것으로 예상

• 교통수단별 주행거리는 시나리오 1~2에서는 개인 자율주행차가 급성장하고, 시나리오 3~4에서는 로보 택시가 급성장

자료: Marklines, IBK투자증권

시나리오에 따른 도심 변화

자료: Marklines, IBK투자증권

시나리오에 따른 교통수단별 주행거리 변화

(50)

Auto 4.0 무인픽업이 구현된 사회(Roland Berger)

• 컨설팅회사 Roland Berger 전망

• 이동 공유,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등이 통합되어 차량에 의한 무인 픽업이 가능한 시대로 변화할 것으로 예측. 미국시장 대상 예측결과 연간 판매되는 차량의 1/3이 공유 차량으로 채워질 것으로 전망

• 자율주행차량이 정기적으로 운행되는 도심지역에서는 공유차량이 대중화되면서 사람들이 기다릴 필요 없이 여행할 수 있는 세상이 실현

자료: Marklines, IBK투자증권

Auto 4.0이 자동차산업에 미치는 영향(미국시장)

9x24(돋움 9pt)

Auto 4.0 무인픽업이 구현된 사회(Roland Berger)

Auto 3.0(현재) Auto 4.0(2030년 이후) 비중

(백만대) (백만대) yoy % Auto 3.0 Auto 4.0

연간 차량 판매 럭셔리 차량 2.0 2.8 40% 12% 16%

대량 판매용 차량 14.8 9.8 -34% 88% 56%

공유 차량 - 5.0 28%

계 16.8 17.6 5% 100% 100%

차량 소유권 럭셔리 차량 30.1 42.5 41% 12% 21%

대량 판매용 차량 224.3 147.8 -34% 88% 72%

공유 차량 - 15.4 7%

계 254.4 205.8 -19% 100% 100%

(51)

이동성 혁명 2030; 자동차산업의 파괴와 창조(Deloitte)

• Deloitte Tohmatsu Consulting 전망(모빌리티 혁명 2030; 자동차산업의 파괴와 창조)

• 차량의 연간 마일리지가 12만 km 미만이라면 차량 공유가 가장 저렴한 총 운행비용을 제공. 이 가정을 토대로 주요 8개 국의 차량 소유는 거의 5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2대당 1대는 자동차 공유 차량. 자동차 공유가 인기를 얻으면 2030년 전세계 차량 판매는 기존 시나리오 에 비해 9% 감소한 1.2억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자료: Marklines, IBK투자증권

자동차 공유 서비스 대중화에 따른 소유 변화 영향(대상: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인도, 아세안)

이동성 혁명 2030; 자동차산업의 파괴와 창조(Deloitte)

A: 총 주행 비용은 자동차의 연간 마일리지를 기준으로 함. 사용자 수가 현재 가장 적은 자동차 공유로 완전히 전환하면 차량 소유권이 감소함 B: 차량공급은 40명 회원이 1대의 공유 차량으로 커버된다고 가정

C: 8개 지역의 택시 보유대수 분석

D: 차량 보유대수(소유권)는 택시는 평균 1.5명, 이동 공유는 평균 2명 승객을 가정하고 있음

E: 차량 소유권은 차량 공유가 가장 인기있는 스위스와 같은 수준(전체 인구의 1.3%)에 도달한다는 가정에 기초

2030년 자동차 판매 전망

현 상태 자동차 공유 대중화 효과(차량 소유 감소) 이동 공유 대중화 효과(택시 감소) 미래(한계 값) 미래(진행) 자동차 소유 사회 자동차 공유로 전환(A) 자동차 공유 차량 공급(B) 이동 공유로 전환( C) 이동 공유 차량 공급(D) 공유 사회 차량 소유 사회

(현행 연장)( E)

710 -380 10 -5 3 340 665

(단위: 백만대)

2015년(결과) 소득 인구 증가를 통한

잠재력 자동차 구입률 감소 2030 (자동차 공유의

영향을 고려하기전) 자동차 공유로

전환되면서 판매 감소 자동차 공유 차량 판매 2030 차량수 예측

90 88 -46 131 -13 1 119

(단위: 백만대)

(52)

Door to door-여행의 미래(Edward Humes)

• 미국 언론인 에드워드 흄즈(Edward Humes) 전망

• 흄즈에 따르면 2030~2040년이 되면 완전 자율 차량이 현실화될 것이고, 사람들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은 교통수단이 아닌 승마와 같은 레크레이션이 될 것으로 전망

자료: Marklines, IBK투자증권

흄즈가 묘사한 여행의 미래

Door to Door-여행의 미래(Edward Humes)

주요 내용

*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무인 택시가 집집마다 방문하도록 요청합니다. 이동 중에는 시간을 자유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 주차 공간은 대부분 불필요하게 되며 다른 용도로 사용됩니다. 주차 공간을 찾는 데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 차선의 너비를 줄이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차선의 너비는 인간에 대한 오차 범위를 만들기 위해 넓혀졌습니다.

* 현재 교통 차선은 물류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럭은 자율 주행 차량이 되며, 슬립 스트리밍(호송 운전)을 동시에 주행할 수 있으므로 인건비와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자동차 비용은 오늘날의 스마트 폰과 마찬가지로 마일리지를 기준으로 한 월간 요금제가 될 수 있습니다.

* 기차와 같은 대중 교통과 결합된 자동차 운송 서비스(승객을 기차로 데려가는 서비스 발송)의 출현

* 오늘날 가족들은 가족 전체가 탑승할 경우에 대비해 대형 자동차를 사용하지만 파견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자동차를 제공합니다.

* 대부분의 자동차의 평균 주행 거리가 짧아지고 전기 자동차의 증가를 촉진합니다.

* 오늘날, 자동차는 주차된 평균 22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자주 운영 될 것입니다.

* 차량 사용 빈도가 증가하여 교체 빈도가 증가합니다.

* 필요한 차량 수는 전반적으로 줄어 들 수 있습니다.

* 치명적인 교통사고와 교통 혼잡이 크게 감소합니다.

* 트럭과 버스의 자율 주행으로의 전환은 승용차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53)

자료: Marklines, IBK투자증권

자율주행 효용과 비용, 차량 수요 증감 논리(VTPI)

• 캐나다 빅토리아 교통정책연구소(Victoria Transport Policy Institute) 전망

• 자율 주행 시스템을 장착하는데 소요되는 비용 프리미엄에 따라 신차 비중 변화 전망

• 특히 자율 주행의 잠재적 효용과 비용에 따라 차량 수요의 증가와 감소 논리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전망이 엇갈림. 다만 단계적으로 자율 주행이 아주 효율적인 것으로 입증될수록 사람에 의한 운전은 적절한 제한이 가해질 것으로 예상

자료: Marklines, IBK투자증권

비용 프리미엄에 따른 자율주행차량 비중 전망

자율주행 효용과 비용, 차량 수요 증감 논리(VTPI)

자율주행의 단계별 시기별 영향

구분 시기 신차 비중 운행차량(Fleet) 비중 운행거리 비중

비싼 가격 프리미엄일 때 2020년대 2~5% 1~2% 1~4%

적절한 가격 프리미엄일 때 2030년대 20~40% 10~20% 10~30%

작은 가격 프리미엄일 때 2040년대 40~60% 20~40% 30~50%

대대수 신차에 표준으로 적용될 때 2050년대 80~100% 40~60% 50~80%

성숙시장 2060년대 ? ? ?

모든 신차와 운행차에 적용될때 ??? 100% 100% 100%

(54)

MaaS(Mobility as a Service) 비니지스의 광범위한 확장

• MaaS 비즈니스는 개인 소유차량을 중심으로 한 전통적인 서비스와는 다름

• 좁은 의미의 MaaS는 공유를 의미하지만 아주 넓은 의미로는 사람과 사물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이동성에 적용됨

• 결국 MaaS는 이동 서비스 플랫폼을 의미

자료: Toyota, Marklines

MaaS 비즈니스의 범위

MaaS(Mobility as a Service)비즈니스의 광범위한 확장

사람 이동(People movement) 제품 이동(Product Movement)

MaaS (아주 넓은 의미) MaaS (넓은 의미)

물리적 분배 (Physical Distribution)

MaaS (좁은 의미)

풀 서비스 임대 (Full Service Lease)

공유 (Sharing)

대중 교통 진보

(Public Transportation Advancement)

・ 정비/수리(Maintenance/Repair) ・ 승차 공유(Ride Share) ・ 다중 모드 플랫폼(Multi-Modal P/F)

・ 금융(Finance) ・ 렌터카(Rental Car) ・ 고객주문형 버스(On Demand Bus)

・ 선소유(Pre-owned) ・ 자동차 공유(Car Share) ・ 지능형/로보 택시(IT/Robo Taxi)

・ 법인차량 관리(Fleet Management) ・ 자전거 공유(Bike Share) ・ 비현금 지불(Cashless payment)

(55)

완성차, MaaS(Mobility as a Service)업체로의 변신?

• MaaS 플랫폼 업체가 되지 못하면 Fleet 수요 창출에서 소외되고 단순한 디바이스 제조업체로 전락할 가능성

• 근거리 이동은 Uber, Lyft 등의 이동공유(Ride Sharing) 이용, 동네 혹은 캠퍼스 안의 짧은 거리는 e-스쿠터 등을 이용

• 소유 개념의 변화로 자동차 구매를 재산목록의 하나로 보는 투자가 아닌 납부해야 할 고지서 중 하나로 여김. 자동차 구독서비스 등장

• 자동차 자체가 플랫폼으로 변신 중. 자동차 자체가 하나의 디바이스, 바퀴를 가진 스마트폰으로 변신

자료: KOTRA, IBK투자증권

주요 자동차 구독 서비스

완성차, MaaS 업체로 변신할 수 있을까?

브랜드 및 회사명 주요 서비스 내용

Access by BMW

- ICON($1,099/월), Legend($1,399/월), BMW M($2,699/월)의 3가지 플랜 운영 - 개별 컨시어지가 차량 관리 및 배달 전담

- 테네시주 Nashville 지역에서만 서비스 중

Audi select

- The Collection($1,395/월) 플랜 운영

- 6개 차종(세단, 컨버터블, SUV, 쿠페) 중 선택 가능, 차종 변경은 월별 2회 가능 - 텍사스주 Dallas/Fort Worth 지역에서만 서비스 중

Care by Volvo

- 현재 기준으로 XC40($700 or $800), S60($750 or $850)의 2가지 플랜 운영 - 24개월 약정 프로그램, 1년 이후 차종 변경 가능

- 연간 주행거리 15,000마일 한도

Mercedes-Benz Collection

- Signature($1,095/월), Reserve($1,595/월), Premier($2,995/월)의 3가지 플랜 지역별로 운영

- 일별 추가 금액(Additional daily fee)을 내면 고급 사양의 차종으로 변경 가능 - 테네시주 Nashville, 펜실베이니아주 Philadelphia 지역에서만 서비스 중

브랜드 및 회사명 주요 서비스 내용

PorschePassport

- Launch($2,000/월), Accelerate($3,000/월)의 2가지 플랜 운영 - 계약 기간 및 차종 변경 가능 횟수 제한 없음.

- 조지아주 Atlanta 도심 지역에서만 서비스 중

제네시스 스펙트럼

- 월 이용요금 149만원(부가세 포함)

- G70, G80, G80 스포츠 등 세 개 모델 중에서 매월 최대 2회 바꿔 탈수 있음 - G90을 매월 48시간동안 무료 이용 가능

- 서울 지역 서비스 시작(2018.12.14)

현대 셀렉션

- 월 이용요금 72만원(부가세 포함)

- 주행거리 제한없이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를 자유자재(월 최대 3개 차종)로 바꿔 탈수 있음

- 팰리세이드,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전기차 코나를 매월 한번 48시간동안 무료 이용 가능

- 서울 지역 서비스 시작(2019.1월)

(56)

New Mobility 업체 동향 –Uber/Lyft : 공유 서비스 선도주자

자료: MarkLines, IBK투자증권

UBER의 제휴 및 투자관계

UBER와 완성차간 파트너쉽

볼보 2016년 8월 자율 주행 기술 공동 개발 프로젝트에 총 3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 두회사는 자율주행을 위한 기본 모델을 개발할 예정 Toyota

• 2016년 5월 승차 공유에 협력하기 위한 각서에 서명했다고 발표

• 계약의 일환으로 Toyota Financial Service(TFS)는 고객에게 자동차를 임대하고, 우버 드라이버 급여는 리스 비용으로 지불

• 비슷한 합의가 인도에서 이뤄지고 있음. 또한 Toyota는 TFS와 Future Creation Fund를 통해 Uber에 전략적으로 투자키로 함 닛산 2016년 8월 닛산은 우버에 드라이빙 테스트 프로젝트를 위해 영국 Leaf EV 차량들을 제공

스즈키 • 2016년 9월 스즈키의 인도 합작 투자회사인 마루티스즈키는 운전자를 교육하기 위해 우버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 우버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운영하는 운전 학교에 미래 파트너 후보 운전자를 보내게 된다.

Tata

• 2015년 8월 타타그룹의 투자 펀드인 Tata Opportunity Fund는 우버에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함.

• 2016년 6월 타타와 우버는 새로운 파트너쉽을 발표함.

• 우버 운전자는 타타그룹의 금융회사로 부터 특별 자동차 대출 및 보험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타타 차량을 구매할 수 있음 광저우자동차 2015년 12월 광저우 자동차와 우버는 전략적 파트너쉽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

다임러 다임러와 우버는 2017년 1월 31일에 우버의 네트워크에서 자율 운행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공급 및 운영에 관한 일반 계약을 체결

(57)

자료: Marklines, IBK투자증권

Uber의 실적 추이-2018년은 일회성 이익

자료: Marklines, IBK투자증권

Lyft 실적 추이

6x12(돋움 9pt)

자료: Marklines, IBK투자증권

뉴욕시의 승차 공유와 택시 이용 추이

6x12(돋움 9pt)

자료: Marklines, IBK투자증권

Uber와 Lyft 시장점유율 추이

New Mobility 업체 동향 –Uber/Lyft : 공유 서비스 선도주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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