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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화법을 위한 접속법1식과 접속법2식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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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법1식: 간접화법 1 형태와 용례

심화과정이라고는 하지만, 기초과정에서 이미 충분히 설명된 사항들이다. 복습한다는 기분으로 꼼꼼하게 살펴보길 바란다.

사람의 말이나 의견을 그 사람이 표현한 그대로의 형태로 인용하는 화법(話法)이 직접화법이다.

그와는 달리, 어떤 사람의 말이나 의견에 그것을 전해주는 사람이 자신의 의견이나 판단을 덧붙 이지 않고 객관적으로 전하는 화법을 간접화법이라고 한다.

1. 간접화법은 접속법1식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접속법1식이 직설법과 같은 형 태이어서 그 문장이 접속법1식, 간접화법이라는 것을 말해주지 못할 경우에는 접속법2식 을 이용한다.

¡ 예1: wollen 동사는 직설법에서 ich will, du willst여서 접속법1식의 형태인 ich wolle, du wollest와 구분이 되므로 접속법2식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복수형태에 서 직설법 wir wollen과 접속법1식의 형태인 wir wollen이 구분되지 않으므로, 간접화 법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접속법2식인 wir wollten이라고 쓴다.

¡ 예2: kommen의 경우, ich komme로 직설법과 접속법1식의 형태가 같으므로, 간접 화법을 위해서는 ich käme라고 접속법2식을 사용한다. 그러나 직설법 du kommst와 접속법1식 du kommest은 서로 형태가 다르므로, 간접화법을 위해 접속법2식을 사 용할 필요가 없다. 반면에 wir wollen은 직설법과 접속법1식 모두의 형태이므로, 간 법화법은 접속법2식을 사용하여 wir kämen이라고 해야 한다.

¡ 예3: Er behauptet, er liebe seine Feinde und seine Feinde liebten ihn wieder!

그는 자기가 적을 사랑하면 자신의 적도 자기를 사랑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설명: 접속법1식을 사용하면 "seine Feinde lieben ihn wieder."라고 해야 하지만, 직설법과 같은 형태여서 접속법2식인 liebten을 사용했다. 이것이 과거형과 같은 형 태이지만 접속법2식임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앞쪽의 "er liebe ..."가 접속법1식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 예외: 그러나 3인칭 단수에 있어 다소 의심쩍은 뉴앙스를 넣고자 할 경우는 접속법 2식을 쓸 수도 있다.

Er redete sich ein, dass es unmöglich sei, dass sein eigener Bruder ihn verriete.

그는 자기 자신의 아우(형)가 자신을 배반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을 타일렀다.

(설명: 접속법1식인 verrate 대신 비현실 화법인 접속법2식 verriete 사용함으로써

"의심쩍다"는 생각을 넣었다.)

2. 순수한 보고문체로 하느냐 혹은 듣는 사람에게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동시에 전하려고 하느냐에 따라 접속법도 사용하고 직설법도 사용한다.

Ich antwortete ihm, dass ich fest entschlossen sei und wisse, was ich zu tun habe.

간접화법을 위한 접속법1식과 접속법2식의 형태

하늘색은 접속법2식 형태 빨간색이 직설법과 접속법1식의 형태가 같은 경우

wollen leben kommen lernen

간접

화법 직설법 간접

화법 직설법 간접

화법 직설법 간접

화법 직설법 ich wolle will lebte lebe käme komme lernte lerne

du wollest willst lebest lebst kommest kommst lernest lernst sie/er/es wolle will lebe lebt komme kommt lerne lernt

wir wollten wollen lebten leben kämen kommen lernten lernen ihr wollet wollt lebet lebt kommet kommt lernet lernt sie wollten wollen lebten leben kämen kommen lernten lernen

페이지 1 / 2 접속법I식: 간접화법

2012-09-18

http://german.kr/lectures/fortdt/grammatik/konjunktiv_I/Konjunktiv_I_indr_rede_1.ht...

(2)

나는 확고한 결심을 했고, 또 내가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알고 있다고 그에게 대답했다.

※ 이 문장은 아래 문장처럼 직설법으로 써도 동일한 의미를 갖는다.

Ich will ihm antworten, dass ich fest entschlossen bin und weiß, was ich zu tun habe.

3. 다음과 같은 동사 다음에는 대개 간접화법의 접속법을 사용한다.

sagen, erzählen, schreiben, antworten, fürchten, sprechen, reden, mitteilen, berichten, beschreiben, schildern, befehlen, behaupten, gestehen, ankündigen, fragen

¡ Sie schrieb mir, dass sie bei ihrer Tante wäre.

그 여자는 나에게 자신은 자기 아주머니 집에 있는 것처럼 말했다.

¡ Sie befahl ihm, den Brief, den sie ihm übergeben werde (od. würde), bis auf weiteres treu zu bewahren.

그 여자는 그에게 명령하기를 자신이 주게될 편지는 당분간[우선] 잘 보관하라고 명령했다.

4. 접속법을 쓸 때는 제2, 제3의 부문장(副文章)도 역시 접속법을 사용한다. 그러나 중간에 들어가는 화자자신의 주장은 직설법으로 사용한다.

¡ Er sagte mir, dass er das Haus, das er gekauft habe, versichern lassen wolle.

그는 자신이 산 그 집을 보험에 들도록 하려고 했다고 나에게 말했다.

해설: 간접화법에는 과거완료 형태가 존재하지 않는다.그런데 집을 사들인 시점이 말하고 있는 시점보다 앞서기 때문에 완료형의 접속법1식을 사용했다.

dass 절의 lassen wolle는 접속법1식 현재형으로서 말하는 시점과 같음을 의미한 다.

요점: 간접화법에서는 시점이 앞서면 완료형을 사용한다. (간접화법의 시제에 대해 서는 "직접화법을 간접화법으로 고치기"의 1번을 참고!)

¡ Er sagte mir, dass er das Haus, das er gekauft hatte, versichern lassen wollte.

이 문장은 직설법이다.

해설: 부문장인 관계절의 시제형태가 과거완료형을 사용했는데, 그이유는 집을 사 들인 시점이 말하는 시점(sagte 과거)보다 앞서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부문장인 dass 절의 시제는 과거형을 써서 말하는 시점과 일치 시켰다.

5. 제1식의 대용으로 제2식을 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는 경우에도 역시 제2 식을 쓰기도 한다.

¡ Sie kündigte an, sie werde ihn aufsuchen, sobald sie nach Berlin käme.

그 여자는 베를린에 오자마자 그를 찾아갈[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6. 직설법으로 쓰는 경우: 말 자체에 말하는 사람의 확신이 내포된 경우

¡ wissen, sehen 등 무엇을 "알다"라는 뜻의 동사나

n Ich weiß, dass er morgen abfährt.

그가 내일 떠날 것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 es ist klar와 같은 구(句)의 뒤에 따르는 부문장에는 직설법이 쓰이고,

¡ 간접화법을 동반하는 주문의 "말하다"란 동사가 현재시칭, 특히 현재 제1인칭인 경 우에도 dass 문(文)에서는 직설법이 쓰인다.

n Ich sage Ihnen, dass der Mann unschuldig ist.

나는 그 남자가 결백하다는 것을 당신에게 말합니다.

¡ 뿐만 아니라, 일상 회화에 있어서는 간접문에 직설법을 쓰는 경향이 있다.

n Er sagte mir, dass er ein Antisemit ist.

그는 나에게 자기는 반유대주의자라고 말했다.

 

[이전: 접속법1식일반 | 요구화법 | 양보문 | 다음: 직접화법→간접화법]

페이지 2 / 2 접속법I식: 간접화법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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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접속법1식: 간접화법

2. 직접화법을 간접화법으로 고치기

직접화법을 간접화법으로 고치는 데에는 우선 간접화법, 즉 접속법1식의 시제에 대하여 이해를 해야 하며, 그 외의 몇 가지 유념할 사항이 있다.

1. 간접화법에는 현재, 과거, 미래, 미래완료 뿐이다. (접속법1식과 2식, 즉 접속법은 시제 에 있어 현재, 과거, 미래, 미래완료뿐이며, 과거의 형태는 완료형을 사용한다.)

※ 해설: 접속법 1식에서 과거형은 완료형으로 표현한다. 다시 말해 직설법의 과거, 현재 완료, 과거완료는 간접화법에서는 하나의 형태, 즉 완료형으로 표현된다.

2. 직접화법을 간접화법으로 고칠 때, 직접화법에서 주문장의 시제와 관계없이 직접인용의 대사 부분이 과거형(이나 현재완료, 과거완료형)이면 그것은 주문장보다 시제가 앞선 것 이기 때문에 - 그리고 접속법1식에서는 문법상(형태상) 과거, 현재완료, 과거완료를 따로 따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 완료형 하나로 표현한다.

이렇게 완료형은 주문장의 시제, 혹은 본동사의 시제보다 앞선 시간을 나타낸다. 예를 들 어 화법조동사의 주관적 용법에서도 배운 바 있다. Er könnte (vielleicht) Deutsch

gesprochen haben. "그는 독일어로 말했을 것이다"라는 문장은, gesprochen haben이라는 완료형을 사용하여 과거 사실을 지칭하고, könnte는 현재의 추측을 표현하여 "과거사실에 대한 현재의 추측"을 표현하고 있다.

정리: 주문장과 부문장 사이의 시제는 부문장이 주문장과 시제가 같은가, 앞서는가만 판 단하여, 같으면 접속법1식 현재, 앞서면 접속법1식 과거(=완료형)을 사용하면 된다.

또 하나 예:

※ 해설: 예를 들어 위의 두 번째 문장을 보면, 주문장은 미래이고 직접인용문은 현재이 다. 따라서 두 시제는 같은 시제, 즉 미래이다. 같은 미래라고 해서 인용문을 간접화법으 로 고치면서, er werde krank sein이라고 고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시제가 같으 므로 접속법1식 현재, 즉 er sei krank라고 해준다.

만약 직접 인용문이 "Ich war krank"이라면, Er wird sagen, dass er krank gewesen sei라고 완료형으로 써주어야 한다.

3. 부문장(간접문)앞에 접속사 dass를 붙이면 후치법, 안붙이면 정치법이 된다.

Der Mann sagte, dass er arm sei.

Der Mann sagte, er sei arm.

4. 간접문에 있어서 모든 대명사와 장소를 가리키는 부사는 보고자(= 주문장의 주어)와의 관 계 속에서 변화된다.

¡ Ich sagte: "Ich komme morgen."

직 접 화 법 간 접 화 법 (접속법)

Der Mann sagte:

Der Mann sagte, 현재 "Ich bin arm."

dass er arm sei (wäre).

과거 "Ich war arm." 과 거

dass er arm gewesen sei (wäre).

현재완료 "Ich bin arm gewesen."

과거완료 "Ich war arm gewesen."

미래 "Ich werde arm sein."

dass er arm sein werde (würde).

미래완료 "Ich werde arm gewesen sein."

dass er arm gewesen sein werde (würde).

직접화법   간접화법

Er sagt:

"Ich bin krank."

Er sagt,

er sei krank.

Er wird sagen: Er wird sagen, Er hat gesagt: Er hat gesagt,

Er sagte: Er sag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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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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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h sagte, ich käme morgen.

¡ Du sagtest zu mir: "Ich komme zu dir."

→ Du sagtest zu mir, du kommest zu mir.

¡ Er sagte: "Ich komme mit meinem Bruder."

→ Er sagte, er komme mit seinem Bruder.

¡ Er schrieb: "Ich bin seit drei Wochen hier."

→ Er schrieb, er sei seit drei Wochen dort.

5. 두 사람 이상에 관해 언급되어 있는 직접화법을 간접화법으로 옮길 때는 오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대명사 대신 명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Karl schreibt mir: "Ich bin gestern zu meinem Onkel gefahren. Nachdem ich mit ihm zu Abend gegessen hatte, hat er mich ins Theater eingeladen."

→ Karl schreibt mir, er sei gestern zu seinem Onkel gefahren. Nachdem er mit seinem Onkel zu Abend gegessen habe, habe sein Onkel ihn[habe er Karl] ins Theater eingeladen.

6. 직접의문문을 간접의문으로 고칠 경우에 의문사 wer, was, welcher, was für ein, wo, wann, wie, warum 등이 있을 때는 그것을 그대로 종속 의문사로 쓰고, 의문사가 없을 때에는 종 속 접속사 ob(..인지 아닌지)을 사용한다. 이 둘 어느 경우나 종속 접속사가 사용되는 것 이므로 정동사(Finitum)는 후치된다.

¡ Er fragte mich: "Wer sind Sie?"

→ Er fragte mich, wer ich sei.

¡ Ich fragte ihn: "Ist dein Vater gesund?"

→ Ich fragte ihn, ob sein Vater gesund sei.

¡ 간접의문문을 주문장에 결합시키는 관계사는 의문사와 접속사 ob, dass, damit 등 이다. 그러나 관계사 dass는 생략될 경우도 있다.

n Er fragte mich, wem das Geschäft gehöre.

n Er fragte mich, ob ich ihn wirklich vertreten könne.

n Er teilt mit, dass er abreisen müsse, damit er von seinen Gläubigern befreit werde.

n Er teilt mit, er müsse abreisen.

7. 간접명령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화법조동사 sollen, müssen, mögen의 접속법1식 (혹은 접속 법2식)을 사용한다.

¡ Karl sagte mir, du mögest ihn morgen besuche.

¡ Die Polzei schrieb, ich solle zum Polizeirevier kommen.

¡ Das Gericht teilte den Leuten mit, dass sie die Strafe bezahlen müssten.

¡ 직접명령을 간접명령으로 고칠 경우, 강한 명령일 때는 müssen, sollen을 사용한다.

요구나 권유를 나타낼 때, 즉 간접명령문에 bitte가 들어있을 때에는 mögen을 쓴다.

n "Komm doch unbedingt am nächsten Freitag zu uns! Ruf aber vorher an, wann wir dich erwarten können!"

→Ich müsse unbedingt am nächsten Freitag zu ihnen kommen. Ich solle aber vorher anrufen, wann sie mich erwarten können.

n Der Lehrer sagte mir: "Arbeite fleißig!"

→ Der Lehrer sagte mir, ich solle fleißig arbeiten.

n Sie sagte mir: "Bitte, kommen Sie zu mir!"

→ Sie sagte mir, ich möge zu ihr kommen.

n Er bat mich: "Bitte, geben Sie mir etwas zu trinken!"

→ Er bat mich, ich möge ihm etwas zu trinken geben.

¡ 그러나 주문장의 동사가 강한 요구를 뜻하는 동사 bitten, verlangen 등일 때는 화법 의 조동사를 사용하지 않고 접속법을 쓸 수도 있다.

n Vater sagte: "Geh zu Bett, Hans!"

→ Vater verlangte, Hans gehe zu Bett. (혹은: Hans solle zu Bett gehen.) 8. 간접화법은 위와 같이 다른 사람의 말이나 의견을 전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생각이나 감

정, 신념, 주장 등을 전하는 경우에도 쓰인다. 이러한 넓은 의미의 간접화법은 denken, meinen, glauben, vermuten, fühlen 등의 동사나 또는이와 같은 내용의 의미를 가진 명사에 접속되어 쓰인다.

¡ Er glaubt, seine Eltern lebten noch.

¡ Der Gedanke, dass er nicht mehr arbeiten könne, macht ihn she traurig.

¡ Er brachte die Nachricht, dass sein Freund heute morgen verhaftet sei.

9. 간접화법이라고 반드시 "주장했다", "말했다" 등의 주문장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페이지 2 / 3 접속법I식: 간접화법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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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장을 생략하고 간접문을 주문장화하는 일도 있다.

¡ Das Wetter sei ihm bedenklich, sagte er zu seinem Sohn. Es sei wohl klar, aber er kenne diese Farbe des Himmels.

날씨가 그에겐 걱정스럽다고 그는 아들에게 말했다. 그러나 맑기는 한데, 그는 이 하늘의 색깔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 Athener verurteilten Sokrates zum Tode, weil er die Tugend verderbe.

(= weil sie meinten/sagten, dass er die Tugend verderbe.)

아테네 사람들은 소크라테스에게 사형 선고를 내렸다. 왜냐하면 그가 미덕을 상하 게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Jemand spöttelte über seine Kenntnis des edlen Tabaks. Woher er sich denn so gut auskenne.

누군가 고급 담배에 대한 그의 지식을 조롱했다. 그가 도대체 어디에서 그렇게 잘 아냐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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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3 / 3 접속법I식: 간접화법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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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Verb)

제13장 : 접속법 I식 (Konjunktiv I)

제1절 간접화법 일반

접속법 1식은 간접화법 외에도 소위 요구화법이라는 용법이 있기는 하지만, 기 초 도이치어에서는 간접화법만 배우기로 하자.

사람의 말을 객관적으로 전하는 화법을 뜻하는 간접화법은 회화체에서는 대부분 직설법으로 표현된다.

그러나 공적인 글에서, 특히 신문에서는 간접화법을 표현할 때, 접속법 1식을 사용한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왼쪽의 직접화법을 오른쪽의 간접화법으로 옮기는 방법은 2가지이다. 그러나 공적인 글에서 간접화법을 접속법 1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그 객관성 때문이다. 말을 옮기는 자의 주관적 의견이나 판단을 더하거나 개입하지 않고 제3자의 위치에서 객관성을 강조하기 위한 화법이다. 그러므로 때에 따라 서는 이 간접화법은 말을 전하는 사람이 자신이 짊어질지도 모르는 책임을 회피 하기 위한 수단도 된다.

직설법과 접속법 1식의 구분은 동사의 형태로 구분한다. 그러나 동사에 따라서 는 직설법과 접속법 1식의 형태가 같은 경우가 있다. 따라서 꼭 간접화법임을 강조하고 싶은 경우에는 접속법 1식대신에 접속법 2식을 사용한다.

Er sagt: "Ihr habt Geld." -> Er sagt, wir haben Geld. (= Er sagt, dass wir Geld haben.)

이 문장으로는 말의 전달에 있어 객관성을 도모하려는 접속법 1식인지 직설법인 지 알 수 없다. 그래서 Er sagt, wir hätten Geld.라고 접속법 2식으로 대신함으로 써 그것이 간접화법임을 강조한다.

직접화법 (wörterliche Rede) 간접화법 (indirekte Rede)

Er sagt: "Ich habe heute keine Zeit."

"난 오늘 시간이 없다"고 그 는 말한다.

Er sagt, dass er heute keine Zeit hat. 직설법 Er sagt, dass er heute keine Zeit

habe. 접속법1식

페이지 1 / 1 중급독어1 : 간접화법 : 접속법 I식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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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Verb)

제13장 : 접속법 I식 (Konjunktiv I)

제2절 접속법 1식의 형태 접속법 1식의 형태는  

직설법 현재 인칭변화와 다른 점은 첫째 모든 인칭에 기본적으로 어미 -e-가 첨 가되며, 둘째 단수 3인칭에서 -t가 아니라, -e로 1인칭 ich의 경우와 같다.

sein동사만 단수 1,3인칭에서 예외이다.

그 예를 들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haben 동사를 예로 유의사항을 지적하면 이렇다.

du hast가 아니라 du habest이며, ihr habt가 아니라 ihr habet이다.

그리고 직설법 wir haben과 접속법 1식의 wir haben이 구별되지 않기 때문에 간 접화법에서 wir hätten이라고 한다.

현재인칭변화에서 어간의 모음이 변하는 불규칙동사도 간접화법 1식 현재 인 칭변화에서는 부정형 어간을 기본으로 위의 어미가 첨가된다. 예를 들어 nehmen 동사는 직설법 현재에서 du nimmst, er nimmt이지만, 간접화법에서는 nehme를 기준으로 du nehmest, er nehme이다.

동사의 현재 부정법 어간  

+

ich -e

wir -en du -est

ihr -et er,sie,es -e

sie, Sie -en

ich sei habe werde könne frage bringe du seiest habest werdest könnest fragest bringest er,sie,es sei habe werde könne frage bringe wir seien haben werden können fragen bringen ihr seiet habet werdet könnet fraget bringet sie, Sie seien haben werden können fragen bringen

페이지 1 / 1 중급독어1 : 접속법 I식의 형태

2012-09-18

http://german.kr/dt_learning/de_grammatik01/21302.html

(9)

동사 (Verb)

제13장 : 접속법 I식 (Konjunktiv I)

제3절 간접화법 만들기 1

도이치어의 간접화법이 영어와 다른 것은 주문장과 간접화법 문장이 시제에 있 어 일치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주절은 주절의 시제를, 간접화법 문장은 직접 화법에서의 시제를 그대로 유지한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1. 간접화법의 시제

(1) 주문장은 과거이고, 직접화법에서 현재인 경우, 주문장의 시제에 영향을 받 지 않고 간접화법 문장도 접속법 1식 현재형을 사용한다.

Der Politiker sagte: "Ich nehme an der Konferenz teil."

-> Der Politiker sagte, er nehme an der Konferenz teil.

그 정치가는 위원회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문장을 이끄는 dass는 생략할 수 있으며, 그 경우 후치된 동사가 원위치된 다.

Der Politiker sagte: "Ich bin mit den Ergebnissen zufrieden."

-> Der Politiker sagte, dass er mit den Ergebnissen zufrieden sei.

-> Der Politiker sagte, er sei mit den Ergebnissen zufrieden.

그 정치가는 그 결과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2) 주문장이 과거이고, 직접화법에서 과거나 현재완료인 경우에도 간접화법 문 장은 주문장의 시제와는 관계없다.

다만 접속법 2식에서처럼, 직설법의 과거형과 완료형 모두 간접화법에서는 완료 형의 간접화법으로 고친다. 따라서 두 개의 직접화법이 하나의 간접화법의 형태 로 된다.

① Der Politiker sagte: "Ich wusste das nicht."

-> Der Politiker sagte, er habe das nicht gewusst.

그 정치가는 그것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② Der Politiker sagte: "Ich habe das nicht gewusst."

-> Der Politiker sagte, er habe das nicht gewusst.

그 정치가는 그것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보충설명

2. 앞에서 언급한 대로 접속법 1식과 직설법이 같은 형태일 경우에는 접속법 2 식의 형태를 사용한다.

3. 간접화법의 주문장은 항상 "말하다"라는 뜻의 동사가 이끄는 문장이다. 예를 들어 sagen(말하다), meinen(생각하다), behaupten(주장하다), berichten(보고하 다), erzählen(이야기하다), fragen(묻다) 등이 그러한 동사이다.

  직접화법 시제 -> 간접화법 시제

과거 Ich wusste

-> 완료형 er/sie/es habe ... gewusst

현재완료 Ich habe ... gewusst

페이지 1 / 2 중급독어1 : 간접화법의 시제

2012-09-18

http://german.kr/dt_learning/de_grammatik01/21303.html

(10)

4. 직접화법에서의 인칭대명사는 간접화법에서 변경된다.

일반적으로 ich -> er/sie/es, wir -> sie, Sie -> ich/wir으로 된다.

그러나 주문장의 특수성을 고려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Er sagte zu ihr: "Du sollst kommen."라는 직접화법문장은 주문장의 ihr를 고려하여 du -> sie라고 해야한다.

Er sagte zu ihr, dass sie kommen solle.

그가 그 여자에게 말하기를, 그 여자는 와야 한다고 했다.

페이지 2 / 2 중급독어1 : 간접화법의 시제

2012-09-18

http://german.kr/dt_learning/de_grammatik01/21303.html

(11)

참고: 주문장과 부문장의 시제 일치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앞 본문 1의 (1)과 (2)를 간접화법이 아닌 일반 문장으로 고쳐보면 각 문장의 주문장과 따옴표 속의 문장 사이의 시제 관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① Der Politiker sagte: "Ich wusste das nicht."

② Der Politiker sagte: "Ich habe das nicht gewusst."

위 두 문장의 주문장은 과거(Der Politiker sagte)이므로, 직접화법의 과거("Ich wusste...")나 현재완료형("Ich habe... gewusst")은 사실은 주문장의 시제(과거) 보다 더 먼 과거로서 (과거완료형으로 표현할 수 있는) 대과거의 의미이다. 따 라서 간접화법으로 표현하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이 쓸 수도 있다.

Der Politiker sagte, er hatte das nicht gewusst.

그리고 물론 현재완료형은 그 시점에서 행동이 이미 완료된 상태를 뜻할 수도 있다. 따라서 간접화법으로 표현하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이 쓸 수도 있다.

Der Politiker sagte, er hat das nicht gewusst.

마찬가지로 본문 1의 (1)에 있는 예문

① Der Politiker sagte: "Ich nehme an der Konferenz teil."

② Der Politiker sagte: "Ich bin mit den Ergebnissen zufrieden."은

과거의 시점에서 현재로 말하고 있는 것이므로 다음과 같이 과거형으로 쓸 수 있다.

① Der Politiker sagte, er nahm an der Konferenz teil.

② Der Politiker sagte, er war mit den Ergebnissen zufri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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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1 / 1 접속법 1식 보충설명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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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동사 (Verb)

제13장 : 접속법 I식 (Konjunktiv I)

제4절 간접화법 만들기 2 5. 의문문의 간접화법

(1) 의문사를 사용한 의문문(간접의문문)이 간접화법으로 될 때에는 그 의문사 가 종속의문사가 되어 동사가 후치되는 종속문장이 된다.

Er hat gefragt: "Wann kommst du?"

-> Er hat gefragt, wann ich komme. (= käme = kommen würde.) 그는 내가 언제 오느냐고 물었다.

(2) 직접의문문이 간접화법으로 될 때에는 종속접속사 ob을 사용한다.

Er hat gefragt: "Kommst du heute?"

-> Er hat gefragt, ob ich heute komme.

그는 내가 오는지 물었다.

6. 명령형의 간접화법

직접명령이 간접명령으로 될 때에는

(1) 강한 명령일 경우에는 sollen과 müssen의 접속법1식 형태를 사용한다.

Der Lehrer sagte mir: "Arbeite fleißig!"

-> Der Lehrer sagte mir, ich solle fleißig arbeiten.

선생님께서 열심히 공부하라고 나에게 말씀하셨다.

Sie sagten mir: "Komm doch unbedingt am Freitag zu uns!"

-> Sie sagten mir, ich müsse am Freitag zu ihnen kommen.

그들은 내가 금요일에 반드시 와야 한다고 말했다.

(어떤 문장이 무조건(unbedingt)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면 sollen이 아니라, müssen을 사용한다.)

(2) 요구나 권유, 즉 bitte를 사용할 경우에는 mögen을 사용한다.

Sie sagte mir: "Bitte, kommen Sie zu mir!"

-> Sie sagte mir, ich möge zu ihr kommen.

그 여자는 좀 와 달라고 나에게 말했다.

페이지 1 / 1 중급독어1 : 명령법의 간접화법

2012-09-18

http://german.kr/dt_learning/de_grammatik01/21304.html

(13)

접속법1식: 간접화법 1 형태와 용례

심화과정이라고는 하지만, 기초과정에서 이미 충분히 설명된 사항들이다. 복습한다는 기분으로 꼼꼼하게 살펴보길 바란다.

사람의 말이나 의견을 그 사람이 표현한 그대로의 형태로 인용하는 화법(話法)이 직접화법이다.

그와는 달리, 어떤 사람의 말이나 의견에 그것을 전해주는 사람이 자신의 의견이나 판단을 덧붙 이지 않고 객관적으로 전하는 화법을 간접화법이라고 한다.

1. 간접화법은 접속법1식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접속법1식이 직설법과 같은 형 태이어서 그 문장이 접속법1식, 간접화법이라는 것을 말해주지 못할 경우에는 접속법2식 을 이용한다.

¡ 예1: wollen 동사는 직설법에서 ich will, du willst여서 접속법1식의 형태인 ich wolle, du wollest와 구분이 되므로 접속법2식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복수형태에 서 직설법 wir wollen과 접속법1식의 형태인 wir wollen이 구분되지 않으므로, 간접화 법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접속법2식인 wir wollten이라고 쓴다.

¡ 예2: kommen의 경우, ich komme로 직설법과 접속법1식의 형태가 같으므로, 간접 화법을 위해서는 ich käme라고 접속법2식을 사용한다. 그러나 직설법 du kommst와 접속법1식 du kommest은 서로 형태가 다르므로, 간접화법을 위해 접속법2식을 사 용할 필요가 없다. 반면에 wir wollen은 직설법과 접속법1식 모두의 형태이므로, 간 법화법은 접속법2식을 사용하여 wir kämen이라고 해야 한다.

¡ 예3: Er behauptet, er liebe seine Feinde und seine Feinde liebten ihn wieder!

그는 자기가 적을 사랑하면 자신의 적도 자기를 사랑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설명: 접속법1식을 사용하면 "seine Feinde lieben ihn wieder."라고 해야 하지만, 직설법과 같은 형태여서 접속법2식인 liebten을 사용했다. 이것이 과거형과 같은 형 태이지만 접속법2식임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앞쪽의 "er liebe ..."가 접속법1식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 예외: 그러나 3인칭 단수에 있어 다소 의심쩍은 뉴앙스를 넣고자 할 경우는 접속법 2식을 쓸 수도 있다.

Er redete sich ein, dass es unmöglich sei, dass sein eigener Bruder ihn verriete.

그는 자기 자신의 아우(형)가 자신을 배반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을 타일렀다.

(설명: 접속법1식인 verrate 대신 비현실 화법인 접속법2식 verriete 사용함으로써

"의심쩍다"는 생각을 넣었다.)

2. 순수한 보고문체로 하느냐 혹은 듣는 사람에게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동시에 전하려고 하느냐에 따라 접속법도 사용하고 직설법도 사용한다.

Ich antwortete ihm, dass ich fest entschlossen sei und wisse, was ich zu tun habe.

간접화법을 위한 접속법1식과 접속법2식의 형태

하늘색은 접속법2식 형태 빨간색이 직설법과 접속법1식의 형태가 같은 경우

wollen leben kommen lernen

간접

화법 직설법 간접

화법 직설법 간접

화법 직설법 간접

화법 직설법 ich wolle will lebte lebe käme komme lernte lerne

du wollest willst lebest lebst kommest kommst lernest lernst sie/er/es wolle will lebe lebt komme kommt lerne lernt

wir wollten wollen lebten leben kämen kommen lernten lernen ihr wollet wollt lebet lebt kommet kommt lernet lernt sie wollten wollen lebten leben kämen kommen lernten lernen

페이지 1 / 2 접속법I식: 간접화법

2012-09-18

http://german.kr/lectures/fortdt/grammatik/konjunktiv_I/Konjunktiv_I_indr_rede_1.ht...

(14)

나는 확고한 결심을 했고, 또 내가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알고 있다고 그에게 대답했다.

※ 이 문장은 아래 문장처럼 직설법으로 써도 동일한 의미를 갖는다.

Ich will ihm antworten, dass ich fest entschlossen bin und weiß, was ich zu tun habe.

3. 다음과 같은 동사 다음에는 대개 간접화법의 접속법을 사용한다.

sagen, erzählen, schreiben, antworten, fürchten, sprechen, reden, mitteilen, berichten, beschreiben, schildern, befehlen, behaupten, gestehen, ankündigen, fragen

¡ Sie schrieb mir, dass sie bei ihrer Tante wäre.

그 여자는 나에게 자신은 자기 아주머니 집에 있는 것처럼 말했다.

¡ Sie befahl ihm, den Brief, den sie ihm übergeben werde (od. würde), bis auf weiteres treu zu bewahren.

그 여자는 그에게 명령하기를 자신이 주게될 편지는 당분간[우선] 잘 보관하라고 명령했다.

4. 접속법을 쓸 때는 제2, 제3의 부문장(副文章)도 역시 접속법을 사용한다. 그러나 중간에 들어가는 화자자신의 주장은 직설법으로 사용한다.

¡ Er sagte mir, dass er das Haus, das er gekauft habe, versichern lassen wolle.

그는 자신이 산 그 집을 보험에 들도록 하려고 했다고 나에게 말했다.

해설: 간접화법에는 과거완료 형태가 존재하지 않는다.그런데 집을 사들인 시점이 말하고 있는 시점보다 앞서기 때문에 완료형의 접속법1식을 사용했다.

dass 절의 lassen wolle는 접속법1식 현재형으로서 말하는 시점과 같음을 의미한 다.

요점: 간접화법에서는 시점이 앞서면 완료형을 사용한다. (간접화법의 시제에 대해 서는 "직접화법을 간접화법으로 고치기"의 1번을 참고!)

¡ Er sagte mir, dass er das Haus, das er gekauft hatte, versichern lassen wollte.

이 문장은 직설법이다.

해설: 부문장인 관계절의 시제형태가 과거완료형을 사용했는데, 그이유는 집을 사 들인 시점이 말하는 시점(sagte 과거)보다 앞서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부문장인 dass 절의 시제는 과거형을 써서 말하는 시점과 일치 시켰다.

5. 제1식의 대용으로 제2식을 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는 경우에도 역시 제2 식을 쓰기도 한다.

¡ Sie kündigte an, sie werde ihn aufsuchen, sobald sie nach Berlin käme.

그 여자는 베를린에 오자마자 그를 찾아갈[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6. 직설법으로 쓰는 경우: 말 자체에 말하는 사람의 확신이 내포된 경우

¡ wissen, sehen 등 무엇을 "알다"라는 뜻의 동사나

n Ich weiß, dass er morgen abfährt.

그가 내일 떠날 것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 es ist klar와 같은 구(句)의 뒤에 따르는 부문장에는 직설법이 쓰이고,

¡ 간접화법을 동반하는 주문의 "말하다"란 동사가 현재시칭, 특히 현재 제1인칭인 경 우에도 dass 문(文)에서는 직설법이 쓰인다.

n Ich sage Ihnen, dass der Mann unschuldig ist.

나는 그 남자가 결백하다는 것을 당신에게 말합니다.

¡ 뿐만 아니라, 일상 회화에 있어서는 간접문에 직설법을 쓰는 경향이 있다.

n Er sagte mir, dass er ein Antisemit ist.

그는 나에게 자기는 반유대주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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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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