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강
제 1 강 문화의 이해
문화 ( Culture)
문화의 어원/기원과 정의
문화의 이해
문화의 형태/구성 요소
문화 교류의 중요성
다문화주의
문화 (Culture)의 어원
문화(Culture):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문화(Culture)의 기원은 로마시대 철학자 키케로(Cicero)가 철학적인 의미의 ‘정신적 수련’을 토대로 발전하였다.
문화는 인간에게만 있는 생각과 행동 방식 중 개인 또는 사회구성원들과 배우고 전달, 발전 시켜나가는 모든 것. 즉, 의식주, 언어, 풍습, 종교, 학문, 예술, 제도 등의 생활양식과 감성, 가치관, 정서 등의 상징체계를 포함시킨다.
문명(Civilization):
인류가 원시시대의 자연적 생활을 벗어나 이룩한 물질적, 기술적, 사회 구조적인 발전을 뜻한다. 문화의 특수한 형태로 구분되어 진다.
문화/Culture Latin: Cultura (Cultivation)
문화의 이해
시대에 따른 문화의 이해
: 문화는 시대에 따른 유동적인 형태로서, 인간이 만들어 내는 생활 양식에 따라 고수 또는 변형을 요구한다. 문화의 유동성은 인류의 발전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타 문화의 범주
: 우리가 정의하는 타 문화권의 경계는 개인의 소문화부터 타 민족간의 대문화까지 광대한 범위를 갖는다. 타 문화는 환경적 요인부터, 생활 양식의 차이까지 우리의 삶의 전반에 걸쳐 차이를 나타낸다.
타 문화에 대한 인식과 공유
: 타 문화에 대한 인식과 공유는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더 나은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다.
문화의 보편화와 다양성
: 타 문화 속에 각기 다른 문화의 형태들이 존재를 하지만, 문화는 여러 시대를 걸쳐, 동시대에 문화의 보편성을 추구하는 형태로 재현되고, 다양성을 나타내며 사람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낸다.
문화의 형태/ 구성 요소
생활 양식 상징 체계
의식주
인류가 오랜 시간 영위해온 기본적인 문화의 형태. 초기에는 본능을 해소시키는 형태로 존재했지만, 점차 기본 가치관을 나타내는 기준점으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사회 제도와 관습
: 집단을 유지하려는 인간의 사회성을 기본으로 형성되는 사회제도는 전통적인 관습과 맞물려, 사회 문화를 구성한다.
규범 문화 (예: 혼인, 가족, 친족)
: 필연적으로 맺는 사회 활동을 통해, 사회의 기본 집단이 가족 문화를 구성해 나간다.
종교
: 신념적 체계인 종교는 유구한 역사와 함께, 문화의 다양성을 추구한다.
언어
: 소통을 기본으로 하는 언어는 집단별, 지역별의 문화를 구분짓는 경계를 만들어 낸다.
예술 (철학, 문학, 음악, 미술 등) : 개인 또는 각 집단에서 문화의 세분화 및 특징을 공유할 수 있는 매개체이다.
가치관
: 문화의 다양한 형태를 통해, 개인 또는 집단이 갖게 되는 문화의 방향성으로 작용한다.
감성
: 개인 또는 각 집단이 특정하게 느끼거나 공유할 수 있는 문화의 결과물이다.
정서
: 오랜 시간을 걸쳐, 형성된 문화를 기반으로 개인 또는 집단이 갖게 되는 공통적인 문화 이해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