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9(월) 주목할 주재국언론 :‘태국을 위한 당, 연정 내 자리 싸움 비판’
주태국대사관
1 정세 관련
❒ 관보, 군장성급 인사 이동 게재 (Dailynews)
o 9.7 오후 8시 관보는 총리실에서 공포한 장성급 군인 871명에 대한 인사 이동에 대한 내용을 게재한 바, 주요직 변동으로는 육군사령관 보좌관 꾸끼얏이 국방부 사무차관보로, 합참의장 차이차나가 육군부사령관으로, 공군참모장 마낫이 공군사령관으로 임명됨.
❒ Super Poll, 방콕 주민 64% ‘아직 정해둔 시장 후보자 없어’ (Matichon)
o 여론 조사 기관 Super Poll은 방콕 지역 주민 1,060명을 대상으로 방콕 시장 선거 관련 여론 조사를 실시한 바, 응답자의 64%는 아직 선호하는 후보자가 없다고 대답하였고, 36%는 지지하는 정당 기반으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함.
❒ Suan Dusit Poll, 국민이 가장 우려하는 정치, 경제, 사회 현안에 대한 여론 조사 실시 (Thairath)
o 수언두싯대학교 산하 여론 조사 기관 Suan Dusit Poll은 전국 1,172명을 대상으로 국민이 가장 우려하는 현안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실사한 바, △정치 문제는 현 내각의 국정 운영(43%) △경제 문제는 생필품의 물가 상승(62%) △사회 문제는 폭력 범죄(54%)라고 응답함.
❒ ‘태국을 위한 당’, 연정 내 무의미한 자리 싸움 비판 (Prachatai, Matichon)
o 최근 의회 내 상임위가 구성되었지만 연정에 참여한 소수 정당 9개 중에서 어느 한 정당도 상임위원장을 맡지 못하여 9.7에 소수 정당 중 하나인 태국법민당 (쁘라차탐타이당) 대표이자 비례대표 의원이 연정을 탈퇴할 거라는 소문이 대두 - 아누썬 ‘태국을 위한 당’(프어타이당) 사무총장은 “소수 정당이 애처럼 떼를
쓰고 국민국가권력당(팔랑쁘라차랏당)이 어루고 달래주는 모습과 같은 자리 배분 협상은 그들의 권리이지만, 무의미한 잡음만 잦아 국민에게 정치에 대한 반감만 키우기 때문에 집안 싸움은 밖에서 말고 내부적으로 해결할 것이라며 비판 2 기타 관련
❒ 태국 ‘잠재력 있는 관광 국가 10위 진입 실패 (Posttoday)
o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2년마다 시행하는 국제 관광 분야에 점재성이 있는 국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태국은 치안과 청결 부분은 개선을 보였으나, 자연 환경이 파괴되었고 문화 유산의 매력도가 하락하여 지난 17년 조사 결과 34위에서 3단계 상승한 31위에 그침.
❒ 보건부, 초미세먼지 정보 제공 및 국민 소통 위한 SNS페이지 개설 (NNT)
o 사팃 보건부 부장관은 남부에 외국에서 건너온 연기로 인해 공기 오염 문제를 겪고 있고 일부 지역에 입자의 크기가 기준치보다 작은 초미세먼지로 국민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바,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보건을 사랑하는 사람들, PM2.5 관심 갖기’ 페이지를 개설
뉴스 출처:
1) 정세 관련
https://www.dailynews.co.th/politics/730275
https://www.matichon.co.th/news-monitor/news_1660971 https://www.thairath.co.th/news/politic/1655741
https://prachatai.com/journal/2019/09/84228 https://www.matichon.co.th/politics/news_1661000
2) 기타 관련
https://www.posttoday.com/world/600058
http://thainews.prd.go.th/th/news/detail/TCATG1909081157522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