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17(금) 주목할 주재국언론 : 선관위, 타나턴 대표 하원 자격 헌재에 소멸 청구 주태국대사관
1 아국 관련
❒ 한국내 태국인 불법체류자 14만, 3개월간 한국 입국 불허자 1만에 이르러 (Thairath)
o 핀유다 주한 태국대사관 노무참사관은 2019년 1분기에 한국 입국이 거부된 태국인이 총 1만여명으로 1일 평균 100-150명의 태국인이 한국 입국 불허되고 있다고 밝힘.
- 한국 이민 당국이 불법외국인근로자에 대해 2018년 10월부터 6개월 동안 자진 신고 후 귀국하는 기간을 주었으나, 태국인 신고자가 15,275명으로 전체 14만 대비 10.7%밖에 되지 않아 단속을 강화하게 되었다고 설명.
- 펫차랏 노동부 고용청장은 공항 소재 사무소에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검문 단속을 강화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한국 정부에 고용허가제(EPS)수를 5천으로 확대 요청을 하였다고 밝힘.
2 총선 관련
❒ 선관위, 헌재에 타나턴 미래전진당 대표의 하원 자격 소멸 판결 청구 (Khaosod)
o 선관위는 성명을 통해 타나턴 미래전진당(아나콧마이)의 총선 입후보 당시 언론사 주식을 소유하여 헌법 98조 하원 피선자격 금지 조항에 저촉되는 바, 헌법 82조 4항에 따라 헌법재판소에 타나턴의 하원의원 자격 소멸 판결을 청구
❒ 타나턴 미래전진당 대표, 연립 정부 구성 주도와 차기 총리 선언 (Prachachat)
o 타나턴 대표는 성명을 통해 “3.24총선이 군정을 끝내고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전국 각지의 시민들에게 희망이 되는 듯했으나, 선거 전이나 후나 불투명한 정국의 앞날이 다를 바 없어 희망의 불씨가 절망으로 꺼져가는 것을 지켜볼 수만은 없으니, 미래진전당이 군정을 끝내기 위해 연정을 주도하겠다”선언 - 또한, 타나턴 총재는 “만일 미래전진당이 지지 정당들을 규합하고 연정 구성에
성공한다면, 나 타나턴이 군정을 끝내는 신임 총리가 되겠다”고 의사를 표명
❒ 태국산림보호당 대표, 국민국가권력당과 연정 구성 지지 선언 (Siamrath)
o 비례대표 2석을 확보한 태국산림보호당(락픈빠) 대표 담롱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우리당은 국민국가권력당(팔랑쁘라차랏)과 연정 구성에 지지한다”고 밝힘.
❒ 태국자부심당 대표, 연정 구성 조건 4가지 제시 (Posttoday)
o 아누틴 태국자부심당(품짜이타이) 대표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공식적으로 연정 구성 제안이 온 정당은 없으나, 불교와 입헌군주제를 지지하고 사회분열을 초래하지 않으며, 국민을 위해 헌신하여 국가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겠다는 의지를 볼 것”이라 언급
❒ 태국을 위한 당, 민주당과 하원의장·부의장 협상 제안 가능성 대두 (Thairath)
o ‘태국을 위한 당’(프어타이) 소식통에 따르면, 민주당과 태국자부심당이 국민국가권력당과 손을 잡을 것으로 전망하여 연정보다는 의회 내 주도권을 쥐기 위한 하원의장과 제1야당 대표 등 주요 자리 배분에 중점을 두고 있는 바, 일부 의원들은 민주당과의 연합을 주장하여, 반얏을 하원의장으로 밀어주고 부의장 또는 야당대표로 ‘태국을 위한 당’의 솜퐁으로 제안할 것이라 전함.
뉴스 보도 출처:
1) 아국 관련
https://www.thairath.co.th/news/society/1568426
https://www.thairath.co.th/news/local/bangkok/1569016
2) 총선 관련
https://www.khaosod.co.th/breaking-news/news_2521825 https://www.prachachat.net/politics/news-327837
https://siamrath.co.th/n/79674
https://www.posttoday.com/politic/news/589280 https://www.thairath.co.th/news/politic/1569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