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 집 )
요 약
본고에서는 최근 5년 간 일자리 창출이 많이 이루어진 상위 10% 기업, 즉 가젤기업(gazelle firms)을 대상으로 하여, 그 외의 다른 기업과 입지여건이나 성장여건 면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문조사를 통해 비교하였다. 조사대 상 기업은 가젤기업과 비가젤기업, 이 각각의 수도권기업과 비수도권기업 등 네 가지 유형을 안배하여 고르게 조사하였다.
기업의 입지여건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입지여건 평가가 50점 이하로 저 조한 항목은 가젤기업과 비가젤기업의 차이가 특히 더 크게 도출되었다. 그 중 지자체의 조세감면 등 지원 정도, 산학연 등과의 국책사업 참여 정도, 계 획입지의 충분한 공급 정도 등은 가젤기업과 비가젤기업 간 5점 이상 차이 가 발생하였다.
기업의 성장여건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특히 낮게 평가된 요인은 해외 판 로, 산학연 네트워크, 지식기반서비스업 등으로, 이런 항목들은 향후 보완이 필요하다. 그 중 해외 판로확보는 비가젤기업뿐 아니라 가젤기업조차도 낮 게 평가하고 있고, 지식기반서비스업의 존재도 수도권 가젤기업만 높게 나 왔을 뿐 그 외의 다른 기업들은 매우 낮게 평가하였다. 1)
1) 본고는 필자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등록과제로 작성, 발간한 김정홍 외(2013. 12)의 제4 장 내용을 축약하여 수정·보완한 것임.
일자리 창출형 가젤기업의
입지와 성장여건 조사 1)
일자리 창출형 가젤기업의 입지와 성장여건 조사
현 정부 출범 후 우리나라는 고용률 70% 달성을 국정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있 으며, 창조경제의 구현 역시 그 핵심은 어떻게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 것인가라 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국정 목표에 부응하여 정부에서는 어떻게 하면 일자리 창출 능 력이 우수한 가젤기업2)을 많이 만들어 산업을 육성시킬 것인가에 정책적 초점을 모 으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설문조사는 정성적인 측면에서 기업의 입지여건 및 입지결 정요인을 조사하고, 고용창출 등 성장여건 및 성장결정요인 등을 파악하여 정책 개 선방안을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여기서는 설문조사 대상 기업을 가젤 기업과 비가젤기업으로 구분하고, 이 각각에 대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소재 기업으로 다시 나누어 2013년 8월 592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방법은 외부 설문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앞서 제시한 네 가지 유형에 대해 기업의 입지 및 성장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하고 차이점을 비교하기 위해 설 문을 객관화하여 수행하였다. 조사대상 기간은 2013년 6월 19일부터 7월 25일까지 였고, 설문조사 대상 기업은 고용노동부 고용보험통계 DB에 수록된 기업이다. 또한 조사대상 기업은 지역별, 규모별, 기업유형별로 어느 정도 사전에 안배하여 각 유형 별로 150개씩 네 개 유형에 총 600개를 회수하고자 하였다.
2) 자세한 정의 및 측정에 대해서는 김정홍(2013. 8) 참조.
1. 머리말
<그림 1> 설문조사의 목적 및 주요 내용
입지분석 성장분석
입지여건 입지결정요인 성장여건 성장촉진 요인
성장저해 요인 가젤기업으로의 도약
( )
설문조사 응답기업 총 수는 656개였는데, 응답 내용이 부실한 43개 기업, 종사자 3,000명 이상 또는 2012년 매출액 1조원 이 상의 21개 초대형 기업 등 특이치(outlier)를 제외한 592개 기업을 분석대상으 로 하였다. 분석대상 기업 의 구성은 가젤기업이 288개, 비가젤기업이 304개로 거의 비슷한 표본수를 설정하 였다. 지역별 분포는 가젤기업이면서 수도권소재 기업 140개(23.7%), 지방소재 기 업 148개(25.0%), 비가젤기업이면서 수도권소재 기업 154개(26.0%), 지방소재 기업 150개(25.3%) 등으로 고르게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기업군은 2012년 현재 종사자 수뿐 아니라,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도 가 젤기업이 비가젤기업에 비해 절대규모와 증가율 두 가지 모두 2배 이상 큰 편이었다.
R&D인력은 2012년 현재 가젤기업이 9.4명, 비가젤기업이 3.3명으로 큰 차이를 보이 고 있는데, 가젤기업 내에서도 수도권(12.6명)과 비수도권(6.2명) 간에 차이가 매우 큰 편이었다(<그림 2> 참조). 이는 우수한 고급인력이 수도권소재의 가젤기업을 중 심으로 취업하여 수도권에 정주하려는 경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012년 현재 R&D투자도 가젤기업이 비가젤기업에 비해 훨씬 큰 편이었으나(각 각 4억 3,000만원, 3억 3,000만원), 가젤기업의 R&D투자만 보면 비수도권에서 더 컸 다. 이는 비수도권 기업이 수도권 기업에 비해 R&D인력 확보가 어려워 자본투자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다, 비수도권 기업이 국책사업에 더 많이 참여하여 R&D투자 매 칭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입지여건 및 입지결정요인 평가
응답기업이 입지한 지역의 입지여건이 어떠한가에 관해 설문한 결과, 50점3) 이상
3) 매우 낮음 0점, 낮음 25점, 보통 50점, 높음 75점, 매우 높음 100점으로 하여 평균값을 구하였다.
<그림 2> 가젤기업과 비가젤기업의 R&D지표 비교
수도권 가젤기업 14
12 10 8 6 4 2
0 R&D인력 (명) R&D투자 (억원) 12.6
6.2
3.3 3.7 3.3
4.9
지방 가젤기업 지방 비가젤기업
일자리 창출형 가젤기업의 입지와 성장여건 조사
으로 양호하다는 평가를 한 항목은 SOC 등 인프라의 우수성(59.5점), 기업 주변의 대 도시 존재(57.3점), 부품조달의 용이성(54.1점), 주민의 기업에 대한 태도(52.0점), 모 기업 등 납품처의 존재(50.3점) 등이었다. 이런 항목들은 가젤기업과 비가젤기업 간 차이가 비교적 적은 편이었고, 오히려 수도권소재 기업인가 비수도권소재 기업인가 의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났다.
그 중 SOC 등 인프라의 우수성에 관한 응답 비중(%)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점 수는 59.5점으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응답자 특성별로는 가젤기업 여부에 의한 점수 차이는 1.3점에 불과하지만, 가젤기업의 경우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점수 차이 가 13.4점, 비가젤기업의 경우는 3.1점으로 수도권소재 기업에서 현격한 우세를 나 타냈다.
입지여건 평가와 관련하여 50점 이하로 저조하다는 평가를 한 항목의 경우는 가젤 기업과 비가젤기업 간 차이가 비교적 큰 편이었다. 그 중에서도 산학연 등과의 국책 사업 참여 정도(38.4점), 계획입지의 충분한 공급 정도(39.8점), 지자체의 조세감면 등 지원 정도(40.2점) 등은 가젤기업과 비가젤기업 간 5점 이상 차이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저조한 평가 항목에서는 같은 수도권소재 기업 내에서도 혹은 같은 비수도권 소재 기업 내에서도 가젤기업인가 비가젤기업인가에 따라 상당히 큰 평가 격차를 시 현하였다. 그 외에도 저렴한 용지구입(48.4점), 지자체의 기업유치 노력(48.3점), 우 수한 복지시설의 존재(44.3점) 등도 낮게 평가하였다.
입지여건 중 가젤기업과 비가젤기업 간 평가가 특히 두드러지게 차이가 나는 항목 은 산학연과의 국책사업 공동 참여 정도로, 가젤기업(43.0점)과 비가젤기업(34.0점) 간 평가 차이가 9점이나 되었다. 이는 산학연이 참여하는 국책사업도 어느 정도 규 모가 있거나 알려진 가젤기업이 참여하
기가 용이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각 소재 지역에 대한 입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60.7점으로 비 교적 양호하였으며, 가젤기업과 비가젤 기업 간 차이는 적은 편이었다. 응답자 특성별로는 가젤기업과 비가젤기업 모 두 비수도권보다는 수도권에서 상대적 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그러나 가 젤기업 내에서의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그림 3> 입지여건에 대한 양호한 평가 항목
(점수)
인프라 우수성 대도시
존재 부품조달 용이성 주민의
태도 납품처의 존재 59.5
57.3
54.1 52.0
50.3
( )
만족도 차이는 8.3점으로 비교적 큰 편이었다.
주요 입지결정요인에 관한 설문에 서, 가젤기업은 무형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기업 간 협력네트워크나 고 급인력 확보를 비가젤기업보다 높이 평가하는 반면, 비가젤기업은 저렴한 생산비용이나 특수한 자원부존 등 유 형자산 내지 가시적 성과가 날 수 있 는 부분을 높게 평가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소재 기업 에서도 그대로 나타나, 수도권 기업 이 기업가 내재적 요인, 협력네트워 크 등을 중시하는 반면, 비수도권소 재 기업들은 저렴한 생산비, 인프라 접근성, 산업단지 존재 등을 중시하 였다.
3. 성장여건 및 성장결정요인 평가
입지여건 평가와 마찬가지로, 성장여건 평가에서도 50점 이상 양호한 평가를 한 항목의 경우는 가젤기업과 비가젤기업 간 차이가 적은 편이었으나, 50점 이하로 저 조하다는 평가를 한 항목의 경우는 가젤기업과 비가젤기업 간 차이가 비교적 큰 편 이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수도권소재 기업 내에서도 혹은 같은 비수도권소재 기업 내에서도 가젤기업인가 비가젤기업인가에 따라 평가 차이는 상당히 크게 나타났다.
응답기업과 직접 관련된 성장여건에 대해서는 스스로 비교적 높은 평가를 하였 다. 예컨대, 기업대표의 기업가정신은 72.8점으로 매우 높게 평가하였으며, 장기 기 업전략 수립 여부, 기술 및 혁신수준, 마케팅 능력, 종업원 간 인화 정도 등도 50점 이 상 높은 평가를 하였다.
<그림 4> 입지여건에 대한 저조한 평가 항목
(점수)
가젤 비가젤 가젤 비가젤 가젤 비가젤 지자체의 지원 국책사업 참여 계획입지 공급
43.5 37.2
43.0 34.0
42.2 37.5
<그림 5> 기업유형별 입지 만족도 비교
(점수)
57.4
60.1 59.8 65.7
가젤기업 비가젤기업
수도권 지방 수도권 지방
일자리 창출형 가젤기업의 입지와 성장여건 조사
조사대상 기업들은 해외 판로처 의 존재, 산학연 간 네트워크의 존재, 지식기반서비스업의 존재 등에 대해 50점 이하로 낮게 평가하였다. 그 중 특히 해외 판로처의 존재(32.9점)가 가장 낮게 평가되었는데, 비가젤기 업(30.5점)뿐 아니라 가젤기업(35.4 점)도 매우 낮았고, 가젤기업 내에서 도 비수도권소재 기업의 경우 더 낮 게 평가하고 있다. 그러므로 지방소 재 기업을 위한 해외판매망 구축을 위한 정보제공 및 지원 등은 시급히 대책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산학연 네트워크의 존재 여부는 가젤기업과 비가젤기업 간 차이가 약 10%포인트 정도로 매우 컸다. 가 젤기업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차 이가 거의 없었던데 비해 비가젤기 업의 경우는 비수도권소재 기업의
네트워크가 수도권보다 훨씬 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산학연 협력을 위한 국책사업이 주로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데 기인하는 것 으로 보인다.
컨설팅, 광고 등 지식기반서비스업의 존재 여부도 42.8점으로 비교적 낮은 평가 를 받았는데, 이것 역시 가젤기업과 비가젤기업 간 격차가 매우 컸다. 이 항목은 가 젤기업 내에서도 수도권소재 기업이 매우 유리한 것으로 나타나, 비수도권소재 기 업을 대상으로 한 지식기반서비스업의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등의 추진이 필 요하다고 본다.
고용증가 등 성장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가에 대해 상기 문항 보다 조금 더 큰 범위를 설정하여 조사한 결과, 기업자체의 내부요인이 47.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업자체의 내부요인으로 응답한 비중은 비가젤기업이 가젤기 업에 비해, 가젤기업에서는 비수도권이 수도권에 비해 훨씬 높았다. 이것은 비가젤
<그림 6> 성장여건에 대한 양호한 평가 항목
<그림 7> 성장여건에 대한 저조한 평가 항목
(점수)
기업가
정신 인화 능력 장기전략
수립 기술혁신 수준 마케팅
능력 72.8
65.4 61.2 60.0 58.6
(점수)
가젤 비가젤 가젤 비가젤 가젤 비가젤 해외판로처 존재 산학연 네트워크 지식기반서비스업 존재
35.4 30.5
46.5
36.3
47.2 38.7
( )
기업이나 비수도권 가젤기업의 경우 성장요인이 기업 내부요인 하나에 거 의 의존하고 있다는 것으로 성장요인 의 다변화가 필요하다. 이에 반해 가 젤기업은 성장촉진요인으로 연관산 업의 호황, 타기업과의 네트워크 등 외부요인(56.6점)을 더 중시하였다.
고용증대를 포함한 기업 성장에 가 장 큰 장애요인이 무엇인지를 조사 한 결과, 회사가 원하는 인력 구득의 어려움(28.5점)이 가장 높게 나타났 으며, 경영 전망 또는 사업환경의 불 확실성 증대(26.5점), 고임금의 확산 (25.2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 자 특성별로는 비가젤기업(31.6점)이 가젤기업(25.3점)에 비해, 가젤기업 과 비가젤기업 모두 비수도권이 수도 권에 비해 회사가 원하는 인력 구득의 어려움이 훨씬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4. 요약 및 정책시사점
본 설문조사에서 기업의 입지여건은 주로 i) 인프라(SOC)의 우수성이나 부품조달 의 용이성처럼 순수하게 기업이 입지한 지역의 내재적인 측면 혹은 지리적 여건, ii) 지자체의 육성정책 등 해당 기업이 통제할 수 없는 정책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응 답기업의 입지여건 평가 결과, 50점 이상 양호한 평가를 한 부분은 주로 i)번이었고, ii)번은 대체로 50점 이하로 낮게 평가하였다. 이러한 저조한 평가 항목에서는 같은 수도권소재 기업 내에서도 혹은 같은 비수도권소재 기업 내에서도 가젤기업인가 비 가젤기업인가에 따라 상당히 큰 평가 격차를 시현하였다(<그림 4> 참조).
<그림 8> 성장촉진요인 중 기업외부요인의 중요도
<그림 9> 성장장애요인으로서의 인력구득의 어려움 평가
(점수)
48.7
60.7 56.6 52.7
전체기업 가젤기업
가젤 비가젤 수도권 지방
(점수)
27.7 26.0
37.3
22.9
가젤기업 비가젤기업
수도권 지방 수도권 지방
일자리 창출형 가젤기업의 입지와 성장여건 조사
입지결정요인을 조사한 결과, 가젤기업은 고급인력 확보 등 무형자산을 높이 평 가하는 반면, 비가젤기업은 저렴한 생산비용 등 유형자산 내지 가시적 성과가 날 수 있는 부분을 가젤기업보다 높게 평가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소 재 기업에서도 그대로 나타나, 수도권 기업이 기업가 내재적 요인, 협력네트워크 등 을 중시하는 반면, 비수도권소재 기업들은 저렴한 생산비, 인프라 접근성, 산업단지 존재 등을 중시하였다.
본 설문조사에서 기업의 성장여건은 주로 i) 기업가정신 등 해당 기업 내부의 요 인과 ii) 전후방산업의 입지처럼 주변 산업과 관련된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응답 기업의 성장여건 평가 결과, 입지여건 평가와 유사하게 여기서도 i)는 50점 이상으 로 비교적 높은 점수를 얻었으나, ii)는 50점 이하가 대부분이었다. 그 중 산학연 네 트워크는 그동안 국책사업으로 많이 향상되었다고 생각되지만, 가젤기업과 비가젤 기업 간 평가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다(<그림 7> 참조). 지식기반서비스업의 존재도 수도권 가젤기업만 높게 나왔을 뿐 다른 기업들은 매우 낮아, 향후 보완되어 야 할 분야로 나타났다.
기업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요인을 질문한 결과 가젤기업은 주변 산업이나 타 기업 과의 협력네트워크 등 응답기업 밖에 존재하는 외부요인을 강조한 반면, 비가젤기업 은 응답기업 내부요인을 중시하였다. 다음으로 기업이 성장하는데 있어 가장 큰 장 애요인이 무엇인지 설문한 결과, 인력구득의 어려움으로 나타남에 따라 인력수급 원
<그림 10> (가칭)‘지역산업 인력수급협의회’의 조직 구성
( )
활화를 위한 대책 수립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적합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투입해 야 함에도 일자리에 맞는 인력을 구하지 못한다는 것은 일자리 창출, 더 나아가 기업 성장에 저해요인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인력 확보는 일자리 증가세가 저조한 지방소재 비가젤기업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 고 있어 이런 기업들을 위한 (가칭)‘지역산업 인력수급협의회’ 등의 설립을 검토할 필 요가 있다. 동 협의회는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력수요를 지역별-산업별로 조사하 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지역산업에서 필요한 인력의 양성 및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 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목적이다. 동 협의회의 주요 4대 역할은 지역이 중 심이 되어 i) 세부 산업별 고용전략 수립 및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 ii) 기업의 인력 수급 관련 문제 해결, iii) 구직자의 취업 관련 문제 해결, iv) 근로자의 직장 및 직업 관 련 문제 해결 등이 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고용노동부·한국고용정보원, 「고용보험」 DB, 각 년호.
• 김정홍, “일자리 창출 상위 10% 기업의 특성 분석”, 「월간 산업경제」, 산업연구원, 2013. 8.
• 김정홍 외, 「일자리 창출형 가젤기업의 입지 및 성장 특성 연구」, 산업연구원, 2013. 12.
김정홍 지역발전연구센터 연구위원 성균관대학교 경제학 박사 [email protected] / 02-3299-3039
<주요저서>
•일자리 창출형 가젤기업의 입지 및 성장 특성 연구(2013)
•지역경쟁력의 원천 및 특성에 관한 연구(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