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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서

Ⅰ. 추진 배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Ⅱ. 디지털 대전환 관련 청년정책 현황 · · · · · · · · · · 4

Ⅲ. 청년들의 목소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

Ⅳ. 추진방향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0

. 비전 및 목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1

. 추진과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3

1. 튼튼한 도전기반 조성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3

2. 더 큰 성장무대 제공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1

3. 세계를 향한 도약의 발판 마련 · · · · · · · · · · · · · · · 27

Ⅶ. 디지털 대전환시대의 청년 지원정책 길잡이 제공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0

. 향후 추진일정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2

(3)

Ⅰ. 추진 배경

□ 최근 우리 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

ㅇ 디지털 기술을 토대로 기존 체계와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디지털 대전환은 최근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 등으로 그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양상 ㅇ 정부도 디지털 대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국가전략‘ 등을 마련

(‘19)

하고, 디지털 뉴딜로 대표되는 대규모 민·관 투자도 착수

*(’20) * ‘데이터댐’, ‘지능형 정부’ 등을 포함한 범부처 디지털 뉴딜 사업에 `25년까지 49조원 투자

□ 디지털 대전환을 기회로 삼아, 경제 회복과 혁신성장의 발판 마련 ㅇ 글로벌 공급망 재편,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ICT 산업은 성장

*

지속하고 있으며, ICT분야 수출도 ’20.6월 이후 17개월 연속 증가

* ICT 생산액 (431조원(`16)→479조원(`20)) 및 GDP 비중(9.7%(`16)→11.4%(`20)) 증가

- 또한, 데이터·AI 공급기업 수

*

증가, 12만개 非ICT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국제사회도 우리의 디지털 역량과 성과를 높이 평가

**

** 데이터 공급기업 2.8배(’19. 393→’21. 1,126개), AI 공급기업 4.5배(’19. 220→’21. 991개) 증가 ** 디지털 정부평가와 ICT 보급 분야에서 2년 연속 세계 1위(OECD, WEF, ’18~’19)

ㅇ 하지만 민·관의 노력과 성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와 경기 침체 등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여건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

< OECD국가 연도별 실업률 변화 > < 국내 청년 실업률 및 구직단념자 >

ㅇ 이에 정부는 청년의 삶 전반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 토대를 마련

*

하여 청년문제 완화와 미래도약을 위한 지원에 주력

* 청년기본법 제정(‘20.8월 시행),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20.12월), 한국판 뉴딜2.0(’21.7월)에

“청년정책” 신설, 청년특별대책 마련(‘21.8월) 등

(4)

□ 디지털 대전환은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위한 기회의 문

ㅇ 디지털은 국내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하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청년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통로를 제공

< 산업별 전년대비 일자리 증감율(‘19) > < 디지털 스타트업 채용 계획(‘21.下) >

- 또한, 대한민국 청년은 어릴 때부터 디지털 기술 활용에 친숙한 ’디지털 네이티브

*

로서, 디지털 분야에서의 취‧창업을 선호

**

* 연령별 디지털 역량 수준(%) : 전체(100), 19세 이하(121), 20∼30대(134), 40대(118), 50대(95), 60대(60) ** 청년 창업 관심분야(‘20, 스타트업얼라이언스) : 콘텐츠/미디어(25.4%), SW개발(11.3%), 제조업(11.3%)

ㅇ 나아가, 디지털은 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혁신과 성장을 견인 - 청년들은 아이디어를 디지털로 구현하여 각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세계무대에서 성과

*

를 창출

* 美 포브스지 ‘30세 이하 글로벌 리더 300인’ 중 국내 청년 스타트업 15인 선정(‘21)

< 청년들이 주도한 디지털 혁신 사례 >

‣ (서비스) 경북 고택을 카페(‘화수헌’)로 개조 후,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연 8만명 방문 → ICT 기반 전국 지역명소 관광‧숙박 사업으로 확장

‣ (의의) ICT 기반 숙소 통합운영시스템을 접목하여 지역 관광 산업 발전 도모

< 리플레이스 >

‣ (서비스) 한우 농가와 개인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개인이 송아지를 구매하면 농가에서 2년간 한우를 사육한 후, 경매로 판매

‣ (의의) 한우 1마리당 1명의 투자자를 매칭하여 소규모 농가의 초기 투자비용 부족 문제 해결

< 스탁키퍼 >

☞ 청년들이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향상을 비롯한 촘촘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시점

(5)

[참고1] 디지털 대전환의 개념 및 특징

□ (개념)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기업의 수익 모델, 운영 방식, 문화, 전략뿐 아니라 사회 시스템 전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활동

ㅇ 과거 PC 및 인터넷을 도입해 정보를 디지털화 하거나 특정 업무프로세스를 디지털화 한 것과는 구분되는 개념

□ (특징) 디지털 기술은 다양한 산업과 업무에 보편적으로 활용되므로, 디지털 기술과 도메인 지식을 모두 갖춘 융합 인재가 필요

□ 디지털 전환 시장·투자 규모

ㅇ (시장규모) 글로벌 디지털 전환 시장은 연평균 13.5% 성장, ‘19년 3억 2,340만$에서 ’25년까지 5억 3,640만$로 증가 예상

(Market Intelligence Data)

ㅇ (투자규모)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 전환 투자는 매년 17.1%씩 증가해

‘23년에는 2조 3천억 달러

(한화 약 2천 930조원)

에 달할 전망

(IDC)

□ 국내외 주요 기업 디지털 전환 사례

기업명 AS-IS TO-BE

포스코 철강산업 전문업체

‣ 제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정렬·

저장하고 엔지니어 분석업무를 지원하는 스마트팩토리 플랫폼(‘PosFrame’) 개발

→ 일일 쇳물 생산량 240톤 증가

‣ 국내 최초 글로벌 등대공장* 선정

* 디지털 전환을 통하여 제조업의 혁신을 이끄는 공장(세계경제포럼 선정)

한국타이어

타이어 제조·판매

‣ 타이어 컴파운드 개발 시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재료 배합에 따른 물성을 예측해 최적의 컴파운드 개발

→ 컴파운드 개발기간 50% 단축

스타벅스

오프라인 매장 기반 커피 판매

‣ 입지분석 플랫폼(Atlas) 데이터 기반 신규매장 입지 선정 및 마케팅

‣ 모바일 주문 결제 도입(Siren Order)

→ 개인화 서비스 제공 & 금융업 확장*

* 사이렌 오더의 전세계 적립금 약 20조원

나이키

의류·패션 도소매

‣ 유통기업을 거치지 않는 온라인 직접구매채널 확대 → 고객 구매 데이터 분석·활용

‣ Nike+ 서비스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와 나이키제품 연동 및 고객 맞춤형 신발생산

(6)

Ⅱ. 디지털 대전환 관련 청년정책 현황

□ 산업현장의 요구와 미래수요에 대응한 디지털 인재양성 확대

ㅇ 現정부 출범 이후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한 투자를 대폭 확대

(‘17년 627.1억원

→ ’20년 4,152.6억원)

하여, 초중등에서부터 최고급 인재까지 성장지원체계 구축 - 초중등 SW교육 필수화

(‘17년)

, SW마이스터고

(4개교)

운영 등 인재양성의 저변을 확충하고, SW중심대학

(41개교)

및 최고급 교육과정

*

을 확대

* AI 대학원(10개교), 이노베이션 아카데미(550명) 등

- 향후 디지털 인재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SW인재 양성 대책

(’21.6월)

을 마련하여 ‘25년까지 8.9만명 추가 양성

*

계획

* 향후 5년간 SW분야 인력수요 35.3만명, 공급 32.4만명(기존) + 8.9만명(추가) → 41.3만명

ㅇ 각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어 디지털 인재수요가 증가

*

하여, 전공과 상관없이 디지털 교육을 받으려는 청년들도 늘어나는 상황

* (예) 롯데 : 디지털 전환 관련 내부 전문가 육성, 한화 : 인문학 전공자 IT 개발자로 양성

- 하지만, 지역‧고졸·프리랜서 개발자 등 다양한 수준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이 부족하고, 지역적으로도 수도권에 집중

*

* SW기업의 80% 이상이 수도권에 위치, AI 교육과정의 약 80%가 서울에 집중 개설

※ ’민·관 협력 기반의 SW 인재양성 대책‘의 ’25년까지 인재양성 목표 기준

(7)

□ 디지털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창업‧성장 전주기 지원

ㅇ 예비창업자부터 창업 초기‧성장 기업까지 단계별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들을 대폭 확대

(’15년 285억원 → ‘21년 1,563억원)

ㅇ 다만, 소규모 스타트업이 데이터·GPU·입주공간 등을 확보하는데 비용부담이 크고, 업력‧자본금 등에 따른 지원사업 참여에 애로

*

가 존재

* (예) 업력 7년 이상 기업, 자본잠식 기업은 일부 지원사업에 참여 불가

< ICT 분야 창업지원 현황(과기정통부, ’21) >

□ 청년들의 연구·창작 활동에 대한 지원 강화

ㅇ 출연(연) 학생연구자 근로계약 체결, 연구자 권익보호, 연구실 사고 시 보상 확대

*

등 청년들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 「산재보험법」 개정(`21.4월)으로 ’22년부터 학생연구자(약11만명)의 산재보험 가입 가능

ㅇ 대학(원)생, 박사후연구자, 신진연구자 등이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 지원체계를 강화

*

* 신진연구, 생애첫연구 지원 규모: (’17) 1,489억원 → (‘21) 2,819억원 (약 2배 증가)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박사후 국내·외연수 규모: (’17) 108억원 → (‘21) 692억원

ㅇ 그간 청년 연구자 지원 성과에도 불구하고 연구몰입 환경 조성, 미래에 대한 불안감 해소, 통합지원체계 마련 등의 강화가 필요

※ 이공계 박사과정 학생 41.3%가 과제참여 결정권을 갖지 못하는 것으로 인식하며, 14.7%가 졸업 후 정규직 취업에 4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전망(STEPI, ’21.7~8월)

(8)

< 청년 연구자 지원정책 현황 >

연구몰입 환경 조성

▪ 청년 연구자가 연구경력 단절 없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국가 R&D규모 성장에 걸맞게 연구실 안전 환경 및 연구자 처우 개선 안전한

연구실 기반 확충

▪ 대학 연구실 안전관리 체계 강화

▪ 사고 시 보장범위를 확대하여 안전망 확충 다양한

성장경로 지원

▪ 청년 연구자가 「학생 연구원(석‧박사) → 박사후연구원 → 고급 인재」로 연구경력 단절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 특히, 박사후연구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성장 지원

▪ R&D 성과 기반 기술창업 활성화 지원 확대

ㅇ 1인 미디어·메타버스 등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인력양성부터 취·창업 지원 및 특화 제작시설인 콤플렉스 개소 등 전주기 지원체계 마련

※ ‘15년부터 1인 미디어 창작자 육성(총 50억원)으로 총 451팀의 창작자 발굴 ※ 디지털콘텐츠융합인재양성, 디지털콘텐츠 미래인재발굴육성 등 5년간(’17∼‘21) 777명 인력양성

ㅇ 지역 청년들에 대한 콘텐츠 제작시설 및 교육 지원 등이 부족하고, 청년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스스로 창조・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 역량 강화 필요

□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ㅇ 기업의 해외진출 준비, 현지화‧수출 등 단계별로 컨설팅‧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이를 위한 해외 현지 거점을 운영중

ㅇ 하지만, 현 지원이 특정지역

(미주 등)

‧아웃바운드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학생‧취업준비생 등을 위한 글로벌 교육‧인턴십 기회가 부족

< ICT 분야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현황(과기정통부, ’21) >

(9)

[참고2] 주요국과 국내 청년들의 여건 비교

 (고용여건) 낮은 고용율과 증가하는 실업률

ㅇ 우리나라는 병역의무 이행과 높은 대학진학률 등으로 타국에 비해 낮은 청년 고용률을 보여 왔으며 실업률은 상대적으로 낮으나 최근 증가 추세

< OECD 및 우리나라 청년 고용지표 및 순위 (’09~’19년) >

지 표 OECD평균(15~24세) 한 국(15~29세) 한국순위(총37개국)

’09년 ’19년 증감 증감률 ’09년 ’19년 증감 증감률 ’09년 ’19년 증감 청년실업률(%,%p) 14.9 10.5 -4.4 - 8.0 8.9 0.9 - 5위 20위 ▼15 청년고용률(%,%p) 51.0 53.9 2.9 - 40.6 43.5 2.9 - 30위 32위 ▼2 청년경제활동인구(천명,%) 4,065 4,039 -26 -3.9 4,340 4,331 -9 -0.2 11위 10위 ▲1

* 주 : 실업률은 수치가 높을수록 순위가 낮음 * 자료: OECD Stat.(한국경제연구원, ’20.9)

 (삶의 여건) 높은 교육수준과 낮은 청년 빈곤율, 높은 부모 동거비율

ㅇ 우리나라 청년

(25~34세)

은 OECD 국가 중 고등교육 이수율 1위

(69.8%, ’19)

를 기록 하는 등 높은 교육 수준을 보유

ㅇ 우리나라 청년빈곤율은 7.6%

(’16)

로 OECD 평균

(약 10%)

보다 낮은 편이며 부모 동거비율

(19~24세)(’16)

은 OECD 국가 중 제일 높은 편

 주요국 디지털 분야 청년정책 현황

ㅇ (미국) 실무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을 기업, 지역 훈련기관과 연계시키는 혁신모델 지원 및 청년 구직자들에게 코딩 훈련 등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제공

ㅇ (영국) 공학자 육성 위한 고등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산업계와 공동으로 교육과정 개발·적용, 인턴십

(6∼12개월)

의무화 등 지원

ㅇ (중국) 공학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대학생 80만명 창업을 목표

*

로 대학의 창업교육 강화하고, 자금 및 인프라 등 지원

* 대학생 창업유도 계획(‘14)

ㅇ (OECD) 비영리 기관, 기업가 단체 등과 코로나 시대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tand by Youth’ 행사를 개최(‘21.7.)하고, IBM, 다임러 등 20여 개 글로벌 기업 및 단체에서 운영하는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

※ IBM : 기술 변화에 대처하기 힘든 청년층을 지원하는 ‘P-Tech’ 프로그램(△초중등 교육,

△고등 교육, △산업을 통합하여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 ※ 다임러 : 기업가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년을 연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10)

Ⅲ. 청년들의 목소리

◇ 고졸·여성·중소기업 SW 개발자, 취업준비생, 청년 스타트업 대표 등 119명의 청년들과 15차례 만나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

※ 주요 경과 : 디지털 분야 청년 간담회(8.27., 과기정통부장관) → 특구 내 청년창업기업 대표자 간담회(9.13., 과기정통부장관) → 청년과학기술인과의 대화(9.16., 과기정통부장관) → 디지털미디어 분야 청년 간담회(9.16., 과기정통부장관) → 청년 과학자 간담회(9.28., 과기정통부장관) 등

< 과기정통부 장관 주재 디지털 분야 청년 간담회(8.27, 메타버스) >

□ 청년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도전조차 사치인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해야”(온라인 채용 플랫폼 대표)

ㅇ 도전의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청년, 도전하고 싶어하는 청년,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 도전 중인 청년 등 각각에 맞는 지원 필요

- 특히, 디지털 분야에서 도전조차 생각하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시야를 넓혀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함

□ 맞춤형 교육기회 확대 및 실무역량 향상 지원

◇ “고졸·프리랜서·비전공자 등 다양한 청년들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해야”(고졸 출신 프리랜서 개발자)

“실제 취업 후 활용 가능한 실무역량 개발 위해 인턴십 등 확대 필요”(취업준비생)

ㅇ 프리랜서·비학위·비전공자·재직자 등 다양한 청년들의 요구와 수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지원 필요

- 창의성 있는 인문학도 등 우수한 비전공자들이 IT분야로 유입될 수 있는 방안 및 지역 청년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 마련 ㅇ 인력수요–공급 간 미스매칭을 해소할 수 있게 기업–학교 간

연계를 강화하고, 인턴십 등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 확대 필요

(11)

□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활동에 필요한 특화 지원 확대

“학생인건비 계상기준 하한선만 정하고 있어 업무량 대비 낮은 인건비 지급”(청년과학자)

◇ “디지털 전환이 절실한 농촌에 청년의 도전이 큰 도움이 될 것”(지역 관광 관련 청년기업 대표)

ㅇ 청년 과학자가 경제적 걱정없이 마음껏 연구할 수 있도록 인건비 지원체계 개선 및 연구환경 고도화 필요

- 연구주제가 급변하는 과학기술 분야 특성을 감안하여 임신·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 방지책 마련 및 청년과학기술인 전용 정책소통 채널 구성 제안 ㅇ AI·메타버스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준생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공신력 있는 경진대회 등 확대 필요 ㅇ 자본·업력에 상관없이 청년 스타트업이 GPU·개발공간 등 디지털

자원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 확대

- 단순히 창업 뿐만 아니라 주거 등 청년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형 지원이 필요하며, 대학에서부터 기업가 정신 교육 필요 ㅇ 디지털을 활용한 농어촌 관련 청년 야채가게, 오픈마켓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 건의 - 디지털 기술 변화로 사양산업화 되고 있는 산업분야에 ICT 역량을

갖춘 청년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 필요

□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문호 확대

“학생 때 실리콘밸리에 간 경험이 창업에 큰 도움”(인공지능 스타트업 대표)

ㅇ 해외 기업 인턴십 채용, CES 등 주요 전시 및 학회 참가 지원, 실리콘밸리 등 해외 스타트업 생태계 연수기회 등 다양한 기회 마련 필요 ㅇ 청년들이 글로벌 문제 등에 관심을 기울이고 국제기구 활동 등을 통해

해결책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 제공 건의

(12)

Ⅳ. 추진방향

□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도전기회 제공

ㅇ 현재

디지털 역량은 부족하나, 도전을 꿈꾸는 청년,

디지털 기초역량이 있으나, 성장 기회가 부족한 청년,

충분한 디지털 역량을 갖춘 청년 등 청년 세대 내에서도 처한 여건과 역량 수준이 다양 ㅇ 청년들의 여건에 따라, 애로사항을 면밀히 분석하여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

< 단계별 맞춤형 교육 지원방안 >

구 분 육성방향 주요 지원방안

“디지털 역량은 부족하나, 도전을 꿈꾸는 청년”

교육‧도전기회 확대‧다양화

타 분야 디지털 전환 교육, 디지털 배움터 기초교육 등

“디지털 기초역량이 있으나, 성장기회가 부족한 청년”

역량향상(Up-Skill) 기회 확대

비전공자‧지역인재‧프리랜서 역량제고 프로그램 운영 등

“충분한 디지털 역량을

갖춘 청년” 더 큰 성장무대 제공 챌린지‧커뮤니티‧멘토링 지원, 창업‧글로벌 진출 지원 등

□ 청년들을 위한 더 큰 성장무대 제공

ㅇ 창업‧연구‧창작 등 다양한 활동에 필요한 디지털 자원을 적극 제공하고, 각 분야에서 디지털을 활용하여 새로운 성장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 ㅇ 특히, 최근 확산되고 민간 차원의 청년 지원활동과도 연계한

민·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시너지를 창출

□ 청년들이 더 넓은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 마련 ㅇ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디지털 스타트업의 주력

제품/서비스 둥에 따라 해외진출 지원 방식과 지역을 다양화 ㅇ 글로벌 기업‧대학, 국제기구 및 해외에서 활약중인 스타트업‧개발자

등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들의 글로벌 교육‧인턴십‧봉사 기회 확대

(13)

Ⅴ. 비전 및 목표

비전 도전하는 청년, 꿈을 이뤄주는 디지털

목표

더 많이 도전하여 더 크게 성장하고 더 넓은 세계로 도약

추 진 과 제

[전략1] 튼튼한 도전기반 조성

§ 청년들을 위한 디지털 교육·훈련을 맞춤형으로 촘촘히 제공하겠습니다.

§ 디지털 역량의 질적 향상을 지원하겠습니다.

§ 청년들의 도전과 협업의 장을 넓혀 가겠습니다.

§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도전 통로를 마련하겠습니다.

[전략2] 더 큰 성장무대 제공

§ 청년들에게 필요한 디지털 자원과 인프라를 지원하겠습니다.

§ 벤처 선배들과 디지털 기업이 청년들의 성장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 각 분야 청년들의 혁신활동에 디지털을 더합니다.

[전략3] 세계를 향한 도약의 발판 마련

§ 글로벌 디지털 인재와 스타트업이 모여드는 허브를 조성하겠습니다.

§ 청년들의 세계무대 진출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14)

< 수요자별 지원방안(요약) >

(15)

Ⅵ. 추진과제

1 튼튼한 도전기반 조성

◇ 지금까지 확충해 온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위에서, ①다양한 요구와 수준에 맞게 교육·훈련과정을 더욱 촘촘히 제공하고, ②디지털 역량의 질적 향상을 지원하며, 디지털 역량을 발휘할 ③도전 기회 제공 및 ④연구·창작 분야 활동 지원

기존 정책 디지털 청년 지원정책(추가·보완)

◇ 디지털 교육·훈련 확대

‣ 미래수요에 대응하여 인재양성 규모 확대(‘25년까지 8.9만명 추가 양성) 고급 ‧SW마에스트로, AI 융합혁신

인재양성 등(0.24만명)

중급 ‧SW중심대학, 혁신성장 청년인재 양성, 이노베이션 스퀘어 등(7.26만명) 초급 ‧특성화고 인력양성,

고숙련‧신기술 훈련 등(1.45만명)

‣ 민·관 협력형 ’청년미소‘(청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사업 신설(’22, 1,250명)

‣ 희망 경로별 교육과정 설계 및 취‧

창업 준비 멘토링 등 역량개발까지 지원

‣ 非디지털 분야 청년·지역인재·프리랜서 등의 디지털 교육 접근성 제고

‣ 민·관 협업 기반 디지털 교육·훈련기회 확대

< 핵심과제 >

① 교육과정 설계 및 취·창업 멘토링(1천명)

② 타 분야 청년기업 대상 디지털 전환 교육

③ 해외 무료 온라인 강의 번역 서비스 제공

◇ 디지털 역량향상 지원

‣ 산업현장의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중‧고급 디지털 인재 양성에 주력 (‘25년 추가 인재양성 목표 8.9만명 중 7.5만명을 중고급 인재로 양성)

‣ 인턴십 확대 등 실전역량 향상 촉진

< 핵심과제 >

① R&D 참여기관 청년 인턴 채용 시 기술료 감면

◇ 디지털 분야 도전기회 제공

‣ AI·SW·1인 미디어·정보보호 등 분야별 경진대회 개최

AI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AI 창업 경진대회 등

미디어1인 ‧1인미디어클린콘텐츠공모전, 1인미디어창작자그룹육성사업 시상

‣ 디지털 분야 경진대회 통합 안내 및 사전‧사후 연계지원 강화

‣ 개발자 커뮤니티 신규 지원

< 핵심과제 >

① 개발자 커뮤니티 지원(40개)

② K-디지털 챌린지 통합·안내 및 후속지원

◇ 연구·창작 분야 청년활동 지원

‣ 청년 과학기술 연구인력 처우 개선 연구

환경

‧연구자권익보호위·연구윤리센터 설치 등 연구환경 개선

안전 강화

‧「연구실안전법」 전부개정 등 연구실 안전환경 제도 개선

‣ 1인 미디어‧메타버스 등 디지털 창작 산업 육성

‣ 청년‧여성 연구자의 연구몰입 환경 조성 및 역량 강화 지원

‣ 디지털 창작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필요한 특화 지원 강화

< 핵심과제 >

① 학생 인건비 지급체계 개선, 청년 기초연구 지원 확대

② 1인 미디어콤플렉스 확대, 메타버스 아카데미 신설

(16)

1.1. 청년들을 위한 디지털 교육·훈련을 맞춤형으로 촘촘히 제공하겠습니다.

◇ 맞춤형 진로설계

교육과정 설계 및 취·창업 멘토링(‘22, 1천명)핵심과제

ㅇ (진로설계 멘토링) 청년들이 원하는 경로/직종에 따라 해당 분야/직종의 선배들이 교육과정 설계와 취·창업 준비를 지원

(’22, 1천명)

- 디지털 기업 개발자·스타트업 대표·비전공자 출신 취업자·1인 미디어 창작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선배들로 멘토단 구성 - 취‧창업 준비생과 학생들에게 멘토링 바우처를 지급

- 민‧관의 교육과정을 분야별·수준별로 통합 안내‧제공하고, 멘토-멘티 간 매칭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

*

구축

(’23)

* ‘K-ICT 창업 멘토링 센터’의 온라인 창구를 통해 멘토링을 우선 지원(‘22)하고,

’23년부터는 ‘온라인 디지털 역량지원 플랫폼’을 신규 구축·운영

☞ (디지털 전공자) 디지털 역량향상을 통해 초전문가·창업가·연구자로 성장

☞ (디지털 비전공자) 각 분야 전문지식과 창의성, 디지털 역량을 겸비 하여 기획자·창작자·프로젝트 관리자

(PM)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ㅇ (훈련기회 확대) 대학 3학년부터 취·창업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대상 확대

(’21.9월~)

* 대학생(휴학생 포함) 중 졸업까지 수업연한이 2년 이내인 자(방송·사이버대학은 학년 구분없이 지원)

ㅇ (맞춤형 취업지원) 지역별 산업·인력 수요 등을 반영한 특화 지원프로그램 신설,

일자리 매칭 강화 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기능 고도

화(‘22)

(17)

◇ 대상별 특화 교육 강화

타 분야 청년기업 디지털 전환교육(‘21.下, 500개)핵심과제

ㅇ (非디지털 분야 청년) 디지털배움터 내 지역 산업 맞춤형 디지털 전환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청년 대상 디지털 전환 교육과정을 확대

*(’22) * 청년 디지털 전환 교육 대상자 수 : (‘21년) 1,500명 → (’23년) 3,000명→ (’25년) 8,000명

- 기존 청년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전자상거래‧온라인 홍보부터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까지 수준별 교육 실시

(‘21.下, 500개)

- 비전공 청년도 코딩·빅데이터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에 입문할 수 있도록 초급 훈련과정 지원

(K-Digital Credit, ’21~)

* 국민내일배움카드 한도 外 1인당 50만원 추가 지원

ㅇ (프리랜서) 대학생‧재직자 위주의 디지털 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프리랜서 개발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

*(‘22)

* (예) 해외 교육과정 순증 인원에 대해 비학위/프리랜서 개발자도 참여기회 제공

ㅇ (지역인재)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석박사 과정

*

확대

(‘22)

및 지역 SW·ICT 진흥단지 조성

(’25, 5개)

을 통해 인재양성과 입주기업 채용까지 종합 지원

*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과정(석박사급) : (’21) 7개(140명) → (‘22) 12개(240명)

ㅇ (군인) 일반병사ㆍ단기복무 간부

(장교, 부사관)

를 전역 후 AIㆍSW분야 산업 예비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맞춤형 온라인 교육 실시

*(’22~’26, 5만명) * 코딩 첨삭 등 양방향 소통형 학습으로 진행(주당 4시간, 장병들의 복무기간(총 15개월)

동안 수준별ㆍ맞춤형 제공)

- AIㆍSW 교육 활성화를 위해 시범부대

*

를 지정하고, 온라인 교육 플랫폼 운영 및 정보화교육장 인프라 개선

(서버급 PC 보급 등)

* (‘22년 계획) 육군 5군단, 해군 7전단, 공군 7전대, 해병대 사령부에서 6개 대대 선정(1천여명 대상)

◇ 민·관 협업 기반 교육기회 확대

해외 무료 온라인 강의 번역 서비스(‘23)핵심과제

ㅇ (교육과정 확대) 취업준비생/재직자, ICT 전공자/비전공자 등 다양한 수준과 요구를 반영하여 민‧관이 함께 맞춤형 교육 제공

- SW중심대학 강의의 온라인 공개를 지속 확대

(‘22~)

하고, 디지털 분야 수준 높은 해외 무료 온라인 강의 번역 서비스 제공

(‘23)

ㅇ (신기술 훈련 확대) 디지털 선도·벤처기업 등이 주도하는 현장 수요

맞춤형 훈련모델

(K-Digital Training)

지원·확산

(18)

1.2. 디지털 역량의 질적 향상을 지원하겠습니다.

◇ 실전역량 향상 촉진

핵심과제

R&D 참여기관 청년 인턴 채용 시 기술료 감면(‘22)

ㅇ (인턴십 프로그램 확대) 정부 지원사업 참여 출연(연)·기업 등과 연계하여 인턴십 기회 확대

(’21년 3,300명 → ’22년 3,800명)

- SW중심대학 내 인턴십을 확대하고, 대학 ICT연구센터

(ITRC)

, AI 반도체 인재양성 사업 참여기업/대학 청년 인턴십을 의무화

(‘22)

- 디지털 스타트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교육과정 기획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청년들에게 디지털 스타트업 현장 경험 제공

(’22)

- 청년들의 선호가 높은 게임·플랫폼 기업과 금융·의료 등 非디지털 분야에서의 디지털 인재에 대한 인턴 수요 발굴 및 매칭 지원

(‘22)

ㅇ (기업의 인턴 채용 촉진) 기업의 인턴 채용 부담을 완화하고, 인턴 채용 시 인센티브 제공

- 디지털 인재양성 사업

*

참여기업이 청년 인턴십 채용 시 사업비의 인건비 비중을 상향

(’22)

* (예)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ICT혁신인재 4.0 등

- 정부 ICT R&D사업 참여기업·연구소·공공기관이 청년 인턴을 채용하는 경우 인건비 지급액만큼 기술료 감면

(’22)

- 기업과 학생 모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턴십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우수 인턴십 사례를 포함한 ‘인턴 가이드라인’ 제작·보급

(‘22)

ㅇ (역량중심 채용) 학력‧스펙 등과 관계없이 실전 역량만으로 SW 개발자를

채용하는 민간 온라인 채용 플랫폼 이용 활성화 촉진

- 정부 SW‧AI 인재양성 사업 교육생 선발

*

에서부터 민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발역량을 평가함으로써 이용 확산을 선도

(‘22) * 해외 대학·연구소 교육생 선발(’22.上) 등

- 중소‧중견기업이 민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개발자 채용 시, 개발역량 평가 비용 등을 지원

(‘23)

ㅇ (신규 채용 인센티브) IT관련 중소기업이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고용유지

(6개월)

시 인센티브 부여

(’22)

(19)

1.3. 청년들을 위한 도전과 협업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 소통·협업의 장 마련

핵심과제

개발자 커뮤니티 40개 지원(‘22)

ㅇ (커뮤니티 지원) 청년 SW개발자 커뮤니티 운영에 필요한 클라우드 자원, 모임공간, 홍보비용, 컨퍼런스 비용 등 지원

(‘22년 40개, 회원수 25만명지원)

ㅇ (멘토단 구성) 청년 SW개발자의 전문 역량개발 및 스타트업의 SW개발자 구인난 해소를 위한 수요 중심의 멘토링 활동 지원

(’22년 멘티 125명)

ㅇ (직무역량 강화) 청년구직자가 SW 직무 중심 채용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취업-코칭·솔루션 프로젝트’ 추진

* 직무코칭 멘토링 및 1:1 취업 솔루션, 직무설계를 위한 자기학습 설명회 등

◇ 지속적인 도전발판 마련

핵심과제

K-디지털 챌린지 통합·안내 및 후속지원(‘22)

ㅇ (K-디지털 챌린지) 청년들이 관심분야와 수준에 따라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총 24개 대회, 127억원 규모

(상금)

의 ’K-디지털 챌린지‘ 통합·안내

(’22~)

- 매년 초 분야별‧수준별 각 대회의 일정‧지원내용 등과 참여방법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쉽게 안내

- 각종 경진대회 명칭을 ‘K-디지털 챌린지 : □□’ 형태로 공통 브랜드화

< 디지털 분야 경진대회 현황 >

ㅇ (사전/사후 지원) 청년들이 경진대회 참가를 계기로, 사전·사후 지원을 통해 성장경로를 그릴 수 있도록 단계별 로드맵 제시

(’22.上)

- 각종 디지털 인재양성 사업 등과 연계하여, 사전 역량강화 → 경진대회 참가 → 후속지원

*

으로 이어지는 성장지원 체계 구축

* (예) 후속 연구비·사업화 지원, K-디지털 챌린지 후원기업과 연계하여 인턴십 제공 등

(20)

1.4.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도전통로를 마련하겠습니다.

◇ 청년 연구자 역량 강화

핵심과제

학생 인건비 지급체계 개선(‘22), 청년 기초연구 지원 확대(‘22)

ㅇ (학생인건비 지급체계 개선) 학생인건비 모니터링 체계 구축 및 지급 현황 분석 등을 통해, 학생인건비 규모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적극 추진 - 기관별

*

로 운영하고 있는 학생인건비시스템을 연구비관리시스템

(통합Ezbaro)

과 연계하여학생인건비지급현황을파악하고, 실지급 상향을 위한 정책 마련에 활용

* 학생인건비 통합관리기관(61개) ※ 시스템 연계(’21.12) → 데이터 분석(‘22.4~)

- 학생인건비 지급 규모가 크고, 안정적인 지급체계

*

를 마련한 대학이 간접비 비율 등 평가에서 우대 받을 수 있는 제도‧평가체계 마련

(’22.上) * 학생인건비통합관리 단위를 기존 교수 단위에서 학과(또는 단과) 단위로 설정

- 학생연구자‧연구책임자 대상 설문‧심층조사를 실시하고 관련기관 의견 수렴을 통해

(필요 시)

「학생인건비 계상기준」현실화 검토

(’22)

ㅇ (청년 기초연구 지원) 청년 연구자들의 도전적·창의적 기초연구 과제를 확대

*

하고 우수 연구자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심화 연구 기회 제공

* 신진연구 + 생애첫연구 : (‘21년) 2,819억원 → (’22년) 3,327억원(508억원, 18%↑)

- (생애첫연구 확대) 젊은 전임교원 대상 생애첫연구

*

사업 확대를 통해 첫 연구에 대한 보편적·안정적 연구 보장

(‘21년 500개→ ’22년 600개→‘23년 800개) * 기초연구사업 수혜경험이 없는 박사취득후 7년 이내 또는 39세 이하 전임교원, 연 3천만원 지원

- (세종과학펠로우십 지원) 박사후연구원·비전임교원 등 젊은 과학자가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인건비·연구비 지속 지원

(‘21~)

※ 주관 연구기관 없이도 연구자가 과제 신청 및 선정 가능(유예 기간 연장 : 30일→6개월), 해외 파견 연구기간 확대(단계별 6개월 이내→ 단계 구분 없이 최대 1년) 등 제도 개선(’22~)

< 세종과학펠로우십 주요 내용 >

지원대상 ‣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또는 만 39세 이하로, 대학 이공분야 전임교원이 아닌 연구자 및 국(공)립‧정부출연‧민간연구소 비정규직 연구원 지원규모 ‣ 연평균 1.3억원 이내의 연구비를 최대 5년간 지원 (’22년 250개 과제)

(21)

- (학문후속세대 지원) 박사과정생의 창의·도전적 아이디어 연구를 지원하고, 우수한 박사후연구자의 국내외 대학·연구소 연수 지원

(교육부)

※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박사후 국내·외연수 규모: (’17) 108억원 → (‘21) 692억원

- (공동연구 기회 확대) 젊은 연구자의 연구 경험 확대 및 연구주제·분야 확장을 위해 우수 집단연구 지원 시 신진연구자 참여 의무화

* 기초연구실 개척형 연구자(3~4명) 중 신진 연구자 2명 이상,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 연구자(8명 이내) 중 신진연구자 20% 이상 참여 의무화

ㅇ (기술창업 촉진) 청년 연구자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산업수요에 맞춘 실무훈련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 이공계 미취업자의 산업계 진출을 지원하는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 확대 추진

*

* ’21년 1,300명(석·박사 200명, 학사 1,100명) → ’22년 1,485명(석·박사 285명, 학사 1,200명)

- 대학ICT연구센터 등 ICT 분야 전문인력 양성 시 창업 친화적인 마인드 제고를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 강화

*(‘21∼)

* 창업 관련 교육 의무 이수 비율 확대(참여학생의 10% → 20%)

◦ (여성 연구자) 여성과기인법을 개정

(`22년 말)

하여 경력단절 방지 및 일·생활 균형을 위한 현행 제도를 개선

*

하고 신규 특화 돌봄사업 추진

(’23)

* 연구기관의 유연근무제 정착, 육아휴직 및 대체인력 활성화 방안 마련 등 ** 긴급 돌봄 바우처 제공 등 육아기 여성연구자를 위한 지원

- 신산업 분야 여성 연구자 교육

*

을 통해 경력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비정규직 박사급 인력의 연구역량 강화

**(‘21~)

* 전문가 양성(정보보안,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등), 강사양성(초중고 실험지도사 등)으로 구성(‘21년 1,200여명) ** 국외연수, 해외학회 논문게재, 학술대회 참여 등을 위한 교통비, 체재비, 등록비 지원

ㅇ (통계 고도화) 증거 기반의 인재양성 정책·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 대학원의 연구환경 및 신규 석박사 인력의 졸업이후 경력 등 추적조사 실시

국내 이공계 대학원의 연구환경(박사후연구자 현황 및 처우 포함) 및 이공계 신규 석·박사 인력의 초기 경력경로 추적조사(’21.9월~)

정책연구 추진 : 석ㆍ박사 고급인재 및 대학 내 연구인력의 교육 및 연구실태, 처우, 연구성과 등 조사 항목 확대 및 졸업 이후 경력ㆍ일자리 이동 추적조사 등(교육부, ~’22.上)

ㅇ (소통채널) 청년 과학자들의 연구 교류 및 정책제안 등을 위한 전용

소통채널

(가칭 ‘청년과학기술인 협의체’)

구축·운영

(‘22)

(22)

◇ 디지털 창작활동 지원

핵심과제

1인 미디어 콤플렉스(‘23, 5개), 메타버스 아카데미 운영(’22)

ㅇ (1인 미디어) 창작자의 콘텐츠 제작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전용 스튜디오 운영

(‘21. 1개(서울)→ ’23. 5개),

전문 교육 및 해외진출 지원 확대 - 기존 1인 미디어 콤플렉스 내 입주지원을 확대

(’21년 20개사 → ‘22년

34개사)

하고, 권역별 1인 미디어 지역거점 제작지원 시설 추가

- 신인 창작자 발굴 및 전문교육(

‘22년 250팀),

민간 크라우드 펀드 매칭

*

을 통한 콘텐츠 제작, 1인 미디어 대전을 통한 네트워킹 지원

* 우수 콘텐츠 지원 및 창작자의 역량 증진을 위해 텀블벅 등 민간을 통한 투자·후원 유치 조건

- 중국 등 해외 현지 플랫폼 진출, 우수 국내 콘텐츠의 자막, 더빙 등 현지화 재제작, 해외 견본시

(LA Vidcon)

참가 등 해외진출 지원 ㅇ (라이브커머스) 청년 창작자의 라이브커머스 진출을 위한 창작자 -

중소기업 간 매칭, 제작 교육 및 시설이용

(1인 미디어 콤플렉스)

지원

(’22)

ㅇ (메타버스) 5대 초광역권 지역 거점을 기반으로 국내외 기업과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 등을 연계한 메타버스 아카데미 구축・운영

(’22~)

- 채용분야와 관련된 직무과제 수행‧평가를 통해 기업이 인재를 직접 채용하고, 취업 특강 등 구직자 역량강화

(‘메타버스 리크루팅 캠프’)

- 메타버스에서 이뤄지는 청년 개발자·창작자의 사업화 및 지식재산권(IP) 보호를 위한 컨설팅과 법률지원 기반 구축

(’22~)

* 청년 개발자 대상 지식재산권 관련 순회교육, 법률자문단의 컨설팅 및 계약 지원 등

ㅇ (실감콘텐츠) 미취업 청년 대상 XR 콘텐츠 개발 교육

*(‘21, 500명)

, 실감 콘텐츠 및 인공지능 연계 현장 실무 교육 지원

(’22, 210명 내외) * ’22년부터 ‘메타버스 아카데미’로 통합 운영 예정

- K-실감스튜디오

(상암)

, 한·아세안 ICT융합 빌리지

(부산)

의 제작·실습 인프라를 활용하여 XR 콘텐츠를 기획·개발하는 실무 교육 운영

(과기정통부)

- 콘텐츠 산업계 실감 및 인공지능 기술 활용 수준을 반영한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을 통한 실무인재 양성

(문체부)

(23)

2 더 큰 성장무대 제공

◇ 청년들의 성장에 필요한 ①디지털 자원 제공과 ②지원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청년들의 ③非디지털 분야 디지털 혁신 지원도 강화

기존 정책 디지털 청년 지원정책(추가·보완)

◇ 디지털 분야 창업 지원

‣ 예비 창업자/초기 창업기업/성장 기업 대상 자금‧사업화·R&D 등 지원

멘토링 ‧스타트업 공모전, 창업 멘토링 등 금융

지원 ‧ICT GROWTH, IR, 펀드 출자 사업화·

R&D

‧민관협력기반 R&D, 전략적 협업 R&D 등

‣ 청년 스타트업에 대한 정부 지원사업 자격요건‧매칭부담 완화

‣ 데이터 이용 및 통신비 부담 완화

‣ 창업-주거 복합공간 제공

< 핵심과제 >

① 디지털 자원 지원 청년기업‧연구자 가점부여

② 구직사이트 데이터이용료 면제

③ 행복주택 연계 청년 주거·창업 공간 제공

◇ 성장 지원체계 구축

‣ 멘토링 센터, 디바이스 랩 등 정부의 지원 인프라 확충

※ 민간의 자발적 지원도 확산

(디캠프, 구글 캠퍼스, 마루180 등)

‣ 선배 벤처 기업인 ‧디지털 기업 등 민‧관 협업을 통한 성장 지원체계 구축

< 핵심과제 >

① ‘디지털 청년 동행 키다리아저씨 재단’ 설립

② 재도전 회복 프로그램 제공

◇ 청년 주도의 각 분야 혁신 확산

‣ 전통시장 및 농어촌 활성화 등을 위한 청년 활동 지원

전통 시장

‧전통 시장 내 청년 창업 지원 (중기부)

농어

‧농어촌 청년 정착 지원프로그램 운영(행안부‧지자체)

‣ 非디지털 분야에서의 청년 활동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기술‧홍보 연계 지원

< 핵심과제 >

① 디지털 배움터 내 청년강사 확대(20% 이상)

② 디지털 전환 솔루션 실증 지원

③ 홈쇼핑 판매수수료 경감 및 소포요금 할인

(24)

2.1. 청년들에게 필요한 디지털 자원을 지원하겠습니다.

◇ 디지털 자원 지원

핵심과제

디지털 자원 지원사업 청년기업‧연구자 가점부여(‘22)

ㅇ (우선 지원) 데이터·AI·클라우드 바우처 및 GPU 등 컴퓨팅 자원 지원사업 등에 청년기업

*

‧연구자 대상 가점부여

(‘22)

* 청년(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이 대표이사로 등록된 기업

ㅇ (지원대상 확대) 기존 지원 제외 대상기업

(자본잠식 기업, 업력 7년 이상 기업 등)

도 지원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 개정

(‘22)

ㅇ (매칭 부담완화) 데이터‧인공지능 솔루션‧컴퓨팅 자원 등 핵심 디지털 자원 지원사업에 청년 기업의 참여 부담 대폭 완화

(’22)

< 디지털 자원 지원사업 참여 부담 완화 방안 >

ㅇ (공공 인프라 제공) 출연연이 보유한 장비·인력을 청년들이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유료장비 이용료 감면 및 컨설팅 프로그램 선정 시 가점부여

(’22)

◇ 통신비 이용부담 완화

핵심과제

구직사이트 데이터이용료 면제(‘21.下)

ㅇ (청년 대상 프로모션) 온라인 교육 등 취‧창업을 위한 필수재인 데이터를 추가지원하고,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청년 대상 프로모션

*

지원

(‘21.下) * (예) < SKT > 구직사이트(워크넷, 직업훈련포털 등) 데이터 이용료 면제, 만 19세~29세

청년 대상 데이터 리필쿠폰 제공

< KT > 구직사이트(워크넷, 직업훈련포털 등) 데이터 이용료 면제, 만 19세~29세 청년 대상 데이터 월 2GB 추가제공

< LGU+ > 구직사이트(워크넷, 직업훈련포털 등) 데이터 이용료 면제, 만 19세~29세 청년 및 현역 병사 대상 AI 기반 영어교육 콘텐츠 제공

(25)

◇ ‘디지털 청년 레지던스’ 조성

핵심과제

청년 주거·창업 복합공간 제공(‘24)

ㅇ (청년 임대주택 연계) 일자리 연계형 청년 임대주택을 활용하여 청년 창업과 주거를 동시에 지원

(국토부ㆍ지자체 협업)

- 기존 디지털 교육‧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청년 임대주택 지구에 도입하고, 청년 스타트업 대표 및 직원의 우선 입주 기회 제공

(공공주택사업자, 지자체 협의) * (예) 서울 마곡(SH 시행, ‘24 입주, 227호), 고덕강일(SH시행, ’27 입주, 111호) 등

ㅇ (최첨단 통신망 우선 제공) 5G 28GHz 핵심구역

(핫스팟)

, 공공와이파이, 초고속

(100Mbps급)

인터넷망 등 최첨단 통신망을 청년 지원시설에 우선 구축

(‘22)

- 청년 임대주택 내 창업 지원시설에서 5G 28GHz 기반 기술·서비스를 개발·활용할 수 있도록 망 구축 및 단말기 등 지원

(’23)

- 공공 와이파이·초고속

(100Mbps급)

인터넷망 등 통신망을 청년 활동 지원 시설

*

이 있는 지역에 우선 구축 검토

(가점부여, 지자체 협조요청 등) * (예) 공공와이파이 : 전남 영광군 청춘공방, 경북 의성군 이웃사촌지원센터 등에 우선 구축 등

ㅇ (신규 구축) 노후 우체국 복합개발 및 ‘송파 모바일 클러스터

*

’ 구축 등을 통해 청년 창업‧주거공간 신규 조성

(‘28∼)

* 중앙전파관리소 증축, 공공기관 및 ICT 창업주거지원시설 등 복합단지로 개발(연면적 17.4만㎡)

< 디지털 청년 레지던스 공급계획(안) >

일자리 연계형 임대주택 우체국/모바일 클러스터

< 예 시 >

청년 임대주택에 창업 지원 프로그램 도입 및 우선 입주기회 제공

< 예 시 >

송파 모바일 클러스터 조성, 노후 우체국 복합개발

(26)

2.2. 선배들과 디지털 기업이 청년들의 성장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 민·관 협업 체계 구축

‘디지털 청년 동행 키다리아저씨 재단’ 설립(‘22)핵심과제

ㅇ (디지털 기업인) 청년들에게 성공모델을 제시해 줄 선배 디지털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가칭)

디지털 청년 동행 키다리아저씨 재단 설립·운영 지원

(’22)

- 학생과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멘토링 등 재능기부 수행

- 유망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국내외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판로확보 지원, 기술개발 및 사업화 과정에서의 멘토 역할 수행

- ‘K-디지털 챌린지’, IR, 공모전, 재도전 회복 프로그램

*

등 정부 지원사업과의 연계‧협업체계 구축

* 실패 전후 대응방안 교육, 기업 청산 및 회복 지원 프로그램 안내, 특허·영업권·기술인력 등 자원 재활용 방안 멘토링 등

ㅇ (창업 보육기관) 민간 창업보육기관‧투자사

*

가 참여하여, 지역 소재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종합지원하는 ’우리 동네 디지털 창업캠프‘ 개최

(’22, 5개 지역) * 디캠프·본투글로벌센터 등 창업지원기관 및 민간 액셀러레이터·VC 참여

ㅇ (디지털 플랫폼) 플랫폼 기업 설립자 등이 출연한 민간 재단법인 등과 협업을 통해 SW‧AI 인재양성,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등을 추진

(‘23)

ㅇ (통신사) KIF

(Korea IT Fund)

내 400억원 규모 청년기업 특화 펀드 조성

(’22)

- 또한, 대학생‧청소년 대상 태블릿 PC보급, 1인 여성가구 안심서비스 등 통신사 청년 지원서비스 확산

*(‘21~)

* (예) < SKT > ICT 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방안 청년 아이디어 공모 및 사업화 지원

<KT> 대학생-중학생 매칭 랜섬 나눔캠퍼스

<LG U+> 영상 제작용 태블릿 PC 제공, 1인 여성가구 우리집 지킴이 보급

(27)

2.3. 각 분야 청년들의 혁신활동에 디지털을 더합니다.

< 지원대상 및 내용(예시) >

‣ 의성 청년과 타 지역 청년이 한 팀이 되어 사업 제안

‣ 사업화 자금 1억원 및 컨설팅·마케팅 지원

⇒ 총 18개팀 창업(지역농산물 활용 반려동물 간식 제조 등)

<의성군 ‘이웃사촌 시범마을’>

‣ 곡성에서 1개월간 경험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진행

‣ 숙소, 식비, 차량, 공유 오피스 지원

⇒ 총 22명 정착(취업 13명, 창업 및 준비 9명)

<곡성군 ‘청춘 작당 프로젝트’>

⇨ 각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①청년기업 발굴‧양성, ②솔루션 활용,

③온라인‧홈쇼핑 무료 홍보 및 택배 할인 등 패키지 지원

◇ 청년기업 발굴·양성

디지털 배움터 내 청년강사 확대(20% 이상, ‘22) 핵심과제

ㅇ (청년기업 발굴) 농수산‧유통 등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기업을 발굴하여, 디지털 기반의 혁신지원체계를 구축

(‘22)

- 농어촌 정착

(농림‧해수부·지자체)

, 인구 감소지역 활력제고

(행안부)

지원사업 등 범정부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기업 풀

(pool)

구성

*

* (각 부처) 소관 분야 청년기업 추천 → (과기정통부) 디지털 혁신 지원

ㅇ (디지털 전환 지원) 디지털 전환을 필요로 하는 청년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준 및 필요사항을 고려하여, 맞춤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

제공

* 디지털 전환 및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 교육 등

- 디지털배움터 내 청년강사 수를 확대

*

하고, 청년강사들이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역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

**(’22)

* 디지털배움터 강사 중 20∼30대 비중 : (‘21) 15.9% → (’22) 20% 이상

** 농어촌‧전통시장 등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실시, 농어민‧지역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통한 디지털 기반 지역 특화산업 모델 발굴 등

(28)

◇ 디지털 전환 솔루션 확산

디지털 전환 솔루션 실증 지원(‘22)핵심과제

ㅇ (실증‧활용) 非디지털 분야

(문화·관광·유통 등)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청년 기업이 도입‧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

(‘22)

- 데이터·AI·클라우드 이용 바우처 지원사업 가점부여 대상 청년기업에 디지털뿐만 아니라 각 분야 청년기업을 모두 포함 - 청년들이 지역주민·지자체와 함께 기획한 지역현안의 해결방안에

대한 과학기술 연구개발 및 현장적용

*

지원 확대

* 지자체 대상 지역현안 수요조사 → 지역현안별 연구자 매칭 → 지역주민· 지자체 해결방안 기획 → 과학기술 연구개발 및 현장적용

◇ 홍보 및 판로 지원

홈쇼핑 판매수수료 경감 및 소포요금 할인(‘22)핵심과제

ㅇ (홈쇼핑 수수료 및 소포요금 할인) 통신사·플랫폼·홈쇼핑 기업 등과 협력하여 청년기업을 온라인·방송 등에 홍보하고, 택배 비용 할인

(‘22)

< 청년기업 홍보 지원계획(안) >

구 분 주요 내용

‣ (카카오 채널 입점) 카카오 톡채널 및 톡스토어를 통한 청년기업 마케팅 활동 지원 및 마케팅 성공사례 홍보(‘22, 유튜브, 파트너스 위드카카오 등)

‣ (SKT MZ세대 대학생과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55초 영상 공모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청년기업 제품 홍보 및 구매 독려 영상 공모 확대(’22)

‣ (TV홈쇼핑) 청년기업 대상 판매수수료를 경감한 홈쇼핑 특별방송 편성, 홈쇼핑사 운영 라이브커머스 입점 지원 등 판로 확보 지원(’22)

‣ (우체국 쇼핑) 청년농업인이 생산하는 상품 대상 기획전 운영, 전자 상거래 창업 희망 청년에게 창업공간 제공 및 컨설팅 추진(‘21)

‣ (소포요금 할인) 소포량이 月300통 미만인 경우 청년기업 대상 기존 소포 요금 대비 최대 28% 할인(10kg 이하, 기존 6,000원 → 변경 4,300원 등)

ㅇ (시상) 디지털 기반의 혁신과 사회문제 해결을 주도한 청년기업에

대한 시상‧홍보

(‘22)

(29)

3 세계를 향한 도약의 발판 마련

◇ 기업의 해외진출뿐만 아니라, ①글로벌 스타트업과 인재들을 불러 모으고, ②교육‧인턴십 등 세계무대에서의 다양한 청년활동을 지원

기존 정책 디지털 청년 지원정책(추가·보완)

◇ 유망 디지털 기업 글로벌화 지원

‣ 해외진출 사전 준비, 현지화/수출 등 단계별 지원(Outbound)

사전 준비

‧컨설팅, 해외시장 정보제공.

해외진출 행사 등 현지화

/수출

‧합작법인 설립지원, 대·중소 기업 동반진출 등

‣ 주요 해외 거점별 현지 지원체계 구축 ※ 해외 IT지원센터(7곳), KIC(4곳) 등

‣ 해외진출(Outbound)뿐만 아니라, 신남방‧

신북방 등 전략지역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과의 협업(Inbound) 지원

< 핵심과제 >

① 글로벌 조인트벤처 신규 설립(30개)

◇ 디지털 인재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 해외 교육‧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21년 172명 규모)

교육 훈련

‧해외 우수대학·연구소 등에 파견 및 공동연구(145명)

인턴십 ‧해외기업 직무 인턴십 등(27명)

‣ 글로벌 디지털 기업‧대학과의 협업을 통한 교육‧인턴십 규모 확대

(MS‧카네기멜론大 등 ‘22년 280명)

‣ 국제기구 인턴십, 해외 IT교육 자원 봉사 등 프로그램 다양화

< 핵심과제 >

① 해외 교육·인턴십 파견(‘22년 280명)

② 해외 유명 전시·학회, 국제기구 디지털 의제 논의 프로그램 참여 지원(’22)

③ 문화원 현지 박람회 개최 시 디지털 스타트업 홍보 부스 운영(‘22)

(30)

3.1. 글로벌 디지털 인재와 스타트업이 모여드는 허브를 조성하겠습니다.

◇ 디지털 스타트업 허브 조성

글로벌 조인트벤처 30개 설립(‘23)핵심과제

ㅇ (스타트업 발굴‧매칭) 신남방·북방국 창업지원‧교육기관

*

, 공모전

**

등을 통해 잠재력을 가진 해외 예비창업자·초기 스타트업 발굴

(‘22~’23, 30개) * 말레이시아(MAGIC, NEXEA), 인도네시아(KIBAR, INDIGO, GnB), 러시아(Rusnano, Skolkovo) 등 **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내 트랙 신설,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활용한 현지 공모전 개최

- 현지 시장 접근이 용이한 해외 스타트업과 해당 지역 진출에 관심이 있는 국내 스타트업와의 매칭 및 조인트벤처 설립 지원

ㅇ (허브조성) 글로벌 스타트업 조인트벤처의 입주공간을 비롯하여 제품/서비스 개발 및 해외진출을 지원할 ‘디지털 스타트업 허브’ 조성

(’23)

-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 정착을 위한 비자 발급, 창업‧거주공간 지원, 국내 개발자 채용‧매칭 등을 지원

- 국내 스타트업과의 조인트벤처 설립 이후, 본격적인 기술개발, 국내외 투자‧마케팅, 글로벌 시장검증 프로그램

(PMF)

등을 제공

※ 대상지역 공모 후, 지자체 매칭 지원(지자체 : 공간제공 + 과기정통부 : 지원프로그램 운영)

ㅇ (사업화) 국제기구

*

가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원조 프로젝트 등에 현지+국내 스타트업 조인트 벤처의 참여를 지원하여 사업기회 창출

(’23) * 미주개발은행, 녹색기후기금, 아프리카개발은행 등

< 글로벌 조인트벤처(예시) >

‣ 뤼이드(한국)-마에스트릭(멕시코)는 온라인 영어학습 플랫폼(뤼이드)과 인공지능 솔루션(마에스트릭)을 결합 → 개인 맞춤형 영어학습 코스 제공

‣ 미주개발은행 ‘딥테크 교류 프로그램’* 통해 사업화 자금 12만$ 지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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