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4/7일(화)
지역 확진환자 주요조치 및 동향
뉴욕주
138,836명
뉴욕시: 76,876명 사망 5,489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적극 방지
- 4.6(월) 오전 기준: 뉴욕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총 138,836건: 뉴욕시 76,876건
v 사망자: 5,489 명
v 현재입원: 17,493명, 중환자실: 4,593명
- 화요일 오전, 전일대비 하루 사망자 731명으로 첫 감염자 발생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사망자수 안정기에 대한 기대를 무색하게 하였 음. 그러나 쿠오모 주지사는 사망 증가율은 후행지표이며, 입원증가 율 및 중환자실 입원 증가율은 계속 한자리 수에 머물러 바이러스 확산이 저지되는 추세라고 예측.
v 현재 인공호흡기 사용 환자는 4,600명으로 몇 주 전 예측치보다 현저히 낮은 상황
- 병원시스템 중 병상은 충분히 확보가 되기 시작했으나 현재는 인력 수급의 문제가 있음.
v 수많은 의료진들이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거나. 이미 지쳐가고 있음
v 자원 인력 중 7,000여명의 의료진이 고용/투입 - 미해군병원선 바이러스 환자 치료 트럼프 대통령 승인
v 미해군병원선은 코로나바이러스외의 환자만을 다루는 것으로, 뉴욕의 병상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투입되었으나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외의 환자가 많지 않아서 기대만큼의 지원효과가 없었음. 어제 요청 이후 트럼프대통령 즉시 변경사용 승인 v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는 더 넓은 공관과 장비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기존 1,000개의 가용병상에서 500개로 감축
v 자비스센터(2,500 병상) 및 미해군병원선이 코로나바이러스 전용시설로 전환됨에 따라 총 3,000개의 병상 확보
v 트럼프 대통령 승인 이후, 미해군병원선 선원 중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견되었으나, 해군선 대변인은 뉴욕을 지원하는 원래 의무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발표.
- 3개주 연합 지속(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및 경제 재가동 정책 추진 v 학교 휴교, 경제, 의료 정책은 잘 시행되고 있으며 지속 예정 v 삶을 재개하는 문제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 개의 주가 연합하여 계획을 세울 예정
- 검사 확대 및 항체 검사 실시
v 경제가 재가동되기 전에 바이러스를 완전히 종식시키는 것은 불가능함. 개인적인 의견으로, 더 많은 검사를 통해 감염자, 회복자, 무감염자를 파악함으로써 가용 노동력 확보 가능.
v 현재 뉴욕주 보건청은 항체검사(바이러스 면역력 생성여부 확인)승인. FDA에서 최종 승인이 나면 대규모 검사가 가능.
1,950만 뉴욕시민까지 확장.
v 바이러스 확진 신속검사 대규모화.
Ÿ 최대한 많은 사람을 검사하려면 신속한 검사시간이 필수이며, 현재 15분 이내로 빠른 검사를 시행 중이나 검사자체가 대규모로 시행될 필요가 있음.
Ÿ 뉴욕은 현재 15,000명 검사역량을 가지고 있으나 이는
충분하지 않으며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은 검사역량 가속화를 위해 대규모 검사가 가능한 기업에 투자할 예정임.
Ÿ 해당 민간 기업은 뉴욕주로 연락할 것 212-803-3100 COVID19supplies@esd.ny.gov
- 쿠오모 주지사 경제 재가동을 위한 연방정부의 지원 요청
v 현재 뉴욕시 예산은 이미 파산에 가까우며(broken) 연방정부의 도움 없이는 경제 회생 불가
v 2조 달러 경기부양책은 국가로써는 올바른 정책이나, 뉴욕에는 불공평함
v 뉴욕은 훨씬 더 많은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의회가 뉴욕의 불공평한 부분을 수정할 것을 요청하는 서한 발송 예정 - 쿠오모 주지사는 4.7일(화) 언론 발표에서 사회적 거리 유지의 지속
재차 강조
v 바이러스 확산 저지의 기미가 보이는 안정기는 지금까지 시행된 정책 때문이며 이를 지속해야 함
“To the extent that we see a flattening or a possible plateau, that’s because of what we are doing and we have to keep doing it,”
v 특히 개인이 아닌 타인, 사회를 생각하며 행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 자신의 건강이 아닌,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사람들 및 힘들게 일하고 있는 의료진을 생각할 것 - 쿠오모 주지사는 언론 발표 마지막에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자기단
련, 영민, 안전을 유지하며 집에 머물 것을 강조
“ Don’t get complacent: Stay disciplined, stay smart, stay safe, stay home”
뉴욕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적극 방지
- 4.6(월) 오후 5시 기준: 뉴욕시 브루클린 18,434건, 퀸즈 23,083건, 맨 해튼 9,691건, 브롱스 13,680건, 스태이튼 아일랜드 3,851건 등 v 사망 2,738 명
- 4.6일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NY1 인터뷰에서 코러나바이러스 확산 저지에 관한 긍정적인 예측을 조심스럽게 언급
v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확실한 결론을 내리기전에 더 많은 자료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도, 뉴욕주의 수백 개 인공호흡기 지원 및 필요환자 감소로 인해, 중환자실의 인공호흡기 부족 상황에 상당한 변화가 나타나 보이기 했다고 발표.
v 현재 상태로 금주까지 뉴욕시 병원은 확진 환자를 다루는데 큰 무리가 없으며 이러한 여력이 지속되길 희망
- 4.7일 오전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바이러스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 울이는 한편, 바이러스로 인해 실직한 사람들 및 식량수급에 곤란을 겪고 있는 사람들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고 발표
v 예측 모델에 따르면, 50만 명 이상의 뉴욕주민이 실직했거나 하게 될 예정임
v 지난 3주간 260만개의 식량 조달했으나 이는 시작에 불과
- 맨해튼 112가 암스테르담에 위치하고 있는 세인트존디바인(Cathedral Church of St. John the Divine) 교회 코로나바이러스 야전병원으로 사 용예정. 금주말까지 200명의 환자 수용.
- 월요일, 뉴욕시는 기존 시험프로그램인 일부 도로 봉쇄 중단.
v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일요일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언급한 바 있으나, 당국은 일부 도로의 차량을 통제하고 보행자들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시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80여명의 경찰이 동원되었으나, 실효가 없다고 판단.
v 특히 뉴욕시경찰청은 슈퍼마켓, 약국 등 필수시설 내의 사람들 간 사회적 거리 유지 강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우선이라고 언급
- 뉴욕시 공립학교 학생 자격시험 및 봄방학 취소
v 매년 6월에 치러지는 고등학교 졸업 자격시험을 취소하고, 8읠 시험에 상세사항 및 졸업 요건 변경에 대해선 추후 공지
뉴저지주 44,416명
사망 1,232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적극 방지
- 필머피 주지사 행정명령을 통해 은퇴한 주와 시 공무원 재취업/복귀 허용
- 필머피 주지사는 사회적거리 유지의 적정준수를 위해 뉴저지의 모든 공원과 숲을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
- 필머피 주지사 마이클 윤 (윤여태) 저지시티 시의원 사망 애도
펜실베니아주 14,559명
사망 240
코로나바러스 확산 적극 방지
- 톰 울프 주지사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물품(COVID-19-related supplies) 생산하는 제조업 분야로 하여금 생산 관련 내용/정보 주정 부에 보고 촉구
코네티컷주 6,906명
사망 206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대비
- 코네티컷 보험청은 자동차 보험사에 아래 사항 촉구
v 주지사의 비상명령(Emergency Order)에 따라, 현재 차량 통행이 적은 것을 감안, 위험감소를 반영하여 자동차 보험료 인하
v 식당들이 현재 배달전용으로 바뀜에 따라, 음식점 배달 운전자의 차량에 대한 보험 혜택 반영
델리웨어주 783명
사망 15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대비
- 카니 주지사는 비상명령(Emergency Order) 추가 수정
v 예배당은 10명 이내로 집회를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 요건을 준수해야 하며, 원격 예배 권장.
v 4.7일 오후 8시부터는 모든 물리적으로 비필수적인 사업장은 문을 닫아야 하며, 이는 가두 픽업도 불가하고, 인터넷/전화 거래만 허용됨을 의미함.
v 5월 15일까지 모든 상업숙박시설(호텔, 모텔, 야영장, 에어비앤비 등 단기숙박시설)은 휴가/여가를 위한 투숙객의 출입이 금지이면 다음 해당자들만 예외로 함: 필수 사업 종사자, 정부 기관 직원, 의료 서비스 제공자, 별도의 숙소를 필요로 하는 가족 구성원, 기자, 가정 폭력 피해자, 여행 제한으로 이동이 힘든 여행자, 주거지에서 퇴출된 사람
v 자동차 딜러, 치과, 컴퓨터 및 가전제품 수리점, 자전거 수리점, 화기 판매점 등 일부 사업은 예약제 영업만 가능.
v 골프장은 사회적 거리 엄격 준수여부에 한하여 운영 가능.
클럽하우스와 실내 공간은 폐쇄하고, 골프 코스에서 전동 카트, 골프 가방 카트, 연필, 점수판, 스낵 제공 불가
v 부동산 중개업자는 재택근무를 해야 하며, 3월 23일 이전에 예약이 된 곳에 대해서만 공개가 허용됨.
- 캐시 제닝스(Kathy Jennings) 검찰청장은 델라웨어 주민과 기업들에 게 비상명령 준수를 촉구.
v 위반시 500달러의 벌금과 6개월 이하의 징역 가능.
v 업체들은 불공정 가격 위반시 1만 달러의 벌금가능.
v 주 경찰은 타주 방문객들의 여행제한을 위해 교통정지를 시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