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배럴), 42.6%(1억26만 배럴)로 올라갔다. 2002년부 터 2년간 수출물량이 줄어들긴 했지만 국제 석유제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매출은 오히려 상승세를 유지했다.
GS칼텍스의 경우도 석유제품 매출에서 차지하는 내수 와 수출 비율이 최근 4년간 8대2에서 6대4로 바뀌면서 수 출 비율이 급격히 높아졌다. 지난 2001년 이 부문에서 수 출 비율은 20.7%(1조8천668억원)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에는 40.3%(4조5천923억원)로 뛰었다. 물량에서 수출 비율은 같은 기간에 25.9%(5천735만 배럴)에서 45.5%
(1억206만배럴)로 급등했다.
에쓰오일도 석유제품 수출 비율이 2002년의 52.3%(3 조4천285억원)에서 2003년엔 54.3%(3조6천430억원), 2004년엔 57.5%(5조1천450억원)로 높아졌다.
정유업체들의 수출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이들이 내수시장의 한계를 알고 오래 전부터 추진해온 해외시장 개척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고 최근 중국, 인도지역의 개발 드라이브로 인해 석유제품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 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2005년 4월 18일)
두산重, 세계최대 담수증발기 출하
두산중공업은 5월 9일 창원공장 부두에서 단일규모로 는 세계 최대인 쿠웨이트 사비야 담수플랜트용 1호 증발기 의 출하 기념식을 가졌다. 이 설비는 두산중공업이 2004 년 5월 쿠웨이트 에너지성으로부터 3억7,000만 달러에 수주한 사비야 담수플랜트용 증발기 4기 중 1차 선적분으 로, 길이 104m, 폭 26.5m, 높이 9.5m, 중량 3,650t에 이 르는 세계 최대 규모다.
특히, 두산중공업은 축구장만한 이 증발기의 출하를 위 해 트랜스포터(총길이 100m, 총바퀴수 1,072개)를 32대
나 동원해 조립장에서 사내부두까지 2km 거리를 완전 조 립상태(원모듈공법)로 이동시켜 대장관을 연출했다. 약 45일간의 항해를 거쳐 내달 말 쿠웨이트 사비야 담수플랜 트 건설현장에 도착할 예정이며, 현재 창원공장에서 제작 중인 나머지 증발기 3기도 오는 9월까지 순차적으로 출하 된다.
사비야 프로젝트는 쿠웨이트시 북쪽 100km 지점에 건 설되며 하루 6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일산 22만7000t (5000만 갤론)의 담수를 생산하는 담수플랜트로, 쿠웨이 트 최대 규모다. 두산중공업은 이 공사를 자체 기술로 설계 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현장 시공,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 정을 수행해 오는 2007년 1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두산중공업 담수BG장 이윤영 부사장은 “현재 두산중공 업은 100% 자체기술을 보유하고 대형 담수설비 시장에서 40%의 점유율로 세계 1위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담수설비 건설이 증가되고 있는 중동지역에서 더욱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부터 카타르, 오만 등 신규시장 개 척과 쿠웨이트 슈아이바 송수설비 프로젝트와 같은 물관 련사업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향후 2010 년까지 중동 지역에서 예상되는 30조원 규모의 담수설비
NEWS & INFORMATION FOR CHEMICAL ENGINEERS, Vol. 23, No. 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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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신기술·신제품 개발 소식
시장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1 위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MED, RO 등 중소형 담수 설비 에까지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탁데일리, 2005년 5월 9일)
엑큐리스, 절연잉크도포 신기술 특허취득
엑큐리스는 인쇄회로기판(PCB) 생산의 핵심공정 중 하 나 인 PSR(절 연 잉 크
도포)공정에 혁신을 가 져올 신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에 받은
‘수(水) 현상형 감광성 솔더 레지스트 잉크 조
성물’ 특허는 화학용액 대신 물로 현상하는 절연잉크에 관 한 것이다. 회사 측은 이번 신기술을 적용하면 PSR 관련 비용을 10%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SR 잉크조성물은 인쇄회로기판(PCB)의 제조공정에 서 미세한 배선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절연용 잉크.
기존 PSR 잉크는 자외선에 노출시킨 후 현상할 때 현상액 으로 산 또는 알칼리 용액을 사용했다.
이번 엑큐리스가 개발한 친환경 절연잉크의 특장점은 현상액 대신 물로 현상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현상액을 사용할 경우 거치는 수세척 공정을 별도로 사용할 필요가 없어 건당 가공시간도 30분 가량 줄어 생산성 향상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현상과정에서 화학용액이 사용되지 않 아 환경오염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엑큐리스 김경희 사장은 “물로 세척하는 공정이 필요 없 어 공정이 단축되고 원자재 비용도 줄어 PSR 공정 원가가 10% 정도 줄어드는 효과가 생긴다”며 “환경처리 비용까지 고려한다면 15% 이상 절감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2005년 5월 9일)
폐수처리 신기술 획기적 비용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음용수질과와 경상대 환경생명 국가핵심연구센터 이동근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폐수처리 신기술은 1,4-다이옥산 등 난분해성 공해물질을 처리하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
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보건연구원 조인철 음용수질과장 등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촉매습식 산화(CWPO) 공법을 이용한 1,4-다이옥 산 처리기술은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효율적인 처 리방법이 개발되지 않은 것으로 과산화수소와 촉매제인 구 리(Cu)를 폐수 배출구에 투입하면 발암가능물질인 1,4-다 이옥산과 고농도의 폐놀 폐수, 염료폐수 등 난분해성 폐수 처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기존 1,4-다 이 옥 산 등 을 처 리 하 기 위 해 서 는 5~50기 압 과 섭 씨 150~200도의 조건에서 태워야 했기 때문에 배출업소는 t 당 10만원의 비싼 처리비용을 부담해야 했으나 신기술 적용 시 기존 비용의 30%만으로(3만원)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
또 신기술 적용시는 폐수 배출지점에 별도의 화학 반응 시설을 갖추지 않고 과산화수소와 촉매제 구리만 투입해 도 실용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관리도 용이한 일거양득 의 효과가 있다. (연합뉴스, 2005년 5월 4일)
넥센타이어, 나노복합체 제조 신기술 개발
넥센타이어는 첨단나노기술을 적용한 나노복합체 제조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으며, 이를 토대로 본격적인 초 고성능 타이어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가 이번에 개발한 고무 나노복합체 생산기술은 이른바 10억 분의 1 단위의 고분자 또는 원자수준의 단위에서 물질을 조합하는 기술로, 기존 물질과는 전혀 다른 물성을 나타낸 다. 특허는 ‘고무/층상 실리케이트복합체와 제조방법’으로 출원됐다.
그동안 타이어 제조에는 타이어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 해 외부의 물질을 첨가물 형태로 투입했으나, 이번에 개발 된 기술은 타이어의 핵심소재인 천연 또는 합성고무의 물 성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기술로 차별성이 있다. 즉, 고무에 무기소재를 분자수준의 나노크기로 분산시킬 경우 전혀 다른 물성의 소재가 생산된다는 것이다.
넥센타이어 연구소 강용구 박사는 “그동안 우주항공산 업, 바이오 등의 최첨단 분야에서 나노복합체 개념이 적용 됐다”며 “지금까지 타이어 제품에 나노기술이 적용돼 본격 적으로 상용화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나노복합체 성 분으로 생산되는 타이어는 마모저항성이 4배 정도 향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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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제23권 제3호, 2005타이어의 내구성이 크게 높아진다. 또한 인장강도 증가와 낮은 마모율, 열전도율과 기체투과도가 낮아져 교통사고 율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넥센타이어는 기대하고 있 다. 넥센타이어 연구소장 조춘택 박사는 “고무 나노복합체 의 대량생산 기술이 타이어 생산에 적용되면 초고성능, 초 경량, 영구수명 타이어 개발이라는 업계의 꿈에 한걸음 다 가갈 것”이라며 “현재 세계적으로 붐이 일고 있는 초고성 능 UHP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 했다. (머니투데이, 2005년 4월 25일)
디피아이, 車 플라스틱용 수성수지 개발
노루표페인트 생산업체인 디피아이는 국내 최초로 자동 차 플라스틱 부품용 수성수지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디 피아이는 자동차 플라스틱용 수성 도료를 생산함으로써 최근 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의 진입장벽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 지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의 경우 100% 유성 도료를 사용해 왔기 때문에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배출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는 선진국 시장을 공략하는 데 갈수 록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디피아이의 수성수지 기술은 희석 신나를 물로 대체한 것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되는 환경 친화적 도료로 평가된다. 디피아이는 수성 수지의 품질이 기존 유성 도료와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디피아이 관계자 는 “이번에 개발한 수성수지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으 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ㆍ동남아 시장 등을 적극적으로 공 략해 앞으로 매년 15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2005년 4월 13일)
삼성전자, 광시야각 중소형 LCD 개발
삼성전자는 여러 명이 하나의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감 상할 수 있는 광시야각 기술과 한낮에도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는 반투과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중소형 LCD를 개발 했다고 밝혔다.
기존 중소형 LCD 투과형 제품의 경우 명암비 250:1, 시 야각 상하 80도 좌우 100도 수준인 반면, 이번 제품은
▲400:1 이상의 명암비, ▲화면을 상하·좌우로 돌려도 명암이 반전되지 않는 무계조반전, ▲상하·좌우 160도의 초광시야각 특성을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자사의 광시야각(PVA) 기술을 모바일 제품에 적용한 ‘mSWV+’ (mobile Super Wide View+) 기술과 반투과 기술을 적용했다. 삼성전자 윤진혁 전무는 “삼성전자의 반투과 mSWV+는 기술 원리상 반투 과와 광시야각 기술을 합친다는 기존 통념을 깨트린 제품”
이라며 “이번 개발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 한 PVA 광시야각 기술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평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기술을 고급형 휴대폰용 패널 양산에 우선 적용하고, 차차 PMP, 카내비게이션 등의 중형급 모 바일AV 제품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양산은 2006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 2005년 3월 21일)
NEWS & INFORMATION FOR CHEMICAL ENGINEERS, Vol. 23, No. 3,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