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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학 석사학위 논문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 관련 요인
Factors Related to Self-efficacy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과/역학과건강증진 전공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 관련 요인
Factors Related to Self-efficacy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지도교수 이 순 영
이 논문을 보건학 석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함.
2020년 02월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과/역학과건강증진 전공
전 은 영
감사의 말씀
처음 계획했던 대로 흘러간다면 이런 고난의 과정이 필요 없었을 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무엇 하나 쉽지 않은 이 과정을 통해 크게 성장하는 계 기가 되었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헤매일 때마다 바쁘신 중에 귀한 시간 내주시며 방향을 제시해주시고 조언해주신 이순영 교수님께 가장 먼저 감사를 드립 니다. 더 나은 논문을 위해 조언과 격려를 주셨던 이자경 교수님, 이경종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논문을 시작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응원해준 김 아정 선생님, 통계의 기초를 가르쳐주신 주영준 선생님, 항상 진심으로 응 원해주고 도움을 준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논문을 쓰는 동안 동지가 되어 주셨던 정미가 선생님, 함께여서 다행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먼 곳에서 항상 지켜봐주실 엄마와 묵묵히 응원해주고 지지 해주시는 아빠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정진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2월 전 은 영 올림- 국문요약 -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 관련 요인
본 연구는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심폐소생술 자기효능 감에 관련 있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 은 성인 51,612명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요인, 건강행태 요인,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 요인, 질병이환 요인, 심폐소생술 실습경험 요인이 심폐소생술 자 기효능감에 미치는 차이와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SAS 9.4 프로그램을 이용하였 으며, 단순분석, 카이제곱 검정(Chi-square analysis),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남자가 2.00(95% CI 1.87-2.14), 고학력일수록, 사무직종 1.29(95% CI 1.18-1.40), 주관적 건강수준이 좋은 그룹 1.50(95% CI 1.41-1.58), 걷기 실천을 하 는 그룹 1.17(95% CI 1.10-1.23),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 그룹 1.30(95% CI 1.22-1.39),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 그룹 1.33(95% CI 1.25-1.42)로 나타났다. 월 간 음주여부와 연간 보건기관 이용은 보정을 안했을 때와 보정을 한 후 반대되 는 결과가 나타났다. 보정 한 결과로 비음주자 1.121(95% CI 1.06-1.20), 연간 보 건기관을 이용하는 그룹 1.07(95% CI 1.00-1.13)로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이 더 높았다. 본 연구를 통해 개인 및 건강행태에 관한 관심 요인이 심폐소생술 자기효능 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사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의 다각적 홍보 및 교육적 중재를 고려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차 례
국문요약 ··· ⅰ 차례 ··· ⅱ 그림 차례 ··· ⅳ 표 차례 ··· ⅴ Ⅰ. 서론 ··· 1 1. 연구의 필요성 ··· 1 2. 연구의 목적 ··· 5 Ⅱ. 연구방법 ··· 6 1. 연구설계 ··· 6 2. 연구자료 및 대상 ··· 7 3. 변수정의 ··· 8 1) 심폐소생술 관련 요인 ··· 8 2) 인구사회학적 요인 ··· 9 3) 건강행태 요인 ··· 9 4)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 요인 ··· 10 5) 질병이환 요인 ··· 11 4. 분석방법 ··· 12Ⅲ. 연구결과 ··· 13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 13 2. 연구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 비교 ··· 16 1) 인구사회학적 요인 ··· 16 2) 건강행태 요인 ··· 18 3) 질병이환 요인 ··· 20 4)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 요인 ··· 21 5) 심폐소생술 관련 요인 ··· 22 3.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관련 요인 분석 ··· 23 Ⅳ. 고찰 ··· 26 Ⅴ. 결론 ··· 31 참고문헌 ··· 33 부록 ··· 37 [ABSTRACT] ··· 45
그림 차례
Figure 1. Study design ··· 6
Figure 2. Study subject ··· 7
Figure 3. Stroke warning symptoms ··· 41
표 차례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study subjects ··· 14
Table 2. Sociodemographic factors according to CPR self-efficacy ··· 17
Table 3. Health behavior factors according to CPR self-efficacy ··· 19
Table 4. Disease morbidity factors according to CPR self-efficacy ··· 20
Table 5. Cardiovascular disease warning symptoms recognition factors according to CPR self-efficacy ··· 21
Table 6.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factors according to CPR self-efficacy ··· 22
Table 7. Factors associated with CPR self-efficacy ··· 24
Appendix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Community Health Survey 2018 ··· 38
Appendix Table 2. Genera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CPR self-efficacy, No CPR education ··· 43
I.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우리나라의 급격한 경제성장과 발전은 경제활동과 관련된 것만이 아닌 국민의 문화, 환경, 식습관 등 삶의 질에 관련된 요인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 사람들의 삶의 질이 높아졌다. 그에 따라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인 건강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 급성심장정지 발생 환자 수는 2006년 19,480명에서 2017년 29,262명으로 11년 동안 약 1.5배 증가하였다(급성심장정지조사, 2018). 이러한 증가에는 국내 인구구조의 변화가 크게 작용하였고, 인구고령화와 더불어 주요 사망원인도 변화 되었다. 그 중 심장정지 발생 원인이 되는 만성질환의 비율도 점차 늘어나고 있 다. 우리나라의 심정지 발생률은 심정지 조사가 시작된 2006년의 인구 10만 명당 39.3명에서 2014년 45.1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2017년에는 감소하여 인구 10만 명당 39.4명으로 조사되었으며, 생존율은 2006년 2.3%에서 2017년 10.0%로 약 4.3배 증가하였다(급성심장정지조사, 2018). 또한 주요 사망원 인으로 2위 심장질환, 4위 뇌혈관질환이 차지하고 있으며, 심뇌혈관관련 질병사 망은 성별, 중장년층, 10대 청소년 사망원인에도 주요순위를 차지하고 있어(통계 청, 2019)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위험성을 보여주고 있다.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건강, 삶의 질, 죽음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예상 치 못한 상황에 대한 응급처치의 관심도 증가하였다. 심정지는 의료기관 내(병원 내)에서 뿐 아니라 가정, 공공장소 등 장소에 관계없이 의료기관 이외의 장소(병 원 밖)에서도 발생한다. 2006년부터 2010년에 걸쳐 조사한 우리나라의 병원 밖 심정지환자의 생존율은 3.0%이며 아직 미국(9.3%), 유럽(10.7%), 일본(12.0%) 등 응급의료가 발달한 나라에 비하여 병원 밖 심정지환자의 생존율은 낮은 편이다 (대한심폐소생협회, 2016). 뿐만 아니라 심정지로부터 회복되더라도 저산소성 뇌손상으로 인한 신경학적 후유증의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심정지 환자는 가 족과 사회의 의료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심정지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려면 심정지의 발생을 예방하고, 심정지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일차목격자가 심정지의 발생을 인식하여 심폐소생술을 시작하고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응급의료체계의 신속한 반응과 현장 치료, 병원에서의 치료가 효율적으로 제공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 후 삶의 질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Swor et al, 1995). 병원 밖 심정지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일반인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중요 해지고 있으며, 지역사회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교육 경험률이 10% 증가 할 때마 다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률이 1.4배 증가한다(YS Ro at al, 2016). 우리나라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2008년 1.9%에서 2017년 21.0%로 크게 증가하였고 (급성심장정지조사, 2018), 심폐소생술 교육경험률은 2012년 17.0%에서 2018년 32.6%로 약 1.9배 증가하여(지역사회건강조사, 2019) 전국적으로 크게 향상됨을 볼 수 있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미국 심장협회에서는 기본인명소생술 자격증(BLS provider) 과정을 통해 의료인뿐만 아니라 일반인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기본인명소생술 강사교육 시스템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 인력을 확대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교육 과정을 수료 한 후 지식과 술기 능력은 일정시 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적으로 감소하고, 이는 교육과정, 시간, 형식, 강사, 교육생 수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기본 심폐소생술은 1~6개월 혹은 7~12 개월째에 현저히 저하되므로 기간에 따른 재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황정인, 2011; 이윤지 등, 2013; 권영훈, 2014). 그러나 아직까지 명확한 기간의 결과는 없으며 AHA의 지침에 따라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은 수료를 한 후 2년간 자격이 인증되고 있다(대한심폐소생협회, 2016).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가는 텔레비전 광고, 포스터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선한사마리안 법’이라고 하여‘응급의료에 관한
게 응급의료 또는 응급처치를 제공하여 발생한 재산상 손해와 사상에 대하여 고 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그 행위자는 민사책임과 상해에 대한 형사 책 임을 지지 아니하며 사망에 대한 형사책임을 감면한다.’(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2016)고 나와 있지만 알고 있는 사람도 적을 뿐더러 두려움이나 교육의 부재 등 의 이유로 실천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자기효능감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여길 때는 그 상황을 회 피하지만, 자신이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여길 때는 자신감을 가지고 수 행하는 행동(Bandura, 1977)과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상황에서 얼마나 자신감을 가지고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신념(오인수, 2002)이라 하였고, 심폐소생술 자 기효능감은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함으로써 수반되는 심리-사회적 인 스트레스 요인들을 극복하고,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여 수행하도록 하는 스스로 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원웅 등, 2009)으로 정의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의 심폐 소생술 자기효능감은 심정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심폐소생술 행위를 시 행 할 수 있는 자신감과 믿음으로 정의한다. 심폐소생술과 관련하여 교육에 따른 태도, 지식에 관한 연구와 심폐소생술 자 기효능감에 대한 연구가 많이 수행되었다. 그 중 실습교육에 따른 자기효능감이 상승되는 연구결과가 많았고(김성미 등, 2011; 오숙희 등, 2009), 심폐소생술을 시 행하지 못하는 이유에서는 자신감과 교육의 부재 등이 있었다(한영인, 2018; 이은 경 등, 2010). 지역사회건강조사자료를 이용한 일반인에 대한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대한 연구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경험이 2년 이내에 있고, 마네킹 실습 경험이 있는 그룹에서, 남자에서, 학력이 상승할수록, 사무직종이, 소득이 높을수록 자기효능 감이 높다고 하였고(이경수, 2016; 정연희, 2017; 이훈관 등, 2018; 이수진, 2018; 이재광 등, 2018), 그 외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 습교육에서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강경희 등, 2008; 이은경, 2010). 국내 연구는 주로 간호사, 초·중·고·대학생 및 교사, 일반인, 노인 등 한정 적인 대상자를 중심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후 태도, 인지, 지식의 변화를 보는 연
구들이 많았다(김성미 등, 2011; 이윤지 등, 2013; 전영미 등, 2013; 유제복 등, 20 13; 권영훈 등, 2014; 한영인, 2018). 그러나 이를 객관적으로 비교하기에 어려움 이 있어 통합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인이 가지는 건강행태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도 미흡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 일반인 중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성인을 대상으 로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개인의 건강행태와 지식관련 요인을 파악하 여 지역사회에서의 심폐소생술 교육의 통합적인 홍보 및 다각적 교육의 기초자 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 연구의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성인 중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이 높은 요인을 파악하여 지역사회에서의 심폐소생술 자 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홍보 및 교육의 기초자료에 기여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성인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특성, 질병관련 특성,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 특성, 심폐소생술 관련 특성을 파악한다. 둘째,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성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따라 인구사회학적 요인, 건강행태 요인, 질병이환 요인, 심뇌혈관 조기증상 인지 요 인, 마네킹 실습 요인의 차이를 파악한다. 셋째,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성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영향 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다.Ⅱ. 연구방법
1. 연구설계
본 연구는 2018년 전국으로 진행 된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 여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이차 자료를 분석한 단면연구이다.
2. 연구자료 및 대상
지역사회건강조사는「지역보건법」 제 4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 및 동법시 행령 제2조(지역사회건강실태조사 방법 및 내용)에 근거하여 질병관리본부가 전 국 254개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면접조사 자료로, 본 연구는 2018년 8월 16일 ~ 10월 31일 동안 시행된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대상자 228,340명 중 심폐소생술 교육 을 최근 2년 이내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한 51,641명 중 종속변수인 심폐소생술 자 기효능감에서 응답거부를 한 29명을 제외한 51,612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 다.3. 변수정의
본 연구에서는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을 종속변수로 하고, 인구사회학적 요인, 건강행태 요인,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 질병이환 요인, 심폐소생술 관련 요 인을 독립변수 및 기타변수로 구분하였다. 1) 심폐소생술 관련 요인 가.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은 ‘심장마비(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경우 심폐소생술 을 시행할 수 있습니까?’에 대해 ‘정확하게 시행할 수 있다.’, ‘대략 시행할 수 있다.’, ‘시행할 수 없다.’로 대답하여 ‘정확하게 시행할 수 있다.’를 자 기효능감이 있는 것으로, ‘대략 시행할 수 있다.’, ‘시행할 수 없다.’를 자기 효능감이 없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나. 심폐소생술 마네킹 실습교육 심폐소생술 마네킹 실습교육은 심폐소생술 교육 경험에 대한 하위문항으로 본 연구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성인을 대상을 지정하였으므로 전체교육에 대한 정의는 생략한다. 심폐소생술 마네킹 실습교육은 ‘최근 2년 동안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을 한 경험이 있습니까?’에 대해 ‘예’, ‘아니오’로 구분하였다.2) 인구사회학적 요인 성별, 연령, 학력, 월 가구소득, 직업, 도시유형으로 분석하였다. 성별은 ‘남’, ‘여’ 로 연령대는 ‘19-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69세’, ‘70세 이상’ 으로 학력수준은 ‘무학’, ‘초등학교 졸업’, ‘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졸업’, ‘대학 졸업 이상’ 으로 월 가구소득은 ‘100만원 미만’, ‘100만원이상 200만원 미만’, ‘200만원이상 300만원 미만’, ‘300만 원이상 400만원 미만’, ‘400만원 이상’ 으로 직업은 ‘관리자’,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사무종사자’를 ‘White-collar 사무직종’으로 ‘서비스종사 자’, ‘판매종사자’를 ‘Pink-collar’으로 ‘농∙임∙어업종사자’, ‘기능원 및 관련기능종사자’, ‘장치, 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 ‘단순노무종사자’, ‘직 업군인’을 ‘Blue-collar’로 ‘학생/재수생’, ‘주부’, ‘무직’을 ‘무직’으 로 도시유형은 ‘읍·면’은 ‘농촌’으로 ‘동’은 ‘도시’로 재구성하여 구 분하였다. 3) 건강행태 요인 현재 흡연여부, 월간 음주여부, 비만도,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 걷기실 천, 연간 보건기관 이용로 분석하였다. 현재 흡연여부는 평생 5갑(100개비)이상 흡연한 사람으로서 현재 흡연하는 사람으로‘매일 피움’,‘가끔 피움’을 ‘예’로‘현재 피우지 않음’을‘아니오’로 재구성하였고, 월간 음주 여부는 최근 1년 동안 한 달에 1회 이상 술을 마신 적이 있는 사람으로‘예’,‘아니 오’ 로, 비만도는 체질량지수 25kg/m²를 기준으로‘BMI≥25인 사람’을 ‘예’로 ‘BMI<25인 사람’을‘아니오’로 재구성하여 구분하였다. 양호한 주 관적 건강수준 인지는 주관적 건강수준을 ‘매우 좋음’ 또는 ‘좋음’이라고 응답한 사람으로 정의되며 ‘매우 좋음’,‘좋음’을‘좋음’으로‘보통’,‘나
쁨’,‘매우 나쁨’을‘나쁨’으로, 걷기 실천은 최근 1주일 동안 1일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사람을 기준으로‘예’,‘아니오’로, 연간 보건기관 이용은 최근 1년 동안 보건기관을 이용한 사람을 기준으로‘예’,‘아니오’로 구분하였다. 4)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 요인 가.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는 ‘갑자기 한쪽 얼굴, 팔, 다리에 힘이 빠진다.(팔,다리 힘빠짐)’,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말 이 어눌해짐)’, ‘갑자기 한쪽 눈이나 시야의 반이 보이지 않거나 물체가 두 개 로 보인다.(한쪽 눈 안보임)’, ‘갑자기 어지럽거나 몸의 중심을 잡기 힘들다.(중 심잡기 힘듦)’, ‘갑자기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심한 두통이 생긴다.(심한두 통)’ 총 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예’, ‘아니오’, ‘모름’, ‘응답 거부’로 대답할 수 있다. 이 중 5문항 모두 ‘예’로 답했을 때 ‘인지함’으 로, 4개 문항 이하 ‘예’로 답했을 때 ‘인지 못 함’으로 재구성하였다. 나.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는 ‘갑자기 턱, 목 또는 등 쪽에 통증이나 답답함이 있다.(턱,목,등 통증)’, ‘갑자기 힘이 없으며, 어지럽고, 울렁거리거나 식은땀이 난다.(어지러움)’,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나 압박감 또는 짓누르는 느낌이 있 다.(가슴통증)’, ‘갑자기 팔 또는 어깨에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다.(팔, 어깨통 증)’, ‘갑자기 숨이 찬다.(숨이참)’ 총 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두 ‘예’로 답했을 때 ‘인지함’, 4개 문항 이하 ‘예’로 답했을 때 ‘인지 못 함’으로 재구성하였다. 5) 질병이환 요인 고혈압 진단 경험 여부와 당뇨병 진단 경험 여부로 분석하였다. 고혈압 진단 경험 여부는 의사에게 고혈압을 진단받은 사람으로 ‘예’,‘아니오’로, 당뇨병 진단 경험 여부는 의사에게 당뇨병을 진단받은 사람으로 ‘예’,‘아니오’로 구 분하였다.
4. 분석방법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AS 9.4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과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와의 차이와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에 따라 인구사회학 적 특성, 건강행태 특성, 질병이환 특성, 심폐소생술 관련 특성 간의 관련성을 보 기 위해 교차분석 카이제곱 검정(Chi-square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단변량과 다변량을 각 각 고려한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여 오즈비와 95% 신뢰구간을 제시하였다. 통계적 유의 수준은 p<0.05로 정의하였다.Ⅲ. 연구결과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본 연구의 대상자는 총 51,612명으로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Table 1). 이 자료 의 전체 대상자에 대한 일반적 특성은 <Appendix Table 1>에서 심뇌혈관질환 조 기증상 인지에 대한 세부문항에 대한 분포는 부록에서 <Figure 3>, <Figure 4>로 확인할 수 있다. 인구사회학적 요인을 보면 성별은 남자 30,118(58.5%)명, 여자 21,424(41.5%)명 으로 남자가 더 많았고, 연령은 30세 이상 39세미만 11,301(21.9%)명으로 가장 많 았고, 70세 이상 2,058(4.0%)명으로 가장 적었다. 학력이 높을수록 수도 많아졌으 며 25,015(48.5%), 월 가구수입은 400만원 이상이 27,395(53.1%)명으로 가장 많았 다. 직업은 사무직(White-collar) 18,785(36.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직(Pink-collar) 7,570(14.7%)명으로 가장 적었다. 도시유형은 도시(동)가 33,089(64.1%)명으 로 농촌(읍·면)보다 많았다. 건강행태 요인을 보면 비흡연자가 39,539(76.6%)으로 흡연자보다 더 많았고, 월 간 음주여부는 음주자가 33,802(65.5%)로 더 많았다. 비만도가 25이상이 14,413(2 7.9%)명보다 비만도 25미만이 25,147(49.1%)명으로 더 많았다. 양호한 주관적 건 강수준 인지율은 좋음이 27.788(53.8%)명으로 나쁨 23,820(46.2%)명보다 높았고, 걷기실천은 하지 않는 사람이 26,424(51.2%)명으로 더 많았으며, 연간 보건기관도 비이용자가 35,798(69.4%)명으로 더 많았다. 질병이환 요인을 보면 고혈압 비진단 그룹이 44,089(85.4%)명, 당뇨병 비진단 그룹이 48,701(94.4%)명으로 각각 진단받지 않은 사람이 더 많았고, 심폐소생술 관련 요인에서 마네킹실습을 했다고 대답한 그룹이 44,841(86.9%)명이었다. 심뇌 혈관질환 관련 조기증상 인지요인에서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는 인지그룹 28,095 (54.4%)명으로 비인지군보다 더 높았고,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는 인지그룹 26,162(50.7%)명으로 비인지군보다 더 높았다(Table 1).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study subjects
Variable Division N (%) Total 51,612 (100.0) Gender Male 30,188 (58.5) Female 21,424 (41.5) Age(yr) 19 ~ 29 11,192 (21.7) 30 ~ 39 11,301 (21.9) 40 ~ 49 10,770 (20.9) 50 ~ 59 10,571 (20.5) 60 ~ 69 5,720 (11.1) ≥ 70 2,058 (4.0) Education No school 525 (1.0) Elementary school 2,653 (5.1) Middle school 3,451 (6.7) High school 19,903 (38.6) ≥ College 25,015 (48.5) Missing1) 65 (0.1)
Monthly income (1,000won)
< 1,000 2,253 (4.4) 1,000~2,000 4,699 (9.1) 2,000~3,000 7,185 (13.9) 3,000~4,000 8,346 (16.2) ≥ 4,000 27,395 (53.1) Missing1) 1,734 (3.4) Job White-collar 18,785 (36.4) Pink-collar2) 7,570 (14.7) Blue-collar 14,550 (28.2) Unemployed 10,646 (20.6) Missing*1) 61 (0.1) Town Urban 33,089 (64.1) Rural 18,523 (35.9) Currently smoking Yes 12,071 (23.4) No 39,539 (76.6) Missing1) 2 (0.0) Monthly drinking Yes 33,802 (65.5)
Table 1. (Continued) Variable Division N (%) Obesity ( ≥ 25 ) Yes 14,413 (27.9) No 25,147 (49.1) Missing1) 2,052 (23.4) Subjective health level awareness
Good 27,788 (53.8) Bad 23,820 (46.2) Missing1) 4 (0.0)
Walking ( 5 out of 7 days, ≥ 30minutes )
Yes 25,147 (48.8) No 26,424 (51.2) Missing1) 41 (0.0)
Annual health institution use
Yes 15,810 (30.6) No 35,798 (69.4) Missing1) 4
(0.0) Diagnosed with Hypertension
Yes 7,517 (14.6) No 44,089 (85.4) Missing1) 6
(0.0) Diagnosed with Diabetes mellitus
Yes 2,907 (5.6) No 48,701 (94.4) Missing1) 4 (0.0) CPR Mannequin practice Yes 44,841 (86.9) No 6,771 (13.1) Stroke Warning Symptoms (14.7) Yes3) 28,095 (54.4)
No4) 23,504
(45.5) Missing1) 13
(0.0) Myocardial infarction Warning Symptoms
Yes3) 26,162 (50.7)
No4) 25,436
(49.3) Missing1) 14 (0.0)
1) Reject response, Not applicable
2) Service occupations to individuals, Service occupation, sales occupation 3) All recognize correctly ( 5 Questions )
2. 연구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 비교
연구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 유무를 카이제곱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를 제외한 '과거에는 있었지만, 최근 2년간 없다.' 와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 유무를 분석한 결과는 부록에서 확인 할 수 있다(Appendix Table 2). 1) 인구사회학적 요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Table 2>와 같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는 성별은 남자가 14,900(49.4%)명으로 더 높았고, 연령 은 19세 이상 29세 이하가 5,436(48.6%)명으로 가장 높았고, 70세 이상이 642(31. 2%)로 가장 낮았다. 학력은 높을수록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고, 월 가구수입은 400만원 이상에서 12,151(44.3%)로, 직업은 사무직종이 8,4 59(45.0%)명, 도시유형은 농촌(읍·면)이 8,249(44.5%)명으로 더 높았다. 인구사회 학적 특성은 성별, 연령, 학력, 월 가구수입, 직업, 도시유형에서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가 있었다(p<0.001).Table 2. Sociodemographic factors according to CPR self-efficacy (N= 51,612) CPR self-efficacy Yes NO P-value N (%) N (%) Gender Male 14,900 (49.4) 15,288 (50.6) <.0001 Female 7,408 (34.6) 14,016 (65.4) Age(yr) 19 ~ 29 5,436 (48.6) 5,756 (51.4) <.0001 30 ~ 39 4,416 (39.1) 6,885 (60.9) 40 ~ 49 4,368 (40.6) 6,402 (59.4) 50 ~ 59 4,957 (46.9) 5,614 (53.1) 60 ~ 69 2,489 (43.5) 3,231 (56.5) ≥ 70 642 (31.2) 1,416 (68.8) Education No school 109 (20.8) 416 (79.2) <.0001 Elementary school 851 (32.1) 1,802 (67.9) Middle school 1,419 (41.1) 2,032 (58.9) High school 8,688 (43.7) 11,215 (56.4) ≥ College 11,205 (44.8) 13,810 (55.2) Monthly income (1,000won)
< 1,000 807 (35.8) 1,446 (64.2) <.0001 1,000~2,000 1,891 (40.2) 2,808 (59.8) 2,000~3,000 3,130 (43.6) 4,055 (56.4) 3,000~4,000 3,584 (42.9) 4,762 (57.1) ≥ 4,000 12,151 (44.3) 15,244 (55.7) Job White-collar 8,459 (45.0) 10,326 (55.0) <.0001 Pink-collar 3,353 (44.3) 4,217 (55.7) Blue-collar 6,263 (43.0) 8,287 (57.0) Unemployed 4,199 (39.4) 6,447 (60.6) Town Urban 14,059 (42.5) 19,030 (57.5) <.0001 Rural 8,249 (44.5) 10,274 (55.5)
2) 건강행태 요인 건강행태 특성에 따른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Table 3>과 같다. 대 상자의 건강행태 특성인 현재 흡연여부에서는 흡연자가 5,898(48.9%)명으로 더 높았고, 월간 음주여부에서도 음주자가 14,949(44.2%)로 더 높았으며, 비만에서는 비만인 그룹이 6,490(45.0%)명으로 더 높았다.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는 좋 은 그룹이 11,838(49.7%)명으로 더 높았고, 걷기 실천을 하는 그룹이 11,577(46. 0%)명으로 실천을 하지 않는 그룹보다 높았다. 건강행태 특성인 현재 흡연여부, 월간 음주여부, 비만도,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 걷기 실천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Table 3. Health behavior factors according to CPR self-efficacy (N= 51,612) CPR self-efficacy Yes NO P-value N (%) N (%) Currently smoking Yes 5,898 (48.9) 6,173 (51.1) <.0001 No 16,410 (41.5) 23,129 (58.5) Monthly Drinking Yes 14,949 (44.2) 18,853 (55.8) <.0001 No 7,359 (41.3) 10,450 (58.7) Obesity ( ≥ 25 ) Yes 6,490 (45.0) 7,923 (55.0) <.0001 No 10,422 (41.4) 14,725 (58.6)
Subjective Health Level Awareness
Good 11,838 (49.7) 11,982 (50.3) <.0001
Bad 10,469 (37.7) 17,319 (62.3)
Walking ( 5 out of 7 days, ≥ 30 minutes )
yes 11,577 (46.0) 13,570 (54.0) <.0001
no 10,714 (40.6) 15,710 (59.5)
Annual health institution use
Yes 6,758 (42.8) 9,052 (57.3) 0.1461
3) 질병이환 요인
질병이환 특성에 따른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Table 4>와 같다. 대 상자의 질병이환 특성은 고혈압 진단 여부에서 진단받지 않은 사람이 19,146(43. 4%)명으로 더 많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Table 4. Disease morbidity factors according to CPR self-efficacy (N= 51,612)
CPR self-efficacy
Yes NO P-value
N (%) N (%)
Diagnosed with Hypertension
Yes 3,161 (42.0) 4,356 (58.0) 0.0262
No 19,146 (43.4) 24,943 (56.6)
Diagnosed with Diabetes mellitus
Yes 1,264 (43.5) 1,643 (56.5) 0.7748
4)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 요인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 특성에 따른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T able 5>와 같다. 대상자의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는 인지그룹이 13,183(46.9%)명,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는 인지그룹이 12,446(47.6%)명으로 더 많았고, 심폐소생 술 자기효능감에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Table 5. Cardiovascular disease warning symptoms recognition factors
according to CPR self-efficacy (N= 51,612)
CPR self-efficacy
Yes NO P-value
N (%) N (%)
Stroke Warning Symptoms
Yes1) 13,183 (46.9) 14,912 (53.1) <.0001 No2)
9,122 (38.8) 14,382 (61.2) Myocardial Infarction Warning Symptoms
Yes1)
12,446 (47.6) 13,716 (52.4) <.0001 No2) 9,858 (38.8)
15,578 (61.2) 1) All recognize correctly ( 5 Questions )
5) 심폐소생술 관련 요인
심폐소생술 관련 특성에 따른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Table 6>과 같다. 대상자의 심폐소생술 관련 특성인 심폐소생술 마네킹 실습여부는 실습을 한 그룹이 21,474(47.9%)명으로 더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 001).
Table 6.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factors according to CPR
self-efficacy (N= 51,612) CPR self-efficacy Yes NO P-value N (%) N (%) CPR Mannequin practice Yes 21,474 (47.9) 23,367 (52.1) <.0001 No 834 (12.3) 5,937 (87.7)
3.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 관련 요인 분석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그에 따른 오즈비와 95% 신뢰구간을 나타내었다. Model Ⅰ에서는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따른 각각의 요인별 세부 그룹간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 성별, 연령, 학력, 월 가구소득, 직업, 도시유형, 현재 흡연여부, 월간 음주여부, 비만, 양호한 주관 적 건강수준 인지, 걷기 실천, 심폐소생술 마네킹 실습여부에서 유의한 영향 요 인으로 나타났다. Model Ⅱ에서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인 성별, 연령, 학력, 월간 가구소득, 직업, 도시유형을 통제하여 분석하였다.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 1.30(95% CI 1.23-1.37),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 1.38(95% CI 1.30-1.46)의 오즈비를 보였다. Model Ⅲ에서는 Model Ⅱ의 통제변수와 건강행태 특성인 현재 흡연여부, 월간 음주여부, 비만,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 걷기 실천, 연간 보건기관 이용과 심폐소생술 관련 특성인 마네킹 실습 여부를 통제하여 분석하였다. 성별은 남자 가 2.00(95% CI 1.87-2.14), 연령(vs 70세 이상)은 19세 이상 29세 이하 1.22(95% CI 1.03-1.46), 50세 이상 59세 이하가 1.21(95% CI 1.01-1.44), 60세 이상 69세 이 하가 1.25(95% CI 1.05-1.48), 고학력일수록 2.26(95% CI 1.59-3.22), 도시는 읍·면 이 1.12(95% CI 1.05-1.20)의 오즈비를 보였다.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는 인지그룹 이 1.30(95% CI 1.22-1.39),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는 인지그룹이 1.33(95% CI 1.2 5-1.42), 흡연자일수록 1.12(95% CI 1.05-1.20), 비음주자일수록 1.12(95% CI 1.06-1.19), 비만일수록 1.09(95% CI 1.03-1.16),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는 좋을수 록 1.50(95% CI 1.41-1.58), 걷기 실천을 할수록 1.17(95% CI 1.10-1.23), 연간 보건 기관을 이용할수록 1.07(95% CI 1.00-1.13), 심폐소생술 마네킹 실습경험이 있을수 록 6.00(95% CI 5.39-6.67) 더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Table 3).Table 7. Factors associated with CPR self-efficacy
Model Ⅰ Model Ⅱ Model Ⅲ OR (95%CI) OR (95%CI) OR (95%CI) Gender Male 1.82 (1.74-1.91)*** 2.01 (1.91-2.11)*** 2.00 (1.87-2.14)*** Female 1.00 1.00 1.00 Age(yr) 19 ~ 29 1.91 (1.66-2.19)*** 1.47 (1.26-1.72)*** 1.22 (1.03-1.46)*** 30 ~ 39 1.30 (1.13-1.50)** 0.84 (0.72-0.99)*** 0.79 (0.66-0.95)*** 40 ~ 49 1.30 (1.13-1.49)** 0.92 (0.78-1.08)*** 0.90 (0.75-1.08)*** 50 ~ 59 1.66 (1.45-1.91)*** 1.23 (1.06-1.44)** 1.21 (1.01-1.44)*** 60 ~ 69 1.52 (1.31-1.77)*** 1.38 (1.18-1.61)*** 1.25 (1.05-1.48)*** ≥ 70 1.00 1.00 1.00 Education No school 1.00 1.00 1.00 Elementary school 1.54 (1.12-2.10)** 1.26 (0.91-1.75)** 1.51 (1.06-2.16) Middle school 2.22 (1.63-3.03)*** 1.72 (1.24-2.38)* 1.96 (1.37-2.80)* High school 2.67 (1.99-3.58)*** 1.93 (1.40-2.65)*** 2.10 (1.48-2.97)*** ≥ College 2.80 (2.08-3.76)*** 2.09 (1.52-2.88)*** 2.26 (1.59-3.22)*** Monthly income (1,000won)
< 1,000 1.00 1.00 1.00 1,000~2,000 1.05 (0.91-1.20) 1.03 (0.89-1.20) 0.99 (0.84-1.17) 2,000~3,000 1.15 (1.01-1.31)* 1.04 (0.90-1.20) 1.03 (0.88-1.21) 3,000~4,000 1.09 (0.96-1.23) 0.97 (0.85-1.12) 0.99 (0.85-1.16) ≥ 4,000 1.18 (1.05-1.33)** 1.03 (0.91-1.18) 0.99 (0.86-1.15) Job White-collar 1.19 (1.12-1.26)*** 1.27 (1.18-1.36) 1.29 (1.18-1.40) Pink-collar 1.13 (1.05-1.22)** 1.21 (1.11-1.31) 1.24 (1.13-1.36) Blue-collar 1.07 (1.00-10.14)* 1.01 (0.93-1.08)* 1.09 (1.00-1.18) Unemployed 1.00 1.00 1.00 Town Urban 1.00 1.00 1.00 Rural 1.07 (1.02-1.13)* 1.12 (1.06-1.19)*** 1.12 (1.05-1.20)** Stroke Warning Symptoms
Yes1)
1.42 (1.36-1.48)*** 1.30 (1.23-1.37)*** 1.30 (1.22-1.39)*** No2) 1.00 1.00 1.00
Myocardial infarction Warning Symptoms
Yes1) 1.50 (1.43-1.56)*** 1.38 (1.30-1.46)*** 1.33 (1.25-1.42)***
No2)
Table 7. (Continued)
Model Ⅰ Model Ⅱ Model Ⅲ OR (95%CI) OR (95%CI) OR (95%CI) Currently smoking Yes 1.28 (1.21-1.34)*** 1.12 (1.05-1.20)** No 1.00 1.00 Monthly drinking Yes 1.00 1.00 No 0.92 (0.88-0.96)*** 1.12 (1.06-1.19)** Obesity ( ≥ 25 ) Yes 1.15 (1.09-1.21)*** 1.09 (1.03-1.16)** No 1.00 1.00
Subjective health level awareness
Good 1.62 (1.55-1.69)*** 1.50 (1.41-1.58)***
Bad 1.00 1.00
Walking ( 5 out of 7 days, ≥ 30minutes )
Yes 1.27 (1.21-1.33)*** 1.17 (1.10-1.23)***
No 1.00 1.00
Annual health institution use
Yes 0.97 (0.92-1.02) 1.07 (1.00-1.13)*
No 1.00 1.00
CPR Mannequin practice
Yes 6.27 (5.72-6.88)*** 6.00 (5.39-6.67)***
No 1.00 1.00
Diagnosed with Hypertension
Yes 0.98 (0.92-1.05) No 1.00
Diagnosed with Diabetes mellitus
Yes 1.03 (0.93-1.14) No 1.00
*p<0.05, **p<0.01, ***p<0.001
1) : All recognize correctly ( 5 Questions ) 2) : Not recognize correctly ( ≤ 4 Questions ) Model Ⅰ- Un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Model Ⅱ, Ⅲ -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Ⅳ. 고 찰
본 연구는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성인에서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이 더 높은 인구사회학적, 건강행태, 질병이환,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 심폐소생술 관련 요인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심폐소생술을 인지하는 192,735명 중 ‘최근 2년 이내 교육을 받 은 성인’은 51,641명으로 26.8%에 해당한다. 이는 2012년 17.0%(지역사회건강조 사, 2019)에 비해 약 1,6배로 늘어난 것으로 꾸준히 증가함을 알 수 있었으나 선 진국의 교육률 50~70%에 비해 아직 부족한 수치이다. 전체 일반인 228,340명 중 192,735명이 심폐소생술에 대해 인지하게 된 것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대중 매 채를 통한 공익광고의 영향이 미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아직 한정적인 교육 대상자와 명확하지 않은 교육과정의 문제가 남아있다. 그렇기 때문에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이 높아지는 그룹과 더 낮은 그룹을 파악하여 지역사회에서의 효과적 인 교육 방법을 찾아야 할 때임을 상기시킨다. 2018년 국내총생산(GDP) 규모 세계 12위, 1인당 국민총소득(GNI) 순위 세계 30 위권(IMF, 2018)으로 높아지고, 사람들의 수명도 점차 늘어남에 따라 건강과 그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개인의 건강을 위해 운동, 식단, 건강보조 제 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증가하였고, 지역사회에서는 지역주민과 고 령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그 중 주요사망요인과 관련이 많은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정책은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국 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응급상황이 발생 할 가능성이 높 은 질환이기도 하다. 또한 사람들도 건강한 생활과 그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 아지며 갑작스런 상황에서의 심정지와 소생 이후의 삶의 질 또한 관심을 두게 되었다. 심정지 후 소생자의 삶의 질은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중요 요인으 로 알려져 있으며, 2018년 급성심장정지조사 심포지엄에서도 지역 간 생존율 편 차에 관여하는 요인으로 심정지 목격 여부와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을 주요 요연구의 결과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성별, 연령, 학 력, 직업, 도시유형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able 7). 직업은 무직에 비해 사 무직종, 서비스직종, 노동직종 순으로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 무직이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이 가장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사무직종은 관리자, 전 문가, 사무종사자를 포함하고 있으며 다른 직군들보다 정규직이나 계약직의 비율 이 높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직장이 많다. 그에 비해 서비 스직종의 서비스직, 판매직이나 노동직종의 일용직종사자, 자영업자, 농·어업종 사자, 단순노무종사자 등 상대적으로 교육을 필수로 이수하지 않아도 되며 관리 부서가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직업군에서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 다. 무직은 학생, 주부, 무직자가 포함되었고, 이전의 연구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을 받은 장소가 군, 학교, 회사순으로 높아(김성훈 등, 2015) 무직자의 경우 교육 을 받을 기회가 직업이 있는 사람보다 적고, 교육 기관마다 내용의 기준이 정립 되지 않아 비효율적인 측면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성별에서 여성보다 남성이 오즈비가 더 높은 것(OR 2.00, 95% CI 1.87-2.14)으 로 볼 때 남성의 경우 직장, 군대 등에서 더 많은 교육의 기회가 있으나 여성의 경우 사무직종 이외는 상대적으로 충분한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심폐소생술 술기는 상당한 근력과 지구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남성이 여성에 비해 심폐소생술에 필요한 악력, 배근력, 압박의 질이 더 유의하게 높다는 결과 (임용덕 등, 2014)와 심폐소생술에서 신체접촉은 필수불가결한 행위로 여성의 경 우 문화적 기피현상의 영향이 남아 있기 때문에(Ahn KO et al, 2012), 여성이 남 성에 비해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이 더 낮게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연령에서 19세 이상 29세 미만이 가장 높은 오즈비(OR 1.22, 95% CI 1.03-1.46) 를 보인 이유는 학교보건법에 따라 심폐소생술 교육이 우리나라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의무화되었고, 교육시간, 내용, 기간을 상세하게 지정하고 있으며, 이에 의무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성인이 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9세 이상 29세 미만 남자의 경우 군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고 있다. 선행연구 에서 20-30대에서 교육을 받은 비율이 높고, 50-60대에서 교육률에 비해 교육의
지가 더 높았던 결과로(김성훈 등, 2015)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본 연구의 30-40 대의 경우 직장을 가장 많이 다니는 연령대이지만 직장에서 제공하는 교육은 직 종과 기업규모에 따라 대부분 대인원이 함께 이론 강의와 시범강의만을 듣는 경 우도 많고 심폐소생술에 관심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적기 때문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도 심폐소생술 교육여부 문항에 대한 기준이 '동영상 또는 이론 또는 실 습 등을 포함한 최소 40분 이상의 집체교육'으로 정의하고 있어 좀 더 상세한 교 육내용 가이드라인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도시유형에서는 농촌(읍·면)이 도시(동)보다 1.12(95% CI 1.05-1.20)배 높게 나 타났으며, 이는 도서산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에서 도서산간 지역주민이 도시에 사는 주민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강경희 등, 2008), 응 급의료취약지의 경우 심폐소생술 인지와 교육률은 응급의료비취약지에 비해 낮 았지만 자기효능감은 더 높은 것으로(정연희, 2017)보아 농촌지역 특성상 응급상 황이 발생했을 때 병원까지의 거리가 멀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응급환자의 생존 의 중요성을 알고 더 관심 있게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건소에서 지역 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는 것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 다. 건강행태에서는 비음주자가,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인지가 높은 그룹이, 걷기 실천을 하는 그룹이, 연간 보건기관 이용을 하는 그룹이,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도는 뇌졸중과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 군이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통계 적으로 더 높은 영향이 있었다. WHO는 전체 심혈관계 질환 사망자 중 2/3가 생 활습관의 적절한 변화로 예방 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걷기운동을 실천하는 사람 의 삶의 질이 통계적으로 더 높게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장영희 등, 2013), 주 3 일 이상의 운동과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관리 역량과 삶의 질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임유진, 2017) 건강행태 요인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행위와 지식의 필요로 나타났고, 본 연구에서도 건강행태요인이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대하여 영향이 있는 것을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도가 있는 그룹에서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이 높 았으며 이는 질병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을 높이는데 폭 넓게 작용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을 것이다. 심뇌혈관질환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 본 선행연구에서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도에는 뇌졸중 가족력, 이웃 의 진단경험, 홍보물 접촉 여부가 유의하게 높은 영향이 있었고(이유미 등, 2014),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도에는 심근경색·협심증의 직·간접적인 진단경 험, 만성질환 있는 경우, 공익광고나 홍보물을 접해본 경험에서 영향이 있어(나윤 주 등, 2015), 건강에 대한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공익광고, 대중 매체의 홍보가 조기증상 인지에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과 질병이환 요인인 고혈압 진단 여부, 당뇨병 진단 여부와는 유의한 영향이 없었고, 만성질환과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 중의 진단여부에 따른 영향을 알 수 없었다. 따라서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 에 따른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이 직접적 연관인 것 때문인지 질병진단이나 홍 보매체접촉에 의한 연관인 것 때문인지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없어 건강행태 요 인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구분하기 어려워 좀 더 상세한 연구가 필요 할 것으로 판단된다. 연간 보건기관 이용의 경우 인구사회학적 요인, 건강행태 요인,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 요인을 통제하여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한 결과 연간 보건 기관을 이용한 그룹에서 1.07(95% CI 1.00-1.13)배 높게 나타났다. 보건기관은 보 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포함하며, 보건기관에서는 인구고령화로 인해 최근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고령자 와 관련된 프로그램 외에도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심혈관질환이나 만 성질환관리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 중이며 이는 급성 심정지와 밀 접한 관련이 있는 질환들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주요하게 연계되어야 할 사업이 다. 보건기관은 지역사회에서 용이한 접근도를 가지고 있으며, 일반인의 경우 심 폐소생술 교육을 받는 장소로 보건소나 병원을 가장 선호한다고 하여(김성훈 등, 2015), 보건기관에서 심뇌혈관질환과 만성질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의 연계가
쉽고, 심폐소생술 교육 대상자를 선정하기 용이한 장점이 있다. 또한 심폐소생술 마네킹 실습경험이 있는 그룹이 자기효능감을 높이는데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전의 연구(김성미 등, 2011; 유제복 등, 2017; 오숙희 등, 2009)와 본 연구의 결과로 일치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보건소 에서는 이전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네킹을 구비한 곳이 많고, 실습을 할 수 있 는 장소가 확보되어 있다. 또한 앞서 말한 다른 프로그램과의 연계로 그 대상자 와 관련된 지식이론이 바탕이 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며, 지역사회에서의 보건교육 정책의 기반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2차 자료를 분석한 단면연구로서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요인들과의 관련성에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는지는 알 수 없었고, 한정된 문항 으로 개인의 건강행태와 지역사회 요소, 주요 사망 원인과 관련된 혼란을 주는 영향 요인을 고려하지 못하였다. 심폐소생술 교육여부 문항에 대한 기준이 보건 소, 소방서, 학교, 군대, 기타 기관으로 한정적이지 않고, '동영상, 이론, 실습 등 을 포함한 최소 40분 이상의 집체교육'으로 정의하고 있어 교육내용, 교육기관, 교육방법과 시간에 따른 질적인 측면에서의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 치는 요인을 상세하게 유추 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본 연구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 요인과 건강행태 요인이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요 인과 특성을 파악하여 건강에 대한 관심이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미치는지 알아 볼 수 있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하여 전국 254개 보건소와 해당 관 할지역에서 수행되는 면접조사로 조사 시기에 표본가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와 같이 본 연구는 우리나라 일반인을 대표할 수 있는 자료로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의 연구 결과를 국내 성인에게 일 반화 할 수 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Ⅴ. 결 론
본 연구는 2018년 진행 된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한 단면연구이 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성인 51,612명을 대상으로 SAS 9.4 프로그램을 사용 하여 단순분석, 카이제곱 검정(Chi-square analysis),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통해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 해 분석하였다.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 유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인구사회학적 요인 은 성별, 연령, 학력, 월 가구수입, 직업, 도시유형이었고, 건강행태에 따른 요인 은 현재 흡연여부, 월간 음주여부, 비만도,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 걷기 실천이었다. 질병이환에 따른 요인은 고혈압 진단여부가 있었고,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에 따른 요인은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와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 가, 심폐소생술에 따른 요인은 마네킹 실습경험이었다. 인구사회학적, 건강행태,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 심폐소생술 관련 요인을 통제하여 분석한 로지스틱회귀분석의 결과로 남자가, 고학력일수록, 사무직종이, 주관적 건강수준이 좋은 그룹이, 걷기 실천을 하는 그룹이, 뇌졸중 조기증상 인 지 그룹이,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 그룹이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이 더 높았다. 비음주자와 보건기관을 이용하는 그룹은 보정을 안했을 때 더 낮게 나타났지만 보정을 한 후 더 높게 나타났다. 질병이환 요인은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영향 이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밖 심정지 상황에서 일차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은 환자의 소생 과 예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며,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은 급성 심정 지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 할 수 있는 주요인자이다. 본 연구를 통해 심폐 소생술 교육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파악하였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지만 그 외의 질 병이환이나 홍보매체 등 혼란을 주는 영향요인을 배제하여 고려 할 수 없어 추 후 이를 고려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보건기관은 적절한 심폐소
생술 교육을 시행하기에 근접성, 전문성, 인접성을 고루 포함하고 있어 심폐소생 술 교육 사업 확장을 추진시키기에 좋음을 알 수 있었다. 나아가 이 연구를 기반 으로 지역사회 인구집단의 특성을 파악하고 자기효능감이 낮은 그룹을 고려하여 보건기관을 기반으로 다각적인 맞춤형 교육 및 다양한 홍보 전략개발에 활용되 는 기초자료로 제공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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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록
부록 1. 전체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지역사회건강조사 전체 대상자 228,340명에 대하여 본 연구와 관련된 요인을 중심으로 일반적인 특성을 파악하였다(Appendix Table 1). 본 연구에서는 심폐소 생술 교육을 최근 2년 이내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한 51,641명 중 종속변수인 심폐 소생술 자기효능감에서 응답거부를 한 29명을 제외한 51,612명을 최종 연구대상 으로 하였다(Figure 2).Appendix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Community Health Survey 2018
Variable Division N (%) Total 228,340 (100.0) Gender Male 102,241 (44.8) Female 126,099 (55.2) Age(yr) 19 ~ 29 23,440 (10.3) 30 ~ 39 28,235 (12.4) 40 ~ 49 36,905 (16.2) 50 ~ 59 44,522 (19.5) 60 ~ 69 42,611 (18.7) ≥ 70 52,627 (23.1) Education No school 24,284 (10.6) Elementary school 35,517 (15.6) Middle school 24,744 (10.8) High school 74,677 (32.7) ≥ College 68,686 (30.1) Missing1) 432 (0.2) Monthly income (1,000won)
< 1,000 36,331 (15.9) 1,000~2,000 34,991 (15.3) 2,000~3,000 33,063 (14.5) 3,000~4,000 31,694 (13.9) ≥ 4,000 83,120 (36.4) Missing1) 9,141 (4.0) Job White-collar 43,554 (19.1) Pink-collar2) 28,084 (12.3) Blue-collar 68,677 (30.1) Unemployed 87,713 (38.4) Missing1) 312 (0.1) Town Urban 128,428 (56.2) Rural 99,912 (43.8) Currently smoking yes 39,585 (17.3) no 188,743 (82.7) Missing1) 12 (0.0)
Appendix Table 1. (Continued) Variable Division N (%) Monthly Drinking Yes 115,745 (50.7) No 112,551 (49.3) Missing1) 44 (0.0) Obesity ( ≥ 25 ) Yes 62,792 (27.5) No 116,982 (51.2) Missing1) 48,566 (21.3)
Subjective Health Level Awareness
Good 79,974 (35.0) Bad 148,316 (65.0) Missing1) 50 (0.0)
Walking ( 5 out of 7 days, 30 minutes ≤ )
Yes 101,126 (44.3) No 126,857 (55.6) Missing1)
357 (0.2) Annual health institution use
Yes 84,628 (37.1) No 143,668 (62.9) Missing1) 44 (0.0)
Diagnosed with Hypertension
Yes 65,268 (28.6) No 163,025 (71.4) Missing1) 47 (0.0)
Diagnosed with Diabetes mellitus
Yes 25,396 (11.1) No 202,892 (88.9) Missing1) 52 (0.0) CPR Mannequin practice Yes 44,864 (86.9) No 6,777 (13.1) Stroke Warning Symptoms
Yes3) 112,945 (49.5)
No4) 115,272 (50.5)
Missing1) 123 (0.1)
Myocardial infarction warning symptoms Yes3)
100,457 (43.9) No4) 127,766 (56.0)
Missing1)
117 (0.1) 1) Reject response, Not applicable
2) Service occupations to individuals 3) All recognize correctly ( 5 Questions ) 4) Not recognize correctly ( ≤ 4 Questions )
부록 2.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
연구 대상자 51,612명에 대한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 요인에서 각각의 문항의 인지하는 그룹의 분포를 파악한다. 1)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는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이 해하지 못한다.(말이 어눌해짐)’ 82.6%, ‘갑자기 어지럽거나 몸의 중심을 잡기 힘들다.(중심잡기 힘듦)’ 79.8%, ‘갑자기 한쪽 얼굴, 팔, 다리에 힘이 빠진다. (팔,다리 힘빠짐)’ 77.9%, ‘갑자기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심한 두통이 생긴 다.(심한두통)’ 70.5%, ‘갑자기 한쪽 눈이나 시야의 반이 보이지 않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인다.(한쪽 눈 안보임)’ 69.8% 순으로 인지함을 보였다(Figure 3). 2)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는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나 압박감 또는 짓누르는 느낌이 있다.(가슴통증)’ 87.6%, ‘갑자기 숨이 찬다.(숨이 참)’ 81.7%, ‘갑자기 힘이 없으며, 어지럽고, 울렁거리거나 식은땀이 난다.(어지러움)’ 74.3%, ‘갑자 기 턱, 목 또는 등 쪽에 통증이나 답답함이 있다.(턱,목,등 통증)’ 69.8%, ‘갑자 기 팔 또는 어깨에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다.(팔, 어깨통증)’ 60.3% 순으로 인지 함을 보였다(Figure 4).Figure 3. Stroke Warning Symptoms
부록 3.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지 않은 성인을 대상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따른 연구대상자의 특성
전체 대상자 228,340명 중 심폐소생술 교육을 ‘최근 2년 이내 받은 적이 있 다’고 답한 51,641명을 제외한 141,094명 중 ‘비해당’을 제외한 ‘과거에는 있었지만 최근 2년간 없다.’와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140,907명을 대상으 로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과의 차이를 파악하였다(Appendix Table 2). 교육을 받지 않은 성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에 대하여 카이제곱 검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여자가, 70세 이상이, 학력이 낮을수록, 월 가구소 득이 낮을수록, 무직자가, 도시에 거주자가, 비흡연자가, 비음주자가, 비만이 아닌 그룹이,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가 나쁜 그룹이, 걷기실천을 하지 않는 그룹이, 보 건기관 이용을 하는 사람이, 고혈압 진단을 받은 사람이, 뇌졸중 조기증상 비인 지 그룹이, 심근경색 조기증상 비인지 그룹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심폐소생술 자기효능감이 낮게 나타났다(p<0.05).Appendix Table 2. Genera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CPR self-efficacy, No CPR education (N=140,907) CPR self-efficacy Yes NO P-value N (%) N (%) Gender Male 6,123 (9.9) 55,698 (90.1) <.0001 Female 2,186 (2.8) 76,900 (97.2) Age(yr) 19 ~ 29 917 (7.8) 10,799 (92.2) <.0001 30 ~ 39 1,010 (6.2) 15,193 (93.8) 40 ~ 49 1,478 (5.9) 23,560 (94.1) 50 ~ 59 2,033 (6.5) 29,436 (93.5) 60 ~ 69 1,957 (6.3) 29,037 (93.7) ≥ 70 914 (3.6) 24,573 (96.4) Education No school 115 (1.5) 7,607 (98.5) <.0001 Elementary school 610 (2.9) 20,642 (97.1) Middle school 873 (4.8) 17,162 (95.2) High school 3,356 (6.5) 47,941 (93.5) ≥ College 3,342 (7.9) 38,960 (92.1) Monthly income (1,000won)
< 1,000 681 (3.9) 16,694 (96.1) <.0001 1,000~2,000 1,136 (5.0) 21,622 (95.0) 2,000~3,000 1,400 (6.3) 20,727 (93.7) 3,000~4,000 1,372 (6.5) 19,679 (93.5) ≥ 4,000 3,426 (6.6) 48,346 (93.4) Job White-collar 1,895 (7.9) 22,163 (92.1) <.0001 Pink-collar 1,152 (6.1) 17,836 (93.9) Blue-collar 2,838 (6.7) 39,767 (93.3) Unemployed 2,415 (4.4) 52,636 (95.6) Town Urban 4,789 (5.7) 79,339 (94.3) <.0001 Rural 3,520 (6.2) 53,259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