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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난청 진료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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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경향분석 Key Point 난청 진료인원은 매년 5.3%씩 증가하고 있음 70대 진료인원이 가장 많고, 2016년 이후 70대 이상 진료인원은 급격히 증가하였음 난청 예방을 위해 소음에 노출되는 환경을 피하고, 귀의 질환 또는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함 Key Word 난청, 전음성 난청, 감각신경성 난청, 노인 난청

1. 들어가며

난청은 여러 원인으로 인해 말이나 소리를 듣는 것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증상으로 크게 외이나 중이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전음성 난청’과 내이가 기능을 하지 못 하는 ‘감각신경 성 난청’으로 구분된다. ‘전음성 난청’은 외이도염, 중이염, 고막 파열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감각신경성 난청’의 원인은 청신경 손상, 뇌수막염, 종양 등 다양하다. 난청은 환자의 목숨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증상이 지속되면 외부 환경과 단절·고 립되어 환자에게 소외·우울감 등을 줄 수 있어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또한 청각장애로 이 어질 수 있으며, 영유아기에 발생할 경우에는 언어 발달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예방 및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제5차 국민건강영양조사(2011~2012년) 자료를 활용하여 진행한 Kim et al(2015)의 연구 에 따르면 50대 이상에서 고주파 영역의 청력이 정상보다 떨어지기 시작하여 80대에서는 저주파 영역도 40dB 이하로 평균적으로 중증도 난청 이상의 청력소실을 보이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이처럼 연령이 높아질수록 난청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나라의 경우 난청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풍훈 주임연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지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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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2019년 13권 5호 이에 이 글에서는 난청으로 진료받은 건강보험 청구명세서를 분석하여 최근 10년간 난청 의 진료경향을 파악해보고자 한다.

2. 분석방법

분석 자료는 진료년월 기준 2009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난청으로 청구된 건강보 험 청구자료를 활용하였다. (표 1) 난청 자료 추출 기준 구 분 내용 분석대상 심사년월: 2009년 1월 ~ 2019년 6월 진료년월: 2009년 1월 ~ 2018년 12월 보험종별: 건강보험 서식구분: 의과 입원, 외래 상병코드: H90(전음성 및 감각신경성 청력소실), H91(기타 청력소실) H90(전음성 및 감각신경성 청력소실) H91(기타 청력소실) H90.0 양쪽 전음성 청력소실 H91.0 귀독성 청력소실 H90.1 한쪽 전음성 청력소실, 반대편 청력은 정상 H91.1 노년난청 H90.2 상세불명의 전음성 청력소실 H91.2 돌발성 특발성 청력소실 H90.3 양쪽 감각신경성 청력소실 H91.3 달리 분류되지 않은 농아 H90.4 한쪽 감각신경성 청력소실, 반대편 청력은 정상 H91.8 기타 명시된 청력소실 H90.5 상세불명의 감각신경성 청력소실 H91.9 상세불명의 청력소실 H90.6 전음성 및 감각신경성이 혼합된 양쪽 청력소실 H90.7 전음성 및 감각신경성이 혼합된 한쪽 청력소실, 반대편 청력은 정상 H90.8 전음성 및 감각신경성이 혼합된 상세불명의 청력소실 분석관점 연도별, 연령대별, 세부상병별, 진료행위별 분석값 진료인원, 진료비용, 진료건수, 입내원일수, 실시횟수 난청에 해당하는 상병코드는 H90(전음성 및 감각신경성 청력소실)과 H91(기타 청력소실)이 있으며, 분석기간(2009년 1월 ~ 2018년 12월) 동안 이를 주상병으로 1번이라도 진료받은 인 원을 난청 진료인원으로 정의하였다. 해당 추출자료를 활용하여 연도별 진료현황을 파악하고, 연령대별, 세부상병(4단코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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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경향분석

3. 분석결과

1) 연도별 난청 진료현황 난청 진료인원은 [그림 1]과 같이 2009년 36만 6천명에서 2018년 58만 3천명으로 연평균 5.3% 씩 증가하였으며, 진료비용은 2009년 394억원에서 2018년 890억원으로 연평균 9.5% 씩 증가하였다. 주민등록연앙인구 자료1)를 활용하여 인구 10만명당 난청 진료인원을 산출해 보면 2009년 738명에서 2018년 1,137명으로 연평균 4.9% 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9,399 45,045 48,611 47,810 51,431 56,114 62,652 73,745 77,088 89,027 366 392 397 405 416 425 463 522 544 583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100,000 75,000 50,000 25,000 0 1,000 750 500 250 0 진료인원(천명) 진료비용(백만원) [그림 1] 난청 연도별 진료 추이 난청 진료인원을 성별로 보면 2018년 기준 여성이 남성에 비해 1.16배 더 많이 진료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남성 1,055명, 여성 1,219명이었다. 1인당 진료비용은 2009년 10만 7,507원에서 2018년 15만 2,660원으로 연평균 4.0%씩 증가하였으며, 1인당 입·내원일수는 2009년 2.13일에서 2018년 2.14일로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었다(표 1). 1) 통계청,「인구동향조사」 URL: 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B040M5&conn_path=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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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2019년 13권 5호 (표 2) 연도별 난청 진료현황 (단위: 천명, 백만원, 천일) 구 분 성별 ’09년 ’10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환자수 계 366 392 397 405 416 425 463 522 544 583 남 173 183 184 187 193 196 214 242 252 270 여 193 208 213 218 223 229 250 280 292 313 진료 비용 계 39,399 45,045 48,611 47,810 51,431 56,114 62,652 73,745 77,088 89,027 남 18,769 21,549 24,378 22,714 25,316 27,071 30,413 35,438 36,463 42,186 여 20,630 23,496 24,234 25,097 26,115 29,043 32,238 38,308 40,625 46,841 입내원 일수 계 779 841 853 858 876 905 979 1,128 1,162 1,249 남 367 395 397 397 409 420 454 528 541 581 여 413 446 457 461 467 485 525 600 621 669 2) 연령별 난청 진료인원 현황 난청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70대로 2018년 기준 전체 진료인원 중 20.7%를 차 지하였다. 2009년에서는 60대의 비중이 19.4%로 가장 높았으나 2013년 이후 70대 진료인 원의 비중이 가장 많았다. 60대 이상 진료인원의 비중을 합하면 전체 진료인원의 절반 이상 (2018년 기준 51.5%)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림 2]. 2009년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4.8% 6.4% 7.9% 9.8% 13.2% 16.4% 19.4% 16.7% 5.2% 4.6% 6.3% 7.6% 9.9% 13.1% 17.0% 19.3% 16.7% 5.2% 4.5% 6.9% 8.0% 10.0% 12.8% 17.2% 18.4% 16.8% 5.1% 4.4% 6.6% 7.9% 10.2% 12.7% 17.6% 17.8% 17.0% 5.3% 4.1% 6.1% 7.8% 10.0% 12.4% 17.6% 17.7% 18.1% 5.9% 3.9% 5.9% 7.9% 10.0% 12.6% 17.6% 17.5% 18.0% 6.2% 3.4% 5.3% 7.6% 9.4% 12.1% 17.5% 18.2% 18.8% 7.1% 3.1% 4.9% 7.3% 8.9% 11.4% 16.5% 18.4% 19.6% 9.2% 2.8% 4.7% 7.5% 8.8% 11.2% 16.1% 18.4% 19.8% 9.8% 2.6% 4.1% 7.1% 8.4% 10.6% 15.8% 18.9% 20.7% 11.0% 0.3% 0.3% 0.3% 0.3% 0.4% 0.4% 0.5% 0.7% 0.8% 1.0% 10세 미만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90세 이상 [그림 2] 난청 연령별 환자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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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경향분석 료인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0대 이상 연령대 진료인원은 2016년부터 크게 증 가하였는데 이는 ‘장애인 보장구(보청기) 건강보험지원 확대’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그림 3]. 국민건강보험에서 제공하는 보청기 급여 금액은 2005년에 25만원에서 34만원으로 일부 조정되었고, 2015년 11월 이후 131만원으로 대폭 상향된 바 있다(Chang, 2017). 보청기 구 입 시 비용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장애판정이 필요하며, 이로 인해 과거에 비해 적극적으로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진료·검사를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5,000 4,000 3,000 2,000 1,000 0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80대 4,431 70대 3,566 90세 이상 2,906 60세 1,938 (단위: 명) [그림 3] 연령대별 난청 진료인원(인구 10만명당) 추이 1인당 진료비용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10세 미만으로 2018년 기준 1인당 진료비용은 584,791원이었다(표 3). 2018년 기준 다른 연령대의 1인당 진료비용이 90,980원~196,940 원인 것에 비해 최대 6배 이상 많았다. 이는 연령대별로 진료행위(수술 등) 차이에 의한 것 으로 보인다. (표 3) 연령대별 1인당 난청 진료비용 (단위: 원) 연령대 ’09년 ’10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10세 미만 338,091 468,705 522,270 448,333 555,682 586,654 601,722 554,977 652,915 584,791 10대 141,883 136,751 166,104 144,368 169,086 193,478 172,509 167,375 163,311 196,940 20대 94,092 100,901 102,631 98,658 98,440 105,124 116,576 121,111 125,798 14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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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2019년 13권 5호 연령대 ’09년 ’10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30대 105,070 102,070 103,400 98,375 94,851 106,618 111,802 122,913 122,643 139,173 40대 113,376 110,797 113,203 109,332 111,843 115,848 125,281 134,681 139,057 157,831 50대 111,128 110,503 116,735 119,546 120,311 127,886 140,976 149,460 148,475 167,839 60대 88,004 96,279 101,077 101,397 106,707 113,634 119,828 140,749 135,843 145,648 70대 65,933 69,167 71,118 79,624 81,079 89,461 93,628 107,091 104,613 119,206 80대 50,160 59,280 54,789 66,825 66,819 73,203 80,086 83,930 86,488 98,633 90세 이상 61,830 51,148 62,732 77,802 79,118 106,741 85,106 100,006 82,706 90,980 3) 세부상병별 진료인원 현황 난청 진료인원 중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세부상병(4단 코드)은 ‘상세불명의 감각신경성 청력소실(H90.5)’로 전체 진료인원 중 35% 이상을 차지하였다. ‘상세불명의 감각신경성 청 력소실(H90.5)’의 2018년 진료인원은 약 23만 7천명으로 2009년에 비해 약 9만 5천명이 증가하여 증가인원도 가장 많았다(표 4). 세부상병별로 진료인원이 많은 연령대는 조금씩 차이가 있었다. ‘전음성 청력소실’에 해 당하는 세부상병들은 50~60대가 많았고, ‘감각신경성 청력소실’에 해당하는 세부상병에서 는 60~70대가 많았다. ‘돌발성 특발성 청력소실’, ‘상세불명의 청력소실’ 등도 50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4) 난청 세부상병 진료현황 (단위: 명) 코드 상병명 ’09년 ’18년 증감 H90.5 상세불명의 감각신경성 청력소실 142,017 237,022 95,005 H91.9 상세불명의 청력소실 63,276 135,010 71,734 H91.2 돌발성 특발성 청력소실 50,119 83,360 33,241 H90.3 양쪽 감각신경성 청력소실 52,980 73,346 20,366 H90.8 전음성 및 감각신경성이 혼합된 상세불명의 청력소실 16,772 28,533 11,761 H91.1 노년난청 16,734 21,926 5,192 H90.4 한쪽 감각신경성 청력소실, 반대편 청력은 정상 14,290 13,471 -819 H90.2 상세불명의 전음성 청력소실 11,140 11,479 339 H91.8 기타 명시된 청력소실 6,542 10,651 4,109 H90.6 전음성 및 감각신경성이 혼합된 양쪽 청력소실 7,164 10,437 3,273 H90.1 한쪽 전음성 청력소실, 반대편 청력은 정상 3,789 5,914 2,125 H90.7 전음성 및 감각신경성이 혼합된 한쪽 청력소실, 반대편 청력은 정상 4,308 5,706 1,398 H90.0 양쪽 전음성 청력소실 4,766 3,942 -824 H91.3 달리 분류되지 않은 농아 709 232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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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경향분석 ‘순음청력계기에 의한 검사-표준순음청력검사(F6341)’였다. 2018년 기준 약 49만 5천명의 진료인원이 총 737,620회 받아, 과거 2009년 횟수(총 389,035회)보다 348,586회(89.6%▲) 증가하였다(표 5). 이 외 과거에 비해 많이 증가한 주요 진료행위는 ‘청력검사[임피단스오디오 메트리에 의한 검사] - 고막운동성계측(F6361)’, ‘언어청각검사(F6300)’ 등이 있었다. (표 5) 난청 진료인원의 다빈도 진료행위 (단위: 회) 코드 상병명 ’09년 ’18년 증감 F6341 순음청력계기에 의한 검사 - 표준순음청력검사 389,035 737,620 348,586 F6361 청력검사[임피단스오디오메트리에의한검사] - 고막운동성계측 183,500 373,726 190,226 F6300 언어청각검사 123,289 312,834 189,545 F6362 청력검사[임피단스오디오메트리에의한검사] - 등골근 반사검사 34,187 101,428 67,241 F6346 순음청력계기에 의한 검사 - 이명도검사 24,419 65,038 40,619 F6382 이음향방사검사 - 변조 14,336 61,295 46,959 S5571 외이도이물 또는 이구전색제거 - 복잡한 것 10,432 58,711 48,279 F6321 평형기능검사[Frenzel안경안진검사] - 자발 및 주시 안진검사 5,729 26,614 20,885 F6322 평형기능검사[Frenzel안경안진검사] - 두위 및 두위변환 안진검사 5,422 22,889 17,467 F6400 청성뇌간반응역치검사 13,849 20,620 6,772 난청 진료인원들이 받은 ‘처치 및 수술료(청기)’ 전체 행위들의 실시횟수는 총 81,150회 로 이 중 진료인원이 많은 70대가 받은 실시횟수가 18,129회(22.3%)로 가장 많았다. 대부 분 행위의 경우 70대가 받은 횟수가 많았지만 ‘인공와우이식술(S5800)’의 경우 10세 미만 연령대에서 가장 많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와우이식술(S5800)’은 진료행위 중 수가 가 높은 편에 속해, 이는 앞서 언급한 10세 미만 연령대의 1인당 진료비가 높은 것의 원인 으로 추측된다.

4. 나가며

이 글에서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난청으로 진료받은 청구명세서를 활용하여 연도별 진료현황 및 연령별, 세부상병별 현황을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난청 진료인원은 최근 10년간 매년 5.3% 씩 증가하고 있으며, 2018년의 진료인 원은 약 58만명이었다. 난청의 진료비용도 매년 9.5% 씩 증가하고 있으며, 2018년의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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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2019년 13권 5호 비용은 약 890억원이었다. 1인당 진료비용은 2009년 10만 7,507원에서 2018년 15만 2,660원으로 연평균 4.0%씩 증가하였으며, 1인당 입·내원일수는 2009년 2.13일에서 2018년 2.14일로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둘째, 난청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70대로 전체 진료인원 중 20.7%를 차지하 였으며, 진료인원의 절반 이상(51.5%)은 60대 이상이었다. 연령대별 진료인원을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으로 표준화 해보면 2016년 이후에 70대 이상 연령대에서 진료인원이 급격 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장애인 보장구(보청기) 건강보험지원 확대’ 등의 영향으 로 추측된다. 셋째, 난청 진료인원 중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세부상병(4단 코드)은 ‘상세불명의 감각신 경성 청력소실(H90.5)’로 전체 진료인원 중 35% 이상을 차지하였다. ‘전음성 청력소실’에 해 당하는 세부상병들은 50~60대가 많았고, ‘감각신경성 청력소실’에 해당하는 세부상병에서 는 60~70대가 많았다. 넷째, 난청 진료인원이 가장 많이 받은 진료행위는 ‘순음청력계기에 의한 검사-표준순 음청력검사(F6341)’였다. 대부분의 진료행위는 진료인원이 많은 70대의 실시횟수가 많았지 만 ‘인공와우이식술’의 경우는 10세 미만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다. 난청은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질환은 아니지만 청각장애로 이어질 수 있고, 외부와의 단절 등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 특히 진료인원의 대부분이 노인으로 초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진료인원이 점점 증가할 것으로 추 측된다. 따라서 큰 소음에 노출되는 환경과 과도한 이어폰 사용 등을 피하고, 중이염 등 귀 의 질환 또는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적극적인 진료를 통해 조기에 예방할 필요가 있다. 또한 난청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보청기 사용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관리하여야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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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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