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구조․구급 현황

1) 화재발생현황⁴⁾

○ 대전광역시의 최근 5년간 화재발생건수의 경우 2007년 1,510건에서 2011년 1,352건으 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인명피해 역시, 2007년 64명에서 2009년 97명으로 다소 증가하였다가 2011년 42명으로 다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 대전광역시의 재산피해 규모는 2007년 5,271백만원에서 2011년 2,973백만원으로 감소 하였으며, 이러한 재산피해 규모의 감소 추세는 화재발생건수의 감소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됨

구 분 연 도

화재발생 건수

인명피해(명) 재산피해(백만원)

계 사 망 부 상 계 부동산 동 산

2007년 1510 64 5 59 5,271 2,339 2,932

2008년 1,550 91 10 81 6,072 3,426 2,646

2009년 1,397 97 11 86 5,282 2,541 2,741

2010년 1,438 55 12 43 5,750 2,872 2,877

2011년 1,352 42 4 38 2,973 1,417 1,556

<표 23> 대전광역시 최근 5년간 화재발생 현황

4) 이하 화재발생현황 통계는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의 통계 자료를 취합 정리함

구분 계 주택 차량

져야 할 것으로 판단됨

요인으로 나타났고, 봄, 가을 환절기 때와 겨울철에 피해 비중이 높게 나타남

시･도 출 동

계 334,497 236,301 81,070 98,196 79,355 12,957 244 5,452 188

중앙 152 128 93 24 9 4 - 11 계 1,278 2,034,299 1,405,263 11,453,822 1,100 1,138 3,850 3,983

중 앙 1 122 57 69 57 69 -

경 기 221 444,890 307,334 317,310 1,391 1,436 842 869

2009 총계 8,169 5,617 2,020 57,423 41,324 42,477

중부소방서 1,681 1,113 426 15,752 11,341 11,603

서부소방서 1,612 1,081 416 11,200 8,042 8,226

동부소방서 1,502 1,040 306 9,938 7,242 7,427

북부소방서 1,758 1,187 469 8,867 5,814 6,072

남부소방서 1,616 1,196 403 11,666 8,885 9,149

2008 계 7,092 4,622 1,933 53,925 38,905 39,941

2007 계 6,564 3,505 1,508 52,057 38,380 38,923

2006 계 5,890 2,886 1,499 49,058 36,019 37,198

2005 계 4,936 2,182 1,089 45,098 33,847 34,874

※ 남부소방서는 2006년 개서함

동을 대상으로 하는 소방수요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이 됨

○ 다음은 대전시의 구조 및 구급활동이 주로 어느 지역에서 집중되고 있는지를 살펴보 기 위해 최근 3년간의 구조 및 구급건수를 GIS로 데이터화하여 시각화 한 것임

[그림 16] 대전광역시 법정동별 구조인원 실적현황

○ 최근 3년간 구조된 인원 5,457명 가운데, 대전광역시에 소재를 둔 구조인원은 4,976 명이며, 그 외 충남(138명), 경기(112명), 충북(82명), 서울(58명) 순으로 나타나 충남

다음으로 경기 및 서울 등의 수도권에서의 인적교류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둔산동(3,836명), 갈마동(3,489명), 도마동(3,477명), 판암동(3,298명), 가양동(3,044명), 순으로 나타남 명), 판암동(2,333명), 도마동(1,920명), 가양동(1,795명), 둔산동(1,750명), 갈마동(1,535 명), 문화동(1,508명) 순으로 나타남

동(387명), 정동(367명), 도마동(347명) 순으로 나타남

[그림 17] 대전광역시 법정동별 구급인원 실적현황

○ 최근 3년간 시간대별 구급인원을 살펴보면, 오전 9시대가 10,694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8시대(6,812명), 10시대(6,502명), 13시대(5,717명), 그리고 21시대와 20시대 가 각각 5,572명, 5,455명의 순위를 보여, 출근시간대인 오전 8시~10시대 구급환자 (19.79%) 발생이 가장 빈번한 것으로 나타남

○ 구급유형별로는 교통사고의 경우, 15시~22시간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전체 교통사고 구급환자 중 45.2%가 이 시간대에서 발생하고 있음

○ 사고부상의 경우, 오전 9시대가 1,333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22시대(1,325명), 15시대(1,314명), 17시대(1,302명), 16시대(1,292명), 18시대(1,287명), 그리고 10시대 (1,260명) 의 순위를 보이면서, 주로 오전9시~10시대와 15시~18시대에 각각 10.34%, 20.71%의 비중으로 사고부상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구급현장에 도착하는데 걸리는 평균출동 소요시간은 291초(약 4분 51초)인 것으로 나 타났으며, 출동소요시간이 평균출동 소요시간보다 지체되는 시간대는 오전 8시~10시 대와 오후 15시~16시대, 그리고 18시대 인 것으로 나타남

○ 구급환자의 평균 처치소요시간은 416초(약 6분 56초)로 나타났고, 현장에서의 처치완 료 후 병원으로 이송하는데 걸리는 평균이송시간은 625초(약 10분 25초)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병원으로의 이송시간이 다소 지체되는 시간대는 오전8시~10시대, 그리고 오후 13시~18시대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