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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구입과 소비행태

4.1. 축산물

4.1.1. 선택 기준

❍ 축산물을 구입할 때 우선 확인하는 정보는 ‘신선도(31.3%)’와 ‘원산지(17.2%)’이며, 그 다음으로는 ‘가격(12.1%)’ 순임. 전년 대비 가구에서 축산물 구입 시 ‘신선도’와 ‘원산 지’를 우선 확인하는 비중은 각각 0.4%p씩 하락하였으며 ‘가격’을 우선 확인하는 비중 은 전년보다 1.7%p 감소함<그림 4-48>.

❍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축산물 구입 시 ‘가격’을 우선 확인하는 비중이 16.3%로 동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으며 가구주의 교육 수준이 중졸 이하(16.5%), 월평균 가구 소득이 100만 원 미만(16.2%)인 가구는 ‘가격’을 우선 확인한다고 응답한 비중이 상대 적으로 높음<표 4-42>.

그림 4-48 축산물 구입 시 우선 확인 정보

단위: %

주: 우선순위 응답의 결과에 가중치를 부여(1순위×3+2순위×2+3순위×1)하여 백분율로 계산한 수치임.

구분 신선도 원산지 가격 생산

4.1.2. 다소비/선호 육류

❍ 가구 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하는 육류는 ‘돼지고기(73.7%)’이며, ‘쇠고기(13.4%)’, ‘닭 고기(9.0%)’ 순임<그림 4-49>.

- 전년 대비 돼지고기를 가장 많이 소비한다고 응답한 가구 비중은 1.8%p 증가한 반 면, 닭고기는 1.2%p 감소

❍ 가구 소득이 증가할수록, 가구주 연령이 줄어들수록 ‘돼지고기’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가구의 응답 비중은 줄어드는 반면 ‘쇠고기’와 ‘닭고기’를 많이 소비하는 응답 비중은 증 가하는 경향을 보임.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지닌 가구주는 고졸 및 중졸 학력을 지닌 가구주에 비해 ‘돼지고기’ 응답 비율은 낮은 반면 ‘쇠고기’와 ‘닭고기’ 응답 비중은 높은 것으로 나타남<표 4-43>.

그림 4-49 다소비 육류

단위: %

구분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먹지 않음 응답자 수

그림 4-50 성인 선호 육류

단위: %

주: *은 2018년 대비 2019년의 결과가 95% 신뢰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그림 4-51 청소년 선호 육류

단위: %

4.2. 쇠고기

4.2.1. 조달 주기

❍ 쇠고기를 소비하는 가구는 ‘2주일에 1회(32.3%)’, ‘1달에 1회(35.4%)’, ‘1달에 1회 미 만(15.4%)’ 조달하는 비중이 도합 83.1%로 전년도에 비해 3.2%p 낮아짐. 전년 대비

‘주 1회’ 이상 쇠고기를 조달하는 가구의 비중은 1.3%p 증가함<그림 4-52>.

❍ 월평균 가구 소득이 높아질수록, 가구주의 교육 수준이 높아질수록 대체로 쇠고기를 자 주 조달하는 것으로 나타남<표 4-44>.

- 월평균 가구 소득이 600만 원 이상인 경우 ‘1달에 1회’ 이상 조달하는 비중이 85.0%

인 반면, 100만 원 미만 가구는 68.8%

- 가구주의 교육 수준이 전문대졸 이상인 경우 ‘1달에 1회’ 이상 조달하는 비중이 84.2%인 반면, 중졸 이하인 경우는 72.0%

그림 4-52 쇠고기 조달 주기

단위: %

주: *은 2018년 대비 2019년의 결과가 95% 신뢰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구분 매일 주 2∼3회 주 1회 2주일에

4.2.2. 구입 형태

구분 포장육 비포장육 양념육 응답자 수

그림 4-53 쇠고기 주 구입 단위(구이용)

단위: %

주: *은 2018년 대비 2019년의 결과가 95% 신뢰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그림 4-54 쇠고기 주 구입 단위(국거리용)

단위: %

❍ 가구에서 주로 구입하는 쇠고기 부위는 구이용의 경우 ‘등심(53.2%)’, ‘안심(32.6%)’,

‘갈비(9.7%)’ 순임<그림 4-55>.

❍ 국거리용은 ‘양지(46.9%)’, ‘사태(16.4%)’, ‘사골(13.2%)’ 순으로 구입함. 전년 대비 ‘양 지’, ‘사골’은 각각 2.8%p, 1.4%p 증가했고 ‘사태’, ‘전지’는 각각 1.7%p, 1.1%p 감소 함<그림 4-56>.

❍ 가구원 수가 증가할수록 대체로 ‘등심’과 ‘안심’을 구이용 쇠고기 부위로 주로 구입하는 비중은 감소하는 반면 ‘갈비’를 포함한 이외 부위를 구입하는 비중은 증가하였으며, 소 득이 증가할수록 대체로 ‘등심’ 주 구입 비중은 감소하는 반면 ‘안심’ 주 구입 비중은 증 가함<표 4-47>.

그림 4-55 쇠고기 주 구입 부위(구이용)

단위: %

주: 우선순위 응답의 결과에 가중치를 부여(1순위×2+2순위×1)하여 백분율로 계산한 수치임.

그림 4-56 쇠고기 주 구입 부위(국거리용)

단위: %

주: 우선순위 응답의 결과에 가중치를 부여(1순위×2+2순위×1)하여 백분율로 계산한 수치임.

구분 등심 안심 갈비 양지 사태 전지 사골 응답자 수

구분 양지 사태 사골 전지 등심 안심 갈비 응답자 수

그림 4-57 쇠고기 주 구입 원산지(구이용)

단위: %

그림 4-58 쇠고기 주 구입 원산지(국거리용)

단위: %

❍ 국내산 구입 비중은 수도권 혹은 강원권 지역에 거주하는 가구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특 징을 보임<표 4-49, 표 4-50>.

구분 국내산 호주산 미국산 기타 응답자 수

❍ 가구에서 구이용 쇠고기를 구입할 때 대부분(80.0%)이 ‘1등급’ 이상을 구입하지만, 등 급을 모른 채 구입하는 비중도 16.4%로 여전히 높음. 세부적으로는 ‘1등급(36.6%)’,

‘1+등급(33.0%)’, ‘1++등급(10.4%)’ 순으로 전년 대비 ‘1++등급’을 구입하는 가구의 비중은 2.6%p 증가함. ‘잘 모르겠다’라고 응답한 가구 비중은 전년 대비 1.8%p 증가함

<그림 4-59, 표 4-51>.

- 행정구역상 동 지역(44.6%), 가구주 교육 수준이 높은 가구에서 ‘1+등급’ 이상 구입 비중이 대체로 높은 편

그림 4-59 쇠고기 주 구입 등급(구이용)

단위: %

주: *은 2018년 대비 2019년의 결과가 95% 신뢰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구분 1++등급 1+등급 1등급 2등급 3등급 잘 모르겠음 응답자 수

그림 4-60 쇠고기 주 구입 등급(국거리용)

❍ 가구의 30.3%는 미국산 수입 쇠고기를 소비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나 ‘잘 모르겠 다(39.4%)’ 또는 ‘먹지 않을 것이다(30.2%)’는 의견도 상당수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됨.

전년 대비 미국산 수입 쇠고기를 소비할 의향이 없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은 3.4%p 증 가한 반면 소비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은 5.4%p 감소함<그림 4-61>.

❍ 미국산 수입 쇠고기에 대한 소비 의향이 있는 가구 비중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가구 (37.4%), 3인 혹은 5인 이상 가구(35.1%, 36.7%), 가구주 연령이 60대인 가구(35.3%), 가구주의 교육 수준이 고졸인 가구(33.9%)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임<표 4-53>.

그림 4-61 미국산 쇠고기 소비 의향

단위: %

주 1) 척도평균은 절대 먹지 않을 것=1, 아마 먹지 않을 것=2, 잘 모르겠음=3, 아마 먹어볼 것=4, 반드시 먹을 것=5로 환산 하여 평균한 값임.

2) *은 2018년 대비 2019년의 결과가 95% 신뢰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구분 절대 먹지

❍ 호주산 수입 쇠고기 소비 의향에 대해서는 ‘아마 먹어 볼 것이다(45.1%)’라고 응답한 가 구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으로는 ‘잘 모르겠다(33.5%)’, ‘아마 먹지 않을 것이 다(13.2%)’ 순으로 조사되어 미국산에 비해 소비 의향이 다소 높은 것으로 평가됨. 전년 대비 호주산 수입 쇠고기를 소비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은 1.0%p 감소하 였으며 ‘잘 모르겠다’라는 의견은 0.8%p 감소함<그림 4-62>.

❍ 수도권에 거주하는 가구는 57.2%가 먹어볼 것이라고(긍정적으로) 응답하였으며, 동 지 역에 거주하는 가구의 49.1%가 긍정적으로 응답함. 가구원 수가 3명 이상인 경우, 가구 주 교육 수준 및 가구 소득이 높아질수록 호주산 쇠고기 소비 의향이 대체로 높은 경향 을 보임<표 4-54>.

그림 4-62 호주산 쇠고기 소비 의향

단위: %, 점

주: 척도평균은 절대 먹지 않을 것=1, 아마 먹지 않을 것=2, 잘 모르겠음=3, 아마 먹어볼 것=4, 반드시 먹을 것=5로 환산하 여 평균한 값임.

구분 절대 먹지

4.3. 돼지고기

4.3.1. 조달 주기

❍ 가구에서 돼지고기를 조달하는 주기는 ‘2주일에 1회(38.6%)’ 및 ‘주 1회(29.7%)’가 가 장 많고, 그다음으로 ‘1달에 1회(20.1%)’ 순으로 나타남<그림 4-63>.

❍ 가구원 수가 증가할수록, 가구주 연령이 낮을수록, 가구주 교육 수준이 높아질수록 대체 로 돼지고기를 자주 조달하는 경향을 보임<표 4-55>.

그림 4-63 돼지고기 조달 주기

단위: %

주: *은 2018년 대비 2019년의 결과가 95% 신뢰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구분 매일 주 2∼3회 주 1회 2주일에

❍ 5인 이상인 가구는 ‘주 1회’ 이상 조달하는 비중이 46.4%인 반면, 1인 가구는 20.2%로

그림 4-64 돼지고기 구입 형태(포장/비포장)

❍ 돼지고기를 구입할 때 ‘비포장육 형태’로 구입하는 비중은 43.3%, ‘포장육 형태’ 구입 가구는 55.1% 수준이며 ‘비포장육’에 비해 ‘포장육 형태’의 구입비중이 증가 추세임<그 림 4-64, 표 4-57>.

- 돼지고기를 ‘포장육 형태’로 구입하는 가구의 비중은 가구주의 연령이 낮거나, 가구 주의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높은 경향

4.3.3. 구입 단위와 부위

❍ 가구에서 돼지고기를 구입할 때 구이용은 ‘600g(1근)’ 단위로 구입하는 비중이 54.9%, 찌개·반찬용은 ‘300g’ 단위로 구입하는 비중이 45.9%로 가장 높게 나타남. 전년에 비 해 구이용의 경우 ‘1근(600g)’ 단위 구입 비중은 2.1%p 증가하였고 찌개·반찬용은

‘300g‘ 비중이 0.8%p 감소함<그림 4-65, 그림 4-66>.

그림 4-65 돼지고기 주 구입 단위(구이용)

단위: %

주: *은 2018년 대비 2019년의 결과가 95% 신뢰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그림 4-66 돼지고기 주 구입 단위(찌개/반찬용)

단위: %

❍ 구이용 돼지고기 구입 시 가구원 수 및 월평균 가구 소득이 증가할수록 구입 단위가 대 체로 커지는 경향을 보임<표 4-58>.

- 가구에서 ‘900g(1.5근)’ 이상 단위로 구이용을 구입하는 비중은 월평균 가구 소득이 100만 원 미만인 경우 8.1%인 반면, 600만 원 이상은 34.8%를 차지

❍ 찌개/반찬용 돼지고기 구입 시 가구원 수 및 월평균 가구 소득이 증가할수록 ‘600g(1 근)’ 단위 구입 비중이 대체로 커지는 경향을 보임<표 4-59>.

구분 100g 300g 600g 900g 1,200g 기타 구입하지

❍ 가구에서 구이용으로 구입하는 돼지고기 부위는 대부분 ‘삼겹살(56.9%)’과 ‘목살 (37.7%)’이며, ‘안심(1.8%)’, ‘갈비(1.3%)’의 비중이 전년도에 비해 소폭 상승함<그림 4-67>.

그림 4-67 돼지고기 주 구입 부위(구이용)

단위: %

주: 우선순위 응답의 결과에 가중치를 부여(1순위×2+2순위×1)하여 백분율로 계산한 수치임.

구분 삼겹살 목살 안심 등심 갈비 전지, 후지 응답자 수

전체 56.9 37.7 1.8 1.3 1.3 1.0 3,212

가구주 연령

30대 이하 55.1 39.9 1.7 1.5 1.0 0.8 499

40대 59.9 34.5 1.3 1.9 1.5 1.0 764

50대 57.3 36.2 2.5 1.1 1.7 1.2 952

60대 55.5 39.7 1.8 0.9 1.0 1.1 727

70대 54.1 43.2 1.3 0.5 0.7 0.2 270

주: 우선순위 응답의 결과에 가중치를 부여(1순위×2+2순위×1)하여 백분율로 계산한 수치임.

표 4-60 가구 유형별 돼지고기 주 구입 부위(구이용) 비교

단위: %, 명

❍ 가구에서 찌개·반찬용으로 주로 구입하는 돼지고기 부위는 ‘전지·후지(45.7%)’가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는 ‘목살(23.3%)’, ‘안심(15.0%)’, ‘삼겹살(7.6%)’ 순임<그림 4-68>.

❍ 찌개·반찬용으로 전지, 후지를 주로 구입하는 비중은 가구주의 연령 70대, 가구원 수가 5인 이상인 경우 가장 높음<표 4-61>.

그림 4-68 돼지고기 주 구입 부위(찌개/반찬용)

그림 4-69 돼지고기 주 구입 원산지(구이용)

단위: %

주: *은 2018년 대비 2019년의 결과가 95% 신뢰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주: *은 2018년 대비 2019년의 결과가 95% 신뢰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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