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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국립중앙도서관의 미래지향적 서비스 및 공간구성의 설계를 위한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관련된 종합적인 자문을 구하기 위해 구성된 전 문가 자문위원은 국내 문헌정보학계,건축학계,도서관 현장 서비스 전문가, 도서관 현장 실내공간 전문가로서 10년 이상 관련 분야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 로 선정하였다.즉,문헌정보학 분야 연구자,건축학 분야 연구자,도서관 관련 전문단체 전문가,도서관 현장 실내공간 전문가 및 일선 도서관의 도서관서비 스 기획․운영과 관련된 현장 전문가 등 7명을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구성하였 다.자세한 전문가 자문위원 구성은 아래 <표 3-35>와 같다.

Q1. 현재 국립중앙도서관 서비스 및 공간구성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및 문제점

면담 내용 요약

<서비스 영역>

Ÿ 미국의회도서관은 브랜드가 되는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국가대표도서관으로서의 적절한 이미지를 제시하고 있는데, 우리 국립중앙도서관은 대표도서관에 어울리는 브랜드나 서비스 이미지가 형성되어 있지 않다. (전문가 1)

Ÿ 국가대표도서관으로서 연령 제한도 필요하지만, 아이와 함께 온 부모 등의 경우 아이의 출입을 무조건 제한하는 것이 아닌 적절한 서비스를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는 정책이 필 요하다고 본다. (전문가 7)

Ÿ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미 다른 전문도서관이 세련되게 제공 하고 있는 주제정보서비스를 하는 대신, 더 필요한 서비스를

- 국 가 대 표 도 서 관 으 로 서 의 정체성을 드러 낼 수 있는 이미지와 브랜 드가 확고하게 제시될 필요 - 연령제한에 해

당하는 경우 이에 대한 대안

<표 3-36> 전문가 면담 결과

2)전문가 면담 결과

전문가 면담은 2017년 5월 12일 금요일 15:00부터 17:00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정보광장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으며,각 전문가 들이 ‘국립중앙 도서관 서비스 및 공간구성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및 문제점’,‘국립중앙도서 관의 서비스․공간구성 및 지역 공공도서관의 서비스․공간구성과의 차별화 전략’,‘향후 국립중앙도서관 서비스 및 공간구성 개선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 어나 의견’등 3가지 주제영역에 관해서 자유롭게 의사를 개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모든 회의 내용은 문헌정보학 분야 연구원으로 구성된 코더 (Coder)가 빠짐없이 기록하고 녹취하였으며,수집된 자료는 내용분석(Content Analysis)으로 유목을 분류하여 단위화 및 범주화를 수행하였다.유목 분류과 정에서 일치하지 않는 항목에 관해서는 연구자와 코더들과의 토론을 통해 일 치시켜서 정리하였다.크게 3가지 주제영역으로 정리된 상세한 자문회의 결과 는 아래 <표 3-36>과 같다.

발굴해야 할 것이다. (전문가 6)

Ÿ 국립중앙도서관은 연구자를 위한 서비스가 많이 부족하다는

에서 수행하고 있지, 국가대표도서관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Ÿ 미국의 한 공공도서관에는 모리스 샌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 그림책에 나온 일러스트레이션을 지하 어린이실 전체 에 칠해두었다. 이런 단순한 벽장식만으로도 도서관의 이미지를 각인될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하면 좋겠다. (전문가 1)

Ÿ 주제별 양서를 많이 구입해 주었으면 한다. (전문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