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재정부담의 주체와 이수 시간

문서에서 만 만족 족 족도 도 도 (페이지 158-161)

제 5 장

2. 재정부담의 주체와 이수 시간

또한 취업자를 중심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졸업생을 비교할 경우에도 회사 보조를 받는 비중이 수도권 대학 출신자가 비수도권 대학 출신자보다 높아 출신대학별로도 교육훈련기회의 격차가 나타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다.학부성적이 좋거나 수능점수가 높을수록 교육훈련 비용을 본인이 부담 하기보다는 회사가 부담하게 되는 경향이 명확히 확인되는데,이는 이들 졸 업생이 보다 좋은 직장에 취업해있거나,이들 지표가 졸업생의 능력을 보여 준다고 전제한다면 동일 기업내에서도 우수한 종업원에게 상대적으로 교육훈 련기회가 많이 부여되기 때문일 것이다.

<표 Ⅴ-8>계속교육훈련 비용부담의 주체

구분 무료 주로

본인 주로

회사 주로

정부 기타 계 비고

전체

전체 53(10.9) 173(35.6) 170(35.0) 73(15.0) 17(3.5) 486(100)

성별 남 36(11.1) 98(30.2) 131(40.3) 49(15.1) 11(3.4) 325(100) x2=16.192, df=4,p=0.03 녀 17(10.6) 75(46.6) 39(24.2) 24(14.9) 6(3.7) 161(100)

대학

소재지 수도권 33(11.8) 89(31.9) 115(41.2) 33(11.8) 9(3.2) 279(100) x2=14.900, df=4,p=0.005 비수도권 20(9.7) 84(40.6) 55(26.6) 40(19.3) 8(3.9) 207(100)

학부 성적

C이하 7(17.5) 15(37.5) 12(30.0) 5(12.5) 1(2.5) 40(100) x2=9.452, df=8, p=0.306 B 31(9.7) 123(38.3) 107(33.3) 54(16.8) 6(1.9) 321(100)

A 15(12.0) 35(28.0) 51(40.8) 14(11.2) 10(8.0) 125(100)

수능 점수

하위30% 13(12.3) 41(38.7) 25(23.6) 22(20.8) 5(4.7) 106(100)

x2=19.144, df=8,p=0.014 중위

40% 19(11.1) 61(35.7) 58(33.9) 26(15.2) 7(4.1) 171(100) 상위

30% 15(10.7) 48(34.3) 64(45.7) 9(6.4) 4(2.9) 140(100) 당시

취업상태 취업 32(10.1) 82(25.9) 168(53.0) 30(9.5) 5(1.6) 317(100) x2=137.747, df=4,p=0.000 미취업 21(12.4) 91(53.8) 2(1.2) 43(25.4) 12(7.1) 169(100)

취업자 (이수 당시)

성별 남 22(10.0) 43(19.6) 130(59.4) 20(9.1) 4(1.8) 219(100) x2=16.415, df=4,p=0.003 녀 10(10.2) 39(39.8) 38(38.8) 10(10.2) 1(1.0) 98(100)

대학

소재지 수도권 20(10.3) 44(22.6) 115(59.0) 14(7.2) 2(1.0) 195(100) x2=9.338, df=4,p=0.053 비수도권 12(9.8) 38(31.1) 53(43.4) 16(13.1) 3(2.5) 122(100)

학부 성적

C이하 3(11.5) 7(26.9) 12(46.2) 3(11.5) 1(3.8) 26(100)

x2=9.452, df=8,p=0.306 B 17(8.4) 58(28.6) 106(52.2) 21(10.3) 1(0.5) 203(100)

A 12(13.6) 17(19.3) 50(56.8) 6(6.8) 3(3.4) 88(100) 수능점수

하위

30% 10(15.6) 18(28.1) 25(39.1) 9(14.1) 2(3.1) 64(100)

x2=12.137, df=8,p=0.145 중위40% 7(6.7) 27(26.0) 57(54.8) 11(10.6) 2(1.9) 104(100)

상위

30% 11(10.4) 25(23.6) 64(60.4) 5(4.7) 1(0.9) 106(100)

다음으로 계속교육훈련 과정의 이수가 근무시간 중에 이루어졌는지 아니면 근무시간 외에 이루어졌는지를 살펴보면 <표 Ⅴ-9>에 나타난 바와 같이 전 과정을 근무시간 중에 이수한 사람의 비율과,전 과정을 근무시간외 가외로 이수한 이들의 비중이 각각 42.6% 41.6%로 동등하게 높게 나타난다.한편 계속교육훈련참여의 근무시간 중 또는 근무시간외 이수에 있어서도 성별격차 와 출신대학별 격차는 여전하다.여자의 경우 ‘전 과정 근무시간외’라는 응답 이 남자의 2배에 이르는 반면,남자는 ‘전과정 근무시간중’이라는 응답이 여 자의 3배에 이른다.한편,이 같은 결과는 앞에서 비용부담에 있어서의 성별 격차와 일관성을 지니는 것으로서 남자가 근무시간 중 회사부담으로 교육훈 련을 이수하는 반면,여자는 상대적으로 자비로 근무시간 외 교육훈련을 이 수할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준다.

또한 출신대학 소재지별로 이러한 격차를 살펴볼 경우 수도권 대학 출신 자는 ‘전과정 근무시간내’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비수도권 대학 출신자는

‘전과정 근무시간외’비중이 상대적으로 훨씬 더 높게 나타났다.수능점수가 높은 졸업생의 경우에 그렇지 않은 졸업생에 비해 교육훈련의 전과정이나 과 정의 일부를 근무시간중에 이수하는 비율이 높아지는데,이 역시 이들 졸업 생이 보다 좋은 직장에 취업해있거나 동일 기업 내에서도 회사의 배려를 보 다 많이 받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그런데 학부성적의 경우에는 오히려 반대 의 양상이 나타나는데,학부성적 C이하인 취업생이 많지 않아 이 수치의 신 뢰성에 한계가 있음에 유념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표 Ⅴ-9>계속교육훈련의 근무시간 중 이수여부

구분 전 과정

근무시간 내 과정일부

근무시간 내 전 과정

근무시간 외 계 비고

전체 135(42.6) 50(15.8) 132(41.6) 317(100)

성별 남 117(53.4) 29(13.2) 73(33.3) 219(100) x2=34.155, df=2,p=0.000 녀 18(18.4) 21(21.4) 59(60.2) 98(100)

소재지대학

수도권 87(44.6) 36(18.5) 72(36.9) 195(100) x2=5.520, df=2,p=0.063 비수도권 48(39.3) 14(11.5) 60(49.2) 122(100)

학부 성적

C이하 12(46.2) 7(26.9) 7(26.9) 26(100)

x2=7.390, df=4,p=0.117 B 92(45.3) 31(15.3) 80(39.4) 203(100)

A 31(35.2) 12(13.6) 45(51.1) 88(100) 수능

점수

하위 30% 25(39.1) 11(17.2) 28(43.8) 64(100)

x2=2.092, df=4,p=0.719 중위 40% 41(39.4) 17(16.3) 46(44.2) 104(100)

상위 30% 51(48.1) 15(14.2) 40(37.7) 106(100)

문서에서 만 만족 족 족도 도 도 (페이지 158-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