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운영 .1 서고자료신청대

서고자료신청대는 개가자료(주제별자료실)를 제외한 과년도 국내서, 외국동양서, 서양서 단행본 자료 2,034,433여 책을 폐가제로 운영하고 있다.

자료신청은 도서관 내 소장자료검색PC에서 1회 5책 이내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료반납 후 계속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받은 자료는 1층 서고자료이용석과 관내의 각 층 자료실에 서 이용할 수 있다.

경영정보시스템(MIS) 통계 분석을 통한 주제별자료실 자료이용 빈도수를 조사하여 과년도 자료 및 이용률이 낮은 자료 115,569책을 서고로 이동 배치하여 자료이용 편의를 도모하 였다.

서고자료는 자료대출의 신속성에 중점을 두고 자료이용률과 새로 입고되는 자료의 장기 배치를 고려하여 본관 지하 2개층과 자료보존관 지하 3개층에 배치되어 있다. 2011년에는 1일 평균 205명이 499책을 이용하였으며, 연간 67,373명이 160,682책을 이용하였다.

3.4.2 정보봉사실

정보봉사실은 이용자가 도서관을 방문하여 자료를 이용하고자 할 때 처음 접하게 되는 곳으로, 도서관 이용에 대한 일반적인 것부터 도서관 자료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도서관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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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료 실 운 영 아울러 도서관 방문 이용자 및 전화 상담을 통한 참고봉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장정보

검색 및 각종 도서관 이용문의에 대한 정보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책바다서비스를 통해 우리 도서관에 신청이 들어온 도서를 대출해주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3,238건을 제공하였다. 그밖에 국외 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한 국제문헌복사서비스는 27건의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이와 더불어 서양서 참고도서 구입을 위한 대상 자료를 조사하여 목록을 작성하고 외국자료추천위원에게 추천을 받은 후 구입목록을 선정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591종 591책을 자료기획과에 구입 의뢰하였다.

3.4.3 주제별자료실

주제별자료실은 어․문학․문헌정보학실, 인문과학실, 사회과학실, 자연과학실, 지도 자료실로 나뉘며, 이용자가 최근 자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가제로 운영하고 있다. 각 자료실에 배치된 담당사서는 도서관을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자료이용안내와 참고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양서 구입을 위한 대상 자료를 조사하여 외국자료추천위원 에게 추천을 받아 구입대상목록(12,673책)을 자료기획과에 통보하였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학술DB소개’, ‘정보사이트’, ‘신착자료’, ‘사서추천자료’ 등의 주제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1) 어․문학․문헌정보학실

어․문학․문헌정보학실은 2009년 이후 발간된 어학․문학․문헌정보학 국내서와 서양서 단행본, 딸림 자료(비도서)와 이용 빈도가 높은 단행본 자료를 비치하고 있으며, 문헌정보학 은 단행본이외에 관련 연속간행물, 정부간행물, 실시간 자료를 비치하여 개가제로 운영하 고 있다.

어․문학․문헌정보학실 비치자료는 42,449책, 연속간행물인 공공도서관소식지 등 실시간 자료는 90종을 비치하여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정보안내 게시대를 마련하여 이달 의 사서추천도서, 문학상 수상작, 문학관 소개, Top 10, 온라인정보원, 정보길잡이 등 문학행사 안내 및 각종 주제관련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에서 수집, 정리된 자료 중 발간된 지 한 달 이내인 자료는 신착자료코너에 비치하여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한편, 2011년 10월부터 김남조 시인 등 한국시인협회 회원들의 친필서명 시집 1,200여 책을 기증받아 별도의 서가를 마련하고 “시사랑(詩舍廊)“ 코너를 설치하였다. 2011년 자료실의 일평균 이용자수와 이용책수는 145명 410책이며, 연간 47,511명이 134,588책을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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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문·사회·자연과학실

인문․사회․자연과학실은 2009년 이후 발간된 국내서 및 서양서 단행본과 이용빈도가 높은 단행본 자료를 비치, 운영하고 있다. 인문과학실은 총류(문헌정보학 제외), 철학, 종교, 예술, 체육, 역사 관련자료 45,623책을 열람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과학실은 경제, 사회, 정치, 행정, 교육, 민속, 국방 등 관련자료 49,415책, 자연과학실은 수학, 물리, 화학, 의학, 공학, 가정 등 관련자료 32,706책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늘어나는 장서수로 인한 부족한 서가 공간 조정을 위해 정기적으로 자료를 서고로 이동하고 있다.

또한 각 자료실에서는 주제에 따라 외국자료 구입선정 업무와 이용자들의 다양한 정보요구에 맞추어 정보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정보안내 게시대를 마련하여 온라인정보 원 제공, 월별 이용 Top 10, 정보길잡이, 예술 및 과학 행사 안내 등 각종 주제관련 정보 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자료실의 신착자료코너는 도서관에 수집된 자료 중에서 발간된 지 한달 이내인 자료를 별도 비치하여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2011년 자료실의 일평균 이용자수와 이용책수는 인문과학실 126명 297책, 사회과학실 144명 376책, 자연과학실 63명 159책이며, 연간 인문과학실 41,207명 97,539책, 사회과학실 47,338명 123,177책, 자연과학실 20,550명 52,274책을 이용하였다.

3.4.4 동북아자료실․특수자료실

동북아자료실은 동북아지역 국가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등의 최신발간자료 및 정책 자료와 북한자료 등 최근 4년내에 발행된 45,000여책을 비치하고을 비치하여 개가제로 운영 되고 있으며 이 자료들에 대한 정보서비스와 함께 동북아 국가들의 최신 발행자료 및 북한자료의 수집업무를 하고 있다.

자료실내에는 신착자료 코너와 한국관련자료 코너를 별도로 운영하여 최근 1개월이내 자료실 신입자료와 동북아지역 핵심 이슈인 동북공정, 고구려사, 발해사, 동해표기, 독도 등 역사적 이해관계와 문화공유에 관한 자료등 동북아국가에서 발행한 한국관련자료에 쉽 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특수자료실은 북한 또는 반국가단체에서 제작, 발행한 정치적․이념적 자료, 공산주의 이념이나 체제를 찬양․선전하는 내용,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거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우리도서관 특수자료로 지정된 자료들로 연속간행물, 신문, 단행본 등 3,400여책이 소장되어 있으며 폐가제로 운영되고 있다. 특수자료는 국립 중앙도서관 특수자료 취급규정에 의거하여 열람, 복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북한에 서 발행한 연속간행물과 단행본 6,445책을 별도로 소장하고 북한 및 통일관련 연구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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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료 실 운 영 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국립중앙도서관 포털싸이트 Dibrary(디브러리)에 2009년 5월부터 상호 케뮤니케이션 기반의 블로그 󰡔동북아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정보환경 변화에 따라 동북아지역 의 수집자료, 정책 및 지역정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서비스하기 위함이다. 󰡔동북아 이야기󰡕에는 동북아자료실 신착자료 안내, 추천도서 소개, 동북아관련 정보사이트 및 참고 정보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콘텐츠 운영 및 제작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동북아지역 국가의 최신 발행자료 수집을 위해 일본, 중국의 대형 인터넷서점 신간자료, 일본 국회도서관, 대학도서관 등의 다수집 자료들을 각 국가별, 주제별로 조사 하여 구입가치가 있는 자료를 추출선정하여 추천대상목록을 작성하고 이를 각 해당분야의 전문가인 외국자료 추천위원에게 수시로 추천의뢰하여 추천받은 자료들 위주로 구입선정 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일본서, 중국서, 러시아서, 몽골서, 북한서, 다문화자료 등 모두 7,596책을 선정하여 자료기획과에 구입 의뢰하였다. 2011년도 자료실 일평균 이용자수와 이용책수는 3명 7책이며, 연간 1,051명 2,296책을 이용하였다.

3.4.5 연속간행물실

연속간행물실은 국내․외에서 발행된 36,955종의 주간지, 잡지, 학술지, 연감류와 마이크로 필름 4,905롤을 소장하고 있다. 자료 이용의 편의를 위하여 연3회 이상 발간되는 4,956종의 최근 2년간 신착자료를 열람용 자료로 운영하여 이용자가 신속하게 자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외의 등록 자료는 연속간행물서고(3층∼5M층)에 배가하여 폐가제(Closed Shelf)로 운영하고 있다. 2005년 12월부터 이용자가 소장자료 검색 PC에서 자료를 검색하고 필요한 자료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야간도서관 운영에 따라 2006년 10월 부터 연속간행물 야간 대출 신청을 받아 야간에도 연속간행물을 1층 정보봉사실에서 이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자료실내에 복사실이 있어 자율복사가 가능하며, 사진 촬영을 원하는 이용자를 위하여 접사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한편, 원본자료의 훼손 방지와 보존을 위하여 1983년 이전 학술지를 중심으로 마이크로필름을 제작하여, 마이크로필름자료실에서 이용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2011년 자료실 일평균 이용자수와 이용 책수는 229명 1,424책이며 연간 75,256명 466,987책을 이용하였다.

3.4.6 정부간행물실

정부간행물실은 국내 정부기관에서 발행한 정부간행물 및 국제기구의 기탁도서관으로 지정받아 기탁되는 국제기구자료와 미국정부간행물을 마이크로피쉬 형태로 소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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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정부간행물은 170,581책이 소장되어 있으며, 2009년 이후 발행된 자료는 직접 서가에 서 이용할 수 있는 개가제로 운영하고, 2009년 이전 발행된 자료는 폐가제로 운영하여 자료신청을 하여 열람하고 있다. 또한 이용빈도가 높은 자료는 별도 비치하여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대표적인 자료로는 관보(1894∼), 공보, 대한민국현행법령집, 각종 판례, 통계자료, 정책․연구보고서, 조선왕조실록, 지방지, 독립운동사 관련자료 등이 있다. 국제 기구자료는 국제열대목재기구, 국제해사기구, 국제통화기금 등 3개 국제기구가 추가되어 총 18개 국제기구(UN, OECD, ADB, FAO, IFAD, ILO, ICAO, ICOMOS, IMF, APO, UNWTO, UNEP, WFP, WIPO, WMO, ITTO, IMO, IMF)로부터 기탁받은 세계 각국의 정치․경제․

사회․문화․통계․연차보고서 중 2003년 이후 기탁받은 자료 10,642책을 개가제로 운영 하고 있다.

미국정부간행물은 정부간행물출판국(Government Printing Office; GPO)의 문서관리국 (the office of Superintendent of Documents; SuDocs)이 제작․발행하는 간행물로서 1966년 한․미 정부간행물 교류협정에 의해 마이크로피쉬 형태로 수집하고 있으며, 의회보고서, 인구통계집, 백서, 각종 보고서 등 257,052점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2007년부터 설치된 국가별기증자료 코너에는 터키대사관에서 기증받은 자료 196책과 미국대사관에서 기증받 은 자료(“미국의 창 : WOA”) 151책을 비치하여 자국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도록 정보 를 제공하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11년 자료실 일평균 이용자수 와 이용책수는 47명 103책이며, 연간 15,269명 33,747책을 이용하였다.

3.4.7 신문자료실․마이크로필름실

신문자료실은 국내외에서 발간된 국내 일간신문, 지방신문, 전문신문, 서양신문, 동양신문 5,818종과 마이크로 필름자료 145종 등을 소장하고 있다. 이용률이 높은 일부 일반일간신문 등을 자료실내에 비치하여 개가제(Open Shelf)로 운영하고, 그 밖의 모든 신문자료는 3층, 3M층, 7층, 7M층 서고에 배가되어 폐가제(Closed Shelf)로 운영함에 따라 이용자는 소장 자료검색용 컴퓨터를 통해 자료신청을 하여 열람할 수 있다. 그리고 원본자료의 훼손방지 와 영구보존을 위하여 대체자료인 영인본과 마이크로필름 자료를 우선적으로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자료실내에 복사기와 사진촬영을 위한 접사대를 설치 운영하여 이용자에 게 자료이용 등에 편리를 기하고 있다. 2011년 일평균 이용자수와 이용책수는 211명이 528책(부)이며, 연간 70,114명 175,285책(부)을 이용하였다.

마이크로필름실은 신문자료실내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관내의 모든 마이크로폼 형태의 자료와 딸림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필름판독기와 프린터기, 컴퓨터, DVD․VHS 플레이어 등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1년에 노후된 마이크로필름판독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