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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절 방문형 재가급여 이용 현황

1. 일반적 특성

방문형 재가급여 수급자의 71.7%는 여성이었으며, 80~84세 25.5%, 85~89세 22.9%, 90세 이상 15.1% 등으로 나타났다. 노인단독가구가 전체의 37.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대도시에 거주하는 수 급자가 37.8%, 농어촌 지역 거주 수급자는 33.6% 등으로 나타났다. 장기 요양인정등급에서는 4등급인 수급자가 51.8%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 으며, 3등급인 수급자 30.6%, 2등급 7.9% 등으로 나타났다. 이용하고 있

는 급여유형은 방문요양이 83.9%로 절대적인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방

방문형 재가급여 수급자의 37.0%는 노인단독가구이며, 노인부부가구 는 26.3%, 자녀동거가구 34.9% 등으로 나타났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단 독가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자녀동거가구 비율도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단독가구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는 반 면 노인부부가구 비율은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농어촌지역에 거 주하는 노인의 단독가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장기요양인정등급 이 1등급과 2등급인 수급자의 경우 자녀동거가구 비율이 각각 54.7%와 48.0%로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급여유형에서는 방문요양급여 수급자는 단독가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방문간호급여 수급자는 자녀동거 가구 비율이 다른 급여 수급자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형 재 가급여 수급자의 평균 가구원수는 2.1명으로 농어촌에 거주하는 수급자, 장기요양등급이 4등급과 5등급인 수급자 집단에서는 평균 가구원수가 상 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3-2> 가구형태 및 가구원수

급자의 만성질환 개수가 3.7개로 가장 많았으며, 대도시나 중소도시에 거 주하는 수급자보다 농어촌에 거주하는 수급자의 만성질환 개수가 적은 것을 볼 수 있다. 장기요양인정등급에서는 3등급과 4등급인 수급자의 평 균 만성질환 개수가 3.6개로 다른 등급의 수급자보다 다소 많았으며, 방 문요양을 이용하는 수급자의 만성질환 개수는 3.6개로 방문목욕이나 방 문간호 수급자보다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실태조사에서 조사한 만성질환 중에서 비중이 높은 만성질환을 살펴보 면, 고혈압을 앓고 있는 방문형 재가급여 수급자는 62.7%, 치매 60.2%, 관절염 34.7%, 당뇨병 32.8%, 뇌졸중 26.8%로 나타났다. 뇌졸중을 제외 한 고혈압, 치매, 당뇨병, 관절염은 남성보다 여성 수급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고혈압은 80대 수급자 집단에서 높았으며, 치매는 70대 수급 자, 당뇨병은 70~74세, 관절염은 75세 이상 연령대에서 상대적으로 높 았으며, 뇌졸중은 65세 미만에서 가장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노인단독가 구에서는 고혈압과 치매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뇌졸중은 노인단 독가구 이외의 가구형태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장기 요양인정등급에서는 3등급과 4등급인 수급자의 고혈압 비율이 높았으며, 치매는 4등급인 수급자 집단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뇌졸중은 1등급과 2등급인 수급자 집단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방문요양과 방문목욕을 이용하는 수급자의 경우, 고혈압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 며, 방문간호 수급자는 치매, 당뇨병, 뇌졸중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 타났다.

<표 3-3> 만성질환 개수

<표 3-4> 주요 만성질환 현황

평소 자택에서 생활하거나 외출할 때 독립적으로 이동 가능한 수준을 보면, 독립적으로 이동이 가능한 수급자는 20.3%, 기어서, 엉덩이를 밀 거나 스스로 보장구를 착용하여 이동이 가능한 수급자는 16.6%, 타인이 부축하거나 보장구(휠체어 등)를 이용해서 이동이 가능한 수급자는 51.8%, 거동불가능 11.2% 등으로 나타났다. 여성보다는 남성이 거동이 불가능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가구형태에서 노인단독가구의 경 우 독립적으로 이동이 가능한 수급자 비율이 높은 반면 다른 가족이나 타 인과 거주하는 수급자는 독립적으로 이동이 가능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급자의 거동가능 정도는 장기요양인정등급에 따라 차이가 큰 것을 볼 수 있는데 1등급인 수급자의 68.4%와 2등급인 수급자의 46.3%는 거동이 불가능하였으며, 5등급인 수급자의 46.1%는 독립적으로 이동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여유형에서는 방문간호를 이용하고 있는 수급자의 25.0%가 거동이 불가능하여 다른 급여유형의 수급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었다.

<표 3-5> 평소 거동가능 정도

방문형 재가급여 수급자 중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한 비율은 27.4%였으며, 일상생활이 가능하지 않은 경우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는 수급자는 12.7%였으며, 배우자 30.3%, 자녀나 손자녀 42.2%, 기타 14.8%로 나타났다. 남성에 비해 여성이 평소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한 비 율이 높았으며, 노인단독가구, 농어촌 거주 노인, 장기요양인정등급이 4 등급과 3등급인 집단에서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 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수급자를 대상으로 평소 도와주는 사람 이 누구인지를 조사하였다.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는 수급자는 남성보다 는 여성 비율이 높고, 노인단독가구(24.7%)와 장기요양인정등급이 4등 급(17.5%), 그리고 방문간호를 이용하는 수급자(19.0%)에게서 상대적으 로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도와주는 사람으로는 남성 수급자의 경우 배우 자가 57.3%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 반면 여성 수급자는 (손)자녀가 50.1%

로 성별에 따른 차이가 큰 것을 볼 수 있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주된 돌봄 제공자가 남편인 비율이 높은 반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손)자녀의 도움 을 받는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발견되었다. 장기요양인정등급이 1등급 과 2등급인 수급자의 경우 배우자로부터 도움을 받는 비율이 각각 45.8%

와 40.2%로 다른 인정등급에 비해 높은 수준이었으며, 5등급인 수급자의 경우 (손)자녀로부터 도움을 받는 비율이 49.0%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표 3-6> 독립적인 일상생활 가능여부 및 평소 도와주는 사람

집에서 생활하면서 어려운 점으로는 화장실 이용, 세안 등과 같은 일상 활동이 29.0%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외출 18.6%, 통증 17.0%, 식 사 12.8%, 가사활동 10.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일상활동에 대한 어려움이 컸으며, 여성은 남성에 비해 가사활동에 대한 어려움이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노인단독가구인 수급자는 외출에 대한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노인부부가구나 자녀동거가구인 수급자 는 일상활동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도시 거주 노인의 경우 일상활동에 대한 어려움이 31.1%

로 가장 높았으며, 중소도시 거주 노인은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에 비해 무료함에 응답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장기요 양인정등급에 따라서는 1등급부터 3등급인 수급자는 4~5등급 수급자 집 단에 비해 일상활동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4등급과 5등급인 수급자는 식사와 가사활동에 대한 어려움이 1~3등급인 수급자에 비해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방문요양을 이용하는 수급자의 경 우 무료함에 대한 어려움이 다른 급여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방문목욕 수급자는 일상활동에 대한 어려움이, 그리고 방문간호 수급자 는 통증에 대한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표 3-7> 집에서 생활하면서 어려운 점

지난 1년간 의료기관이나 장기요양기관 방문 이외에 외출한 적이 있는 비율은 전체 수급자의 44.4%로 나머지 55.6%는 의료기관이나 장기요양 기관 방문 이외의 외출은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보다는 여 성이, 장기요양등급이 1등급과 2등급인 집단, 그리고 방문목욕을 이용하 는 집단에서 지난 1년간 외출 경험이 낮은 것을 볼 수 있다.

지난 1년간 의료기관이나 장기요양기관 이외에 외출한 적이 있는 수급 자를 대상으로 외출 빈도를 조사한 결과, 주 3회 이상 26.5%, 주 1~2회 25.3%, 월 1~3회 22.8%, 연 4~11회 9.8%, 년 1~3회 15.6%로 주 1회 이상 외출하는 비율이 50%를 넘는 것을 볼 수 있다. 외출빈도가 연 1~3 회인 비율이 남성보다 여성이 높았으며, 85세 이상 연령대에서도 연 1~3 회 외출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노인단독가구보다는 노 인부부가구와 자녀동거가구에 속한 수급자가 연 1~3회 외출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농어촌 지역 거주자보다는 대도시와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수급자의 경우 연 1~3회 외출하는 비율이 높은 것을 볼 수 있 다. 장기요양인정등급별로는 2등급과 3등급인 수급자의 연 1~3회 외출 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3-8> 지난 1년간 의료기관이나 장기요양기관 이외의 외출 여부 및 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