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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분석한 결과를 주요 품목별로 나누어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수실류의 경우 적정 규모는 저온저장고 400㎡, 선별장 330㎡, 가공시설 165㎡ 등이다. 이정도의 시설을 이용 할 경우 밤의 연간 600톤, 떫은감 500톤, 대추 370톤 정도를 취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현재 전국 생산량에 대비한 임산물산지유통센터의 취급비중은 밤 5%, 떫은감 1.4%, 대추 1.3%에 불과한 실정이다. 하지만 2017년 생산량 전망치의 10%(시나리오1), 15%(시나리오2), 20%(시나리오3)를 취급비중목표로 할 경우 적정규모의 신규 임산물산 지유통센터의 수는 밤의 경우 각각 5개, 10개, 15개, 떫은감의 경우 19개, 29개, 40개, 대추의 경우 2개, 4개, 5개가 된다. 적지분석에 따라 선정된 지역별 신규 임산물산지유통 센터의 수요량을 시나리오3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밤의 경우 공주, 광양, 청양, 충주, 합 천 등에 2개를 설립하고 부여, 산청, 순천, 하동, 함양에 1개씩 설립하면 필요한 양을 충 족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설립순서는 <표 3-20>을 따르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떫은감의 경우 광양, 상주, 영동, 영암, 장성, 청도, 하동, 함안, 화순 등지에 3개의 임산 물유통센터가 필요하며, 나주, 산청, 진주 등에 2개의 유통센터, 경산, 곡성, 구미, 문경, 밀양, 보은, 완주 등에 1개의 유통센터를 신규로 설립하면 수요량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3-33. 임산물산지유통센터 품목별 적정규모 및 수요량

표 3-34. 신규 임산물산지유통센터 품목별 적지 및 수요량

단위: 개소

생표고 건표고 떫은감 대추 산채류 수액

공주 2 공주 1 거제 2 경산 1 경산 1 고성 1 거창 2

광양 2 문경 1 문경 1 곡성 1 군위 2 고흥 2 광양 2

부여 1 부여 1 장흥 1 광양 3 보은 1 남해 2 구례 2

산청 1 용인 1 진안 1 구미 1 청도 1 논산 2 남원 1

순천 1 청송 2 나주 2   보령 2 산청 2

청양 2 청양 1   문경 1     부여 1 하동 2

충주 2 청원 1     밀양 1     삼척 2  

하동 1     보은 1     서귀

1    

함양 1     산청 2     울릉 2    

합천 2     상주 3     인제 2    

      영동 3     정선 1    

        영암 3     제주 2    

        완주 1     평창 1    

        장성 3     하동 2    

        진주 2     홍천 2    

        청도 3     화순 1    

        하동 3     횡성 2    

        함안 3        

        화순 3        

합계 15   8   5    40    5   2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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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 산지유통센터 경영활성화 및 산업화 방안

1. 기본방향

1.1. 조직화

원물확보는 유통의 시작단계에 속하며 유통센터 운영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 다. 대부분 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는 생산 및 수집 단계에서 필요한 물량을 확보하는 매취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다른 임산물 유통조직들과의 경쟁으로 인해 지속가능한 경 영이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생산자들을 조직화하여 안정적으로 원물을 확 보할 수 있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다. 동시에 조직에 대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주인의식을 높임으로써 경영의 효율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산지유통센터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운영자금 부족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2. 전문화

산지유통의 전문성을 확립하여야한다. 그 이유는 산지유통센터의 마케팅 능력이 뛰어 나야 임가가 위탁한 임산물을 높은 가격에 판매하여 임가의 수취가격이 향상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력이 반복되다보면 자연스럽게 생산자의 산지유통센터에 대한 참여

도가 높아져서 산지조직화에 기여하게 되고 이런 점들을 통해 산지유통센터를 효율적으 로 운영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3. 다양화

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취급할 수 있는 품목은 임산물로 한정하고 있기 때문에 저온 저장 및 가공시설 등은 수확기 이후에 유휴시설이 되어 가동률이 낮을 수밖에 없는 실정 이다. 따라서 연중 가동 가능한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 취급 품목을 다양하게 늘릴 필 요가 있다.

1.4. 규모화

대형유통업체의 소비지 시장 점유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임산물산지유통센터 는 기존 출하처인 도매시장이나 중간유통업체 위주에서 대형유통업체나 백화점 등으로 출하처 다변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대형유통업체나 백화점은 대량의 임산물을 연중 혹은 일정기간 이상 출하하길 원하며, 가격인하나 자체 업체의 브랜드 사용을 권고하고 있어 출하 요구조건을 맞추기가 어렵다. 이러한 다양한 요구조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선적 으로 취급물량을 확대하는 등 규모화를 이루어 거래협상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