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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정책 운영그룹

문서에서 의뢰기관 : 산업자원부 (페이지 38-41)

III. ASEAN+3의 에너지협력 현황

3. 에너지정책 운영그룹

전 점검차원의 회의진행이 이루어졌음. 장관회의 참가국간 사전 조율 차원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향후에도 세심한 관 심이 요구됨.

○ 주요 공동 합의사항으로서, 위의 5개 포럼을 각기 일정에 따라 개최할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들 각 포럼에 대한 각 국 전문가 참여는 자발적인 참여를 기초하는 것으로 합의 되었음.

- 이에 따라 각 포럼별 연구 및 협력을 이끌어나갈 간사국이 지정되었으며, 다만 천연가스부문에 있어 중국의 간사국 참여는 향후 중국 당국의 확인을 거치는 것으로 합의되었 음.

- 또한, ASCOPE(ASEAN Council on Petroleum)는 상기 공 동 추진과제 중, 천연가스, 석유비축, 석유시장연구의 분야 에 있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에 동의하였으며, 전문가 참 여에 있어 ACE(ASEAN Center for Energy)측이 노력을 경주 할 것을 밝혔음.

나. 제2차 EPGG 회의

○ 2003년 1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제2차 EPGG 회 의(Second Meeting of the SOME+3 Energy Policy Governing Group)가 개최되었으며, 동 회의에서는 제1차 에너지정책운영그룹회의에서 주요 공동합의사항이었던 5개 중점 협력 추진과제의 추진 결과와 향후 추진 세부 등이 논의 되었음.

○ 본 회의에서는 제1차 회의 이후 추진되었던 5개 중점 협력 과제 각 분야의 진행 경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음.

- 2004년 5월에 개최될 제 3차 에너지관련 고위관료회의 (SOME+3: Senior Official Meeting on Energy + 한․중․

일) 이전까지, 5개 분야 각 2회의 포럼을 개최하기로 하였 던 당초 계획 중 2개의 포럼이 기 개최됨으로서 종합적 으로 20%의 목표대비 실행결과를 보인 것으로 평가되었 음.

- 그러나, 2004년 2월까지 제1차 천연가스포럼 등 4개의 포 럼이 예정되어 있어, 잠정적으로는 60%의 추진결과를 보 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음.

○ 중점 협력과제 각 분야별 향후 추진 방안 논의와 관련하여, 기 개최된 분야에서는 아세안 각국과 한․중․일 3개국간 문제의 인식을 함께 하였다는 관점 하에 보다 세부적이고 실행가능한 해결방안의 도출에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하였 음.

○ 2004년 5월 이전까지 아래와 같은 5개 중점 협력과제 관련 포럼의 개최가 확정되었음.

- 제1차 천연가스포럼: 2004년 1월 16-18일, 중국 상하이 - 제1차 新재생에너지포럼: 2004년 2월 5-6일, 한국 서울 - 제1차 에너지안보포럼: 2004년 2월 11일, 필리핀 세부 - 제2차 석유비축포럼: 2004년 2월 12일, 필리핀, 세부 - 제2차 천연가스포럼: 2004년 3월 10일, 인도네시아

○ 동 회의는 2004년 6월에 개최될 예정인 ASEAN+3 에너지

장관회의(AMEM+3: ASEAN Ministers on Energy Meeting +한․중․일)에 맞춰 2003년~2004년 에너지관련 협력결과 와 2004년~2005 협력 계획을 제출키로 합의했음.

- 이와 관련, 아세안 에너지센터(ACE: ASEAN Center for Energy)와 일본 경제 산업성(METI: Ministry of Economy, Trade and Industry)이 5개 중점 협력과제와 관련한 각 포럼의 간사국과 협의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각국은 이 에 대한 협조 및 조언을 제공하기로 합의했음.

다. 제3차 EPGG 회의

○ 2004년 4월 태국 방콕에서 제2차 EPGG 회의(Second Meeting of the SOME+3 Energy Policy Governing Group) 가 개최되었으며, 2003년~2004년 경과보고 및 2004년~2005

년 활동계획, 에너지안보정보교환시스템 제안, 제1차

ASEAN+3 에너지장관회의 준비 등에 대하여 논의가 이루 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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