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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포럼(New and Renewable Energy)

문서에서 의뢰기관 : 산업자원부 (페이지 60-64)

IV. 중점 협력과제별 동향

5. 신재생에너지 포럼(New and Renewable Energy)

○ 본 포럼은 에너지 환경문제 대응 및 에너지 안보보장을 위 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중요성 인식 및 역내 연구 및 개발 (R&D)의 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동시에 ASEAN+3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에 대한 논의뿐만 아니라, 개별 국가에 적정한 신재생에너지원의 개발에도 노력을 경주할 예정임.

-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 및 이의 개발을 위한 각국의 노력, 기술개발 및 전파의 촉진을 위한 정책,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전파를 위한 주요 프로그램(key program), 각국별 상황 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전파 성공사 례 등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임.

○ 제1차 포럼이 2004년 3월에 한국에서 개최되었으며, 국가별 신재생에너지 현황 및 정책 소개와 향후 활동계획을 중심으 로 논의가 이루어졌음.

○ 인도네시아의 경우, 현재 전력보급율이 52%밖에 되지 않는 상황에서 신재생에너지의 개발과 보급이 전력보급율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신재생에너지를 (1) 상업화단계(바이오메스, 지열, 수력), (2) 상업화 그러나 부족한 단계(태양열, 소수력, 풍력), (3) 연구단계(해양) 등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분야에 대한 정책

을 추진 중.

-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확대를 위한 법적 기반을 구축 하였으며, 장단기 목표 하에 정책을 추진 중.

- 단기에는 소규모 사업을 중심으로 농촌지역의 에너지수요 를 충족시키는 반면, 장기적으로는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해 기존의 화석연료를 대체한다는 목료를 설정 하였음. 2020년까지 총 발전설비의 5%를 신재생에너지가 담당하도록 목표를 설정하였음.

○ 말레이시아는 제8차 경제개발계획(2000년-2005년)을 통해 바 이오매스, 태양열, 소수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확대하 도록 하고 있으며, 2005년까지 전체 전력생산의 약 5%까지 신재생에너지가 담당하도록 할 예정임.

- 야자기름을 이용한 바이오매스, 태양열, 태양광, 소수력 등 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

- 또한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포함하여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관장하는 특별위원회(Special Committee on Renewable Energy)를 운영중임.

- 에너지 순수출국으로서 에너지 가격이 보조금을 통하여 낮 게 형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은 기존 의 화석연료와의 경쟁이 불가피한데, 이에 대한 재정적 지 원문제가 정책적 관심이 되고 있음.

○ 필리핀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 동안 신재생에너지 생산능력을 현재보다 100% 확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정책을 추진 중임.

- 지역발전량을 세계 1위로, 풍력은 동남아에서 1위, 2013년 까지 수력발전 용량을 두배로 확대할 예정임.

○ 태국은 2011년까지 총에너지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의 0.5%에서 8%로 확대하기 위한 정책들을 다 각도로 추진중임.

- 이와 같은 정책들은 소수력, 태양열, 풍력 및 바이오매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임.

- 이와 같은 정책들은 R&D 투자, 재정지원 등을 통하여 촉 진될 예정임.

○ 베트남은 2005년까지 가정부문의 전력보급율을 90%까지 확 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나머지 10%의 가정을 분 산화된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전력을 공급할 예정임.

- 2010년, 2020년 그리고 2050년까지 신재생에너지가 총 일 차에너지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2%, 3% 그리고 6%로 높이 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소수력, 태양열,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열병합, 풍력, 지열 등이 주요 사업분야임.

○ 제1차 포럼에서는 포럼을 중심으로 기술(한국, 일본), 자원 (여타국) 협력의 상호 파트너쉽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으 며, 바이오연료, 도시페기물 활용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 고, 세부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기로 하였음.

- 수력, 태양광, 풍력 등의 시장잠재력을 파악하기 위해 기 업, 수요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워크샾 개최의 필요성 에 의견이 일치하였으며, ACE가 아세안지역의 바이오연료 확산을 위한 제반조사를 실시하여 차년도 회의시 보고키 로 하였음.

문서에서 의뢰기관 : 산업자원부 (페이지 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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