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는 미국의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유로 지역과 일본의 저조한 실적, 중국의 성 장둔화로 인해 기대 이하의 성장을 기록
- 선진국 경제가 미국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저조한 성장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중국 의 성장둔화가 신흥개도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예상 이상임
※ IMF 2015년 성장률 전망조정: (’15. 4) 3.5% → (’15. 6) 3.3% → (’15. 10) 3.1%
- 특히 신흥국 경제는 국제 상품가격 하락과 미국 금리인상 시기 불확실성에 따라 성장세 둔화가 이어지고 있음
- 달러 강세는 유럽 및 일본의 확장적 통화정책과 저유가에 따른 구매력 증가와 맞 물려 유럽 및 일본 경제의 완만한 회복세에 기여
- 단기적으로 불투명한 회복 전망과 중국의 과잉투자 조정을 반영하여 산업생산과 투자가 정체되었으나 하반기에 개선
※ OECD 지역 고정자본형성증가율 전망: 2015년 2.3% → 2016년 4.0%(OECD, 2015a)
<표 1-1> IMF 세계경제 전망
(단위: %)
2013 2014 2015 2016
세계 생산 3.4 3.4 3.1(3.5) 3.6(3.8)
선진경제 1.4 1.8 2.0(2.4) 2.2(2.4)
미국 2.2 2.4 2.6(3.1) 2.8(3.1)
유로지역 -0.5 0.9 1.5(1.5) 1.6(1.6)
일본 1.6 -0.1 0.6(1.0) 1.0(1.2)
신흥시장/개발도상국 5.0 4.6 4.0(4.3) 4.5(4.7)
2013 2014 2015 2016
중국 7.8 7.4 6.8(6.8) 6.3(6.3)
세계교역량 3.5 3.4 3.2(3.7) 4.1(4.7)
유가 -0.9 -7.5 -46.4(-39.6) -2.4(12.9)
비유류 물가 -1.2 -4.0 -16.9(-14.1) -5.1(-1.0)
자료: IMF(2015), ( ) 안은 2015년 4월 전망치임
<표 1-2> OECD 세계경제 전망
(단위: %) 2002~2011
평균 2012 2013 2014 2015 2016
세계 실질GDP 3.9 3.3 3.3 3.3 2.9 3.3
OECD 실질GDP 1.7 1.3 1.4 1.8 2.0 2.2
미국 1.7 2.3 2.2 2.4 2.4 2.5
유로지역 1.1 -0.8 -0.3 0.9 1.5 1.8
일본 0.7 1.7 1.6 -0.1 0.6 1.0
중국 10.6 7.7 7.7 7.4 6.8 6.5
세계 실질교역량 5.6 3.1 3.3 3.4 2.0 3.6
주: 2015년 추정치와 2016년 전망치는 OECD 2015년 11월 발표치 반영 자료: OECD(2015a, b)
[그림 1-1] 세계 산업생산지수 증감율
(단위: %)
주: 계절조정된 산업생산지수를 3개월 이동평균, 연 성장률로 환산하였음 자료: CPB Netherland Bureau of Economic Policy Analysis(http://www.cpb.nl
/en/data, 2015. 12. 1)
◦선진국 경제는 미국의 성장에 비해 기타 선진국의 저조한 경기회복으로 불균등한 성 장세(uneven growth)를 나타냄
- (미국) 저유가와 노동시장 회복으로 구매력이 강화되어 미국 국내수요 성장이 이어 지면서 미국 석유산업에서의 투자 감소를 극복하고 2%대 후반의 성장세를 기록
- (유로 지역) 그리스 채무불이행을 둘러싼 금융불안에도 불구하고 저유가와 확장적 통화정책, 유로화 약세에 따른 수출 증가에 힘입어 회복 조짐이었으나, 최근의 국 제난민 문제와 테러국면으로 불확실성 증가
- (일본) 2014년에 부진한 소비와 부동산 투자 급감으로 사실상 제로 성장을 기록하 였으나, 엔화 약세와 저유가의 영향으로 기업실적 등이 회복세
◦신흥개도국 경제는 상품가격 하락에 따라 재화 수출국과 중국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성장이 둔화되고, 미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위기 가능성 있음
- (중국) 투자, 산업생산, 수출이 동반 부진한 상황에서 주식시장 폭락과 위안화 평가 절하로 위기감이 증폭되었으나, 2015년에 6% 후반 성장률은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저유가와 국제 상품가격 하락, 중국의 성장둔화와 내수중심 성장전략은 재화 수출 의존도가 높은 신흥개도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
- 12월 이전에는 미국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도리어 증가하면서 신흥개 발국의 금융불안 가능성이 높게 유지되었음
◦세계 교역증가율은 완만한 세계경제회복 속도와 같은 경기적 요인과 선진국 수입수요 정체, 국제 생산연관관계의 약화, 중국의 수입대체 전략 강화와 같은 구조적 요인에 의해 저조한 수준에 머물고 있음(김용복 외, 2015)
- 금융위기 이후 불확실성 증가, 소득불평등 심화, 제조업 회귀현상(reshoring)으로 인해 선진국 수입이 상대적으로 위축된 상태임
- 국제 생산연관관계(global value chain) 확산 둔화로 미국과 유럽에 대한 중간재 수 출이 축소
- 중국의 내수위주 성장 전략으로의 전환, 중간재 자급률 상승, 가공무역 억제 정책 시행으로 중국의 중간재 수입이 위축(이봉걸, 2015)
- 중국의 수출 부진은 가공무역 비중이 큰 우리나라의 대중 수출을 위축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음
<표 1-3> 세계교역 전망(IMF)
(단위: %)
2013 2014 2015 2016
수입량 선진국 2.0 3.4 4.0 4.2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 5.2 3.6 1.3 4.4
수출량 선진국 2.9 3.4 3.1 3.4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 4.4 2.9 3.9 4.8
주: 세계교역 증가율은 상품 및 서비스 수출입 물량의 증가율 자료: IMF(2015)
<표 1-4> 중국 수출입 품목 구성 변화(2003, 2013)
(단위: %)
수출비중 수입비중
연도 2003 2013 2003 2013
자본재 38.05 44.80 49.09 37.55
소비재 41.01 36.29 9.10 10.99
중간재 15.18 15.72 28.68 18.20
원자재 3.95 1.65 12.43 27.62
자료: World Integrated Trade Solution trade stats(http://wits.worldbank.org/, 2015.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