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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구입과 소비행태

2.1. 조달 주기와 조달 방법

◦쌀(현미 포함)의 조달 주기를 조사한 결과, 가구의 59.1%가 ‘2∼3개월에 1 회’ 정도 조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1년에 2∼3회’ 조달 하는 가구와 ‘1년에 1회 이하’ 구입하는 가구가 각각 25.7%, 8.1%에 달함

<그림 4-20>.

◦전년 대비 ‘1년에 2~3회’ 구입하는 가구의 비중이 2.9%p 높아져 증가 추세 에 있는 반면, ‘1개월에 1∼2회 이상’ 구입하는 가구의 비중은 3.2%p 감소 하여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임<그림 4-20>.

<그림 4-20> 쌀(백미, 현미) 조달 주기

단위: %

주: *은 2017년 대비 2018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구분 1개월에

<그림 4-21> 쌀(백미, 현미) 조달 방법

단위: %

주 1) 2017년부터 조사에 ‘직접 재배’ 보기문항이 추가됨.

2) *은 2017년 대비 2018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2.2. 선택 기준

◦가구에서 쌀 구입 시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정보에 대한 조사 결과 ‘생산 지 역(20.6%)’, ‘가격(18.0%)’, ‘원산지(17.4%)’, ‘쌀의 품종(15.9%)’ 등의 정보 를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남. 전년 대비 ‘생산 지역’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4.6%p 증가함<그림 4-22>.

<그림 4-22> 쌀(백미, 현미) 구입 시 우선 확인 정보

단위: %

주 1) 우선순위 응답의 결과에 가중치를 부여(1순위×3+2순위×2+3순위×1)하여 백분율로 계산한 수치임.

2) *은 2017년 대비 2018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가구의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가격’을 확인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2.3. 구입 단위와 가격

◦백미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에서 주로 구입하는 쌀과 잡곡의 포장 단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백미의 경우 ‘20kg대’ 포장을 구입하 는 가구의 비율이 55.7%에 달하고, ‘10kg대’ 포장을 구입하는 가구는 35.1%

를 점함<그림 4-23>.

- 30kg 이상 대용량 구입 비중은 지속적인 감소세에 있으며, 10kg 미만 소 용량 구입 비중은 전년 대비 1.2%p 증가

◦읍·면 지역 거주 가구의 경우 ‘10kg대’ 단위의 쌀을 구입하는 가구가 29.2%

로 동 지역의 36.0%에 비해 낮은 수준임. 1인 가구는 ‘10kg대 이하’ 포장 단위를 구입하는 비중이 78.8%로 압도적으로 높음<표 4-20>.

◦ ‘10kg 미만’의 포장 단위로 쌀을 구입하는 비중은 가구주가 30대 이하인 가 구(16.5%)와 소득 100만 원 미만(19.1%)인 가구에서 상대적으로 높음<표 4-20>.

<그림 4-23> 백미 구입 포장 단위

단위: %

주: *은 2017년 대비 2018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구분 10kg 미만 10kg대 20kg대 30kg 이상 평균 응답자 수

<그림 4-24> 현미, 잡곡 구입 포장 단위

단위: %

주: *은 2017년 대비 2018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그림 4-25> 쌀 구입 가격(20kg 기준)

단위: %

주: *은 2017년 대비 2018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구분 3만 원 미만 3만 원대 4만 원대 5만 원대 6만 원 이상

2.4. 특정 쌀 구입 행태

- 가구주의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구입 비중이 높은 것으 로 분석

<그림 4-26> 특정 쌀 구입(가끔 또는 자주) 비중

단위: %

주 1) 특정 쌀을 가끔 또는 자주 구입하는 가구의 비중을 나타냄.

2) 복수응답 허용함.

3) *은 2017년 대비 2018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표 4-22> 가구 유형별 특정 쌀 구입(가끔 또는 자주) 비중 비교

◦향후 수입 쌀 소비 의향에 대한 조사 결과 가구의 56.7%가 먹지 않을 것이 라고 응답하여 전년보다 5.8%p 감소한 수준임.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비중 은 37.3%로 전년 대비 5.5%p 증가함<그림 4-27>.

<그림 4-27> 수입 쌀 취식 의향

단위: %, 점

주 1) 척도평균은 절대 먹지 않을 것=1, 아마 먹지 않을 것=2, 잘 모르겠음=3, 아마 먹어볼 것=4, 반드시 먹을 것=5로 환산하여 평균한 값임.

2) ‘먹지 않을 것’은 ‘절대 먹지 않을 것’과 ‘아마 먹지 않을 것’을 합한 값이며, ‘먹을 것’은 ‘아마 먹어볼 것’과 ‘반드시 먹을 것’을 합한 값임.

3) *은 2017년 대비 2018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2.5. 자주 먹는 밥 형태와 잡곡 종류

◦가구의 44.2%는 ‘백미밥’을 주로 먹으며, 그 다음으로는 ‘잡곡밥’ 30.2%,

‘백미밥 + 현미밥’ 21.1%로 조사됨<그림 4-28>.

- 작년에 이어 2018년에도 ‘백미밥’을 주로 먹는다는 비중이 증가

◦ 1인 가구는 ‘백미밥(52.8%)’을 주로 소비하는 비중이 높으며, 소득 수준이 증가할수록 ‘백미밥’ 소비 비중이 대체로 감소하는 특징을 보임<표 4-23>.

<그림 4-28> 자주 먹는 밥 종류

단위: %

주 1) 우선순위 응답의 결과에 가중치를 부여(1순위×2+2순위×1)하여 백분율로 계산한 수치임.

2) *은 2017년 대비 2018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구분 흰밥

◦가구에서 가장 많이 구입하는 잡곡은 ‘현미찹쌀(24.2%)’이며, 그 다음으로 는 ‘서리태(검은콩)(21.4%)’, ‘혼합 잡곡(15.6%)’, ‘흑미(8.6%)’ 등을 많이 구 입하는 것으로 나타남. 잡곡을 전혀 먹지 않는 가구도 17.2%에 달함<그림 4-29>.

◦전년 대비 가구에서 ‘현미찹쌀’을 가장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응답한 가구 의 비중은 4.2%p 높아졌고, ‘서리태(검은콩)’, ‘찰보리’를 가장 많이 구입하 는 것으로 응답한 가구의 비중은 각각 1.5%p, 4.3%p 낮아짐<그림 4-29>.

◦가구주의 연령별로는 연령이 낮은 경우 ‘찰보리’ 구입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70대 이상인 가구에서는 ‘혼합 잡곡’, ‘찹쌀’, ‘찰보리’ 구입 비중 이 상대적으로 높음<표 4-24>.

<그림 4-29> 가장 많이 구입하는 잡곡

단위: %

주: *은 2017년 대비 2018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구분 현미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