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교통수단의 보급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
한국교통연구원(2017)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국내 개인교통수단 판매량의 업계 추정치는 약 6만~6만5천 대 수준이며, 2017년에는 약 7만~8만 대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 고 있다. 또 동 연구에서는 2022년 개인교통수단 판매량 전망치가 2016년 현재의 3배 수준인 약 20만 대까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분류 판매량(대)
자이로타입 14,000~16,000
전동스케이트보드 1,000
전동킥보드 24,000~26,000
전기자전거 6,000~7,000
전동스쿠터 15,000
자료: 한국교통연구원, 2017, 2017 마이크로모빌리티 교통정책지원사업 [표 2-3] 2016년 개인교통수단 품목별 추정 판매량
자료: 한국교통연구원, 2017, 2017 마이크로모빌리티 교통정책지원사업 [그림 2-3] 개인교통수단 시장 전망
또 이천(2016)에 따르면 국내 전동휠 판매량은 2014년 약 3,500대에서 2015년 17,000대, 2016년 7월 기준 28,000대로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휠 제품보다는 2휠 제품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료: 이천, 2016
[그림 2-4] 국내 전동휠 판매량 추정치
한편, 일본 후지경제에서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글로벌 개인교통수단 시장은 2020년까지 1억 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특히 직립탑승형 개인교통수단 시장 규모는 2015년 약 4천억 원에서 2030년 26조 원까지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료: 후지경제, 현대증권
[그림 2-5] 글로벌 직립탑승형 개인교통수단 시장 규모 전망
2) 개인교통수단의 보급에 따라 사고의 위험 증가
이처럼 개인교통수단의 보급이 확대되고 운행이 늘어날수록 보행자와 타 교통수단과의 상충에 따른 교통사고의 위험뿐만 아니라 개인교통수단 자체의 불안전성으로 인한 전복 등 단독 사고의 위험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2016)에 따르면, 2011~2015년까지 발생한 개인교통수단 사고의 약 31%
가 자동차 이외 보행자 등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약 69%는 자동차와 발생한 것 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동차와 발생한 사고를 살펴보면 전기자전거와 전동스쿠터가 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고 장소도 74% 이상이 일반도로에서 발생 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 수단의 차도 운행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료: 도로교통공단, 2016
[그림 2-6] 개인교통수단 사고 유형 및 사고 장소
한편,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개인교통수단 사고는 2013년 3건에서 2016년 174건으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고 유형은 기능고장
이나 부품탈락 등으로 인한 제품 관련 사고가 154건으로 가장 많았고 물리적 충격 유형 의 사고가 119건으로 그다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그림 2-7] 개인교통수단 관련 사고접수 건수 추이
자료: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그림 2-8] 개인교통수단 관련 사고접수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