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6-3호 20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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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멕시코-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경제 분야에서 9개 MOU 체결
¡ 멕시코 Enrique Pena Nieto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Salman bin Abdulaziz 국왕과 에 너지, 항공, 세금 부문에서 총 9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음.
‒ 멕시코 대통령이 사우디를 방문한 것은 40년 만에 처음임. 멕시코 대통령은 1월 17일을 시작으로 5일간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아랍에미레이트 등 중동국가를 방문해 경제 및 에너지 부문을 논의할 예정임.
‒ 멕시코 국영석유기업 Pemex과 사우디 국영석유기업 Aramco도 상・하류부문, 에너지 효율, 기술개 발 등에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음.
‒ 멕시코-사우디 양국 정상은 투자 및 교역 증대를 위한 양자간 법적 장치를 강화하기로 했음. 멕시코
는 사우디로부터 주로 석유제품을 수입하고, 산업설비와 제조업 제품을 수출하고 있음.
¡ 멕시코는 쿠웨이트, 카타르,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들과 외교 관계를 맺고 있으며, 자 국의 에너지 개혁 이후 이들 국가와의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하려고 함.
‒ 멕시코 대통령은 에너지 개혁을 통해 외국인투자를 유치하려고 하는데, 현재 약 7개 국가 30개 기 업들이 에너지부문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힘.
(Fox News Latino; Gulf News, 2016.1.17)
▣브라질, 뇌물수수 스캔들로 원전 공사 계획 차질
¡ 브라질 정부는 2030~2050년까지 추가로 8개 원전건설을 계획 중에 있으며, 현재 브라질 3번 째 원전 ‘Angra-3’ 건설이 진행 중이나 최근 뇌물 수수 스캔들로 브라질 국영전력기업 Electrobras의 전(前) 이사가 연루되면서 건설이 중단되었음.
‒ Electrobras의 전 이사는 뇌물수수 혐의와 자금세탁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특히 Angra-3 원전 건설과 관련해 약 1백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 브라질은 현재 2개 원전(Angra 1, Angra 2)을 보유하고 있음. 2개 원전 모두 리오데자네이루 州에 위치해 있으며 총 설비용량은 1,190MW, 브라질 전력 발전량의 3%를 담당하고 있음.
‒ Angra-3(1,405MW) 원전 건설은 공식적으로 2010년에 시작되었으며 2018년부터 운영을 목표
로 하고 있음. 그러나 최근 뇌물수수 사건으로 동 프로젝트가 일시 중단된 상태에 있기 때문에 운영 시점은 당연히 지연될 수밖에 없음.
¡ 브라질 정부는 원전 건설 진행을 위해 외국인투자자를 유치하려고 함. 이와 관련하여 최근 외국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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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6-3호 2016.1.22들과 건설부지를 방문해 기술평가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음.
‒ 브라질 정부는 2030년까지 4개 원전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으로 여기에 총 200억 달러가 소요 될 것으로 예상함.
‒ 최근 중국 국영원자력기업 CNNC의 기술진을 비롯한 미국 Westinghouse社, 일본 ATMEA社 등이 브라질을 방문해 건설 예정부지를 방문하고, 해당 지방정부와 회담을 가졌음.
(Reuters, 2016.1.7; Kallanishenergy, 2016.1.14)
▣아르헨티나 정부, 인접국과의 가스 교역 활성화 계획
¡ 아르헨티나 Mauricio Macri 대통령은 최근 주변국들과의 경제・에너지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며, 특 히, 자국의 중・단기 가스수요 증가를 충족시키기 위해 칠레와 우루과이로부터의 가스수입을 증대할 것이라고 발표함.
‒ 아르헨티나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칠레 북부지역과 연결되는 Gas Atacama와 Norandino 가스관(총 수송용량 15.6MMcm/d)을 통해 칠레로부터 가스를 공급받을 예정임.
・ 칠레는 북부지역에 위치한 Mejillones LNG도입터미널로 수입된 LNG 물량 중에 일부를 재기화 해서 가스관을 통해 아르헨티나로 수출하게 될 것임. 아르헨티나의 칠레로부터 가스 공급은 2011년에 통과된 관세해결(customs resolution)에 의해 이루어질 것임.
・ 칠레는 2000년대 초반에 아르헨티나로부터 가스를 대규모로 수입했는데, 아르헨티나가 자국 수 급 안정을 위해 2004년에 PNG 수출을 전면 중단했음. 이때부터 칠레는 LNG도입터미널을 건설 하기 시작했음. 한편, GNL Mejillones社(GDF Suez 63%, 칠레 국영광산기업 Codelco 37%)는 Mejillones의 재기화 용량을 현재 5.5MMcm/d에서 8.25MMcm/d로 증대시킬 계획임.
‒ 또한, Macri 대통령과 우루과이 Tabare Vazquez 대통령은 회담을 통해 향후 1년 내에 우루과이
Montevideo州에 위치한 LNG터미널을 통해 LNG를 아르헨티나로 수출하는데 합의함.
¡ 아르헨티나는 중・장기적으로 자국 Vaca Muerta 가스전에서 생산된 가스를 칠레와 우루과이로 연결 된 가스관을 통해 대규모로 수출할 계획임.
‒ 현재 칠레는 아르헨티나로부터 극히 소량의 가스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지는데, 2014년 1~5월 동안 양국간 PNG 거래규모가 약 3.7백만 달러로 추산되고 있음. 2013년에 양국간 가스교역 규모는 전년대비 39% 감소한 19.7백만 달러였음.
・ 아르헨티나는 칠레에 파이프라인을 통해 가스를 수출했으나 자국내 수요 증가로 가스 수출을 2004 년에 중단했었음. 현재 양국간에는 1990년대 건설된 7개 가스관(총 수송용량 45MMcm/d)이 있음.
‒ 아르헨티아와 우루과이 간에는 2개 파이프라인(Cruz del Sur, Cr. Federico Slinger)이 있음. 아르 헨티나 가스의 對우루과이 공급량은 2006년 월평균 10.5MMcm에서 2014년에 월평균 5MMcm로 감소했음.
(Natural Gas Daily, 2016.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