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에너지 절약․환경보호산업 발전 가속화 계획 발표
o 중국 국무원은 8.11(일) 『에너지절약․환경보호산업 발전 가속화에 관한 의 견』을 발표, 향후 △ 에너지절약․환경보호산업 총생산액 연평균 15% 증가, 2015년까지 총생산액 4.5조위안 및 새로운 국민경제지주산업 발전 등 목표를 수립함.
o 구체적인 계획으로 △ 신에너지자동차 핵심기술 및 시범 확대, △ 대기정화중 점기술장비의 산업화 발전 및 응용 보급화, △ 환경 관측설비 개발 및 응용 노 력 강화, △ 해수 담수화 기술 개발 촉진, △ 환경보호제품 소비 보급, 등이 포함됨.
o 특히 환경보호제품 보급 관련, 에너지절약제품에 대한 소비장려정책을 연구, 실시하는 것 외에 전력 피크/비피크 시간대 전력가, 계절별 전력가 적용 등 합리적인 가격 차별화를 통해 생활방식의 변화와 환경보호제품 보급을 촉진 할 계획임.
-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대도시에서는 대중교통수단에 신에너지자동차 비 중을 60% 이상으로 늘리고, 개인 및 택시의 신에너지자동차 구입 장려 등 지 원을 통해 2015년까지 고효율 에너지절감제품의 시장점유율을 50% 이상으로 높일 계획
o 전문가는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문제 해결은 △ 내수 확대, △ 경제발전의 안정성 확보, △ 구조 개선을 실현함으로써 “중국 경제의 업그레이드판”을 만드는 중요하고 시급한 임무이며, 특히 이를 통해 △ 투자와 소비 촉진, △ 새로운 경제 성장점 육성, △ 산업 업그레이드와 발전방식 전환 촉진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