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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선교통신

Fiji Mission Story www.fijigospel.com 카카오톡: susannfiji 제 95 호 August, 2018

오랜 세월 변함없이 기도와 재정후원을 통해

‘함께선교’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피지에서 선교사 박영주 남성숙 드림

3. 가정을 이룬 벤 선교사와 프리야 부부에게 다음 단계의 선교 비젼을 보여

주소서.

SPMTC 의 피지고등교육부 재등록 문제와 학교내부 구조조정 문제에 은혜를

주옵소서

4. 비세이세이와 나부아 지역에 마련된 부지에 교회당 건축 재정을 허락해

주옵소서

나부아 두란노 바이블 아카데미 (Tyranus Bible Academy in Navua)

나부아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두란노 바이블 아카데미 클라스 강의를 위해 새벽에 길을 떠났다. 자동차로 3 시간, 도중에 바닷가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먼 수평선을 바라보며 준비해 온 샌드위치와 커피로 차안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2 층에서 바실리오 목사의 1 교시 수업이 아직 진행 중이었다. 아래층 열린 공간 기둥에 기대어 서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나부아 교회가 서고 TBA 프로그램이 열리기까지 지난 역사가 머리를 스쳤다.

2011 년 이 마을에서 SPMTC 학생들과 함께 한동안 관계맺기와 봉 사활동, 축호전도를 했다. 졸업생 솔로몬 유학생 벤 무소타를 전도 사로 세우고 동네 중간쯤에 셋집을 얻어 셀 교회를 시작했다. 인도 인 초중고 학생들 중심으로 시작한 교회에 부모들이 하나 둘 주일 예배에 참석했다. 그즈음 한국에 어떤 권사님이 선교지에 교회가 설 수 있도록 예배당 부지 구입 헌금을 해주셨다. 그것이 예배당 건축에 대한 기도를 촉발시켰다. 기도 응답은 한국 서해안 농어촌 지역 태안에서 왔다. 당시 전혀 뜻밖에 근흥교회 목사님이란 분이 선교지에 교회를 세우고 싶다고 연락을 해왔다. 일사천리로 진행된 공사로 2013 년 10 월 헌당식을 가졌다.

몇 번 현지인사역자가 바뀌었고 그럴 때마다 채 정착하지 못한 교인들의 이동이 심했다. 지금은 사울라와 마이클 두 사역자 가정 이 매주일 시간차로 피지언 예배와 영어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솔 로몬에서 온 SPMTC 출신 다니엘은 본국 수도 호니아라교회에서 200 여명의 청년 목회를 잘 감당했던 사역자였다. 현재 피지에서 석사 과정의 재교육을 받고 있다. 그는 주중에 열리는 지역 교회 지도자

들을 중심으로 두란노 바이블아카데미 클라스의 교무를 맡고 있다.

성경을 가르치며 동역자들을 세우 는 일로 행복을 누리게 하시는 우 리의 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 가 더위 속 시원 함으로 불어온다.

기도제목

1. 9 월 피지의 총선이 잘 치러져서 정국이 안정 되도록

2. [사웨니희망교회]를 맡아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 프라딥에게 말씀의 능력과 지혜 를 주시어 이방신을 섬기는 피지 땅의 인도인들이 구원에 이르도록

3. [나부아 희망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사울라, 마이클 두 가족의 성령충만과 팀사역으로 복음의 열매가 나타나도록

4. [두란노 바이블아카데미]를 통해 SPMTC 졸업생들 목회지도와 현지인목회자들에 게 성경과 신학을 가르치는 연장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모든 필요가 채워지도록

5. [라우토카 산소망교회]를 통해 차세대 하나님의 동역자들이 길러지도록

6. 두 아들네 가정_ 광민&진경(이레,두레), 경민&베다니(레일라, 클리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도록

7. 우리 부부가 선교사로서 사명 잘 감당하 고 끝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나부아교회와 사역자 다니엘 가족

(멜린다,살렘,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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