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발생 아프리카 돼지열병(콜레라)관련 주의사항 안내
발생 현황
❍ 중국 위생당국은 선양시 北新区(新城子)에서 8.3일(금)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열병)가 발생하였으며, 913마리 돼지를 살처분하고 전염병 경보 등 필요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발표
돼지열병(콜레라, 非洲猪瘟) 증상
❍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감염된 돼지는 고열, 내장 등의 출혈, 피부의 청색증 등이 발생하며 감염된 돼지나 그 고기, 분비물 등에 의해 전파됨 - 이 병에 걸린 돼지는 식욕부진 증상 등을 보이고, 40~42도 가량 고열이 나며,
치사율이 높으나 아직 백신은 개발되지 않음(잠복기간은 4-21일)
인체전염 :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니므로 인체에는 감염되지 않음
당부사항
❍ 교민이나 여행객 등은 돼지 등 축산농가와 가축시장 방문을 자제하고, 축산물 휴대 국내반입 금지
❍ 중 국 에 서 축 산 농 가 등 에 다 녀 온 여 행 객 들 은 입 국 할 때 반 드 시 농 림축산검역본부에 신고하고 소독, 방역 조치에 협조
❍ 돼지열병은 인체에는 감염되지 않으나, 돼지고기는 56℃에서 70분, 60℃에서 20분 가열하면 불활화 되므로, 돼지고기를 완전히 익혀 먹을 것을 권장 농식품부는 현재 외국인 입국시 엑스레이와 탐지견 등을 통해 검색 강화 ※ 우리나라는 검역문제로 중국산 돼지고기 수입을 금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