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하이웨이 대장정 아시안하이웨이 대장정
20,710 km
아시안하이웨이 표지판
아시아, 왜 중요한가
아시아=세계 육지의 30%, 인구의 62%
세계경제의 33%(구매력 기준 41%)
한국에 있어서 아시아의 중요성 한국에 있어서 아시아의 중요성
- 투자 : 한국 투자의 46%는 아시아 대상 - 수출 : 아시아 비중 55%(중동 포함 61%)
(중국 25.1%, 아세안 12.6%)
- 2010년 아시아 대상 무역흑자: 528억 달러
* 길(道)은 SOC의 기본 핵심이며 경제의 상징
아시안하이웨이 1번도로
ASIAN HIGHWAY
아시안 하이웨이 대장정
매일경제 취재팀의 아시안 하이웨이
(Asian HighwayㆍAH)1
길이 2만710㎞로 지구 절반을 도는 셈
길이 2만710㎞로 지구 절반을 도는 셈
공식 거리 9371km, 실제 달린 거리 1만5000여km
공식 거리 9371km, 실제 달린 거리 1만5000여km
단둥, 선양ㆍ베이징ㆍ우한ㆍ광저우(중국) 하노이/호찌민(베트남)-프놈펜(캄보디아) 방콕(태국)-양곤(미얀마)
콜카타ㆍ뉴델리(인도) 라호르ㆍ이슬라마바드 (파키스탄)
카불(아프카니스탄:분쟁지역 제외) 테헤란(이란) 앙카라ㆍ이스탄불(터키) 1차 취재팀
2차 취재팀
중국
China
중국(People's Republic of China)
국명
9,596,960㎢(한반도의 43배)
면적
13억9966만6667명(2010년)
인구 13억9966만6667명(2010년)
인구
56개 민족(한족과 55개 소수민족)
민족 수도 베이징
위안(元, $당 6.46 위안)
화폐
5조8786억$(2010년)/1인당 4200$
GDP
단둥의 明, 북한의 暗
개발한창인 중국(황금평) Vs 스산한 북한 중차오유이차오(中朝友誼橋) = 북한 젖줄 중차오유이차오(中朝友誼橋) = 북한 젖줄
중국
북한
북한 : 곡식, 음식물, 생필품
중국: 철광석 석탄
“실제로 북한에서 오는 차량은 비어있을 때가 많다”
압록강철교
압록강 방산마을
황금평
발전 기대되는 선양
선양
선양 랴오닝, 지린, 헤이룽장 동북3성 최대도시 상주인구와 유동인구가 가장 많아
동북지역 유통센터 기능 톡톡히
LG전자 TV, SK네트웍스 버스시외터미널
선양 내 ‘코리아타운’ 시타제(西塔街)
일제시대 독립 지사부 인들이 가게 열어 독 립운동 자금을 지원했 던 뜻 깊은 곳
선양 금융상무개발구
선양 국제공항
황사 이야기
황사는 1년에 두 번 찾아 온다. 다만 한 차례 올 때 마다 6개월씩 불어댄다
한국에도 중국 황사는 남의 일
마다 6개월씩 불어댄다 아냐
결국 1년 내내 황사의 영향권에 놓여 있다
중국정부 사막화 방지, 인공강우 등 아냐
한국 황사의 69%
네이멍구에서 옴
만주벌판에서 만난 황사
여름 베이징, 베이다이허
여름휴양지, 철새 관조지
정치중심지 정치중심지
지도부 개편이 이뤄짐 정치중심지
5년마다 열리는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앞두고 지도부 개편이 이뤄짐
치열한 권력투쟁 공간이자 휴식의 공간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은 자신의 건강, 정치적 건재 과 시하려 베이다이허에서 수영 즐김
베이다이허
자전거 대신 자동차 타는 베이징
신차 살 수 있는 중산층 1억6000만명
중국 자동차 생산량
30년전 연간 5000대 2010년 1826만대 30년전 연간 5000대 2010년 1826만대
자동차 年 24% 고성장의 그늘 최악 교통체증
베이징 주차료 3배 올라 통행료 비싸 과적車 다반사
차이바이허 강변
중국 자동차산업 현황
베이징현대 자동차공장
톨게이트 영수증 88장
화북평원 세계 최대규모 밀 생산지
중국 세계 최대 밀 생산국
2009년 1억1495만
ｔ 3분의 2가 화북평원에서 남
ｔ
허난성 정저우 곡물시장
교통의 요지 서쪽 구릉 &동부 평야 만나 각종 농산물 집산지
황하와 밀밭
치수(治水)가 국가흥망 좌우한다
중국 역사 물을 다스리는 역사
“중국인은 먹는 것을 하늘로 삼고, 먹는 것 중에서는 물이 으뜸”
태평성대인 요순시대에도 치수가 생명, 곤과 아들 우임금
4000년이 지난 지금, 치수 여전히 중요
물과 관련된 중국 연간 GDP 손실은 0.7%
대표 수리 프로젝트: 남수북조(南水北調) 향후 10년간 677조원 수리에 쓸 예정
중국에 전세계 고속鐵 절반 깔린다
출발 6분만에 시속 300㎞ 돌파 초고속 성장 상징
인도, 태국까지 뻗어가는 중국 고속철 기존 항공노선 대체 효과
중국 아시아 경제
잇는 거미줄 중국 고속철의
그늘
비싼 요금, 안전 문제, 화물 운송 효과
적음 비싼 요금, 안전 문제, 화물 운송 효과
적음
황하의 고속철 공사현장
베이징남역
동방의 시카고…우한·창사
<화중경제권>
연안 지역에 비해 뒤처진 후베이ㆍ후난(湖南)등 6개 성
중부굴기로 거듭나
철강ㆍ자동차ㆍ광(光)산업 등
“우한은 한류 초기 단계”
한국 기업에 좋은 시장 될 가능성 높아
우한 중심가
창사 시내 중심가
마오의 나라, 중국
中國出了個毛澤東 중국에서는 마오쩌둥이 나왔다
사후 35년이 지났는데도 영향력 강해
“공(功)은 7, 과(過)는 3”
중국 택시기사나 운전사
‘안전을 지켜준다’는 믿음으로 마오쩌둥 상을 모셔둠
마오쩌뚱 생가
마오쩌뚱 동상과 중국인
Made in china 광저우 거쳐 세계로
광저우 수출입 상품교역회
55년 역사(매년 2차례, 올 상반기 110회) 행사장 면적만 여의도 40%
올해 부스를 차린 중국 기업 5만8706개 외국 바이어 20만명
교역회 기간특수 “호텔비 4~5배 올라”
칸톤 페어
천 가지 표정, 중국
중국 “베이징 상하이만 보면 안 돼”
광둥성 인구 9300만명/ 1인당 소득 6000달러 인구 368만명/ 1인당 소득 1만1800달러
광둥성 포산
포산시 순더 인구 117만명/ 1인당 소득 2만58달러
광저우 시내 전경
중국 농민공과 최저임금
심각한 사회문제로 비화
기업은 민공황(民工荒,농민공 구인난) 인력 부족과 정부 처우개선책 맞물리며 임금 가파른 상승 (연평균 14.1% 증가)
기업 부담인 노동비용 높아져
농민공들의 시위현장(?)
잘 살기도 전에 늙어가는 중국
<웨이푸셴라오(未富先老)>
<웨이푸셴라오(未富先老)>
생산가능 인구감소
중국의 생산가능 연령(15~64세)인 2015년 9억9816만명 정점으로 감소
<삼성경제연구소>
<삼성경제연구소>
중국의 1인당 소득
수준 낮아 정부가 고령화 충격을 수용할 능력 미흡
중국 노인들의 모습
중월(中-越) 국경 표식에 불과해
중국 국경도시 ‘핑샹’
베트남 중국 : 과일 농산물
중국 베트남 :TV 냉장고 컴퓨터 자동차 베트남 국경 ‘랑선’
위안화 결제 가능해
30년전 참화 딛고 경제 재기 정냉경열(政冷經熱)의 현장
* AH1(아시안하이웨이 1번도로) 표지판
중국과 베트남 국경
베트남에서 본 중국
베트남
Vietnam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국명
331,150㎢(한반도의 1.49배)
면적
9032만8152명 (2010년) 9032만8152명 (2010년)
인구
54개(비엣족, 타이족, 크메르족 등)
민족 수도 하노이
베트남 동(VND, 달러당 2만200동)
화폐
1046억$/1인당 158$(2010년)
GDP
베트남 경제 기지개 켤까
베트남 경제 문제점 살인적인 물가
외환 부족 2011년 3월 베트남 외환보유액 124억$
두 달치 수입액을 충당하기에도 부족
인프라스트럭처 부족(전력)
* “자원 부국, 교육열 높고 어려움 헤쳐온 베트남 경제 저력 있다”
<김경한 하노이대사관 참사관>
하노이 전경
베트남의 인프라
도로 열악-5년전 대비 화물차 2배 증가
정치적 민주화와 빈부 격차
- 월급 300달러, 생활비 500달러, 해외유학 - 부패의 사슬-20만동짜리 경찰
- 베트남 인구 가운데 24세 이하가 45%
베트남의 도로
하이반고개 가는 길
베트남 속의 한국
대 베트남투자: 230억$, 2608건(최대투자국) -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포스코
- 섬유/건설에서 전자/중공업/화학/금융 - 시장이 크고 부지런, 한국 기업에 적합 - 중동 유럽과 가깝고, 항만 용이
베트남의 신도시
푸미흥, 호찌민(인구 710만명)코리아타운
꽝응나이성 두산중공업
푸미흥에서 본 야베신도시
메콩강(GMS) 프로젝트
<어머니의 강, 4181km>
GMS 프로젝트:1992년 ADB 주도로 시작
인프라 구축-교통- 물류 – 경제인프라 – 민간투자 증진 국경지 경제특구 건설
주요 구간
중국~동남아간 북남 회랑 베트남~미얀마간 동서 회랑
베트남~캄보디아~태국간 남부회랑
메콩강의 건너면서
캄보디아
Cambodia
캄보디아 왕국 (Kingdom of Cambodia)
국명
181,035㎢
면적
1496만4371명 (2010년) 1496만4371명 (2010년)
인구
30여개(주류는 크메르족과 비엣족, 참족 등 소수민족)
민족 수도 프놈펜
리엘 (CR 또는 KHR, 달러당 4,262리엘)
화폐
126억$/1인당 842$(2010년)
GDP
캄보디아 경제
인구 1500만명, GDP 126억$ 소규모 경제 한국 진출 상황
- `골드타워 42’와 `캄코시티’의 실패 - 한국 2005~2009년 동안 35억$ 투자
- 나가월드호텔의 카지노, 바이오 연료단지 건설 캄보디아인의 특성
- 킬링필드의 기억이 만연
- Give & Take, 시간 필요, 조심과 신중
프놈펜 시내 전경
캄보디아의 실상
국민소득 1인당 800달러의 빈국
* 콤퐁룽의 어린이들 : 톤레삽 호수에서의 삶 - 아직 갈 길이 먼 나라
도로 상태 미흡하고 국내재원 부족 정치 민주화?
- 공식적으로 민주주의 국가 - 몇몇 집안의 귀족정 형태
- 훈센 총리 아들 훈마넷은 33세에 육군 소장
콤퐁룽의 모습
콤퐁룽의 소녀
태국
Thailand
태국 왕국 (The Kingdom of Thailand)
국명
514,000 ㎢
면적
6730만9322명 (2010년) 6730만9322명 (2010년)
인구
태국족 81.5%, 화교, 말레이족 등이 소수민족
민족 수도 방콕
바트(Bt, 달러당 30.4바트)
화폐
3177억$/1인당 4720$(2010년)
GDP
태국 경제의 현재
천수답 경제
- 일본 의존도 심화 : 외국인 투자의 36%, 수입 21%
- 일본 지진 전후해 자동차공장 가동률 50%로 하락 - 낮은 저축률 : 6700만명 인구 중 15%인 화교만 저축 - 납세자 비중 : 인구의 10%에 불과
관광산업
- 국내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4.7%
- 2010년 반정부 시위로 50억 달러 경제적 손실 발생
방콕 시내의 교통 정체
카오산로드
태국의 정치와 문화
태국 정치의 불안정성
- 2011년 7월 총선에서 푸어타이당의 잉럭 친나왓 당선 - 탁신 전 총리의 여동생, 군부가 반대세력으로 상존
- 국왕 체제에 대한 해석 차이와 지지계층의 분열 - 푸미폰 왕은 고령에 나쁜 건강->불안정성 가중 불교 문화
- 태국식 인사 `와이’
- 3만여개 사원과 18만여명의 승려
불교 문화
태국에서 본 미얀마풍경
태국으로 오는 미얀마인들
미얀마
Myanmar
미얀마 연방공화국
국명
676,577㎢
면적
5703만9711명 (2010년) 5703만9711명 (2010년)
인구
135개(주류인 버마족과 샨족, 꺼인족, 몬족 등 소수민족)
민족 수도 네피도
차트(Ks, 달러당 770짯(시장환율 기준))
화폐
317억$/1인당 554$(2010년)
GDP
미얀마의 경제 1
인프라 부족 심화
- 전기공급률 30%, 전력손실률 30%(한국은 4%) - 고속도로 : 양곤~네피도만달레이가 유일
- 통신 : 현지 로밍 안되고 도시에서만 통화 가능 법과 제도의 미비
- 수출시 수출대금의 10%를 수출세로 징수 - 권력층과 연계돼야 투자 가능
천연자원의 땅
- 원유 198억 배럴, 가스 120조 입방피트
- 철광석 구리 주석 납 아연 니켈 쌀 티크 목재
양곤-네피도 고속도로
미얀마의 경제 2
환율
- 법정, 공정, 시장환율 차이
- 공식환전소는 450짯, 암달러시장은 770짯 자동차
- 자동차 수입의 제한으로 중고차 가격이 높음
- 18년된 승합차가 4000만원, 소나타 신형이 1억원 이상 비상식의 현장
- 양곤, 오토바이 없다/부자는 고급아파트 싫어해(정전) - 대학은 흩어놓고, 백화점 짝퉁(LV지갑 1만2000원)
보족아웅산시장 암달러상
미얀마 정치문화
미얀마의 정치는 여전히 군부 중심
- 신행정수도 네피도: 요새같은 대통령궁과 정부부처 - 2011년 4월 민간전부 출범: 그래도 요직은 군부 독점 소수민족 문제
- 버마족이 70%, 135개 소수민족이 30%
- 7개 따인(도)과 7개 삐네(자치주) 불교 문화
- 파고다만 400만개 이상, 순박한 생활
미얀마 대통령궁
인레호수의 소수민족
인레호수 가는 길에 본 풍경
미얀마 & 중국 vs 인도 vs 태국
중국
- 2011년 3월말 투자액 96억$(1위)
- 쿤밍, 만달레이, 인도양으로 통하는 신 버마노선 구축 - 에너지 확보와 물류망 구축, 안보
- 국경도시 중국산 물결 인도
- 떠무를 중심으로 새롭게 미얀마에 진출 태국
- 방콕~더웨이 프로젝트에 140억달러 투자 - 육로로 6시간에 도달할 수 있는 물류 혁명
* 한국은 투자규모가 29억$로 4위에 그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