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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멕시코 치안정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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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멕시코 치안정세 자료

□ 주재국 범죄 동향

◦ 주재국 국방부․치안부․해군부․국가방위대(GN)가 금년 4.22(수) 합동 발표한 최근 멕시코 치안상황(강력범죄 등) 관련 브리핑 자료 주요내용

□ 상기자료 주요내용

가. 금년 1~3월간 총기․폭발물 관련 범죄건수

◦ 총 3,492 건

◦ 2021년 (3,397건) 대비 2.8% 증가 나. 살인건수

◦ 2018.7월(1개월간 3,074건) 멕시코 역사상 최고치수를 기록한 이후 전반 적으로 감소추세

◦ 2022.3월의 경우 1개월간 2,637건으로 집계(직전 4개월에 비해 증가했으나, 2018.7 대비 13.5% 감소)

◦ 2022.1~3월 총 살인건수의 약 50%(3,660건)가 과나후아토(766건), 미초아칸 (756건), 멕시코(629건, 멕시코시티 제외), 바하칼리포르니아(593건), 할리 스코(468건), 소노라(448건) 등 6개 州에 집중

- 치와와(411건), 사카테카스(320건), 게레로(319건), 누에보 레온(274건) 주 들이 상기 6개주 다음으로 다수 살인건수를 기록했으며, 멕시코시티에서는 163건 발생

◦ 최다발생 상위 4개 도시

- 티후아나 : 2021.1~3월 437건 → 2022.1~3월 381건 - 후아레스 : 2021.1~3월 287건 → 2022.1~3월 18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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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온 : 2021.1~3월 157건 → 2022.1~3월 137건 - 카헤메 : 2021.1~3월 133건 → 2022.1~3월 117건

◦ 피살자 수

- 2019.1~3월 : 8,557명(1일 평균 95명) - 2020.1~3월 : 8,811명(1일 평균 97명) - 2021.1~3월 : 8,417명(1일 평균 94명) - 2022.1~3월 : 7,354명(1일 평균 82명)

다. 납치범죄

◦ 발생건수

- 2022.2월 : 112건(1개월간)

- 2022.3월 : 48건(2019.1월 185건에 비해 74% 감소)

◦ 납치범죄대응조정위원회(CONASE) 등 당국의 대응실적 (2019.7.16. ~ 2022.3.31.)

- 검거자수 : 4,409명 - 와해된 조직수 : 477개

- 피랍자 중 구출된 인원 : 1,887명

◦ 2022.3월 총 117명의 납치범죄자에 대해 징역형 선고: △미초아칸州 20명

△베라크루스州 14명 △게레로州 11명 △모렐리아州 10명 △타마울리파 스州 8명 △치와와州 6명 △바하칼리포르니아州 5명 △소노라州 5명 △ 타바스코州 5명 △누에보 레온州 3명 △킨타나로오州 3명 △산루이스 포토시州 3명 △사카테카스州 3명 △코아우일라州 2명 △이달고州 2명

△와하카州 2명

라. 마약범죄 대응작전 실적(2020.3.21.~2022.4.20.)

◦ 압수된 마약 : 필로폰 529kg 코카인 3023kg 헤로인 36kg 펜타닐 293kg

◦ 압수된 무기․차량 : 총기 570정 총알 89283개 탄창 1893개 육상 차량 93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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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발된 마약 제조시설 : 13 곳

◦ 압수된 현금: △미화 62만 1,673불 △1,010만 멕시코 페소(미화 52.6만불 상당)

마. 치안분야 전문가 설명내용

◦ 최근 과나후아토州가 강력범죄 관련 멕시코 내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부상중이며, 모렐리아州도 우범지역(납치 등 강력범죄 빈발)으로 방문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권고

- 과나후아토시(주도, 주요 관광지)는 치안상황이 양호한 편이나, 동주 내 여타 지방의 경우 범죄조직간 잦은 물리적 충돌로 인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매우 위험한 상태

◦ 현재 멕시코 내 마약범죄 관련 주 활동 지역은 미초아칸(생산), 시날로 아(유통) 및 게레로 & 킨타나로오(소비) 등 4개 주

◦ 기존에는 코카인, 필로폰, 헤로인이 멕시코 내 유통되는 마약의 주종이 었으나, 최근 합성마약인 펜타닐이 급속히 확산중

- 펜타닐의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 가능한 반면, 인체에 미치는 효과 가 치명적이라는 점에서 멕시코 당국의 큰 우려사항으로 대두

◦ 과거에는 멕시코가 콜롬비아 등 중남미 땡 마약의 유통경로로 주로 활 용되었으나, 최근 펜타닐 등 합성마약의 생산지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마약 중 소비국으로도 부상

- 예전에는 멕시코 내 마약 카르텔들이 자국 치안기관 소속 공무원 대상 뇌물 및 협력관계에 있는 범죄조직 대상 대금으로 현금을 주로 사용했 으나, 최근에는 비용 절감을 위해 마약을 동 뇌물 및 대금으로 지급중 - 동 방식으로 풀린 마약이 멕시코 내 대규모 유통됨에 따라 멕시코 내

자체 소비되는 마약도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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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멕시코 미초아칸 주 치안동향(마약 밀수유통경로)

◦ 할리스코 新세대그룹 등 멕시코내 마약 카르텔들이 미초아칸주 북쪽지방 (콜리마, 할리스코주 인근)을 합성마약 주요 생산지로 활용하고 있음

◦ 또한, 동 마약 카르텔들은 미초아칸주 소재 태평양 항구도시인 라사로 카르데나스(lazaro Cardenas)를 합성마약 핵심 유통경로로 이용중임

◦ 이에 따라, 최근 동 주 내 마약 카르텔들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강력범죄가 빈발하는 등 치안불안이 심화되고 있음

※ 주재국 국방부, 치안부, 해군부, 국가방위대가 합동 발표(4.22)한 브리핑 자료에 의하면, 미초아칸주는 살인․납치범죄 발생건수를 기준으로 현재 멕시코에서 가장 위험한 주중 하나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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