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한국주거사1 1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한국주거사1 1"

Copied!
17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한국주거사1

(2)

주거란

– 인간의 기본적 생활을 담기 위한 핵심적이며 필수적인 시설 – 자연환경으로부터 생존과 번식을 지키기 위한 보금자리 – 가족생활을 안락하게 영위하기 위한 인공적 환경

– 인간이 살고 싶어하는 이상향의 모습을 지향

– 건축의 한 유형으로서 거주인의 신분과 위엄,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대상

모든 사회는 그들 고유의 주거가 있다.

– 고유성은 자연환경의 차이, 사회제도나 구조의 차이, 생활양식의 차이, 신념과 가 치관, 미의식의 차이

– 고유성은 다음세대에 전수, 지속되기도 하고 새로운 사회적 경험에 따라 변화를 이루기도 함.

주거사: 한 사회의 주거문화를 시간의 축 위에서 이해하려는 학문 주거문화의 고유 성을 이해하는 방식

– 역사와 문화를 소중히 하는 사회: 자국의 주거사를 연구, 체계화 – 주거는 주생활과 불가분의 관계 (종교건축, 권위건축과의 차이)

(3)

구석기 시대 주거

• 주거의 원초적 목적

– 생존과 번식을 위한 거처 마련

• 구석기인

– 혹독한 기후와 맹수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는 은신처 필요

– 큰 나무 그늘, 바위그늘, 동굴 등 자연적 은신처 이용 자연적 주거 – 구석기 시대의 인공주거는 정착형 주거가 아닌 일시적인 거처

• 단순, 취약한 구조체

• 한반도의 구석기 시대

– 인공주거가 건설된 증거 발견

• 수렵중의 임시적 거처(hunting camp), 계절 단위의 순환적 거처(seasonal camp)일 가능성이 높아 논란의 여지가 있음

• 공주 석장리 유적:후기 구석기 시대(2만 8천년 전)

• 웅기 굴포리

– 구석기 시대의 인공주거 출현의 의미

• 주거사학적 측면: 신석기 시대를 한국주거사의 출발점으로 생각해 옴

• 구석기 시대의 주택이 정착형 주거가 아닐지라도 구석기인들은 이미 인공주 거를 만들 수 있는 기술과 필요성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

• 원초적 목적 + 활동영역 확대에 따른 자연에 대응하는 인간의 기술적 진보 를 보여주는 증거

(4)

• 후기 구석기 시대 사례-인공주거의 흔적

• 사각 추 형태의 움막집으로 추정

• 외부에는 짐승 가죽이나 풀로 덮음

• 동서방향: 7.5 x 7m

• 8-10명 정도 생활했을 것으로 추정

• 생활도구, 건축용 부재 발견

– 기둥자리, 입구를 표시하는 문돌

• 불 땐 자리가 남아있음(문돌 근처)-주거생활에서 불이 사용 됨

• 집터에 개 곰 새 등 동물 형체의 조각품 발견-신앙생활과 관련 가능성

• 지표면에 천막처럼 건설: 평지 천막형 주거로 인정

공주군 석장리 구석기인들의 동굴생활

(5)

한반도의 신석기인 (기원전 5000년 전)

석기제작 기술 혁신-석기를 갈아서 사용 음식저장수단 만들어 사용(토기)

빗살무늬토기

농경의 시작(식량생산 시작)과 함께 정착생활 유도

토기와 간석기를 사용한 신석기인들 인공주거의 보편화

신석기 주거

1. 움집(신석기시대의 보편적 주거형태) 竪穴 住居

바다, 강을 끼고 있는 낮은 언덕에 3-10기 정도 무리를 지어 발굴: 어로생활, 취락 형

움의 깊이: 50-100cm

평면: 모서리를 죽인 방형의 평면이 일반적, 후기에는 장방형의 평면도 나타남.

규모: 30 제곱미터, 5-7명의 가족원 추정

바닥: 진흙을 다진 후 동물가족, 마른 풀을 깔고 생활내부공간의 환경 성능 개선됨 -지면에서 올라오는 습기방지(쾌적한 주거 공간)

움의 중앙: 바닥을 약간 파서 화덕자리를 만듦, 근처에 토기를 파묻는 저장구멍

출입시설: 계단이나 경사로를 만들어 외부와 연결

움 주위에 중앙을 향해 서까래를 경사지게 세워 정점에서 끈으로 묶음

나뭇잎, 풀로 지붕을 엎은 원추형, 사각 추 형의 모습

바닥면이 지표 이하: 추운 겨울기후에 효과적 대응할 수 있는 주거형태

지하심도가 깊을수록 겨울에 외기온도, 지표면 온도보다 다소 높음

여름에는 반대현상

움집 구조체의 높이가 낮음:

내부공간 확보, 노출되는 구조물의 높이 낮출 수 있음-바람에 견디기 유리한 구조

견고한 구조체(움집이 장기간 지탱할 수 있도록 함): 내부에 기둥과 보로 만들어진 구조틀 + 벽체를 위한 서까래형 기둥 결구

신석기 시대 주거

(6)

암사동주거지-신석기

암사동 4호집터

• 신석기 움집의 모습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유적

• 수직으로 뚫린 기둥 구멍

• 기둥, 보, 도리로 조합되는 육면체형 구조틀

• 구조틀에 기대에 서까래를 세워 지붕면을 만듦 내구적, 내력적인 구조법의 발 전

• 지붕: 짚을 두텁게 엮어 덮음

(7)

청동기

한반도에서 기원전 1000년경부터 시작

청동기와 민무늬토기 사용, 다양한 석기의 발달, 신분계층의 분화, 본격적인 농경정착생활 시작

본격적인 농경생활 시작의 의미

주거문화에 변화 야기

정착생활이 유도 (파종부터 수확 때까지 한곳에 있을 필요)

협업 생산증대를 위해 취락규모도 증대되면서 마을단위의 영역 계획 장기간 정착생활을 위해 내구적인 주거 건설 필요

마을 계획의 시작 집터:

강 언저리, 낮은 구릉지대(오늘날의 자연마을과 비슷한 입지조건)

이전보다 규모가 큰 취락: 한 곳에서 10-100여 기 무리지어 발견

울산 검단리 유적

환호의 흔적: 마을 단위의 계획이 이루어졌음을 보여주는 증거

환호의 의미: 방어적 기능, 마을의 경계, 거주영역구분 기능(계층간의 구분 추정) 주거지들을 타원형으로 둘러싸고 있는 환호: 폭 2-3m, 깊이 20-110cm, 단면 U

자형, V 자형, 환호의 남쪽과 북쪽 출입구 주거사적 의미:

» 일정한 영역 안에서 구성원간의 사회적 위계, 공간배분에 따라 주거가 배

» 마을 규모가 클수록 협동작업으로 주택 건설이 용이

» 반복적인 건설로 일정한 주거유형 정착

» 마을간의 접촉과 교류가 이루어진다면 발전된 주거유형과 기술은 타 지역 으로 확산이 용이함

청동기 시대 주거

(8)

공터(광장):

야외 화덕자리

공터근처에 큰 규모의 건물 배치: 집회시

설, 지도자의 거처 망루로 추정: 고상가옥

울산 검단리 유적 복원도

(9)

• 청동기시대: 주거양식의 시대적 변화 반영

– 움집의 형태가 지속되었으나 평면, 구조 등에서 신석기 시대와 차이를 보임

신석기 청동기

규모 주거면적 확대(40-50m2)

평면형태 원형, 방형 장방형

기둥배열 6주식(3기둥 2열)

8주식도 나타남

화덕위치 중앙 한쪽 편에 치우침, 화덕수 증가(2개의 화덕)

저장공간 저장공 별도의 저장 공간, 시설(저장공 사라지고 저장공간 분리)

움의 깊이 1m 가 넘음 신석기보다 얕아짐, 30cm이내가 대부분 의미: 지상주거로 발전하는 중간과정

청동기 시대 -반움집으로의 변화

(10)

반움집 : 수직벽체가 발생하고 지붕서까래가 지면에서 떨어지는 움집 수직벽체

움의 가장자리에 수직기둥 구멍자리 발견: 수직벽체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추정

장방형의 평면을 따라 2열로 배열된 기둥구멍(통상적)

판재를 사용한 증거도 나타남

울산 옥현지구: 두께 3-5cm 의 판재가 수직으로 박힘 수직벽체의 증거 + 청동기 인들의 판재가공능력 증거 지붕 서까래가 지면에서 떨어지는 움집

지붕이 벽체와 분리되면 맞배, 우진각 지붕의 가구체계가 발전하는 단계를 의미

배수구 설치

울산 연암동 유적: 평지 유적지로 침수피해에 대한 대책 필요 했을 것으로 추정

단위주거마다 벽체의 외곽에 설치된 주구가 발견(주거지 주변으로 지름 10m 내외, 폭 70-80cm, 깊이 30-40cm, 주구가 배수구로 추정되는 구와 연결됨을 보임)

주춧돌 사용

지붕하중으로 기둥이나 벽체가 기울어지는 결함을 극복 주거의 내구성 증가: 건축 기술 발전

화덕시설 발전

화덕 내부에 단을 두어 불길 번짐 방지 화덕에 조리기구를 걸기 위한 시설 발견

청동기 시대- 반움집의 특징

(11)

• 내부공간의 분화:

– 내부공간의 바닥높이의 차: 내부공간의 일부에 높은 바닥면을 만듦 屋內高床部 (옥내고상부)

• ㄱ 자 ㄷ 자 형상을 하고 있으며 주변 바닥면보다 5-10cm 높게 처리, 폭 80cm

• 울산 옥현 47호

• 출토 유물이 중심공간에서만 집중적으로 출토: 두 공간의 용도가 달랐음을 추 정

– 칸막이 벽 설치해서 두 개의 공간을 만듦-공간분화의 증거

• 울산 다운동 7호: 외벽선을 따른 도랑 배치, 내부의 기둥자리(기둥 구멍으로 구 분된 양쪽 바닥에서 용도가 다른 유물 발견 (창고자리, 화덕자리)

단실형에서 다실형 주거로의 발전

– 농경정착 생활에 따른 주거의 변화 시사 : 농경에 따른 생산물의 증가, 장기보존을 위한 수장공간 요구

– 창고로 추정되는 영역: 다량의 토기와 곡류가 발견(공동창고의 가능성) – 반대편 주거지 영역 : 화덕자리

청동기 시대- 반움집의 특징

(12)

• 반움집의 의미

– 신석기와 청동기를 구분하는 단서, 움집에서 지상주거로 발전하는 과정

– 목재 가공능력과 구조법의 발달 의미

–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법 모색(화덕,배수구)

(13)

철기사회와 주거형식의 다양화

기원전 4세기를 전후로 철기문화가 한반도에 전파

생산자계층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어 생활양식을 크게 바꿈

철제 농기구의 사용은 농업생산을 증대 잉여생산이 창출지배층에 의해 점유, 빈부격차 발생, 사유재산제

초기국가형태 출현

지상주거의 출현 지배계층의 주거에서 주로 나타남

가장 오래된 지상주거의 유구: 세죽리 집터에서 발견(초기 고조선 시대 유적으로 추청) 지상주거는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어 이에 대응할 만한 구조체로 만들어야 함 철기

를 이용한 건축 도구의 발달은 목재 가공 능력에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게 됨

이 시대의 대부분의 주거지는 반움집의 상태, 지상주거가 보편적이라는 의미는 아님

지상주거의 의미

땅 속으로 오르내리는 출입의 불편함 개선 물의 침투가 어렵고 배수가 원할

건조한 공간 제공

환기 및 채광 가능: 쾌적한 거주공간 제공

지상주거의 출현: 풍하중에 견딜 수 있는 구조기술의 발전 의미

난방법의 발전 시사: 지열을 이용하지 않고도 겨울기후에 대응할 만한 난방법 개발됨을 의미

철기 시대(부족국가)

(14)

• 온돌(구들)의 시작

– 청동기와 철기를 가늠하는 또 하나의 지표

– 한국 주거문화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속성 – 난방기술의 획기적 발전, 지상주거로의 변화를 의미 – 온돌의 원시적 형태: 초기 철기시대 이전부터 시작

• 남한 지역의 초기 온돌 유구

– 수원, 사천 늑도 지역: 온돌이 철기시대에 이미 한반도 남부에 사용되었다는 증거, 온돌의 초기적 단계(배연을 위한 연도였을 가능성 고래형식의 긴 연도가 실내에 설치되었다는 점

• 온돌 발달의 의미

– 난방기술의 획기적 발전

– 난방연료의 절감: 축열성능, 화로보다 장시간 난방 가능

– 가사노동의 절약: 일정한 시간만 가열하면 난방이 가능, 시간 절약

– 기거양식의 변화: 온돌설치공간은 취침이나 기거를 위한 공간, 다른 공간과 구별, 탈 화공간의 위생성

부넘기

철기 시대(부족국가)

(15)

• 고상주거의 발달

– 주거바닥이 지표 위에 들어 올려진 다락집의 형식 (ex. 원두막) – 한반도의 남부지방, 옛 가야지역

– 부원동 A 지구, 삼천포 늑도: 고상건축 가능성

• 6개의 주춧돌을 일정간격으로( 2.1m )간격으로 질서 있게 배치

• 경사면을 평평하게 처리하지 않고 기둥을 세움, 기둥의 깊이를 조절하여 수평으로 맞춤

• 지름 30cm이상의 기둥이 사용된 점 – 고구려 고분 벽화의 고상주거

• 덕흥리 고분

• 고구려 마선구 벽화의 고상건축: 고상에 귀틀집 – 고상건축 또는 창고

– 창고: 바닥을 들어올려 지면으로부터의 습기를 차단하고 통풍이 가능

• 가야 가형토기

철기 시대(부족국가)

(16)

-고구려 마선구 벽화: 귀틀집 -덕흥리 고분(우진각 지붕) -일본 동대사

-고상건축 또는 창고의 역할 가능성

(17)

• 마루의 발달

– 초기 철기시대 시작되어 삼국시대에 보편화 된 것으로 추정 – 마루발달의 의미

• 바닥면을 지표면에서 분리시킬 만큼 목조가구 기술의 진보 의미

– 바닥면 상승되면 건물이 높아져 풍압에 견딜 만큼 튼튼한 구조가 요구 됨

• 바닥면을 지표면에서 분리됨으로써 지표상태에 관계없이 건축이 이루어질 수 있음- 저습지, 경사지도 대지로 활용(주거입지의 지형적 조건을 완화)

• 실내 환경조건 개선

– 마루는 습기와 통풍이 유리한 바닥재료이므로 고온 다습한 하절기 기 후에 매우 효율적인 구조

철기 시대(부족국가)

참조

관련 문서

의사소통을 위한 구체적인 상황과 맥락을 제시하여 생동감 있는 학습을 실현.. 스터디코리안을 활용하여 지식 다지기 스터디코리안 e-교육과정 콘텐츠

Democracies can work only if all citizens have equal access to information and culture that can help them make good choices, whether at the voting booth or in

Archaeologists spend long days of hard work finding different kinds of objects from the past and preserving a record of them. ② They often unearth religious

다음 글에서 필자가 주장하는 바로 가장 적절한 것 은?[3서울].. It can be tough to settle down to study when there are so

- There are considerable overlap between building codes There are considerable overlap between building codes specifications and standards. - Codes Specifications and

너의 생일을 맞이하여 선물을 준비했다 두 식.. 17) 영종이와 호철이는 등산을 하여 정상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서로 다른 등산로를 따라 영종이는 시속.. 덜어 서로 바꾸어

[r]

 제품/서비스를 생산/운영하기 위한 초기 자금은 얼마가 필요한가.  초기 투자비용 및 BEP 달성까지 필요한 자금은 어느 시점까지